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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마약, 출구 없는 미로」 마약류 범죄 척결 도민 공감대 확산 도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5월 1일(월)「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배의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 주제로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의 공감대 조성과 더불어,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도내에서 매년 증가하는 마약사범 사건(2021년 314건/399명, 2022년 403건/468명)과 최근‘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범죄 척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약사건이 최근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배한철 의장은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지역의 대학생들과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자는 상징적 의미로써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과 조현일 경산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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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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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위, 울릉도‧독도에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독도에서 일본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토록 규탄성명 발표 독도를 포함한 바다 영역을 넓혀 동해안 발전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등 차질없이 추진토록 주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3일 ~ 25일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독도 등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3월 23일 ~ 25일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24일 오전 울릉도에 하선하자마자 사동항과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살폈다. 이어서 당초에는 독도에서 추진하고자 했으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독도박물관으로 장소 변경하여 매년 되풀이해서 실시하는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와 관련 일본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와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발표와 함께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울릉도 대표적인 농수산사업장을 방문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개발한 제품에 대해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본 뒤 경북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초 어업기술센터에서 어업기술원으로 승격됐으며, 울릉지소는 울릉‧독도지원으로 명칭을 개정함에 따라 독도를 포함하는 것으로 업무범위가 확장된 만큼 상징성에 걸 맞는 동해안지역 발전방안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울릉도는 2021년 8천867명에서 2022년 8천996명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웠던 시기였음에도 129명 증가로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인구증가율 2위라는 희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의회에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남영숙 의원 대표발의)이 제정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활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도서지역인 울릉도에서의 인구증가현상이 어촌지역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며,“여러 원인 중 어촌환경 개선과 해양관광자원화가 잘 구축된다면 경북 동해안지역이 되살아나는 어촌으로 충분히 변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농수산위원들과 더 많이 현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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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日 ‘독도의 날’ 행사 중단해라! ‘독도의 날’ 조례 폐기하라!
독도의 날 행사‧조례 즉각 폐기, 독도 영유권 도발 만행 중단 촉구 경북도 의회 경상북도의회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개최한‘독도의 날’행사와 관련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1월 일본 외무상의 독도 망언에 이어 일본 차관급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여 독도의 날을 또 다시 강행한 것은 일본의 끊임없는 영토야욕을 드러낸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강력히 규탄했다. 배한철 도의장은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의 날 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된 독도의 날 조례도 폐기해야 한다”며,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천명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과 세계평화 체제 구축에 동참해야할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日 시마네현‘독도의 날’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역사적ㆍ 지리적ㆍ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 일본은 시마네현의‘독도의 날’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관련된‘독도의 날’조례도 폐기하여 더 이상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만행을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을 촉구한다. 3. 또한,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침탈 야욕을 버리고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바로잡아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과 세계평화 체제 구축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 2023년 2월 22일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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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동북아역사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반도사관 극복과 역사 주체의식을 강화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북아역사연구회’(대표 김준열 의원, 구미)는 24일 도의회 건설소방위 회의실에서 ‘통일신라의 북계위치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용역은 통일신라의 북쪽 경계에 대한 연구와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을 위해 인하대학교 복기대 교수가 연구 책임을 맡아 지난해 10월 연구를 시작하여 금번 4월중 완료할 예정이다. 복교수는 최종보고에서 “신라의 삼국통일 당시 북쪽 경계에 대한 인식이 반도사관 이라는 틀에 갇혀있어 영토 축소의 부정적인 역사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라고 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일제 강점기 식민사관을 극복하여 신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했다. 최종보고회에 대한 토론에서 김시환(칠곡)의원은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왜곡된 신라의 국경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윤승오(비례)의원은 “통일신라의 북쪽 경계를 확정하기 위해 일회성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심도 있는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동북아역사연구회 대표 김준열(구미)의원은 “신라 천년 역사는 한반도에서 꽃피운 찬란한 문명이자 로마 천년의 역사와 견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역사이지만, 우리 후손들은 일제의 역사 왜곡으로 인한 식민사관의 먼지를 깨끗이 닦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통일신라의 영토가 어디까지였는가를 밝히는 것은 우리 민족의 정통성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며, 나아가 전 세계에 신라의 역사를 올바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관련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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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현 안동시의원, 농업정책개발에 적극 참여
안동시의회 30년사 편찬위원장도 맡아 김백현 안동시의회 부의장 경북 안동시의회 김백현〈무소속·사진〉 부의장은 2004년 제4대 시의원으로 의회에 입문한 5선 의원이다. 요즘 김 부의장의 요즘 관심사는 '의료폐기물소각장 건립 반대 운동'이다. 지역구인 풍산읍 신양리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건립으로 오염될 위기에 처하자 선두에서 적극적으로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 부의장은 폐기물 처리업체 건립허가 신청이 접수된 2019년 9월 곧바로 주민들과 함께 '신양리 의료폐기물 소각장 저지대책위원회'를 결성, 반대 시위에 나섰다. 또 시의회 차원의 '의료폐기물소각장 건립반대 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을 맡아 현재까지 집행부와 수차례 대책 회의를 거듭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제6대 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의장 재임 당시 초대부터 6대까지 지방의회 20년 역사를 기록한 안동시의회 20년사를 편찬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10년 뒤인 올해에는 부의장 자격으로 편찬위원장을 맡아 지방의회 발자취를 담은 시의회 30년사 기록화 작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 지역 출신답게 안동 농업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모임에도 적극적이다. 