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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 역량 강화 방안 제시 경북도의회가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정책담당관, 입법정책 관계 공무원, 道정책기획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고 입법정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전익조)은 17개 시·도의 입법정책기구의 업무 및 기능, 조직, 인력 등에 대해 비교 분석 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정책담당관실 조직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와 인사권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입법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설계, 의정활동 지원 및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운영·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 후 우수운영사례 분석, 외부전문가 자문 등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6월 중 최종 보고회로 점검을 마무리한 후 연구성과물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이상관 입법정책담당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의 변화된 환경에 맞춰 입법정책관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법제심사 등 입법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이번 용역의 결과물은 아주 중요하다”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 창출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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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중·수성·달서구 사용 많아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총 사용금액 3,100억원의 55%인 1,700억원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에서 사용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3개소에서 행복페이의 절반 이상(53%) 사용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지역 상품권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 3개 지역에서 집중 소비되고 있고, 사용처 역시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정미래포럼‘ 소속 임태상 의원은 강성환, 박우근, 이태손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연구 용역 결과 지역상품권의 특정 지역 쏠림 사용이 심하고, 사용처도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 결과에 대해 임태상 의원은 “대구행복페이가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상품권의 권역 내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사용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지역화폐는 할인발행, 전자상품권 발행 등으로 인해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이어서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있다”며, “지역화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북 시·군지역(경산, 칠곡, 성주 등)과 협력하고 대구의 각 구·군에서도 지역상품권을 발행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 자치단체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태상 의원은 “2021년 약 1조원의 행복페이를 사용할 경우 경제성장율 개선 효과는 2018년 명목 기준으로 도소매업 9.4%, 문화서비스업 4.9% 등 전체적으로 대구 경제 성장율의 1.47% 개선 효과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이를 감안할 때, 지역화폐 활성화가 향후 경제정책의 주요 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태상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향 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대구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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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2021년도 정기총회」개최
2021년 우수 의원연구단체 선정 및 2022년 연구활동 계획 심의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오세혁 의원)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1년도 도의회 정책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연구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인 환동해권발전연구회(대표 이칠구 의원)와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연구회(대표 임미애 의원), 지구촌새마을연구회(대표 박영서 의원) 등 3개 단체의 올 한해 활동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환동해권발전연구회’와 ‘지구촌새마을연구회’를 ‘2021년 경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하였다.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된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올 한해 동해안권 5개 시군의 해양관광자원의 활용과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히, 코로나시대에 맞는 비대면방식으로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통해 경북 동해안권 해양수산관광분야의 협력방안 모색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한 중장기 미래 비전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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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상북도 아동주거권 보장」정책토론회 개최
아이들에게 ‘집다운 집으로’, 주거는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경북도의회 배진석 의원(경주, 국민의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 경북아동옹호센터)과 공동으로‘경상북도 아동주거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배진석 의원은 우리나라는 UN아동권리협약 가입국으로서 양질의 주거환경 등 아동이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하여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해야할 책무가 있다며, 취약계층아동의 주거빈곤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정책적·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는‘아동주거빈곤 정책 현황과 과제’, ‘경상북도 아동주거빈곤 실태’라는 주제로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과 강병덕 한동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였고, 토론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발제를 맡은 최은영 한국도시연구 소장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아동우선주거정책의 도입, 주거바우처 신설, 최저주거기본의 강행규정화, 주거빈곤 밀집지역에 아동생활시설설치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발제를 맡은 강병덕 교수는 경상북도의 아동주거빈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현황과 대안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은 토론에서는 배진석 의원이 좌장을, 김성진 경북도의원, 김영희 경북도 건축기획팀장, 이정하 경북도 아동복지팀장, 문희영 어린이재단 경북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경상북도 아동주거권보장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자로 나선 김성진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경북지역 아동주거빈곤실태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주거복지센터 설치 등 아동에게 쾌적한 삶의 공간이 마련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좌장을 맡은 배진석 의원은 “지난해 10월 「경상북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제정한 만큼, 도내 아동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은 마련되었다”며, “이제는 제대로 된 정책수립과 실천을 통해 아동 주거빈곤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 강조하였다. 아울러“주거빈곤 아동만의 문제가 아닌 장애인, 고령자 등 주거약자들의 문제인만큼 주거복지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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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인력 육성정책 수립방안 정책토론회 』 개최
