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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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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4일, 2022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 대구시의회가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4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주요 예산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의장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의 추경 예산인 만큼 시민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하고, “의회 심사과정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시행해 주길 바라며, 민생, 경제, 오미크론 등 복합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방역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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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성과없는‘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적
홍인표 의원,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성과 부족 문제 제기 대중교통 활성화 및 도심활성화 등 대책 마련 촉구 성과없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질타하는 홍의표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 중구1)은 1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로 일원의 일반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는 등 대중교통과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의 성과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통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는 역사와 전통의 중앙로 중심상권 일원에 대해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과 유동인구를 증가시키고, 침체한 중앙로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12년간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운영해왔지만, 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지역 상권은 더욱 침체 되고 위축되었다”며, 사업성과 부족과 체계적이지 못한 운영방식 등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홍 의원은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 이후, 대중교통 이용은 2013년에 4억 2천 4백만 건에서 2020년에는 2억 7천 1백만 건으로 7년간 무려 36%나 감소했고, 중앙로 인근의 서성로와 동덕로, 국채보상로, 태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도심구간은 중앙로 우회차량으로 정체구간이 증가하는 등 교통량 감소나 교통흐름의 개선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사업성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중앙로 진입이 차단되면서 주변의 가로구역 이면도로 등 인근지역 내부교통이 단절되고, 백화점 이용 차량이 급증하면서 종로와 남성로 등 도심의 내부 교통흐름이 매우 나빠졌지만, 왜곡된 교통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중앙로와 접하는 종로와 약전골목, 북성로 등 고령의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던 전통상권에 대한 이용 편의성이 더 악화되는 등 대중교통 전용지구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매우 높다는 것이 홍 의원의 설명이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도로를 확장하고 입체화하는 등 교통용량을 최대화하는 과거의 교통정책에서 벗어나, 도심의 교통수요를 관리해 교통 유발을 억제하고, 쾌적한 가로공간 조성을 통해 침체한 도심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이지만, 지난 12년간 대구시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채, 신도시개발과 외곽 부도심 육성에 몰두하는 등 어긋난 정책의 결과라고 홍 의원은 판단하고 있다. 홍 의원은 “중앙로를 중심으로 한 간선도로의 도심구간과 가로구역 내부의 교통량 및 흐름에 대한 변화추이,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특성, 유동인구와 지역상권의 변화추이, 보행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정책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경제적 활력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유형인 만큼, 내부 이면도로에 대한 교통개선대책과 주차장 설치 등 합리적인 승용차 이용 편의 개선방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며 승용차 이용에 대한 전향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침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조성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지는 정책인 만큼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통해 이러한 가치에 부합하는 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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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 증진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정을 당부 대구시의회가 8일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8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전담조직 구성’,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낙동강 수계 대구취수원 다변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대구시가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장단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매우 시급한 사안임에도 법률안의 국회 상정이 연기된 것에 대해 대구시의 사전 대처에 아쉬움을 표하며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 특별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한 번 더 강조하고, 아울러 신공항을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구축, 종전부지 개발 사업 등은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 사업인 만큼 미래를 내다보고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상수 의장은 “그동안 우리 의회는 대구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정의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현장을 더욱 면밀히 챙기면서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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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수정가결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가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일부사업에 대해 총 86억원을 감액하는 등 3조 7,229억원의 예산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시대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번 심사에 임하며 이 점을 유념하며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를 했다. 총 재정규모는 전년대비 3,735억원, 11.2%이 증액된 3조 7,232억원으로 주로 정부의 내국세 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등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야별 사업 내용을 보면, 교직원 인건비 2조 2,789억원, 교수학습활동 등 5,311억원, 교육복지 2,720억원, 교육시설 2,823억원, 학교운영비 2,409억원, 교육행정 1,180억원 등으로 교직원 인건비가 전체 예산의 60%정도를 차지하고, 교육시설 사업이 전년대비 38%정도나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력 저하를 조기에 회복하고 학부모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대구시교육청의 예산 편성취지에 공감하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예산안을 심사하여 확정했다. 다만, 이번 예산안이 전체 예산규모의 신장률에 비해 교육복지부문의 예산신장률이 낮음을 지적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빈틈없는 복지지원을 촉구했으며 또매년 시설사업 예산이 과도하게 이월이나 불용이 발생하는 만큼 시설사업비를 전반적으로 조정했고,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학교방역을 요청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지만 위원장(기행위, 북구2)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교육당국에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2022년도 교육청 예산이 일선 교육현장에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밀도 있는 교육지원을 재차 주문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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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련 의원, 대구시의회 인사권 운영계획 지적
