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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정발전․도민 삶의 질 제고 연구용역 펼쳐
     경계지역 정책, 어린이 의료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과제 연구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분주하다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 제․개정 8건, 도정질문 5회, 정책반영 3건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는 경북도와 각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계지역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전문가를 초청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낙후된 지역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대책에 열정을 펼쳤다. 특히‘경계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 및 관광자원 개발정책 연구’와‘지역콘텐츠 활성화 연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국 최초의 관련 조례(‘경상북도 경계지역 발전 지원 조례’,‘경상북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다.   그리고‘경상북도 어린이 의료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조용진)’가 추진한‘경북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 서비스 개선방안 연구’는 지역의 청소년소아과병원 부족 문제에 대하여 의료 협진을 통한 원격의료 시스템이라는 대안을 제시하여 올해‘김천의료원 어린이 원격협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성과를 가져왔다.   또한‘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의원 박순범)’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꿀벌 실종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를 통해 레이크시나이바이러스(LSV)가 경북 지역 내 상당히 확산되는 문제를 발견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확인된 바 없었던 LSV8의 발생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회의 대표인 박순범 의원은 꿀벌 바이러스 확산과 새로운 바이러스 유입을 감시하고 연구할 꿀벌바이러스연구소의 설립 필요성을 제안하고 강조한 바 있다.   금년도에는 경북도의회의 정책연구 활동으로 지역개발, 역사문화, 교육정책 등 경북 도정을 견인할 정책개발과 도민들의 삶의 질 제고 등 더 다양한 분야에 걸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위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의원 김홍구)’,‘경상북도 역사문화의 지속가능발전 연구회(대표의원 정경민)’,‘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정한석)’는 각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 활동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경상북도 해수담수화시설 발전연구회(대표의원 박용선)’,‘경상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대표의원 박순범)’,‘경상북도 지방세 연구회(대표의원 박채아)’,‘경상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의원 이동업)’,‘소상공인 지원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김경숙)’,‘경상북도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손희권)’,‘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연구회(대표의원 박창욱)’,‘농어촌 청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남진복)’,‘경상북도 미래 하수도 정책 발전연구회(대표의원 최병준)’등 9개 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에서는 2022년 8건, 2023년 15건의 연구용역을 추진했고, 금년도 12개 의원연구단체가 지방시대를 이끌어 갈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정책의회로서 기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의원 정책연구를 더욱 활성화 시켜가겠다.”라며“전문화된 의원 연구 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 제시로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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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4-03-07
  •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혁신·성장포럼’ 최종보고회 개최
      12월 15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혁신·성장 포럼’이 12월 15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 혁신·성장 포럼’(대표 김정옥 의원)은 12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소속단체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김원규, 류종우, 박종필, 윤권근, 이영애, 이태손, 하병문, 허시영, 황순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영애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평가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와 류종우 의원이 제안한 ‘대구시 전기차 보급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및 대응전략 연구’ 등 2건이었다.   보고회에는 계명대 여성학연구소와 대구정책연구원의 연구진, 시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 연구의 발표자인 계명대 여성학연구소 정숙정 전임연구원은 ‘각계각층의 참여와 안전을 보장하는 포용적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양성평등 전담인력 확보 및 성평등 전문관 제도 도입’으로 대구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이에 이번 연구를 제안한 이영애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연구에서 타 지자체 및 국외 우수사례를 토대로 적용 가능한 정책을 확인해 본 것이 의미 있다”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을 모든 주민이 누릴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연구의 발표를 맡은 대구정책연구원 김수성 연구위원은 “대구시가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소방안전가이드와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연장과 관련한 조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폐배터리 산업 육성과 친환경자동차 정비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연구를 제안한 류종우 의원은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대응방안이 단계별로 잘 제시됐고, 오늘 연구결과를 활용해 대구시의 전기차 보급과 관련한 미흡한 점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김정옥 의원은 “이번 정책연구용역들은 개선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며, “연구기관이 제안한 여러 방안들이 연구로만 끝나지 않고 대구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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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경북도의회, 사라져가는 전통식품을 지역향토특산품으로
     전통식품 발굴․계승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전통식품 발굴․계승 연구회」가지역향토특산품화를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의회 「경상북도 전통식품 발굴․계승 연구회」(대표 이춘우 의원)는 23일(월)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북지역의 사라져가는 전통식품의 발굴 계승 및 지역향토특산품화를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은 한기동 교수(영남대)는 최종보고회에서 경상북도내 전통식품에 대한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지역성과 전통성을 확인하고, 지역별 전통식품의 보존과 유통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그 중 전통성과 맛, 영양은 물론 산업화 가능성을 갖춘 경북 전통식품으로 시금장과 콩잎 김치류, 홍게 게장을 추천하고, 시금장에 대해 최적 발효 균주를 이용한 시금장 제조 방법 확립을 통한 표준화를 제시했다. 또한 시금장을 활용한 양념소스, 맛간장, 비빔장 등 응용제품은 한식 세계화와 K푸드 확장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회의 대표인 이춘우 의원은 선조들의 지혜와 삶이 녹아 있는 전통식품이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하여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연구용역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도내 지역 고유의 우수 전통식품을 향토특산품화하여 대중화와 산업화가 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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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10-26