시의원 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를 2019년 결성해 농업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2020년부터는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 활동을 통해 안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김 부의장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를 최우선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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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 26일 동도중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 체험의 장 제공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그리고 직접 의원이 되어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의사 진행 과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총 5회 9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마감되었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구시민의 일원이자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회기가 없는 기간을 이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본회의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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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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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 등 처리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북 운영위원장, 부회장 전경원 대구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20일 호텔 수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회는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된 전경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운영위원장과 함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경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님들과 주요 내빈의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열의를 모아 지역과 지방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대구시의회에서 제출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을 포함한 모두 4개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상정 안건 중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은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유휴공간 활용형 도시재생사업’을 신설하여, △사업비에서 부동산매입비의 비율제한을 완화하고 △해당 건축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책을 담고 있다. 현행 제도상으로는 원도심에 방치된 한옥과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안건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경원 위원장은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지역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방의회 조직강화·인사 견제권 강화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여 전국 시·도의회의 총체적 발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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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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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제285회 임시회』개회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2024년 3월 18일부터3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5회 임시회 회기결정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등을 의결했으며 ▲김종련(비례대표), 임수환(고성, 칠성, 노원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대구광역시 북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심의와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6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후 폐회할 예정이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북구 미래를 책임질 주요 정책실현을 위해 집행부와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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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제285회 임시회』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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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추진
-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 강화에 나서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 강화에 나섰다. 주민조례청구제도란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이 연서하여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청구권자는 서면 또는 주민e직접 플랫폼(www.juminegov.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의 경우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423,469명)의 1/100이상인 4,235명(2024년 기준)의 연서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시행(24. 2. 17)됨에 따라 포항시의회는 지난 13일 제313회 임시회에서 청구조례안 수리․각하 기한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포항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의 전부개정을 추진하여 주민조례청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또한 시의회는 주민조례청구제도 청구절차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매체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와 읍면동 이․통장 및 자생단체 회의 시 제도 홍보, 포스터 배부, 소식지 게재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인규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주민이 직접 정책 형성 및 결정에 참여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함께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이다”며 “이에 포항시의회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도모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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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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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 성 명 서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적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지자체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은 어떠한가? 인구 1천명 당 전체 의사 수 1.2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었다! 그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광역 단위의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가 너무나 심각하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작년 4월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국립안동대와 안동시 등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안동시의회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의료인의 집단행동을 반대한다! 향후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시작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 의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생명이 우선으로 보호받는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낙후되고 열악한 의료현실을 개선하고 평등한 양질의 보건의료 혜택과 국민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이 정치권의 정쟁 도구로 전락하지 않길 바라며, 경북도민들과 함께 정상적인 추진을 기대한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 이는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며 공공의료를 확충하여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한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적극 지지하며,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5 안동시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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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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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폐회