경북도 스마트해양수산업 전문인력 육성 방안 수립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칠구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2월 3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인력 육성정책 수립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첨단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해양수산업이 점차적으로 스마트화 되어짐에 따라 스마트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칠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권혁준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인력 육성 정책 수립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상철 부경대학교 교수, 유선철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구자룡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교장, 박성환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해양수산과장이 지정토론으로 참여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스마트 해양수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역교육기관과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현장실습 및 인턴십이 체계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고, 산업현장·교육기관 등이 연계하여 첨단 신산업 R&D를 선도 하고 인재 양성 및 초기생산기업 확보, 국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을 발족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및 산업 발전 지원 정책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는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의 제정과 이를 토대로 미래 스마트 해양수산업 중장기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 정책 계획이 추진되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정토론에서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해양수산업이 자연 의존적인 전통적 방식에서 첨단 산업화로 변화가 진행 중이며, 이러한 흐름 속에서 ‘스마트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한 인재 양성 및 산학연 협력 기반 마련은 매우 기본적인 부분이라며, 이를 통해 해양수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칠구 의원은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수산업이 점차 규모화, 현대화, 첨단화 되는 등 해양수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경상북도가 스마트 해양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스마트 해양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 양성에 관한 정책 설계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정책적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재 침체된 지역 수산업을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북부권 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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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산업생태계거점 조성 위한 컴팩트시티 개발모델 제시
홍인표 시의원 제안,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컴팩트시티 조성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입지 여건 좋은 원도심에 청년주택, 창업공간, 문화공간 등과 연계한 원도심형 주거복합 컴팩트시티 모델 제안 대구광역시의회의 의원연구단체인 『소통하는 SNS』가 지난 16일 오후 4시,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컴팩트 시티 조성 방안 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열어 노후한 원도심 상업지역의 활성화 및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우수한 입지를 가진 원도심에 민간사업에서의 공공기여 유도를 통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원도심을 청년산업생태계 거점으로 발전시키자는 방안이 제시되었다. 이번 용역은 대구시의 도시계획 등 주요 공간정책에서 소외되어 온 중구 등 원도심 일원에 대해 체계적이고 근본적인 공간전략 마련이 필요하다는 홍인표 의원(중구1, 경제환경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정책연구과제로 채택되었으며, 홍 의원이 연구대표를 맡아 진행해 왔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RAUM 대표 문장원 박사는 연구발표를 통해, 도시의 무분별한 외곽 확산과 인구감소에 대비한 도시관리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원도심을 컴팩트시티로 개발해 도시의 경제적 지속가능성과 생활서비스의 접근성 강화, 거점 중심의 집약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 사례와 서울 등 국내 대도시의 원도심 밀도관리정책에 비해 매우 획일적이고 전략적이지 못한 대구시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심의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전략적인 대안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제도개선을 통한 원도심 공간정책의 보완을 제안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원도심 상업지역의 심각한 침체와 슬럼화로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의 대안으로 - 도시철도와 노선버스 등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한 보행권역 내에 주거지형과 중심지형의 컴팩트시티 기본모형을 설명하고, - 민간개발사업에서 공공기여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지리적 입지여건이 우수한 원도심 지역에 부족한 교육, 문화, 체육 등의 생활 SOC를 공급하는 한편, -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과 코워킹 스페이스, 문화플랫폼 등을 민간으로부터 공공기여로 제공받아 창조적인 청년층의 생활거점으로 육성하는 대구 원도심형 컴팩트시티 모델을 제시하였다. - 아울러, 이를 위해 원도심 상업지역의 주거용적률에 대한 공공기여 인센티브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상업지역의 밀도관리제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홍 의원은 “지금까지 대구시의 도시계획에서는 원도심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외곽의 부도심과 신시가지 개발에 몰두해 왔고, 이로 인해 원도심의 중심상업기능은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일대와 각종 신개발지로 모두 흡수당하면서 경쟁력이 크게 약화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그럼에도, 대구시는 모든 상업지역에 대해 경직되고 획일적인 밀도규제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대구시의 원도심 공간정책 부재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원도심 지역이 청년들에게 