규정과 다른 정책지원관 운영계획 철회 요구 실질적인 의회독립과 의정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 요청 [대구=영남의정뉴스]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은 12월 1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대구시의회의 정책지원관 운영계획을 지적하고 법령의 취지에 따라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을 요청했다. 이진련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의 도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우리시의회의 경우 총 15명의 정책지원관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나, 현 상황은 전문인력의 확충이 아닌 시청 직원 중 희망자를 전문위원실에 충원해 기존 사무를 분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인사권 독립의 시작부터 제도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진련 의원은 “이는 당초 법률 개정의 목적인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및 인천・대전시의회는 모두 의정 정책역량 지원에 중점을 둔 정책지원관의 신규채용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진련 의원은 “다시 시로 돌아가야할 여지를 남겨두어야 하는 일반직 공무원을 정책지원관으로 충원해서는 시를 견제하는 일에 적극적일 수 없으며, 이는 의회를 여전히 대구시의 그늘 아래 종속시켜 두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며, “시민의 눈에 부끄럽지 않은 바른 의회, 의회의 기능이 살아있는 독립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지원관 방향을 재검토해, 30년만에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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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 26일 동도중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 체험의 장 제공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그리고 직접 의원이 되어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의사 진행 과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총 5회 9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마감되었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구시민의 일원이자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회기가 없는 기간을 이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본회의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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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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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 등 처리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북 운영위원장, 부회장 전경원 대구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20일 호텔 수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회는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된 전경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운영위원장과 함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경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님들과 주요 내빈의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열의를 모아 지역과 지방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대구시의회에서 제출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을 포함한 모두 4개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상정 안건 중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은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유휴공간 활용형 도시재생사업’을 신설하여, △사업비에서 부동산매입비의 비율제한을 완화하고 △해당 건축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책을 담고 있다. 현행 제도상으로는 원도심에 방치된 한옥과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안건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경원 위원장은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지역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방의회 조직강화·인사 견제권 강화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여 전국 시·도의회의 총체적 발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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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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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세 번째 대구로택시 일일기사로의 변신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로택시 일일기사 체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대구로택시 일일기사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2월 6일(화) 대구시내 전역을 대성교통(동구 신평로 154-2) 소속의 대구로택시를 운행하면서 시민들의 대구시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한편, 탑승객에게 대구로택시를 홍보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두 차례(’23.1.20, 3.3.)의 대구로택시 운행에 이어 세 번째로 운전대를 잡았다. 택시 운행 전 대성교통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고충을 들은 후, 운행 관련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출발했다. 이날 이 의장은 직접 대구로택시 콜을 받아 운행하며 택시업계의 고충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장 직위를 내려놓고 시민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 한편,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대구시정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택시쉼터에 들러 기사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택시 운행의 고충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택시 운행에서 개방화장실 이용의 불편함을 기사분들께 듣고 개방화장실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며, “오늘 탑승객들이 말씀해 주신 대구시정에 대한 지적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운행을 마무리하고 영업용택시 운전에 따른 수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만규 의장은 민생현장 탐방 등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로택시는 2022년 12월에 서비스 출시 이후 대구시 전체 운행 택시(13,536대) 중 82%가 가입해 있으며, 일 평균 7,500여 건의 호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 2023. 12. 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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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세 번째 대구로택시 일일기사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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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 1월 24일 부터 2월 2일 까지 10일간 2024년 첫 회기 운영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월 24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1월 24일(수)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1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각 실·국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의료원, 국립대구과학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군위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등 현장 방문도 실시한다. 2월 2일(금) 10: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체계 개선 및 수도행정 역량 강화 촉구(박종필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대구시 물 절약 및 절수설비 정책 적극행정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관련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종이 없는 본회의장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부터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 매년 본회의 관련 보고서, 유인물 제작에 6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으로 인쇄비용 절감은 물론, 의원들이 의석에서 신속히 자료 검색도 가능하게 되어 효율적인 회의 운영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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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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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의원, 우수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2월 4일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12월 4일(월)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전반을 둘러보고, 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2년 1월 개소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집하와 선별, 포장 및 안전성 검사 등을 수행하는 지역 학교급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포항농협이 2012년부터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김원규 의원은 이번 견학에서 “친환경농산물과 우수 식자재 유통·공급 실태 및 급식지원센터의 식품취급과 보관실태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향후 지역 내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계획과 운영 방식을 신중히 검토하고, 적합한 모델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4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추진 업무협의회를 시작으로 울산 북구 및 군위군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고, 올해 말 예정인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형 학교급식지원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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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의원, 우수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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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 관계자 일행 면담