- 영주시의회가 3월 14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하고 있다 영주시의회(의장 심재연)는 3월 14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상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2023회계연도 결산위원을 선임하였으며,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안건 처리내역으로는 ▲영주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조례안 ▲영주시 영주호 오토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화장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영주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립도서관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다. 심재연 의장은“임시회 일정 동안 안건 처리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동료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영주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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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27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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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충혼탑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 영천시의회가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아 마현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영천시의회 의원들은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아 마현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국회의원과 하기태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영천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하기태 의장은 “갑진(甲辰)년 새해에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소멸위기에 적극대응하여 시민이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천시 마현산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지역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63년 6월 6일 제막됐으며,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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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충혼탑 참배로 새해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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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29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9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우창하 연구회 회장과 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착수한 이번 연구용역은 안동시가 보유한 유·무형의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맞춤형 관광정책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계획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관광환경 분석 및 관련 법규 검토 ▲안동 관광업계 전반 설문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한 유의미한 관광자원 도출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안동 관광의 패턴과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동 관광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 기대효과,「안동시 생활인구 및 워케이션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에 대한 보고와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내년 1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우창하 회장은 “안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으로 관광산업에 있어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곳”이라며, “이번 연구가 안동 관광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경기 침체 등을 해결할 대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의원 13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문화ㆍ관광ㆍ복지 관련 정책 연구를 위해 설립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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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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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상주시 유치 결의안 채택 상주시의회가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원 포인트(하루 일정)로 개회하고 있다 상주시의회(의장 안경숙)는 29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원 포인트(하루 일정)로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주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구시 군사시설 통합 이전 상주시 유치 결의안 채택의 건 등이 의결되었다. 특히, 강효구 의원이 대표 낭독한 결의문에서 17명 의원 모두는 시민들의 바람인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이 상주로 유치될 수 있도록 결의안을 채택하고 염원을 전달했다.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은 “군부대 통합 이전 유치는 상주 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과 단합된 목소리와 열망으로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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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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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신년사
- 신 년 사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2024년 새해 아침! 희망과 기대 속에 미래를 밝히는 도전과 혁신의 다짐으로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이해 봅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이 순간, 벅찬 감동과 설렘은 우리 앞에 펼쳐질 새로운 희망(希望)과 도전(挑戰)의 큰 동력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된 열정적인 모습으로 안동의 번영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시민한 분 한 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또 다른 한 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꿈을 꿉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힘들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꿈꾸는 안동의 미래는 희망이 되고, 현실이 되어 행복안동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시련의 마지막 자락에는 찬란하고 희망찬 미래가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소통은 넓게, 고민은 깊게, 책임은 높게, 행동은 빠르게 해 나갈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상식과 원칙, 소통과 신뢰, 도전과 혁신은 흔들리지 않는 뿌리로 삼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고,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 또 신뢰받는 안동시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방자치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시민 여러분입니다!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의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현재가 과거와 싸우도록 내버려두면 잃는 것은 우리의 미래일 것입니다.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고 험난하지만, 안동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발 한발 나아가 안동이 재도약하는 희망찬 새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변화에 대한 시민의 열망을 담아, 지나간 반목과 갈등, 그리고 불신의 그림자를 바로잡고, 해묵은 시비와 논쟁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힘을 쏟는데, 안동시의회가 희망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목소리는 듣지않고 자기 주장만 펼치는 ‘아전인수’식 구태는 청산해야 합니다. 이제는 ‘남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다짐으로 서로 간의 불신은 없애고, 우리 사회의 바탕에 배려가 자리잡도록 노력합시다. 안동시의회가 먼저, 진심을 다해 소통과 통합의 큰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바에 귀 기울이고, 그곳에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해답이 있음을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며 새해를 시작하겠습니다.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더 풍요롭고 활기찬 한 해가 되기를 안동시의회가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안동시의회의장 권 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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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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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포항시의회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11회 제2차 정례회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311회 제2차 정례회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22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주희 의원은 자원순환종합타운(포항에코빌리지) 부지 선정의 시급성에 대해 강조했고, 김만호 의원은 보존산지와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전제로 추진하고 있는 골프장 확장개발 계획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2024년 예산안 및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시정질문, ‘포항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안건을 살펴보면 ▲포항시 시유재산 매각 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활동기간 연장의 건 ▲포항시의회 조민성 의원 징계의 건 ▲포항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이차전지 기술상용화 지원사업 위탁 동의안 ▲2024년도 (재)포항시장학회 장학기금 운영계획(안) ▲포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건은 원안가결 했다. ▲2024년도 예산안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포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은 수정가결 하고, ▲포항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시설 : 도로, 공원, 학교, 문화시설) 결정(변경) 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의견서를 채택했다. 