자유롭고 활발한 창조공간이자 편리하고 수준높은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대구 원도심형 컴팩트시티’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조례 개정 등의 제도개선에 신속하게 나설 것”이라며, 의회 차원의 제도개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월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통해 상업지역에서의 주거용적률을 중심상업지역 450%, 일반상업지역 430%, 근린상업지역 400%까지만 허용해 상업지역의 주거복합개발을 억제하는 제도를 대구시 전역에 일괄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영남의정뉴스 대구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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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 역량 강화 방안 제시 경북도의회가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정책담당관, 입법정책 관계 공무원, 道정책기획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고 입법정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전익조)은 17개 시·도의 입법정책기구의 업무 및 기능, 조직, 인력 등에 대해 비교 분석 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정책담당관실 조직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와 인사권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입법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설계, 의정활동 지원 및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운영·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 후 우수운영사례 분석, 외부전문가 자문 등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6월 중 최종 보고회로 점검을 마무리한 후 연구성과물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이상관 입법정책담당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의 변화된 환경에 맞춰 입법정책관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법제심사 등 입법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이번 용역의 결과물은 아주 중요하다”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 창출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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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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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직진단 및 인력운영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지방자치법」전면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 변화되는 의정환경에 맞는 최선의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 모색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4월 12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조직진단 및 인력운영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의회사무처장,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속 고경훈 박사의 연구 개요와 세부 계획에 대한 착수보고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지방자치법」이 지난 1.13일 시행되므로 확대된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에 맞는 지방의회 조직과 인력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정착과 「주민조례발안법」등 주민 참여권 확대에 따른 의회 기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연구방향으로는 의회 조직에 대한 효율성 분석과 부서별 업무 진단을 통해 ▲의회 조직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의회 조직 설계, 정책지원관 도입 및 인사제도 분석과 의회 전문성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인사제도 강구이다.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 후 선진사례연구, 내부 구성원 직무분석 등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12대 도의회 개원 후 최종 보고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역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라며 “새로운 권한과 역할이 부여된 만큼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등 유능한 의회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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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직진단 및 인력운영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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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공직선거법 의정아카데미 실시
- 6.1 제8회 지방선거 앞두고 제7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경북도의회가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공직선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3월 24일(목)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대비 ‘공직 선거법’을 주제로 의원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제329회 임시회에 앞서 개최된 특강은 제8회 지방선거(2022. 6. 1.)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선거관리위원회 김용철 지도담당관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주요 개정내용, 평상시 가능한 선거운동, 2022년 지방선거관련 당부사항 등 공직선거법 전반에 걸친 법령내용과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그동안 궁금하였던 선거관련한 행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 및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의원 교육연수 실시 계획’을 수립하여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우현 의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의원들의 공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경상북도의회가 앞장서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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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공직선거법 의정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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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이규덕·국민의힘)’는 지난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에서 진행한 연구활동에 대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의회 KTX시대 연주발전 연구회는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생활권이 된 영주의 새로운 환경변화를 활용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영주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영주시의회 연구단체로 이규덕, 송명애, 전풍림, 장영희, 이중호, 김병기, 이재형, 이상근, 우충무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의원 이규덕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청 관계자인 문화복지국장, 관광진흥과장, 유통지원과장과 업무담당자 및 용역기관 측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 구성 및 추진상황 보고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온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내용 공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영주관광 정체성 이미지 리뉴얼 △영주의 정체성이 담긴 농특산품·음식문화 관광자원화 △농특산품·음식관광 활성화 담당 홍보 컨트럴타워 구축 방향에 대한 연구내용이 발표되었다. 