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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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의회,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성 명 서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적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지자체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은 어떠한가? 인구 1천명 당 전체 의사 수 1.2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었다! 그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광역 단위의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가 너무나 심각하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작년 4월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국립안동대와 안동시 등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안동시의회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의료인의 집단행동을 반대한다! 향후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시작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 의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생명이 우선으로 보호받는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낙후되고 열악한 의료현실을 개선하고 평등한 양질의 보건의료 혜택과 국민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이 정치권의 정쟁 도구로 전락하지 않길 바라며, 경북도민들과 함께 정상적인 추진을 기대한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   이는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며 공공의료를 확충하여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한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적극 지지하며,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5   안동시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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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3-16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 현장 의정활동
     풍천면 일원 주요 사업현장 방문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가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정복순)는 제246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월 29일 풍천면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 공동구관리사무소 ▲ 안동장사문화공원 ▲ 풍천하수종말처리장 ▲ 맑은누리파크 4개소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운영상황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장사문화공원을 찾아 화장시설 이용에 있어 관내 이용자(안동·예천)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운영할 것을 주문했고, 풍천환경사업소에서 추진 중인 환경체험관 “환경그린스쿨”을 관내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방문한 공동구관리사무소에서는 지하 공동구는 국가 중요시설인 만큼 시설 개선과 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사고에 대응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함으로써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안동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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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3-03
  • 안동시의회,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3조제1항에 따라 자동 구성되었으며, 같은 조 제4항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 위원은 여주희, 정복순, 이재갑, 권기탁, 김호석, 우창하, 안유안 의원 총 7명으로, 제1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권기탁 의원이 위원장, 안유안 의원이 부위원장에 선임되었다.   인사청문회에서 청문대상자를 출석토록 하여 청문함으로써 기관장으로서의 자질과 업무 수행능력을 검증할 계획으로, 존속기한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시장에게 이송될 때까지이다.     권기탁 위원장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복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기관인 만큼, 내실있는 인사청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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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2-22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펼쳐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6일 반다비체육관과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준공된 안동시 정하동 일원의 반다비체육관과 용상동 소재 다목적체육관을 찾아 상임위 차원에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반다비체육관은 사회적 약자 및 모든 주민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시설로 조성된 곳으로 집기 구입이 끝나는 올 4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체육관을 직접 살펴보고 장애인들이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을 공유하였다.   이어 방문한 다목적체육관에서는 체육공간 및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한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유료로 운영하는 헬스장 등은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집기를 구입하여 지역 주민이 공유하는 지역사회 중심 공간으로 활용될 다양한 방안을 요구·제시하였다.     임태섭 위원장은 “시민의 건강 및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확충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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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2-07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26일 의회청사 2층 회의실에서 「이상동기 범죄방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흉기난동 범죄와 같은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사회안전문제 현안 검토를 통한 ▲안전망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대외적 인프라 및 협업체계를 마련,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안동시 범죄 현황조사와 안동시민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 안전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실태에 맞는 사회안전망 구축 모델링을 실시했다.   특히 이상동기 범죄 대응의 국내외 사례분석을 통해 도시환경 변화를 통해 불안감을 줄이는 셉테드(범죄예방환경디자인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위험군을 위한 정책개발, 흉기난동비상시스템 구축, 농어촌 및 고령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사례연구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우창하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이상동기 범죄에 노출된 일상의 위험과 불안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는 중간보고의 검토안을 보완하여 2월 최종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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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1-29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 의원, 첫줄 우측에서 세 번째)가 1월 17일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월 17일 일 의회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우창하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안동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정체된 안동 관광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닿을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관광환경 분석 및 관련 법규 계획 검토 ▲안동 관광업계 전반 설문 ▲국내외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한 유의미한 관광자원 연구 도출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안동 관광의 유효한 타겟층 분석을 통한 관광인프라 개선점, 니즈 파악 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하고 안동시 관광정책을 위한 현황 조례 검토 및 “한국정신문화수도의 시민” 제도를 마련하여 생활인구 기반의 워케이션 지원을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우창하 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가 관광기반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안동이 관광산업의 정체기에서 벗어난 새로운 궤도에 오르길 바란다”며 “관광이 관광으로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를 벗어날 수 있는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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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4-01-18