  • 2023년도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가 12일 안동 씨엠파크에서 2023년도 정책연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10월 12일(목) 안동 씨엠파크에서 정책연구위원, 외부전문가, 관계 공무원등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책연구위원회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에서는 의정활동분야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 이미지 메이킹(송인옥 MCS비지니스센터 대표) 및 지방차치단체 예산 심사 분석기법-일반회계(김경희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주제로 예산집행, 예산심사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한 기본 지식 습득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그리고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정책제안 추진계획에 대한 추진 내용과 방향 등에 대해서 입법연구팀 이용두 팀장의 발표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2년 8월 제9기 정책연구위윈회가 출범한 이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신효광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여러 위원들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전문가들의 토론과 자문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더 도의회의 역량을 강화하여 도민들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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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3-10-16
  • 경북도의회, 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 연구용역 마무리
    경북도의회 「경상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가 10일(화)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경상북도노인체육활성화연구회」(대표 임병하 의원)는 10일(화)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노인체육 진흥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스노우볼 박상연 연구소장은 노인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가상현실 스포츠 게임 콘텐츠 개발 및 보급,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 광역화, 파크골프장 확대를 위한 법령 개정, 폐교재산을 활용한 노인체육시설 신규 공급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용현 의원은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체육참여 활성화 또한 그 효과가 상당히 기대됨으로, 보다 넓은 시각으로 체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원석 의원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계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노인체육 분야를 넘어 노인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은 “노인체육 활성화는 신체적 기능저하 예방은 물론, 어르신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임병하 의원은 보고회에 참석한 집행부 관계자에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체육 활성화에 경북도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어르신들이 체육 활동에 대한 접근과 참여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의정활동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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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10-12
  • 경북도의회, 경북지역축제활성화방안연구회 연구용역 개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지역축제활성화방안연구회」는 26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경북 지역축제 실태조사 및 방문객 유입 확대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지역축제활성화방안연구회」(대표 서석영 의원)는 26일 환동해지역본부에서 “경북 지역축제 실태조사 및 방문객 유입 확대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5월 12일 국토도시연구원에 발주한 연구용역의 추진경과와 최종보고 및 이에 대한 의견수렴과 연구용역 결과에 따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구책임을 맡고 있는 국토도시연구원 김태경 부원장은 경북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축제 콘텐츠 DX(디지털 전환), 2-Port(대구경북신공항과 영일만신항)를 활용한 경북 지역축제 전시관 건립, 광역철도망을 활용한 축제홍보, 지역별 축제 연계,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마련, 지역 축제브랜드 캐릭터 만들기, 힐링 콘텐츠 연계 4계절 체험형 축제 개최를 제시했다.   연구회의 대표인 서석영 의원은 지역만의 특색을 갖는 축제 활성화를 통해 소멸 위기에 직면한 시ㆍ군의 관계인구 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특히 이번 아시아 최초의 국제밤하늘공원으로 지정된 영양의 청정 환경과 자연을 활용하여 모범적인 축제활성화 사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보고회에 참석한 경북도청 축제관계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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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경북도
    2023-10-04

실시간 연구/세미나/토론회 기사

  • 2022년도 제3차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안 과제 2건 심의∙의결 -   경북도의회가 2022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12. 8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제3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경상북도전통시장활성화연구회(대표 배진석 의원)가 제안한 ‘코로나19 이후 소비형태의 변화와 전통시장의 대응 방안’과 여성정책연구회(대표 황명강 의원)가 제안한 ‘경북형 여성리더 발굴 및 양성방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이를 심의위원의 논의과정을 거쳐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황명강 의원은 “연구단체와 연구수행기관의 상호협력적 관계를 잘 유지하여 연구용역의 결과가 좋은 정책적 제언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2건의 연구과제가 잘 마무리 되어 경상북도의회 의정활동 및 정책추진에 밑거름이 되고, 정책결과가 도민에게도 전해질 수 있도록 연구단체 대표님들께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심의 의결된 연구과제는 보고회 등을 거쳐 내년 3월말 연구를 마무리하여 정책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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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2-12-12