정책 제안으로 △언택트 힐링도시 관광브랜드화 △수요자 만족도를 반영한 인센티브책 마련 △관광트렌드 맞춤 테마별 관광코스 다양화 △음식 관광자원 연계 관광프로그램 활성화 △체험마을·관광두레 역량강화 및 청년 관광인력 양성 △코레일·경북 연계 통합 마케팅 시행 △권역별 특화 숙박시설(한옥스테이) 인프라 구축 등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영주의 역사·전통·정체성이 담긴 음식문화관광 정책 개발·대중화 △영주 음식·농특산품의 ‘관광자원화 인식’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규덕 대표의원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그동안 연구회 활동에 노력해주신 연구회 회원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KTX이음의 개통은 우리 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늘 제시된 연구결과와 의견들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판매시장 확대, 영주관광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북부권(Ⅱ )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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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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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개최
-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과제 함께 찾아야 기존 신재생에너지 활용 탄소중립 정책 방향전환 필요 안동시의회 연구단체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가 '안동시 탄소중립 추진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안동시의회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는 17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 탄소중립 추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기휘위기를 대비한 지역의 바이오매스 자원의 가치와 탄소흡수기능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안동시 에너지 및 환경체계의 전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회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관련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국민대학교 연구팀을 비롯해 연구회원 및 소관부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바이오탄소 신산업’(국민대 신동훈 교수), ‘탄소중립 안동시를 위한 바이오매스 활용 방안’(국민대 반영환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이재갑 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김백현 부의장, 최상민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남영만 한국자연재난협회 경북지부회장, 김수동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최병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환경 분과부위원장, 남상호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이 바이오매스 활용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을 펼쳤다. 김백현 부의장은 “태양광이 친환경 무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높은 효율 대비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공해물질도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압력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기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의 대대적인 방향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재갑 운영 위원장은 “안동을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을 넘어 온실가스 배출권의 사업화도 가능하다”라며 “바이오매스 자원의 확보정책에 따라 경제성과 효율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시민의 참여와 안동시의 정책적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연구회장인 정복순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이해와 상호 정보 교류가 필수”라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찾아가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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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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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 미래 정치인 대상 특강
- 3선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지망생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 조언 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이 지방선거출마 희망자를 비롯한 정치지망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은 1월 13일 경상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지방선거출마 희망자를 비롯한 정치지망생인 제2기 영남일보 지방아카데미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영남일보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대구․경북 지역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할 자질과 역량을 겸비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선출직 공직자에게 필요한 기본지식과 소양교육을 교육하는 전문교육과정으로 현재 2기 회원이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이날 도기욱 부의장은“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한국 지방자치제도 및 지방의회 전반에 대한 소개, 지방의원 선거과 지방의회 조직, 지방의회의 주요 활동 및 성과에 대한 특강을 비롯하여, 3선 도의원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활동들을 소개하며 선출직 정치인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 및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을 설명하고, 교육생들과 질의응답 및 의견교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기욱 부의장은 회원들에게 “선출직 정치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한 책임감있는 리더십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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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 미래 정치인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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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 역량 강화 방안 제시 경북도의회가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정책담당관, 입법정책 관계 공무원, 道정책기획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고 입법정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전익조)은 17개 시·도의 입법정책기구의 업무 및 기능, 조직, 인력 등에 대해 비교 분석 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정책담당관실 