- 대구시의회(이만규 의장, 좌에서 여섯번째 )와 이재화 국민의힘 원내대표(좌에서 다섯번째)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 관계자 일행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았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이재화 국민의힘 원내대표, 손한국 의원은 11월 28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시 관광·체육분야 시찰 및 국제교류 협의를 위해 내방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장 간볼드 잠발(Ganbold Jambal) 일행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규 의장은 “울란바토르시 체육회를 비롯한 몽골인들의 대구 방문을 적극 환영하며, 스포츠를 비롯해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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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 관계자 일행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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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후변화 대응작물 재배 현장 방문
- 17일 경제환경위원회 지역 귤 재배 농가 찾아 가능성 모색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제304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 귤 재배 농가를 찾아 기후온난화에 따른 대체 작물 재배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가 제30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17일(화), 지역 귤 재배 농가를 찾아 기후온난화에 따른 대체 작물 재배 현황을 점검했다. 17일(화) 오후 동구 둔산동에 위치한 귤 재배 농가를 방문한 경환위 위원들은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작물 도입 시범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오명숙 소장으로부터 시범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최근 수확이 한창인 농가를 둘러보며, 지역 기후변화 대응 작물의 성공 가능성을 살폈다. 기후온난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 도입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감귤, 천혜향, 레몬 등 소득 과수를 도입하면서 동구를 중심으로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감귤류는 기후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작물의 주산지 북상이 가속화돼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지방에도 전국적으로 1,166농가가 311ha(헥타르)의 면적에서 재배 중이다. 대구는 아직 도입 초기 단계로 6개 농가에서 1.6ha의 면적에 재배 중이며, 대체 소득작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는 단계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달서4)은 “대구에서 귤이 수확되는 것을 보니 온난화가 체감이 된다”며, “지역 농가의 기후변화에 대응한 노력들이 높은 소득으로 보상받게 되기를 바라며, 대구시의회도 기후변화 대응 작물에 대한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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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후변화 대응작물 재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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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신도시 도시계획도로 개설 문제 조속히 해결!
- 황순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3)은 12일(목) 열릴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월배차량기지~월곡로 구간 도시계획도로 및 월배신도시 도시계획도로를 조기 개설하기 위한 대책 마련 촉구할 예정이다. 황순자 의원은 지난 287회 정례회(제8대)에서 서면질문을 통해 해당 문제를 질의한 바 있으나 그동안 재정부족으로 인해 월배신도시와 월배차량기지~월곡로구간 도로개설 지체로, 월곡로뿐 아니라 월배신도시 주변 도로망의 교통체증이 심각한 실정이라고 말한다. 황 의원은 월배신도시 내 추진 중인 도로사업은 8개소로 총사업비 5,068억원 대비 보상비가 91%인 4,618억원이고 연평균 공시지가 증가율이 14%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대구시도 코로나의 여파와 세수부족 문제로 도로건설 예산 축소 등 재정운영의 어려움 속에서 해마다 120~150억원을 투자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주장한다. 또 그 중에서 월배차량기지~월곡로 구간의 총공사비는 3,000억원 중 공사비가 200억원, 보상비가 93%인 2,800억원을 차지하고 있고 매년 공시지가는 상승하고 있어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 도로에 대한 달서구청의 용역 결과 중 B/C분석이 0.31로 나타나 사업비 과다로 예산 투입 대비 사업효과가 미흡해 도시계획시설 재지정이 어려우면 해제나 다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황순자 의원은 “월배차량기지~월곡로 간 도로, 월배신도시 도로 개설 등 문제로 지역주민들은 지난 1974년부터 50년 정도 재산권과 정신적 피해를 받아와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도로개설이 필요하다”며, ”남모를 고통을 안고 살아온 월배신도시 지역주민들의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적인 사업임을 재인식하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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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신도시 도시계획도로 개설 문제 조속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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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직원이 행복하면, 대구 교육의 질도 올라갑니다”
- 이영애 대구시의원,「대구광역시교육청 직원 마음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대표 발의 이영애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이영애 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1)이 대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직원 마음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8일(금)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와 한국행정연구원의 ‘공직생활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이 생애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인식 또한 해마다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대구시교육청의 경우 다양한 직무 스트레스,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등으로 인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학생들과 교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상황에 대응, 대구시교육청 직원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한 체계적 지원과 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직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및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직원에 대한 상담 및 연수 과정 운영 등 사업 추진 ▲각종 마음건강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효과적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영애 의원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챙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교육청 직원들이 직무에 전념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조성돼, 대구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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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직원이 행복하면, 대구 교육의 질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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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의원, 학교급식지원센터 선진지 견학 및 의견수렴
