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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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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4일, 2022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 대구시의회가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4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주요 예산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의장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의 추경 예산인 만큼 시민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하고, “의회 심사과정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시행해 주길 바라며, 민생, 경제, 오미크론 등 복합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방역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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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성과없는‘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적
홍인표 의원,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성과 부족 문제 제기 대중교통 활성화 및 도심활성화 등 대책 마련 촉구 성과없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질타하는 홍의표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 중구1)은 1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로 일원의 일반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는 등 대중교통과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의 성과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통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는 역사와 전통의 중앙로 중심상권 일원에 대해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과 유동인구를 증가시키고, 침체한 중앙로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12년간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운영해왔지만, 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지역 상권은 더욱 침체 되고 위축되었다”며, 사업성과 부족과 체계적이지 못한 운영방식 등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홍 의원은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 이후, 대중교통 이용은 2013년에 4억 2천 4백만 건에서 2020년에는 2억 7천 1백만 건으로 7년간 무려 36%나 감소했고, 중앙로 인근의 서성로와 동덕로, 국채보상로, 태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도심구간은 중앙로 우회차량으로 정체구간이 증가하는 등 교통량 감소나 교통흐름의 개선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사업성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중앙로 진입이 차단되면서 주변의 가로구역 이면도로 등 인근지역 내부교통이 단절되고, 백화점 이용 차량이 급증하면서 종로와 남성로 등 도심의 내부 교통흐름이 매우 나빠졌지만, 왜곡된 교통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중앙로와 접하는 종로와 약전골목, 북성로 등 고령의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던 전통상권에 대한 이용 편의성이 더 악화되는 등 대중교통 전용지구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매우 높다는 것이 홍 의원의 설명이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도로를 확장하고 입체화하는 등 교통용량을 최대화하는 과거의 교통정책에서 벗어나, 도심의 교통수요를 관리해 교통 유발을 억제하고, 쾌적한 가로공간 조성을 통해 침체한 도심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이지만, 지난 12년간 대구시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채, 신도시개발과 외곽 부도심 육성에 몰두하는 등 어긋난 정책의 결과라고 홍 의원은 판단하고 있다. 홍 의원은 “중앙로를 중심으로 한 간선도로의 도심구간과 가로구역 내부의 교통량 및 흐름에 대한 변화추이,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특성, 유동인구와 지역상권의 변화추이, 보행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정책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경제적 활력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유형인 만큼, 내부 이면도로에 대한 교통개선대책과 주차장 설치 등 합리적인 승용차 이용 편의 개선방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며 승용차 이용에 대한 전향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침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조성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지는 정책인 만큼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통해 이러한 가치에 부합하는 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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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 증진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정을 당부 대구시의회가 8일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8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전담조직 구성’,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낙동강 수계 대구취수원 다변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대구시가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장단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매우 시급한 사안임에도 법률안의 국회 상정이 연기된 것에 대해 대구시의 사전 대처에 아쉬움을 표하며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 특별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한 번 더 강조하고, 아울러 신공항을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구축, 종전부지 개발 사업 등은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 사업인 만큼 미래를 내다보고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상수 의장은 “그동안 우리 의회는 대구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정의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현장을 더욱 면밀히 챙기면서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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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수정가결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가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일부사업에 대해 총 86억원을 감액하는 등 3조 7,229억원의 예산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시대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번 심사에 임하며 이 점을 유념하며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를 했다. 총 재정규모는 전년대비 3,735억원, 11.2%이 증액된 3조 7,232억원으로 주로 정부의 내국세 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등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야별 사업 내용을 보면, 교직원 인건비 2조 2,789억원, 교수학습활동 등 5,311억원, 교육복지 2,720억원, 교육시설 2,823억원, 학교운영비 2,409억원, 교육행정 1,180억원 등으로 교직원 인건비가 전체 예산의 60%정도를 차지하고, 교육시설 사업이 전년대비 38%정도나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력 저하를 조기에 회복하고 학부모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대구시교육청의 예산 편성취지에 공감하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예산안을 심사하여 확정했다. 다만, 이번 예산안이 전체 예산규모의 신장률에 비해 교육복지부문의 예산신장률이 낮음을 지적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빈틈없는 복지지원을 촉구했으며 또매년 시설사업 예산이 과도하게 이월이나 불용이 발생하는 만큼 시설사업비를 전반적으로 조정했고,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학교방역을 요청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지만 위원장(기행위, 북구2)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교육당국에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2022년도 교육청 예산이 일선 교육현장에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밀도 있는 교육지원을 재차 주문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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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련 의원, 대구시의회 인사권 운영계획 지적
