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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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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4일, 2022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보고 대구시의회가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장상수)는 4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행정부시장으로부터 주요 예산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상수 의장은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의 추경 예산인 만큼 시민 일상 회복과 민생경제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되었는지, 예산 규모는 적정한지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하고, “의회 심사과정에서 제시하는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시민을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사업을 시행해 주길 바라며, 민생, 경제, 오미크론 등 복합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시민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방역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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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성과없는‘대중교통전용지구’ 지적
홍인표 의원,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성과 부족 문제 제기 대중교통 활성화 및 도심활성화 등 대책 마련 촉구 성과없는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질타하는 홍의표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장, 중구1)은 1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로 일원의 일반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하는 등 대중교통과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운영해오고 있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사업의 성과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연구를 통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시는 역사와 전통의 중앙로 중심상권 일원에 대해 보행환경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과 유동인구를 증가시키고, 침체한 중앙로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지난 12년간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운영해왔지만, 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지역 상권은 더욱 침체 되고 위축되었다”며, 사업성과 부족과 체계적이지 못한 운영방식 등을 강도 높게 질타했다. 홍 의원은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 이후, 대중교통 이용은 2013년에 4억 2천 4백만 건에서 2020년에는 2억 7천 1백만 건으로 7년간 무려 36%나 감소했고, 중앙로 인근의 서성로와 동덕로, 국채보상로, 태평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도심구간은 중앙로 우회차량으로 정체구간이 증가하는 등 교통량 감소나 교통흐름의 개선효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사업성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중앙로 진입이 차단되면서 주변의 가로구역 이면도로 등 인근지역 내부교통이 단절되고, 백화점 이용 차량이 급증하면서 종로와 남성로 등 도심의 내부 교통흐름이 매우 나빠졌지만, 왜곡된 교통체계를 보완하기 위한 후속 조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중앙로와 접하는 종로와 약전골목, 북성로 등 고령의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던 전통상권에 대한 이용 편의성이 더 악화되는 등 대중교통 전용지구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매우 높다는 것이 홍 의원의 설명이다.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도로를 확장하고 입체화하는 등 교통용량을 최대화하는 과거의 교통정책에서 벗어나, 도심의 교통수요를 관리해 교통 유발을 억제하고, 쾌적한 가로공간 조성을 통해 침체한 도심 상권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친환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이지만, 지난 12년간 대구시는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는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채, 신도시개발과 외곽 부도심 육성에 몰두하는 등 어긋난 정책의 결과라고 홍 의원은 판단하고 있다. 홍 의원은 “중앙로를 중심으로 한 간선도로의 도심구간과 가로구역 내부의 교통량 및 흐름에 대한 변화추이, 도심의 대중교통 이용특성, 유동인구와 지역상권의 변화추이, 보행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정책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책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특히,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는 경제적 활력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대중교통 전용지구 유형인 만큼, 내부 이면도로에 대한 교통개선대책과 주차장 설치 등 합리적인 승용차 이용 편의 개선방안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며 승용차 이용에 대한 전향적인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홍 의원은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침체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조성이라는 미래지향적 가치를 가지는 정책인 만큼 중앙로 대중교통 전용지구를 통해 이러한 가치에 부합하는 도심 활성화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5분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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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 증진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정을 당부 대구시의회가 8일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8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새해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은 ‘대구경북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추진 전담조직 구성’,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추진’, ‘낙동강 수계 대구취수원 다변화’, ‘대구경북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후, 대구시가 장기적인 안목을 갖추고 더욱 꼼꼼하게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장단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매우 시급한 사안임에도 법률안의 국회 상정이 연기된 것에 대해 대구시의 사전 대처에 아쉬움을 표하며 신속한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 특별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한 번 더 강조하고, 아울러 신공항을 연결하는 교통인프라 구축, 종전부지 개발 사업 등은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주요 사업인 만큼 미래를 내다보고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상수 의장은 “그동안 우리 의회는 대구시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정의 주요 현안을 함께 해결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한편,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현장을 더욱 면밀히 챙기면서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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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수정가결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가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지만)는 12월 9일에 2022년도 대구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일부사업에 대해 총 86억원을 감액하는 등 3조 7,229억원의 예산안을 ‘수정가결’ 했다. 이번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시대 교육력 회복과 학부모교육비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둔 예산으로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번 심사에 임하며 이 점을 유념하며 심도 있는 고민과 검토를 했다. 총 재정규모는 전년대비 3,735억원, 11.2%이 증액된 3조 7,232억원으로 주로 정부의 내국세 확대에 따른 보통교부금 등의 증가에 의한 것으로 분야별 사업 내용을 보면, 교직원 인건비 2조 2,789억원, 교수학습활동 등 5,311억원, 교육복지 2,720억원, 교육시설 2,823억원, 학교운영비 2,409억원, 교육행정 1,180억원 등으로 교직원 인건비가 전체 예산의 60%정도를 차지하고, 교육시설 사업이 전년대비 38%정도나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교육력 저하를 조기에 회복하고 학부모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대구시교육청의 예산 편성취지에 공감하며, 신속하고 엄중하게 예산안을 심사하여 확정했다. 