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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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의회,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성 명 서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적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지자체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은 어떠한가? 인구 1천명 당 전체 의사 수 1.2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었다! 그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광역 단위의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가 너무나 심각하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작년 4월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국립안동대와 안동시 등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안동시의회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의료인의 집단행동을 반대한다! 향후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시작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 의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생명이 우선으로 보호받는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낙후되고 열악한 의료현실을 개선하고 평등한 양질의 보건의료 혜택과 국민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이 정치권의 정쟁 도구로 전락하지 않길 바라며, 경북도민들과 함께 정상적인 추진을 기대한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   이는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며 공공의료를 확충하여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한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적극 지지하며,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5   안동시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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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3-16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 현장 의정활동
     풍천면 일원 주요 사업현장 방문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정복순)는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 공동구관리사무소 ▲ 안동장사문화공원 ▲ 풍천하수종말처리장 ▲ 맑은누리파크 4개소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장사문화공원을 찾아 화장시설 이용에 있어 관내 이용자(안동·예천)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운영할 것을 주문했고, 풍천환경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환경체험관 “환경그린스쿨”을 관내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방문한 공동구관리사무소에서는 지하 공동구는 국가 중요시설인 만큼 시설 개선과 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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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3-03
  • 안동시의회,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3조제1항에 따라 자동 구성되었으며, 같은 조 제4항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 위원은 여주희, 정복순, 이재갑, 권기탁, 김호석, 우창하, 안유안 의원 총 7명으로,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권기탁 의원이 위원장, 안유안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인사청문회에서 청문대상자를 출석토록 하여 청문함으로써 기관장으로서의 자질과 업무 수행능력을 검증할 계획으로, 존속기한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시장에게 이송될 때까지이다.     권기탁 위원장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복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기관인 만큼, 내실있는 인사청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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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2-22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펼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준공된 안동시 정하동 일원의 반다비체육관과 용상동 소재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상임위 차원에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다비체육관은 사회적 약자 및 모든 주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로 조성된 곳으로 집기 구입이 끝나는 올 4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체육관을 직접 살펴보고 장애인들이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공유하였다.   이어 방문한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체육공간 및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한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유료로 운영하는 헬스장 등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집기를 구입하여 지역 주민이 공유하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다양한 방안을 요구·제시하였다.     임태섭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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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2-07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흉기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사회안전문제 현안 검토를 통한 ▲안전망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외적 인프라 및 협업체계를 마련,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안동시 범죄 현황조사와 안동시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 안전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실태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 모델링을 실시했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 대응의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도시환경 변화를 통해 불안감을 줄이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위험군을 위한 정책개발, 흉기난동비상시스템 구축, 농어촌 및 고령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사례연구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우창하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에 노출된 일상의 위험과 불안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의 검토안을 보완하여 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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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 의원, 첫줄 우측에서 세 번째)가 1월 17일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월 17일 일 의회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우창하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안동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정체된 안동 관광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닿을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관광환경 분석 및 관련 법규 계획 검토 ▲안동 관광업계 전반 설문 ▲국내외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한 유의미한 관광자원 연구 도출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안동 관광의 유효한 타겟층 분석을 통한 관광인프라 개선점, 니즈 파악 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하고 안동시 관광정책을 위한 현황 조례 검토 및 “한국정신문화수도의 시민” 제도를 마련하여 생활인구 기반의 워케이션 지원을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우창하 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가 관광기반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안동이 관광산업의 정체기에서 벗어난 새로운 궤도에 오르길 바란다”며 “관광이 관광으로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를 벗어날 수 있는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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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1-18