실시간 경북 북부권(Ⅰ) 기사

  • 안동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접수
      안동시 본회의장 회의 장면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11.24.~12.1.)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 참여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   제보 대상은 시정 및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받은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보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안동시의회 홈페이지 열린광장 내 참여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방문 및 우편 접수(안동시 퇴계로 115 의회사무국)를 통해 가능하다.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는 시의원 위주의 견제와 비판에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내는 현장 목소리를 행정사무감사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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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2-11-03
  • 2022년 제18기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안동시의회 견학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들이 지방자치단체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현장을 체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 16명이 지난 10월 21일 지방자치단체 최고 의사결정 기관인 안동시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 현장을 체험했다.   안동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이 지자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시행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토록 해 청소년 자치권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이다. 올해 5월 지역 청소년 20명을 선발해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37회 안동시의회(임시회)를 방청하며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민의의 전당인 의회가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협의하며 해결방안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직접 지켜보며 책과 뉴스로만 접하던 의정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청소년위원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을 위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며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안동시 관계자는“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안동시의회 방문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들이 앞으로 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을 해나감에 있어 더욱 주체적인 태도로 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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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2-10-24
  • 안동시의회, 제237회 임시회 개회
      지역현안 시정 질문, 각종 안건 심의 등 35건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3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 주요 현안과제에 대하여 시정 질문을 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27건을 포함한 총 2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하고 본회의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시정질문은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정복순, 안유안, 우창하, 임태섭, 김순중 의원 등 총 5명이 시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는다.   이번 임시회는 17일 첫날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할 예정이다. 또한 20일 하루는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행정구역 통합추진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21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각종 안건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폐회할 예정이다.   또한, 17일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김경도 의원이 5분 자유발언(도심전선 지중화 사업과 도시미관 개선에 대하여)을 통해 정책제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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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2-10-17
  • 청송군의회, 제260회 정례회 폐회
    박신영 청송군 의원이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있다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가 4일 제260회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청송군의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각 읍·면을 방문해 지역의 현황 설명을 듣고, 거두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사업과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읍·면별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송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과 관련한 집행부 조례안을 비롯해, 박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송군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권태준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의회가 되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라며 “특히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 등에 당부했다.
    • 지역자치/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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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성/청송
    2022-10-05
  • 안동시 손광영 의원, 대마 전략사업 육성 위해 ‘대마산업진흥과’ 신설 필요성 강조
    안동시 손광영의원이 안동시의회 제236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은 28일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추진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손 의원은 이날 △2021년 실증착수한 경북 산업용 헴프규제자유특구 재배실증 결과 적합품종과 최적화된 표준재배환경 관련 △헴프규제자유특구의 최종목표인 규제완화를 위한 특구관리단의 추진과정 △2022년 말 수익률 저조 사업자 현황과 한국형 헴프산업의 수익모델 △2021년 2차로 추가 선정된 사업자들의 실증착수 현황 △농림축산식품부 헴프 상용화 스마트재배단지 조성사업 현황 △헴프 특구 사업을 위해 구입한 기계장비의 소유권의 소재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실증사업자 CBD 추출현황 △헴프 특구 사업을 위해 구입한 장비사용 현황 △특구장비의 구매 목적 △특구사업을 위해 구입한 기계장비 담당자의 교육현황 △특구사업의 안전관리를 담보하는 블록체인 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현황 △특구사업의 안전성·유효성 용역 현황 △추출한 CBD수출 대상국 △특구사업자가 유치한 투자금액 △산업화 헴프 재배 실증사업자들의 생산현황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을 집행부 상대로 이어갔다.   손 의원은 헴프특구 사업의 지속을 강조하면서 “대마사업과 관련해 안동시의 관리 노력이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라고 지적, 부족한 답변에 대해선 추후 서면으로 보고할 것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또 “경상북도의회는 「경상북도 대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고, 경주시의 경우도 「대마유 및 대마산업 육성 지원조례」를 통과한 상태”라며 “안동시만이 전국 유일의 대마 관련 조례를 제정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 의원은 안동시의 산업용 헴프 특구사업의 부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 집행부의 전문성 부족과 소극적인 행정에 대해서도 질타했다.   손 의원은 “안동시가 한국 대마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려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의료용대마의 신속한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시설재배단지 조성 사업’과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유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대마를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이에 앞서 정부과제를 획득하기 위해서도 새로운 조직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기존 보건소, 유통특작과 농업기술센터 등에 흩어진 헴프 관련 조직을 하나로 모아 대마산업진흥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2-09-29