다만, 이번 예산안이 전체 예산규모의 신장률에 비해 교육복지부문의 예산신장률이 낮음을 지적하며 취약계층 학생들에 대한 빈틈없는 복지지원을 촉구했으며 또매년 시설사업 예산이 과도하게 이월이나 불용이 발생하는 만큼 시설사업비를 전반적으로 조정했고, 코로나19가 급격하게 재확산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철저한 학교방역을 요청했다.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지만 위원장(기행위, 북구2)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코로나19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학교와 학생, 학부모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의 일상회복’을 위해 다시 한 번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교육당국에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2022년도 교육청 예산이 일선 교육현장에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밀도 있는 교육지원을 재차 주문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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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련 의원, 대구시의회 인사권 운영계획 지적
규정과 다른 정책지원관 운영계획 철회 요구 실질적인 의회독립과 의정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 요청 [대구=영남의정뉴스] 대구시의회 이진련 의원은 12월 1일 열린 제28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대구시의회의 정책지원관 운영계획을 지적하고 법령의 취지에 따라 정책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인사계획수립을 요청했다. 이진련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는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의 도입이라는 새로운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우리시의회의 경우 총 15명의 정책지원관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나, 현 상황은 전문인력의 확충이 아닌 시청 직원 중 희망자를 전문위원실에 충원해 기존 사무를 분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인사권 독립의 시작부터 제도의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진련 의원은 “이는 당초 법률 개정의 목적인 지방의회 위상 및 권한 강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및 인천・대전시의회는 모두 의정 정책역량 지원에 중점을 둔 정책지원관의 신규채용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진련 의원은 “다시 시로 돌아가야할 여지를 남겨두어야 하는 일반직 공무원을 정책지원관으로 충원해서는 시를 견제하는 일에 적극적일 수 없으며, 이는 의회를 여전히 대구시의 그늘 아래 종속시켜 두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하며, “시민의 눈에 부끄럽지 않은 바른 의회, 의회의 기능이 살아있는 독립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지원관 방향을 재검토해, 30년만에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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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 26일 동도중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 체험의 장 제공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그리고 직접 의원이 되어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의사 진행 과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총 5회 9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마감되었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구시민의 일원이자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회기가 없는 기간을 이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본회의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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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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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 등 처리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북 운영위원장, 부회장 전경원 대구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20일 호텔 수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회는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된 전경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운영위원장과 함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경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님들과 주요 내빈의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열의를 모아 지역과 지방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대구시의회에서 제출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을 포함한 모두 4개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상정 안건 중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은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유휴공간 활용형 도시재생사업’을 신설하여, △사업비에서 부동산매입비의 비율제한을 완화하고 △해당 건축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책을 담고 있다. 현행 제도상으로는 원도심에 방치된 한옥과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안건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경원 위원장은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지역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방의회 조직강화·인사 견제권 강화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여 전국 시·도의회의 총체적 발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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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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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세 번째 대구로택시 일일기사로의 변신
-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로택시 일일기사 체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대구로택시 일일기사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2월 6일(화) 대구시내 전역을 대성교통(동구 신평로 154-2) 소속의 대구로택시를 운행하면서 시민들의 대구시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한편, 탑승객에게 대구로택시를 홍보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두 차례(’23.1.20, 3.3.)의 대구로택시 운행에 이어 세 번째로 운전대를 잡았다. 택시 운행 전 대성교통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고충을 들은 후, 운행 관련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출발했다. 이날 이 의장은 직접 대구로택시 콜을 받아 운행하며 택시업계의 고충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장 직위를 내려놓고 시민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 한편,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대구시정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택시쉼터에 들러 기사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택시 운행의 고충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택시 운행에서 개방화장실 이용의 불편함을 기사분들께 듣고 개방화장실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며, “오늘 탑승객들이 말씀해 주신 대구시정에 대한 지적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운행을 마무리하고 영업용택시 운전에 따른 수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만규 의장은 민생현장 탐방 등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로택시는 2022년 12월에 서비스 출시 이후 대구시 전체 운행 택시(13,536대) 중 82%가 가입해 있으며, 일 평균 7,500여 건의 호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 ※ 2023. 12. 