규정과 다른 정책지원관 운영계획 철회 요구 실질적인 의회독립과 의정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 요청 [대구=영남의정뉴스]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은 12월 1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대구시의회의 정책지원관 운영계획을 지적하고 법령의 취지에 따라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을 요청했다. 이진련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의 도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우리시의회의 경우 총 15명의 정책지원관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나, 현 상황은 전문인력의 확충이 아닌 시청 직원 중 희망자를 전문위원실에 충원해 기존 사무를 분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인사권 독립의 시작부터 제도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진련 의원은 “이는 당초 법률 개정의 목적인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및 인천・대전시의회는 모두 의정 정책역량 지원에 중점을 둔 정책지원관의 신규채용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진련 의원은 “다시 시로 돌아가야할 여지를 남겨두어야 하는 일반직 공무원을 정책지원관으로 충원해서는 시를 견제하는 일에 적극적일 수 없으며, 이는 의회를 여전히 대구시의 그늘 아래 종속시켜 두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며, “시민의 눈에 부끄럽지 않은 바른 의회, 의회의 기능이 살아있는 독립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지원관 방향을 재검토해, 30년만에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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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 26일 동도중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 체험의 장 제공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그리고 직접 의원이 되어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의사 진행 과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총 5회 9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마감되었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구시민의 일원이자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회기가 없는 기간을 이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본회의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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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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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 등 처리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북 운영위원장, 부회장 전경원 대구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20일 호텔 수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회는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된 전경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운영위원장과 함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경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님들과 주요 내빈의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열의를 모아 지역과 지방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대구시의회에서 제출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을 포함한 모두 4개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상정 안건 중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은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유휴공간 활용형 도시재생사업’을 신설하여, △사업비에서 부동산매입비의 비율제한을 완화하고 △해당 건축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책을 담고 있다. 현행 제도상으로는 원도심에 방치된 한옥과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안건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경원 위원장은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지역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방의회 조직강화·인사 견제권 강화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여 전국 시·도의회의 총체적 발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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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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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세 번째 대구로택시 일일기사로의 변신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로택시 일일기사 체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대구로택시 일일기사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2월 6일(화) 대구시내 전역을 대성교통(동구 신평로 154-2) 소속의 대구로택시를 운행하면서 시민들의 대구시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한편, 탑승객에게 대구로택시를 홍보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두 차례(’23.1.20, 3.3.)의 대구로택시 운행에 이어 세 번째로 운전대를 잡았다. 택시 운행 전 대성교통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고충을 들은 후, 운행 관련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출발했다. 이날 이 의장은 직접 대구로택시 콜을 받아 운행하며 택시업계의 고충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장 직위를 내려놓고 시민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 한편,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대구시정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택시쉼터에 들러 기사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택시 운행의 고충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택시 운행에서 개방화장실 이용의 불편함을 기사분들께 듣고 개방화장실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며, “오늘 탑승객들이 말씀해 주신 대구시정에 대한 지적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운행을 마무리하고 영업용택시 운전에 따른 수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만규 의장은 민생현장 탐방 등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로택시는 2022년 12월에 서비스 출시 이후 대구시 전체 운행 택시(13,536대) 중 82%가 가입해 있으며, 일 평균 7,500여 건의 호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 2023. 12. 