조직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와 인사권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입법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설계, 의정활동 지원 및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운영·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 후 우수운영사례 분석, 외부전문가 자문 등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6월 중 최종 보고회로 점검을 마무리한 후 연구성과물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이상관 입법정책담당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의 변화된 환경에 맞춰 입법정책관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법제심사 등 입법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이번 용역의 결과물은 아주 중요하다”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 창출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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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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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직진단 및 인력운영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지방자치법」전면개정에 따른 지방의회 역량 강화에 선제적 대응 변화되는 의정환경에 맞는 최선의 조직 및 인력운영 방안 모색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4월 12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조직진단 및 인력운영방안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의회사무처장,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속 고경훈 박사의 연구 개요와 세부 계획에 대한 착수보고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88년 이후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지방자치법」이 지난 1.13일 시행되므로 확대된 지방의회의 위상과 역할에 맞는 지방의회 조직과 인력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정착과 「주민조례발안법」등 주민 참여권 확대에 따른 의회 기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연구방향으로는 의회 조직에 대한 효율성 분석과 부서별 업무 진단을 통해 ▲의회 조직진단 및 개선방안 제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의회 조직 설계, 정책지원관 도입 및 인사제도 분석과 의회 전문성 확보를 위한 ▲효율적인 인사제도 강구이다. 이번 연구는 착수보고 후 선진사례연구, 내부 구성원 직무분석 등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여 12대 도의회 개원 후 최종 보고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역주민들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라며 “새로운 권한과 역할이 부여된 만큼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책임성 확보 등 유능한 의회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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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조직진단 및 인력운영방안」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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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공직선거법 의정아카데미 실시
- 6.1 제8회 지방선거 앞두고 제7회 의정아카데미 실시 경북도의회가 공직선거법을 주제로 한 의정아카데미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올바른 공직선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3월 24일(목)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선거 대비 ‘공직 선거법’을 주제로 의원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제329회 임시회에 앞서 개최된 특강은 제8회 지방선거(2022. 6. 1.)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에 대한 이해 및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북선거관리위원회 김용철 지도담당관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주요 개정내용, 평상시 가능한 선거운동, 2022년 지방선거관련 당부사항 등 공직선거법 전반에 걸친 법령내용과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하여 그동안 궁금하였던 선거관련한 행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의정활동 수행에 필요한 전문 지식 및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의원 교육연수 실시 계획’을 수립하여 공부하는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우현 의장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의원들의 공정선거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경상북도의회가 앞장서서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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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공직선거법 의정아카데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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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이규덕·국민의힘)’는 지난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에서 진행한 연구활동에 대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주시의회 KTX시대 연주발전 연구회는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1시간대 생활권이 된 영주의 새로운 환경변화를 활용하여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영주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영주시의회 연구단체로 이규덕, 송명애, 전풍림, 장영희, 이중호, 김병기, 이재형, 이상근, 우충무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대표의원 이규덕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연구단체 의원들과 시청 관계자인 문화복지국장, 관광진흥과장, 유통지원과장과 업무담당자 및 용역기관 측이 참석했으며, 연구단체 구성 및 추진상황 보고와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온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내용 공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가 이루어졌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영주관광 정체성 이미지 리뉴얼 △영주의 정체성이 담긴 농특산품·음식문화 관광자원화 △농특산품·음식관광 활성화 담당 홍보 컨트럴타워 구축 방향에 대한 연구내용이 발표되었다. 정책 제안으로 △언택트 힐링도시 관광브랜드화 △수요자 만족도를 반영한 인센티브책 마련 △관광트렌드 맞춤 테마별 관광코스 다양화 △음식 관광자원 연계 관광프로그램 활성화 △체험마을·관광두레 역량강화 및 청년 관광인력 양성 △코레일·경북 연계 통합 마케팅 시행 △권역별 특화 숙박시설(한옥스테이) 인프라 구축 등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영주의 역사·전통·정체성이 담긴 음식문화관광 정책 개발·대중화 △영주 음식·농특산품의 ‘관광자원화 인식’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규덕 대표의원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그동안 연구회 활동에 노력해주신 연구회 회원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KTX이음의 개통은 우리 지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오늘 제시된 연구결과와 의견들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판매시장 확대, 영주관광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북부권(Ⅱ )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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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KTX시대 영주발전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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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탄소중립 정책토론회 개최