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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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의장, 세 번째 대구로택시 일일기사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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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 1월 24일 부터 2월 2일 까지 10일간 2024년 첫 회기 운영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월 24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1월 24일(수)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1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각 실·국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의료원, 국립대구과학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군위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등 현장 방문도 실시한다. 2월 2일(금) 10: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체계 개선 및 수도행정 역량 강화 촉구(박종필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대구시 물 절약 및 절수설비 정책 적극행정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관련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종이 없는 본회의장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부터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 매년 본회의 관련 보고서, 유인물 제작에 6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으로 인쇄비용 절감은 물론, 의원들이 의석에서 신속히 자료 검색도 가능하게 되어 효율적인 회의 운영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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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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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의원, 우수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가 12월 4일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원규 의원(달성군2)은 12월 4일(월)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관련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전반을 둘러보고, 지역에 적합한 학교급식지원센터 모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포항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2012년 1월 개소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을 위해 농산물 집하와 선별, 포장 및 안전성 검사 등을 수행하는 지역 학교급식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서포항농협이 2012년부터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김원규 의원은 이번 견학에서 “친환경농산물과 우수 식자재 유통·공급 실태 및 급식지원센터의 식품취급과 보관실태 등 전반적인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 방문을 통해 향후 지역 내 학교급식지원센터 건립 계획과 운영 방식을 신중히 검토하고, 적합한 모델에 대한 추진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4월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추진 업무협의회를 시작으로 울산 북구 및 군위군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고, 올해 말 예정인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대구형 학교급식지원센터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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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대구시의원, 우수 학교급식지원센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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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 관계자 일행 면담
- 대구시의회(이만규 의장, 좌에서 여섯번째 )와 이재화 국민의힘 원내대표(좌에서 다섯번째)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 관계자 일행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았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과 이재화 국민의힘 원내대표, 손한국 의원은 11월 28일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구시 관광·체육분야 시찰 및 국제교류 협의를 위해 내방한 몽골 울란바토르시 체육회장 간볼드 잠발(Ganbold Jambal) 일행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이만규 의장은 “울란바토르시 체육회를 비롯한 몽골인들의 대구 방문을 적극 환영하며, 스포츠를 비롯해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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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 경상감영 복원정비 사업 및 소방안전본부 청사 이전 예정지 방문
- 2023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장 점검 대구시의화ㅣ 기획행정위가 경상감영 복원정비 사업 및 소방안전본부 청사 이전 예정지를 방문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가 제297회 정례회 기간인 11월 22일(화) 경상감영 복원정비 사업 및 소방안전본부 청사 이전 예정지를 찾아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제297회 정례회에 제출된 “2023년도 정기분(추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사를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각 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사업추진 전반을 확인하여 내실 있는 심사를 이어 나가고자 진행했다. 먼저 경상감영 복원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옛 대구 관아의 역사적 가치를 간직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심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뒤이어 소방안전본부 청사 이전 예정지를 방문하여 장기간 겪어 온 노후 소방 청사 문제가 안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촉구했다. 경상감영 복원정비 (1단계)사업은 옛 병무청 부지 일원에 관풍루-중삼문-선화당으로 이어지는 옛 경상감영의 중심축을 복원하려는 것으로 매입비 160억 원(국비 112억 원, 시비 48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3월 보호구역으로 지정(문화재청 고시)된 토지(1,262.1㎡) 및 건물(6동, 1,988.48㎡)을 취득한 후 발굴조사 및 복원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방안전본부 청사 이전은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 등으로 시민 불편 및 소방 활동 비효율을 초래해 온 기존 본부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달서구 옛 징병검사장 부지 4,456㎡(죽전동 95-11, 95-17, 시유지)에 총 사업비 62억 원(전액 시비)을 투입하여 기존 건물(2,481.91㎡)은 리모델링 후 소방안전본부 청사로 활용하고 본부와 함께 운영하는 119종합상황실은 연면적 700㎡, 지상 2층 규모로 신축하여 이전할 예정이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지방자치법,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유재산의 취득이나 처분을 위한 예산편성 이전에 의회의 사전승인을 받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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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원회, 경상감영 복원정비 사업 및 소방안전본부 청사 이전 예정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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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 대구시 민선8기 공약 추진현황 점검 대구시의회가 확대의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1월 7일 제297회 정례회 개회식 직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대구시 민선8기 공약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민선8기 공약은 대구의 미래 50년을 설계할 주요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오늘 보고 받은 사업에 대해서는 이번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시에 더욱 면밀하게 점검해 주기 바란다”고 각 상임위원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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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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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와 만남 가져