  • 경상북도의회 2022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2차 심의위원회 개최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안 과제 4건 심의∙의결      경상북도의회는 10월 27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2년도 입법정책 연구용역 제2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신임 입법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 위촉 수여 및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4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운영·관리 규정」에 따라 정책연구위원회 소속 위원 3명(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의원, 교육위원회 손희권 의원, 행복보건복지위원회 황명강 의원)을 신규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회원으로 위촉했다.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경상북도미래교육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가 제안한 ‘청소년 지역경제교육과 진로탐색 연계정책 연구’ 교육위원회(대표 윤승오 위원장)가 제안한 ‘학습결손 및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육정책 연구’ 지역콘텐츠활성화연구회(대표 이선희 의원)가 제안한 ‘지역형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정책사례연구’ 경상북도ESG활성화지원방안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가 제안한 ‘경상북도 ESG 활성화 지원방안 연구’에 대하여 심사위원의 논의과정을 거쳐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손희권 의원(포항)은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정책연구 참여로 인해 4건의 연구과제가 내실있는 연구용역 추진으로 경북도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황명강 의원(비례)는 “연구단체와 연구수행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하여 연구용역의 결과가 좋은 정책적 제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열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4건의 연구과제가 잘 마무리 되어 경상북도 의회 의정활동 및 정책추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연구단체 대표들께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도민의 삶과 경북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있는 연구용역이 이루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정책연구 활동에 대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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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2-10-28
  • 경북도의회 , 2022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2022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추진 과제 4건 선정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도의회 운영위회의실에서 2022년 제2회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열어, 지난 8월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출범 이후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 4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했다.   이 날 임시총회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인 경상북도 미래교육연구회(대표 윤종호 의원), 지역콘텐츠 활성화연구회(대표 이선희 의원), 경상북도 ESG활성화 지원방안 연구회(대표 연규식 의원) 등 연구단체에서 제출한 3건의 연구과제와 교육위원회(윤승오 위원장)에서 제출된 1건의 연구과제를 포함 총 4건의 연구과제가 제출됐다.   이에 대해 정책연구위원회에서는 위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각 연구단체 대표로부터 연구과제에 대한 설명 및 질의와 함께 심도있는 논의과정을 거쳐 4건에 대한 연구과제를 원안가결 했다.        연구용역 과제선정 심의를 맡은 신효광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우선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과제선정에 적극 참여하여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정현안의 실정에 맞고 도민의 뜻에 부합되는 효과적인 정책개발 및 대안이 도출될 수 있는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하여 실효성 있는 연구용역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의 다양한 정책연구 활동이 코로나 여파로 시름하는 도민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경북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많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원들의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총회에서 연구용역 과제로 선정된 연구과제는 향후 연구용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경상북도의회 연구용역 과제로 선정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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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2-10-19
  • 직급체계 완성으로 지방의회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해야
      이만규 의장, 대한민국 시·도의회 「3급 직위」신설 건의 중간 직급(3급) 없는 직급체계는 의회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이만규 의장이 지난 14일 ‘권역별 지방의회 아카데미’ 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오른쪽), 김병준 대통령인수위 지방균형발전 특별위원장(왼쪽)을 만난 자리에서 시·도의회 3급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9월 21일, 대전 유성구 소재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 참석하여 시·도의회 3급 직위 신설 필요성을 제안하고 17개 시·도의회 의장 전원의 동의를 도출해냈다.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자율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금년 1월부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행되었으나, 여전히 지방의회는 2급 사무처장과 4급 담당관(또는 전문위원)사이 중간직급(3급)이 없는 기형적인 직급체계로 인해 원활한 인사와 조직 운영이 불가한 상황이다.   사무처장 직급이 2급인데 국장급인 3급 자리가 없으니 의회 내에서 자체 승진은 불가능하고 사무처장을 시·도에서 추천받아 임명해야 한다.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된 가운데 의회 행정의 총괄책임자를 시·도 에서 추천받아 임명하는 것은 제도의 취지에 어긋날 뿐 아니라 자체 승진에 한계로 인해 우수한 인력이 의회 근무를 기피하게 되고, 이는 의회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만규 의장은 의회 인사권 독립의 당초 취지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도의회에 3급 직위를 신설하여 4급→3급→2급으로 이어지는 직급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전국 시·도의회의 뜻을 모았다.    이보다 앞선 지난 14일에도 이만규 의장은 ‘권역별 지방의회 아카데미’ 참석차 대구를 방문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병준 대통령인수위 지방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시·도의회 3급 신설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므로,    금일 전국 시·도의회 의장의 동의와 협력을 이끌어 내어 향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차원에서 공동건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만규 의장은 “3급 직위 신설은 집행부 견제를 위한 기관 간 균형 유지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절차"라고 강조하면서, “직위 체계가 완성되어 인사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지방의회의 전문성과 정책역량이 강화되어 주민 대표로서의 의회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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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세미나/토론회
    • 대구시
    2022-09-21
  • 제9대 대구시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로!