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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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세 번째 대구로택시 일일기사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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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 1월 24일 부터 2월 2일 까지 10일간 2024년 첫 회기 운영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월 24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1월 24일(수)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1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각 실·국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의료원, 국립대구과학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군위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등 현장 방문도 실시한다. 2월 2일(금) 10: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체계 개선 및 수도행정 역량 강화 촉구(박종필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대구시 물 절약 및 절수설비 정책 적극행정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관련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종이 없는 본회의장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부터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 매년 본회의 관련 보고서, 유인물 제작에 6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으로 인쇄비용 절감은 물론, 의원들이 의석에서 신속히 자료 검색도 가능하게 되어 효율적인 회의 운영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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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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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의원, 우수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2월 4일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12월 4일(월)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전반을 둘러보고, 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2년 1월 개소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집하와 선별, 포장 및 안전성 검사 등을 수행하는 지역 학교급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포항농협이 2012년부터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김원규 의원은 이번 견학에서 “친환경농산물과 우수 식자재 유통·공급 실태 및 급식지원센터의 식품취급과 보관실태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향후 지역 내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계획과 운영 방식을 신중히 검토하고, 적합한 모델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4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추진 업무협의회를 시작으로 울산 북구 및 군위군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고, 올해 말 예정인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형 학교급식지원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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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의원, 우수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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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 관계자 일행 면담
- 대구시의회(이만규 의장, 좌에서 여섯번째 )와 이재화 국민의힘 원내대표(좌에서 다섯번째)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 관계자 일행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았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이재화 국민의힘 원내대표, 손한국 의원은 11월 28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시 관광·체육분야 시찰 및 국제교류 협의를 위해 내방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장 간볼드 잠발(Ganbold Jambal) 일행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규 의장은 “울란바토르시 체육회를 비롯한 몽골인들의 대구 방문을 적극 환영하며, 스포츠를 비롯해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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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훈 의원,‘대구 항일․독립 문화유산 관리 및 활용방안’촉구
- 민간의 활발한 노력과 대조적인 집행부의 관리소홀 질타 현충시설 지정 및 공산호국공원 조성 등 활용방안 강구 촉구 권기훈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권기훈 의원(동구3)은 2월 16일(목) 열린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 항일독립유산 관리 및 활용방안의 마련’을 촉구했다. 권기훈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일제에 항거한 우리 대구시민들의 숨결과 발자취가 깃들어 있는 대구 항일․독립 문화유산의 관리 및 활용방안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호국보훈대상 제정, 국채보상운동 아카이브 구축 등 각 분야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한편, 대구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 여행 발간 및 동구 미대동 여봉산 3․1독립만세 운동 재조명 및 선양사업 추진 등 민간 주도의 활발한 활동이 진행 중이다. 권기훈 의원은 “민간의 활발한 노력과 대조적으로 대구시 차원의 노력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일본의 엉터리 독도 영유권 주장과 위안부 부정 등 역사 왜곡이 점점 심해지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몇 가지 제안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제로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선양하고 진흥하기 위해 조례 제․개정 등 보존 및 관리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며, “대구지역에 산재해 있는 항일․독립 유적에 대한 분포지도 제작과 관련 시설에 표석 설치 등 관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권기훈 의원은 “동구 미대동 747-18번지 일원에 ‘미대 여봉산 3․1 독립만세운동 기념비’가 건립돼 대구시로 기부채납이 됐으나, 아직 현충시설로 지정받지 못한 상태”라며, ”현충시설로 지정되지 못해 방치되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이 없도록 관계부서의 조속한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권기훈 의원은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은 대구시 소유 동구 미대동 747-18번지 일원을 공산호국공원으로 지정해 애국심 및 호국정신 고취를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장님과 관계부서 공무원 여러분들의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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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훈 의원,‘대구 항일․독립 문화유산 관리 및 활용방안’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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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 개최