-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과제 함께 찾아야 기존 신재생에너지 활용 탄소중립 정책 방향전환 필요 안동시의회 연구단체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가 '안동시 탄소중립 추진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안동시의회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는 17일 안동시청에서 ‘안동시 탄소중립 추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기휘위기를 대비한 지역의 바이오매스 자원의 가치와 탄소흡수기능을 재조명하고, 나아가 안동시 에너지 및 환경체계의 전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회 차원에서 마련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관련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국민대학교 연구팀을 비롯해 연구회원 및 소관부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해결하는 바이오탄소 신산업’(국민대 신동훈 교수), ‘탄소중립 안동시를 위한 바이오매스 활용 방안’(국민대 반영환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이재갑 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김백현 부의장, 최상민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교수, 남영만 한국자연재난협회 경북지부회장, 김수동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최병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환경 분과부위원장, 남상호 안동시 환경관리과장이 바이오매스 활용방안에 대해 종합토론을 펼쳤다. 김백현 부의장은 “태양광이 친환경 무한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높은 효율 대비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공해물질도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전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압력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기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탄소중립 정책의 대대적인 방향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재갑 운영 위원장은 “안동을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 발생하는 풍부한 바이오매스 자원을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을 넘어 온실가스 배출권의 사업화도 가능하다”라며 “바이오매스 자원의 확보정책에 따라 경제성과 효율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시민의 참여와 안동시의 정책적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연구회장인 정복순 의원은 “탄소중립 정책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질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이해와 상호 정보 교류가 필수”라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과제를 찾아가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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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도기욱 부의장, 미래 정치인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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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돌봄, '초등 저학년', '안전'에 집중해야
- 배지숙 시의원,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방과 후 돌봄을 이용하고 싶은 추가수요(27.5%)는 1만 7천 명 정도 방과 후 돌봄 부담이 가장 큰 시간대는 오후 4시 ~ 6시 배지숙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배지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6)이 지난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관한 연구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돌봄 공백은 부모가 퇴근하기 전인 오후 4-6시 사이에 가장 크게 발생하고 있으며,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대한 신규수요는 많지만 돌봄 서비스에 대한 불신도 높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질적, 양적 확충이 동시에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 의원은 대구시민들의 돌봄 서비스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앞으로의 돌봄 서비스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10월부터 12월에 걸쳐 황순자 의원과 공동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에 관한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연구용역 결과 지역 학부모들은 영유아기 때보다 초등학생 저학년 시기에 자녀 돌봄의 부담을 더 크게 느꼈으며(27.3%), 돌봄의 부담이 가장 큰 시간은 방과 후 돌봄이나 학원 등이 종료된 이후 부모가 퇴근하기 전까지의 시간, 즉, 주로 4시에서 6시로 나타나 이 시간대에 공적 돌봄의 양적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현재는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않으나 상황이 되면 이용하고자 하는 신규수요가 응답자의 27.5%에 이르렀는데, 이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중심으로 환산하면 16,943명에 달해, 이에 맞게 공적 방과 후 돌봄이 늘어나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학부모에 대한 심층면접에서는 많은 수의 학부모들이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선정 경쟁이 치열하고 시간대가 맞지 않아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많았고, 대다수 학부모들은 돌봄 서비스에서 학습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라고 답변하였으며, 학교 돌봄과 마을 돌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등의 질적 개선에 대한 요구도 높게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배지숙 의원은 “방과 후 돌봄 서비스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지원이지만 돌봄서비스가 저소득계층, 취약계층 등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공적 돌봄서비스에 대한 편향된 시선과 계층 의식을 고착시켰고, 이것이 돌봄서비스가 좀 더 적극적인 서비스로 정착하지 못한 주된 요인 중의 하나”라면서, “이런 편견을 깨뜨리기 위해서라도 돌봄서비스를 양적으로 확대하고 질적으로 많은 개선을 이루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0년 대구시민 1,0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 후 돌봄 서비스의 현황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조사”의 조사자료를 토대로 2차 자료 분석과 양육자에 대한 심층 면접을 통해 연구한 결과다. 배 의원은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해 공적 돌봄서비스의 개선을 위한 조례 개정, 공적 돌봄서비스의 확대와 돌봄인력 공급 확대 및 처우 개선, 방과 후 돌봄서비스 정보제공을 위한 포털사이트 개설 등 다양한 정책 제안 등의 후속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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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돌봄, '초등 저학년', '안전'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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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권 발전연구회 제3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포럼 개최