실시간 경북 북부권(Ⅰ) 기사

  • 치유농업, 1차산업에서 서비스 농업으로 전환
      안동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가 9월 18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권기탁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및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농촌사랑연구회(회장 권기탁)가 9월 18일 안동시의회 회의실에서 권기탁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활성화를 위한 치유농업 및 농가의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강소농을 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농촌경제 활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써 ‘치유농업’이 갖는 가치를 연구하고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권기탁 연구회장은 “우리 농업은 이상기후와 다변화된 농업 유통체계, 고령화, 일손 부족, 영농비 상승 등 정말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으며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우리 지역 농촌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 증대 방안으로 치유농업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창현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치유농업의 가치와 육성·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가 소득 창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안동시의회 농촌사랑연구회는 안동시의원 12명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단체로 10월부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갈등관리 및 예방 방안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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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3-09-20
  • 안동시의회,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본부장 사퇴 촉구
     2022 지방공기업 평가‘전국 최하위 수준 성적표 ’ 공단 직원 통상임금 소송패소‘19억 7천여만 원 부담해야 할 처지’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경영진의 사퇴를 촉구했다.   시의회는 9월 4일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공단 경영진의 소통 부족, 부실 경영을 지적하고 이사장과 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공단은 지난 8월 무기계약직 122명을 일반직으로 전환하면서 예산심의 의결권이 있는 시의회에 사전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한 바 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정복순 의원은 “공단 직원의 처우개선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며, 일반직 전환과정에서 보여준 경영진의 오만한 태도와 불통, 불명확한 예산 추계, 최소한의 절차 무시, 경영평가 하락, 임금 소송 패소 등 총체적 난국을 초래한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공단 경영진은 안동시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사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권리에는 관용’을 ‘예산 부담 등 자신의 책임과 의무는 시민에게 전가’하는 식의 무책임한 행태를 보였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또한, 122명의 직원을 일반직 전환이라는 중요사안을 1주일 만에 졸속으로 처리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인·적성검사와 면접으로 채용된 계약직원과 공개채용으로 입사한 일반직원 간 인력 재배치, 승진 인사 등 업무적 갈등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시의원 16명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최근 발표된 2022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하위 수준의 성적, 그리고 한 지붕 아래 근무하는 직원들과 원고와 피고가 되어 진행된 통상임금 소송에서 19억 7천여만 원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이는 등 공단의 총체적 위기 상황을 지적하며, 경영진의 사퇴와 함께 안동시장의 사과와 특별감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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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2023-09-05
  •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9월 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재갑 의원(오른쪽에서 네번 째), 부위원장에 김새롬 의원(오른쪽에서 다섯번 째)을 각각 선임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9월 4일 열린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이재갑 의원, 부위원장에 김새롬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재갑, 김경도, 김호석, 박치선, 권기윤, 김새롬, 안유안 위원 등 총 7명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앞서 집행부는 1,273억 원 증가한 1조 7,400억 규모의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안동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이재갑 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안동시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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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안동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권기익 안동시의 의장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9월 4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4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부터 내년도 6월 30일까지 재임할 새로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이후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안동시 음식물류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10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명칭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18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9월 8일 하루 동안은 새로이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치며, 마지막 날인 9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43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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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9-02
  • 안동시의회, 의정역량강화 직무교육 실시