- 김원규 대구시의원(왼쪽)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공무원,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해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방안 및 지자체와의 효율적 협력방안 마련 등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8월 30일(수)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공무원,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해 운영현황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 방안 및 지자체와의 효율적 협력방안 마련 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위군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으로 친환경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농산물 공급을 위해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지역학교급식지원센터가 생산자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식재료 물량 확보 및 급식학교 공급을 위한 유통체계를 잘 구축하고 있어서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4월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추진 업무협의회에서 업무 관련자들과 의견을 교환했고, 6월에는 울산 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하는 등 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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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의원, 학교급식지원센터 선진지 견학 및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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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구 의원, 소기업·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에 나서
- 조경구 대구시의원이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을 듣고 상담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조경구 의원(경제환경위원회, 수성구2)은 지난 18일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의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소기업·소상공인의 고충을 듣고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의원이 일선에서 직접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조경구 의원을 비롯해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석하 범어동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조경구 의원은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장을 수여받은 뒤, 대구신용보증재단 범어동지점을 방문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맞이하고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상담에 참석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최근 고객이 많이 감소해 운영에 큰 어려움이 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금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했고, 조경구 의원은 이들의 애로사항에 공감하며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조경구 의원은 “현장에서 기업인들과 소통하고 고충에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구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마주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정책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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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구 의원, 소기업·소상공인과의 현장소통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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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오 대구시의원, 명복공원 이전 요구 및 종합장사 시설 건립 촉구
- 대구시 유일 화장시설 명복공원 한계 도달 모든 특·광역시 종합장사시설 운영, 대구시도 서둘러야 대구시 이성오 의원이 명복공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명복공원 이전과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관해 질의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이성오(기획행정위원회, 수성구3) 의원은 19일(수)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명복공원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명복공원 이전과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관해 질의했다. 이성오 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시의회가 여러 차례 명복공원을 포함한 장사시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제안했다”며 “17년이 지났지만, 현실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만장 일수 증가로 원정 화장을 가는 상황에 이르렀다”라면서 시정질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명복공원 현대화 계획, 주차장 확장,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현대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화장로 교체 및 기능보강 등 많은 행정력과 예산이 투입됐지만, 현실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며 “전국 특·광역시 중 대구를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가 종합장사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편의를 위해 운구에서 장례, 화장, 봉안에 이르기까지 장례 절차 전반이 이루어지는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성오 의원은 “시장이 강조하는 대구 미래 50년을 위해서도 종합장사시설 건립은 필요하다”며, “마침 올해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포함한 중·장기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구시는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해 대구시민에게 장례 절차에 어려움 없이 마음껏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행복한 장례서비스와 문화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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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오 대구시의원, 명복공원 이전 요구 및 종합장사 시설 건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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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 대구신용보증재단 일일명예지정잠으로 위촉
- 소기업·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 이태손 위원장(경제환경위원회, 달서구4)은 지난 4일(화) 대구신용보증재단 월배지점을 찾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민생경제 일선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듣고 보증상담을 하는 등 일일명예지점장으로 활약했다. 이번 행사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만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손 위원장은 4일(화) 오전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전달받고 바로 일일명예지점장 업무에 들어갔다. 월배지점을 방문한 소상공인들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가게 경영이 매우 어렵다. 이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고 이태손 위원장은 소중한 의견들을 하나하나 받아 적으며 신용보증재단 직원들과 함께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향후 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부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유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한 보증서 발급을 통해 1.3~2.2%의 이차보전 등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자금별 융자한도, 이자보전율 등을 적정하게 배정해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절감과 경영안정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행사를 마친 이태손 위원장은 “대구 경제의 살아있는 실핏줄 역할을 하시는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구 유일한 공적 금융기관인 대구신보와 시의회가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996년 설립된 이래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신용보증을 통해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해 오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누적 559,176건, 14조 1,459억원의 보증공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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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 대구신용보증재단 일일명예지정잠으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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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개회