- 환동해권 시대의 경상북도 미래 발전전략 제시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환동해권발전연구회(대표 이칠구 의원, 포항)는 28일(화) 포스텍 중회의실에서 환동해권 시대 경북도 미래 발전전략과 환동해권 지자체 협력강화를 위한 「제3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연구회 대표인 이칠구 의원,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 회원인 동해안 및 인근 내륙 10개 시․군 도의원들과 제1차와 제2차 포럼에 참여하였던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그간의 토론 결과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한 김태운 경북대 교수는 ‘경상북도 환동해권 지자체 협력강화를 위한 행정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광역행정 추진의 방법으로‘환동해권 특별지방자치단체’설립 방안을 제시하였고, 진현채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팀장은‘지리산권 관광개발조합 협력 사례’발표를 통해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위기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선도 모델로써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이라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과정을 소개했다. 이칠구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는 경북도의회 김하수(청도), 남용대(울진), 남진복(울릉), 박승직(경주), 박용선(포항), 박현국(봉화), 신효광(청송), 이동업(포항), 이종열(영양), 이춘우(영천) 등 총 11명의 도의원과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장,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 배준수 경북일보 부장 등이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업무영역 확대에 따른 지자체간의 공동대응 및 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었고, 환동해권 지역의 문화관광 중점 육성 등 앞으로의 추진 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환동해권발전연구회 대표 이칠구 의원은 총평을 통해 “경북 환동해권 10개 시·군의 연계‧협력을 통해 동해의 해양자원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제대로 활용한다면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환동해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제한 및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였고, 녹화 및 정리된 회의 내용은 유튜브 등 각종 SNS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경북동부권 취재팀 yn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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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권 발전연구회 제3차 환동해권 상생발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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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행복페이 중·수성·달서구 사용 많아
-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총 사용금액 3,100억원의 55%인 1,700억원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에서 사용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3개소에서 행복페이의 절반 이상(53%) 사용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구의정미래포럼’(대표 이시복 의원)이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한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지역 상품권이 중구, 수성구, 달서구 3개 지역에서 집중 소비되고 있고, 사용처 역시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정미래포럼‘ 소속 임태상 의원은 강성환, 박우근, 이태손 의원과 공동으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대구행복페이 활성화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추진했다. 연구 용역 결과 지역상품권의 특정 지역 쏠림 사용이 심하고, 사용처도 음식점, 슈퍼마켓, 병원 등에서 절반 이상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용역 결과에 대해 임태상 의원은 “대구행복페이가 지역상권 활성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상품권의 권역 내 사용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사용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지역화폐는 할인발행, 전자상품권 발행 등으로 인해 사용이 편리하고 경제적이어서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있다”며, “지역화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경북 시·군지역(경산, 칠곡, 성주 등)과 협력하고 대구의 각 구·군에서도 지역상품권을 발행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 자치단체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임태상 의원은 “2021년 약 1조원의 행복페이를 사용할 경우 경제성장율 개선 효과는 2018년 명목 기준으로 도소매업 9.4%, 문화서비스업 4.9% 등 전체적으로 대구 경제 성장율의 1.47% 개선 효과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이를 감안할 때, 지역화폐 활성화가 향후 경제정책의 주요 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태상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향 후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대구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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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2021년도 정기총회」개최
- 2021년 우수 의원연구단체 선정 및 2022년 연구활동 계획 심의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오세혁 의원)는 13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1년도 도의회 정책연구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2년 연구활동 방향 논의를 위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의원연구단체인 환동해권발전연구회(대표 이칠구 의원)와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연구회(대표 임미애 의원), 지구촌새마을연구회(대표 박영서 의원) 등 3개 단체의 올 한해 활동을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환동해권발전연구회’와 ‘지구촌새마을연구회’를 ‘2021년 경북도의회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하였다. 우수 의원연구단체로 선정된 환동해권발전연구회는 올 한해 동해안권 5개 시군의 해양관광자원의 활용과 발전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특히, 코로나시대에 맞는 비대면방식으로 환동해권 상생발전 온라인 포럼을 통해 경북 동해안권 해양수산관광분야의 협력방안 모색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지구촌새마을연구회는 새마을운동의 세계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한 중장기 미래 비전 정책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 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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