-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전문가 14명 위촉 2023년 주요 의정활동 대비 전문가 의견 청취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14명의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2월 15일정책자문을 통한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14명의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 주요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자문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대구광역시 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시계획, 건축, 토목, 교통 등 8개 분야 14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2년간 건설교통관련 주요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정책 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통합신공항 건설, 대중교통 활성화,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해 전문가의 시각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건설교통위원회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현실적인 정책을 추진함과 동시에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이번에 위촉된 훌륭한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등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건설교통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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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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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 문화복지 분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11명 구성 2023년 주요 의정활동 대비 전문가 의견 청취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의정자문위원을 위촉,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재우)는 2월 14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3년 주요현안 및 의정활동에 대한 정책 자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시의회 의정 자문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복지, 문화‧관광, 아동, 청년, 보건, 체육, 법률 7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문을 할 예정이다. 의정자문위원 위촉에 이어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서는 사전 배포된 간담회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복지위원회 의정활동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저출산, 청년유출 문제, 취약계층 지원 정책, 지역관광 및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등 소관 현안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의정자문위원들은 저출산, 청년 유출에 따른 인구 감소와 노령 인구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대구만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문화복지위원회가 출생부터 장례까지 시민의 전 생애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문화와 복지가 풍성해지는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동구1)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예산·결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2023년 주요의정활동에 적극 참고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진형 문화도시 기반 마련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 등 문화복지분야 정책 실현을 위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추진하기 위해 의정자문위원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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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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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농협대구본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2월 7일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약속 제도 활성화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중앙)이 농협중앙회 대 구 본부와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2월 7일 대구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과 손원영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시의회 전체 의원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도모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할 수 있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지원 등 상호 협력,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분위기 조성 및 홍보 협력, ▲경쟁력 있는 농·수산물 발굴·공급을 통한 기부자 만족도 제고 및 판매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만규 의장은 대구의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달성군에 기부금을 납부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지방의 재정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입된 소중한 제도이다”며, “오늘 협약이 대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시민들과 출향인들의 관심으로 이어져 지역에 자발적 기부로 이어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대구광역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 중이며, 지난 1월 18일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이 대구시 고액기부자 1호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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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농협대구본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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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에 마중물이 될 정책연구 착수
- 대구시 중소제조업 원·하청관계 실태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 착수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이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대표 김정옥 의원)은 2월 1일(수) 오전 11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대표 김정옥, 간사 박소영, 류종우, 황순자, 하병문, 이태손, 윤권근, 박종필, 허시영, 이영애, 김원규)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공생적 거래 질서 확립으로 원·하청 동반성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 11명의 대구시의회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임운택 계명대학교 교수는 “중소제조업 원·하청관계 실태조사를 통한 개선방안 연구용역은 대구지역의 자동차 부품 업체가 겪고 있는 원·하청 거래에서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면접 인터뷰 방식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구시의회가 원·하청 불공정 거래의 폐해를 줄일 제도적·정책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양질의 보고서를 만들어내겠다”며 용역수행과정과 결과 도출 방안을 보고했다. 이후 참석한 업계 관계자와 시의원들은 원·하청 업체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연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포럼 대표인 김정옥 의원은 “오늘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우리 연구단체 출범 후 첫 과제에 대한 착수이자 새해 연구단체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연구단체가 연구용역 착수부터 이렇게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한 것은 처음”이라면서 “오늘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를 맡아 진행할 임운택 교수 등 연구진과 지역 업계 관계자 및 연구단체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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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에 마중물이 될 정책연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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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의회 신년교류회
- 대구시 대구시의회 신년교류회 대구시, 대구시의회, 대구 정치권 인사들이 계묘년 신년교류회를 가지며 지역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김승수 국회의원, 강대식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홍준표 대구시장, 이순삼 사모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범일 시정특별고문,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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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의회 신년교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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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건의