    안동시의회가 의정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8월 28일 안동그랜드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한 의정활동’과 ‘예산안 심사 실무교육’을 시행하였다. 현장에는 시의원 17명을 비롯한 총 35명이 참석하여, 교육 주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챗GPT 활용 교육에서는 챗GPT의 개요와 구체적인 활용 사례, 그리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과 활용범위를 다루었다. 챗GPT는 오픈에이아이(Open AI)에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딥러닝 기술을 통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다양한 주제에 마치 사람과 대화를 나누듯 반응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예산안 심사 실무교육’에서는 예산안 심의 준비 절차와 원칙, 관련 법령과 더불어 주요 사례연구,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안을 보다 잘 이해하여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의정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충실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시의원은 “의원직을 잘 수행하기 위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라며 “제9대 안동시의회가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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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경북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제314차 월례회, 안동에서 개최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안동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4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8월 25일, 안동시에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14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권기창 안동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이 「국립안동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표하였다.   「국립안동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안은 전국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 확보를 위한 의대 정원 확대와 동시에 전국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성이 담보된 의료정책을 즉각 마련할 것을 건의하였다.     안경숙 협의회장은 “이번 월례회를 통해 도내 민생과 직결되는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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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7
  • 김새롬 안동시의원,‘꿀벌 보호, 양봉산업 육성 지원’ 간담회 개최
      안동시의회(김새롬 의원, 밑줄 왼쪽에서 네 번째)가 밀원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및 관계자 간담회’를 21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이 이상기후, 밀원수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양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안동시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제정 및 관계자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인 꿀벌 소멸 현상과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양봉산업 활성과 양봉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권기익 의장, 김경도 부의장, 정복순 의원, 이재갑 의원, 권기탁 의원, 김순중 의원, 김새롬 의원을 비롯해 안동시 양봉연합회, 경상북도 꿀벌협회 안동지회, 한봉협회 안동시지부 등 양봉 단체와 양봉농가, 관계부서에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새롬 의원이 대표 발의를 추진 중인 ‘안동시 양봉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에는 △안동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시행을 통한 양봉산업 지원 △밀원식물의 지속적 확대를 위한 밀원식물 육성·보급 △ 양봉농가의 육성과 양봉산업 진흥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와 양봉산업의 안정과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조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8-22
  • 안동시의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서
      이웃 예천군 호우 피해지역 찾아 구슬땀   안동시의회가 28일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8일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일원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 지원에 힘을 쏟았다.   권기익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침수 피해로 손상된 비닐하우스 농가를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무너진 골조를 철거하고 찢어진 비닐과 손상된 농작물, 경작지에 밀려들어온 토사를 치우는 등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권기익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나서서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8-01
  • 안동시의회,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방문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으로 함께 하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9일 안동 월영교 일대에서 열린 ‘2023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행사장을 방문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9일 안동 월영교 일대에서 열린 ‘2023 안동 문화재야행(월영야행)’ 행사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확인하고 편의시설 등을 관심 있게 살펴보았다.   동행한 시의원들과 월영교와 산책로 등 행사장 구석구석을 걸으며 수공예품 및 특산품과 체험·전시·문화공연을 둘러보았으며 영락교(인도교)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소상공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듣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인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배제하고, 차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따라 행사 중 불꽃놀이, 셔틀버스 운행 등은 취소되었다.     권기익 의장은 “월영야행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야경과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집중호우와 폭염에 지친 마음을 달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시의회는 월영야행이 안동의 특화된 야간 콘텐츠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8-01
  • 안동시청 지역대학 학생 행정인턴,안동시 의회 견학 실시
       지방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 제고 기여    안동시청 지역대학 학생 행정인턴 18명이 26일 안동시의회를 방문 견학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청 지역대학 학생 행정인턴 18명이 26일 안동시의회를 방문 견학했다.   이날 여주희 의회운영위원장과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이 직접 견학 온 학생들을 맞이하며, 지방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눈높이 설명과 함께 본회의장, 의장실 등 의회 구석구석을 안내했다.   권기익 의장은 의장실을 방문한 인턴들에게 “밝은 표정의 학생들을 만나니 지역의 미래도 밝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학생들을 위한 정책 개발과 실행을 위하여 의정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며 의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은 본회의장에서 인사말을 통해 “꿈을 가지고 용기 있게 나아가면 못 이룰 일이 없다”라며 “세상을 바꿀 밝고 큰 뜻을 품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하였다.   견학에 참여한 박주연 인턴(안동대 4학년)은 “조례 제정을 위해 의원님들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의회 견학과 의원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동시청 지역대학 학생 행정인턴 사업은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지역 3개 대학의 학생 18명이 시청 및 유관기관에 근무하면서 지역 이해 제고와 직무 체험 기회를 가지는 프로그램이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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