     시의원 8명,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정책연구위원회 발족   대구시의회가 제2기 정책연구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제9대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9월 16일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정책 개발과 입법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구시의회 제2기 정책연구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구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 시민에게 필요한 입법의 발굴·연구를 통해 지역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대구시의회의 노력의 일환으로 발족되었다.    이번 제2기 정책연구위원회에는 시의원 8명과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 원장, 김기홍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 김종식 디자인정책연구원 이사장, 김건우 수성대 기획조정실장, 최창덕 변호사 등 5인의 전문가를 외부위원으로 위촉했다.    각 분야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위촉한 이들 정책연구위원은 제9대 대구시의회 출범을 맞아 시의회가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와 비전을 담을 새로운 의정슬로건인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를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만규 의장은 “제9대 대구시의회는 시민의 일상을 꼼꼼히 살피는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내실 있게 펼치고 시민의 참뜻을 담은 정책으로 자치분권 2.0시대를 선도하는 의회가 되고자 한다”며, “오늘 발족하는 정책연구위원회가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중심에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정책연구위원회는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열어 전경원 시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고, 앞으로 시의회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검토하는 정책연구용역심의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김종식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였다.      전경원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초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확보되고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정책연구위원회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와 제도적 변화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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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의 중심,「제9기 정책연구위원회」출범!
       신임 정책연구위원장에 신효광 의원, 부위원장에 김창혁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  경북도의회 입법정책을 선도하며,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경북도의회 제12대 의회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경북도의회는 8월 25일2022년도 정책연구위원회 임시총회를 열어, 입법정책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12대 의회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위촉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 ▲정책연구위원회 활동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으며,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청송 출신 신효광 의원을, 부위원장으로는 구미 출신 김창혁 의원을 만장일치로 선출하여, 제12대 전반기 경상북도의회의 도정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연구 활동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효광 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정책연구위원회를 이끌면서 도정현안과 지역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살펴, 도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정책 비전으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 활성화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한편, 제9기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 구성을 살펴보면, 의장과 상임위원회별로 각각의 의원을 추천받아, 김대진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김진엽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김창혁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김원석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명강 의원(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규탁 의원(문화환경위원회), 연규식 의원(문화환경위원회), 박홍열 의원(농수산위원회), 서석영 의원(농수산위원회), 신효광 의원(농수산위원회), 남진복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백순창 의원(건설소방위원회), 손희권 의원(교육위원회), 차주식 의원(교육위원회)이 제9기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앞으로 정책연구위원회는 15명의 도의원 외에도 올해 말 구성되는 의원연구단체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의원입법 및 정책대안개발을 위한 의안을 발굴·조사하고 연구하는 한편, 의원들의 정책연구 및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지원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효광 정책연구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등 지역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지역의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경북의 실정에 맞는 정책을 개발하는 등 도의회 정책연구 활동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해나갈 것임”을 밝혔으며,   또한 부위원장으로 선출 김창혁 정책연구부위원장은, “위원장을 비롯 정책연구위원들과 함께 모든 역량과 지혜를 모아 도의회의 활발한 정책연구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출범인사를 통해, “경북도의회 입법정책을 선도하는 정책연구위원회에서 도민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정책개발과 대안제시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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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6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현안 관련 워크숍 개최
     IB프로그램, 예·결산 등 교육청 현안 관련 워크숍 개최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현안 관련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 11일(목)에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들의 의정활동을 위한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교육청 현안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IB(국제바칼로레아)프로그램, 교육복지사업, 그린스마트스쿨 등의 주요사업과 향후 예정된 교육비특별회계 2022년 2차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 결산안 처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우선, IB프로그램과 관련하여 현재 운영 중인 학교 현황, 교육과정 운영 방법 등을 점검하면서, 대입제도와의 연계성 강화 등 제기되고 있는 IB 프로그램 운영의 문제점 및 개선책을 논의했다.   이어서, 현재 사회적 이슈가 큰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 절차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의 업무처리 절차를 확인했는데 특히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되어 있는 학교폭력대책심의회의 사안 처리절차와 가해자·피해자 등 학교현장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대구광역시교육청의 Wee 프로젝트 등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한 시스템과 그 성과에 대해 칭찬하며 향후 현장방문을 통해 좀 더 살펴볼 것임을 밝혔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대구광역시교육청의 예·결산 일체를 살피면서 사립학교의 재정결함지원 현황과 무상급식·무상교육 등 교육복지에 사용되는 예산에 대해 점검하고, 대구의 교육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되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동욱 교육위원장은 “교육청 주요사업과 관련하여 모두가 학부모님의 입장에서 세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대구교육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9월에 예정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안건심사 처리에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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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도․시군 의회 입법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 및 시․군 의회 입법 관련 담당 공무원 워크숍 개최      경북도의회는 6월 10일 청송 소노벨 리조트에서 고우현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 및 시·군 의회 입법 관련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의회 입법 관련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사권 독립 등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도·시군 의회 입법 관련 담당 공무원들의 입법정책 역량 강화와 업무협력 증진 및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전문성 강화”와 “예·결산 및 비용추계의 이해”를 주제로 자치입법과 지방재정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한 직무특강은 입법 관련 담당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입법 및 예·결산 등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은 현장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과 인사권 독립 등 의회의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우리 경북도의회와 시군의회 직원들이 입법정책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서로 긴밀히 소통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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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1
  • 대구시의회, '정책발굴' 현장 속으로!