  • 안동시의회, 제23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의     안동시의회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3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전년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집행기관에서 추진해온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9월 19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듣는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 및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8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 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폐회할 예정이다.   또한, 19일 제1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김정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앙실지구 일대 수변자원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 제안)을 통해 정책제안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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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예천
    2022-09-21
  • 예천군의회, '박서보 미술관' 건립 난항
        예천군에서 민선 7·8기 역점으로 추진했던 ‘박서보 미술관’ 건립에 예천군의회가 국제설계공모관리 용역비 삭감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15일 예천군의회 예결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에서 ‘박서보 미술관’ 건립 국제설계공모관리 용역비가 삭감됐다.   예천군의회 강영구 예결위 간사는 “대다수 의원이 건립하는 것은 맞지만, 예천읍 남산공원 위치적인 부분과 외국 사례분석과 견학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며 “사업을 성급하게 진행하는 것보다 군민 의견을 더 수렴하는 등 군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절차가 필요해 삭감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박서보 미술관’ 추진은 2020년 8월부터 업무협약, 작품기증협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1·2차 정책 토론회, 문체부 공립 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2021년 제1차 행안부 지방재정투자심사(재검토) 등을 거쳐 지난달 제3차 행안부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조건부로 통과된 상태에 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2-09-16
  • 새로운 안동 건설 위해 정치권-행정 맞손 잡는다
     70개 역점시책사업 공유 예산정책 간담회 가져    새안동 건설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안동시가 손을 맞잡으며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새안동 건설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안동시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역점시책사업 추진과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해 예산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의원 등 70여 명이 자리해 새로운 대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안동 생명그린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백신 저장·비축 시설인 국가 백신은행 구축, 산업·식품용 헴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안동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을 설명하고 정치권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기관 유치 ▷제4차 문화도시 지정사업 ▷안동역사부지 개발 ▷안동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천리천 도시생태축 복원 ▷안동·임하댐 수자원 활용한 물산업 등 장기적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국·도비 확보방안에 대한 지역 정치권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중부내륙선과 연결되는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과 영주 평은∼도산 간 도로개설, 안동∼도청(송현∼회곡) 간 도로 건설 등 SOC 사업도 경북 내륙지역 접근성과 관광객 유입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공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구감소 위기를 딛고 새롭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와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미래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김형동 국회의원도 “안동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러 현안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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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2-09-13
  •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농업기술센터 방문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현장을 방문, 현황을 설명듣고 있다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경제도시위원회는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녹색체험공원 재정비 현장과 농기계임대사업소 추진현장을 둘러봤다. 이곳에서 시가지 환경미화용 꽃묘 생산시설과 시험포장 운영상황을 확인했으며, 시민과 농업인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제도시위원회 방문은 농업기술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의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안동시의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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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안동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개회, 제2회 추경 심의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제235회 임시회 개회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이번에 구성되는 예결특위는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물론 다가올 제1차 정례회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 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안을 심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로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윤리특위를 상설 운영하도록 함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 위원을 선임하여 구성한다.   8월 30일과 8월 31일에는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안동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9월 1일과 2일,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하며, 마지막 날인 9월 5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을 들은 후 폐회한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는 여주희 의원(안동시를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안전도시로), 안유안 의원(안동시 산하기관 기관장 인사검증제도 도입해야)이, 9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우창하 의원(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관하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안 및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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