- 6월 15일 부터 30일 까지 16일간 정례회 열어 민생 챙겨 2022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결산(승인)안 등 35개 안건 심사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6월 15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16일간 제301회 정례회를 열어 2022회계연도 대구광역시 결산승인(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35건의 안건 심의와 산업현장 탐방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결산안 6건, 제·개정 조례안 23건, 동의안 5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3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대행에 관한 조례안(윤영애 의원, 남구2), ▲대구광역시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통신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김정옥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갑질 행위 근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종우 의원, 북구1), ▲ 대구광역시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기훈 의원, 동구3), ▲대구광역시 장애 인식개선 지원 조례안(하중환 의원, 달성군1),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허시영 의원, 달서구2),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악취방지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원규 의원, 달성군2), ▲대구광역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권기훈 의원, 동구3), ▲대구광역시 폐기물 관리 및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옥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대구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순자 의원, 달서구3), ▲대구광역시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원 조례안(윤권근 의원, 달서구5), ▲대구광역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경구 의원, 수성구2), ▲대구광역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손한국 의원, 달성군3), ▲대구광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소영 의원, 동구2)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됐다. 6월 15일(목)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하고, 16일(금) 14: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한다. 제2차 본회의에서 윤권근 의원은 대구시 도축장 운영 및 태양광 프로젝트에 관한 적극 행정을 촉구하며 시정질문을, 류종우 의원 등 8명의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제2차 본회의 후 전체 의원은 지역의 전기자동차 부품 업계를 대표하는 삼보모터스를 방문해 기업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역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6월 17일(토)부터 29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현장 곳곳을 방문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시정 추진현황을 꼼꼼히 살핀다. 6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용)를 열어 대구시와 시 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대구시 교육청 소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지난해 결산액은 세출 기준 대구시 10조 9,737억 원, 시 교육청 4조 8,175억 원으로, 예결위는 대구시와 시 교육청의 재정운영의 적정성을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다. 6월 30일 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박종필 의원 등 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 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처리하고 제301회 정례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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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1회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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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구 의원, 농작업 안전재해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확인 나서
- 군위군 편입 대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 현안 파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계획 밝혀 조경구 대구시의원 조경구의원(경제환경위원회,수성구2)은 30일(화) 대구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장비 도입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재해 예방사업 추진 현황 및 농작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조경구 의원은 대구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지역 내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안전사고 발생 현황과 이의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 현황을 확인하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현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경구 의원은 “농업의 경우 전체 산업 평균에 비해 산업안전재해 발생률이 약 1.4배 높아 지역 농업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 기획 및 추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군위군 편입 이후에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지원업무와 관련해 행정 공백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장비 도입 농가를 방문해 안전재해 예방장비 보급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지역 농가에 농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보조구 및 기술 등을 시범·적용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19개 농가에 119개의 장비를 보급해 지역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이바지했다. 또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보조구 및 장비 지원을 받은 농가를 방문해 지역 내 대표 농업인 5명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과 안전재해 예방 등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의견에 조경구 의원은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경구 의원은 “매년 관행처럼 행해지는 사업이 아닌 지역의 농업작업안전재해 실태 조사 및 분석을 통해 실효성이 높은 재해 예방 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원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의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면밀하게 살펴보았으며, 지원에 필요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며,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의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제정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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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구 의원, 농작업 안전재해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확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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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대구시의회, 직원 맞춤형 역량교육으로 전문성 키운다!
- 전직원 대상 실무 핵심과정으로 구성해 5월 19일(금)부터 총 3회에 걸쳐 교육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도입 등 조직․인력 개편에 따른 역량․전문성 강화에 초점 대구시의회가 ‘지방재정,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이해와 실전’ 과정을 시작으로 ‘맞춤형 의정역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5월 19일(금) ‘지방재정,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이해와 실전’ 과정을 시작으로 ‘맞춤형 의정역량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예결산 이해 ▲행정사무감사 이해 ▲보도자료 작성 요령 ▲조례안 입안 검토 등 의회 업무 전 분야를 상반기 중에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진은 지방의회 강의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주제로 구성해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임용 등으로 새롭게 의회 업무를 시작한 직원들이 주요 의정활동인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다소 생소한 의정업무에 쉽게 적응하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이 마무리되면 직원들의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는 분야별 심화교육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직원 역량 강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유능한 인재들이 전문성과 능력을 맘껏 펼쳐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공부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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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대구시의회, 직원 맞춤형 역량교육으로 전문성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