- 윤석열 대통령 초청 시·도의회의장단 오찬 간담회 ‘지방의회법’의 조속한 제정 등 주요 현안 건의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전국 광역의회 의장단은 22일(목) 윤석열 대통령과 상견례를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조직권 확대 및 예산편성권 보장 등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전국 17개 광역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만규 의장 등 15개 광역의회 의장과 대통령을 비롯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진복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의장단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21대 국회 임기 내 ‘지방의회법’ 조속제정 추진 ▲지방의회 조직·직급체계 개선 등 조직권 확대 ▲의장의 지방의회 예산편성권 행사를 위한 법 개정 ▲의원 1보좌관제 도입 등 정책지원관 제도 실효성 강화 ▲자치입법권 확대 ▲지방의원 의정활동비 현실화 ▲지방시대위원회 구성에 지방의회 참여보장 등이 다뤄졌다. 이만규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 대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 정착을 위한 매우 의미있는 자리었다”고 설명하며 “대통령께 우리가 바라는 것은 정치를 잘하는 대통령 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과 ‘원칙’을 지키는 대통령이 되시는 것이라고 건의드렸으며, 대통령께서는 이에 화답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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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지방의회법 조속 제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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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 전체 시의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으로 안전의식 함양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2월 15일(목) 11시,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전체 시의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의원이 솔선수범해서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익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대원이 강사로 나서 심폐소생술의 단계적 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심폐소생술 자세 교정 및 정확한 압박 부위, 강도 등 인체모형을 이용한 맞춤형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법을 숙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심정지 환자에게는 4분의 골든타임 내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수적이며, 심폐소생술을 올바르게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상태에 있는 사람의 생존율을 2~3배 이상 높일 수 있다”며, “최초 발견자의 신속한 대처가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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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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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군위군 편입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 "국회서 통과할 수 있도록 총력 기울이겠다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가 지난해 6월 군위군 편입안을 통과시킨 이래 우여곡절이 많았던 ‘군위군 편입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로 인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이 본격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당시 양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시·도의원 대다수와 지역 국회의원이 동의한 사안으로, 오늘의 국회 통과는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의 이행이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더불어 통합신공항 건설과 함께 주변 인프라가 구축되면 인근 칠곡, 구미, 영천까지 영향을 미쳐 대구·경북의 상생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며, 대구시는 면적이 넓어지면서 그동안 적절한 부지를 찾지 못해 어려웠던 기업유치를 비롯한 중요한 사업들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에서도 군위군 편입으로 시의원 수가 1명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위원회 배정, 사무공간 확충 등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이 조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지역 정치권과 함께 힘을 모으는 한편, 통합신공항이 충분한 시설 규모를 갖춘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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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군위군 편입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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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의원, ‘친환경 관광’선택이 아닌 필수
-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 친환경 관광지 대구수목원 1위(26.5%) 달성습지, 하중도, 안심습지 지역 정원 지정 및 정원박람회 촉구 대구광역시의회 하병문 의원(경제환경위원회, 북구4)은 11월 30일(수) 열릴 제29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제적 관광 흐름인 ‘친환경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달성습지, 하중도, 안심습지를 지역 정원으로 지정하여 장기적으로 국가 정원으로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굴뚝 없는 산업’이라 불리던 관광산업은 오늘날에 이르러 많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세계관광기구(UNWTO)의 2019년 조사에 따르면 관광교통에서만 지구 배출량의 5%의 탄소가 배출되고 있으며 호텔, 리조트 등의 관광 숙소 등은 산업단지보다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 하병문 의원은 “관광산업의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국제적으로 ‘친환경 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관광교통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숲을 조성하여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관광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21 대구관광실태조사’를 보면 대구를 방문한 국내 여행객 2천 명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대구수목원(26.5%)로 조사되었으며 친환경 관광지인 송해공원(13.7%)과 수성못(12.0%) 역시 인기 높은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특히, 대구수목원의 경우 2019년 16.4%에서 2021년 10.1%가 증가한 26.5%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대구 친환경 관광에 관한 관심이 높음을 입증했다. 하 의원은 지역 친환경 관광의 중심이 금호강에 있음을 강조하며 △달성습지, 하중도, 안심습지를 지역 정원으로 지정하고 금호강 르네상스 정책에 반영 △하중도에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고 계절마다 시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금호강 르네상스 성공을 위한 금호강 정원박람회를 개최 등 3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하병문 의원은 “친환경 관광산업 개발은 지자체의 의무이므로, 관광으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조사하고 관광으로 인한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것이 선진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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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문 의원, ‘친환경 관광’선택이 아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