     정책지원 전문인력, 현장으로‘찾아가는 정책발굴단’올해 첫 시범운영  소관 출연기관 10개소 방문, 개선․건의 사항 청취로 공감 정책 실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열린 의정활동 및 다양한 정책발굴 지원     대구시의회(의장 장상수)가 현장의 목소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을 시범 운영한다. 시의회는 소속 문화복지위원회 정책지원팀을 가동하여 5월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 산하 출연기관 10개소를 직접 방문, 현장에서의 정책 운영의 현실과 어려움을 파악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여 향후 의원 정책 역량 강화와 개선 의안 발굴에 활용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정책발굴단’은 올해부터 대구시의회에 도입된 정책지원인력(정책지원팀)을 활용해 처음 실시하는 제도이다. 정책발굴단은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표출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시 산하 출연기관 및 원거리 근무자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현장의 운영상황을 의회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어 대화 문화 정착 및 공감 정책을 실현하고 나아가 먼저 다가가는 열린 의정활동을 구현하고자 계획되었다.   정책발굴단은 현장 방문에 앞서 각종 건의 사항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면밀한 검토를 마친 뒤 현장을 찾았다. 그 결과 현장에서는 현안에 대한 밀도 높은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고, 특히, 기존의 관례적이고 정형화된 안건 위주의 회의가 아닌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방식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는 등 참여 기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참여한 출연기관 관계자는 “직접 현장을 찾아주신 정책발굴단 덕분에 평소에 생각했던 고충 사항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창의적인 제안들도 많이 나올 수 있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책발굴단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수집된 자료를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결산, 예산심사에 활용하고, 현장의 제도개선 및 건의 사항을 의원 정책 지원에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으로 결과물을 보일 계획이다.    이규홍 문화복지위원회 전문위원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가능한 많은 고충사항 해결과 제도개선이 있을 수 있도록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이번 시범 운영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여 향후 정책발굴단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 ‘정책지원팀’은 올해부터 도입된 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다. 대구시 일반직공무원 중 공모방식을 통해 우수 인력을 선발하였으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어 집행부와의 시책 협의, 연구과제 발굴 등 의정활동의 질적 향상 및 폭넓은 분야의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향후 대구시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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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 역량 강화 방안 제시    경북도의회가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도의회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입법정책담당관, 입법정책 관계 공무원, 道정책기획관실 관계자, 외부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연구 용역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인사권 독립에 대응하는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을 설계하고 입법정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용역 수행기관인 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대표 전익조)은 17개 시·도의 입법정책기구의 업무 및 기능, 조직, 인력 등에 대해 비교 분석 후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경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정책담당관실 조직분석 및 개선방안 제시와 인사권독립에 따른 의정환경 변화 예측으로 최적화된 입법정책기능 강화를 위한 조직설계, 의정활동 지원 및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 운영·활용 방안 강구 등이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 후 우수운영사례 분석, 외부전문가 자문 등 수정 및 보완 작업을 거쳐 6월 중 최종 보고회로 점검을 마무리한 후 연구성과물이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의회 이상관 입법정책담당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의회의 변화된 환경에 맞춰 입법정책관실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하고 법제심사 등 입법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이번 용역의 결과물은 아주 중요하다”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 창출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의정종합
    • 연구/세미나/토론회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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