백인규 의장은 “올 한해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도 포항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 행복을 위해 소통하고 협치하여 신뢰받는 의정,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항시의회 김일만, 김철수, 박칠용 의원이 2023년 한해 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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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1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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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2024년도 8,523억원 규모의 세출예산안 심의 확정 수성구의회가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15일부터 38일간 열린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 수성구의회(의장 전영태)는 2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월 15일부터 38일간 열린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등 20건 안건을 심사했다. 이어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실시해 구정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철저한 예산 심사를 통해 구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먼저, 11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9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을 지적하고 집행부에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어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여 구에서 제출한 8540억 4800만원 중 16억 5368만 2천원을 삭감하여 내년도 세출예산안을 8523억 9431만 8천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구에서 제출한 8,684억 3,700만원에 대해 원안가결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10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 및 구정질문에 나서 구정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제안을 했다. 1차 본회의에서 김희섭 의원이 ‘뒤돌아보다’, 정대현 의원이 ‘지방자치법에 따른 자료 제출요구권 보장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고, 2차 본회의에서 김소은 의원이 ‘어르신들을 위한 편한 안식처, 경로당 환경개선’, 정경은 의원이 ‘수성구를 순환 경제 사회 선도도시로’, 홍경임 의원이 ‘공공주도형 다회용기 보급 확산에 대하여’, 박충배 의원이 ‘여성과 사회적 약자 및 스토킹 피해 예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4차 본회의에서는 황혜진 의원이 ‘하나된 고산, 고산다운 축제를 만들자’, 남정호 의원이 ‘문화와 함께하는 도심 속 테마거리 조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김희섭 의원이 ‘5분발언 이후 집행부의 사후 대책에 대하여’, 정대현 의원이 ‘수성문화재단 인사 채용 관련 감사 촉구’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다. 전영태 의장은 “이번 회기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자료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주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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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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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제283회 제2차 정례회』폐회
- 대구광역시 북구의회가 12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12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3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 심사,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2명의 의원이 구정에 관한 질문을 했다. 특히,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208건에 대해서는 시정․처리요구 및 향후 구정업무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구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8,925억 원에 대하여 집행의 우선순위와 실효성, 구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심사하여 수정가결했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안건심의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드리며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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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제283회 제2차 정례회』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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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 주민복리 증진과 자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왼쪽)과 김새롬 의원(오른쪽)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과 김새롬 의원(북후·서후·송하)이 21일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3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매년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도내 모범 기초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안유안 의원은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의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청년을 위한 「안동시 청년 주거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새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안동시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적인 추진에 기여한 바가 크다. 또,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안동시 공공기관 등의 유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안유안 의원은 “무거운 책임감과 겸허한 자세로 시민을 향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새롬 의원은 “이 상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동료 의원 전체가 함께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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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안, ·김새롬 안동시의원, 2023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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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판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이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판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은 21일 영천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판로지원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이갑균 의원, 권기한 의원, 김종욱 의원을 비롯하여 책임연구원인 영남대학교 윤정현 교수,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업 내용 결과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현재 영천시의 샤인머스캣 수출 현황, 정부의 수출지원정책 분석과 타 지자체의 해외수출 활성화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며, 수출 활성 플랫폼 구축 및 수출국의 요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연구모임에서는 본 연구용역 결과물을 조례안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연구모임 대표 이갑균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영천시 샤인머스캣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수출판로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여 영천시 샤인머스캣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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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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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4대 폭력 예방 및 기후 변화 대응 교육
- 안동시의회가 21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4대 폭력 예방 및 기후 변화 대응 교육’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1층 창조아트홀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기후 변화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1부는 경북인권지원센터부설 경북여성장애인 성폭력상담소 김미정 소장이 강사로 나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2부는 ‘기후 변화의 이해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우식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온도 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지의 북상” 등 기후 변화의 원인 및 대응책을 지역사회의 관점에서 중점적으로 살폈다. 앞서 권기익 의장은 “조직구성원 개인의 건전한 성인지 가치관 정립이 우선적 과제”라며 ”공직사회와 정치권에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필수 덕목인 만큼 타인을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모두 솔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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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4대 폭력 예방 및 기후 변화 대응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