- 대구광역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월 28일 효율적 하천관리를 위한 시책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대구를 방문한 부산시의회 ‘온천천 연구포럼’ 소속 의원들과 만나 대구 신천 관리권한 일원화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방문은 부산시의회 연구단체가 효율적 하천관리에 필요한 타도시 시책 현장을 둘러보고자 대구를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에 경제환경위원회 의원들과의 만남을 주선한 하병문 의원은 “대구시는 신천을 생태, 문화, 활력, 스마트한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자 2030년까지 5,890억 원을 투자하여 신천수변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하천관리 주체를 대구시로 일원하는 계획에 대해 부산시의회에서 큰 관심을 가져 이번 만남을 주선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의회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의원 연구단체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의 협력관계 구축을 기대한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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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와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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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개최
- 대구시의회가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 이만규 의장, 이영애 부의장,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대구시의회는 10월 21일(금) 14시 30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고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의 2022년 제3차 추경 및 2023년 본예산 주요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의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중고’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가계와 기업의 살림살이가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예산이 우선 반영되어야 하며, 특히, 구·군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특별교부세는 투명하고 고르게 배분해 달라”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 “예산안 심사 시에는 취약계층 보호, 소상공인 지원,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산업 육성 등 민생안정과 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반영되어 있는지, 낭비되는 예산은 없는지 시민의 입장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 달라”고 각 상임위원장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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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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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서대구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예정지 방문
-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사를 위한 현장 점검 대구시의원들이 서대구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구축 예정지를 방문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임인환)가 제296회 임시회 기간인 10월 14일서대구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구축 예정지를 찾아 사업 계획 및 추진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96회 임시회에 제출된 ‘2023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사를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사업내용 전반을 확인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나가고자 진행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의 사업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해당 사업이 노후화된 서대구산단의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주요 사업인 만큼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서대구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산업단지 환경·인프라 개선사업 정부합동공모」 구조고도화 사업에 대구시가 선정되어 서구 이현동 748번지(서대구산단 복합지식산업센터 내 2·5층)에 혁신지원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려는 것으로,총사업비 103억 8,000만 원(국비 64억 3,000만 원, 시비 39억 5,000만 원)으로 건물 일부를 매입·리모델링하여 연면적 4,603㎡(혁신지원센터 2,853㎡, 복합문화센터 1,750㎡) 규모로 구축하며 이후 전문 기관을 선정하여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임인환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내실 있는 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지방자치법,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공유재산의 취득이나 처분을 위한 예산편성 이전에 의회의 사전승인을 받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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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서대구산단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예정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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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구시의회 첫 의원 연찬회 개최
- 10. 5. ~ 6. 이틀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열려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 실시 의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시의원, 사무처 간부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9대 의회 첫 의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제9대 대구시의회 개원 후 처음 열리는 연찬회인 만큼 의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의정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연찬회 기간 중 참석자 전원은 전문가 특강과 현지 견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의원 상호간 소통에도 활기찬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연찬회 첫 날인 5일에는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한 정해숙 한국청렴운동본부 교육센터장의 청렴교육을 청취하고, 이어 열린 특강에서는 정윤영 한국힐링문화 연구원장의 소통과 공감 능력, 리더로서의 마음 관리 등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을 들었다. 둘째 날인 6일 오전에는 에너지 문제 등 국가적 현안 과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정책 전문성 함양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을 견학하고 현지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의회 연찬회 결산간담회를 가진 후 1박 2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만규 의장은 “제9대 의회 개원 100일을 즈음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한 첫 연찬회를 개최하게 되어 짧은 일정이지만 소중하게 느껴진 시간이었으며,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의원들을 보며 더욱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방의회가 바로 서야 시민들의 뜻이 올바르게 관철되고 대구시의 발전적인 미래가 있다는 책임감을 갖고 대구시의원 32명 전원이 우직하게 달려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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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대구시의회 첫 의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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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대구시 주요사업 현장방문
- 수성알파시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현장 방문 대구시, ’23년 국비 반영 필요 주요 사업 10건 건의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첫 줄 중간)을 포함한 예산실 간부들이 수성알파시티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의 주요 국비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대구시는 9월 21일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포함한 예산실 간부들이 수성알파시티 및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지역의 주요 국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완섭 예산실장과 예산총괄과장, 예산관리과장, 국토교통예산과장 등 기획재정부 주요 간부들은 대구 수성알파시티 조성 현장을 방문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함께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예정지 및 SW융합기술지원센터 등 주요시설을 함께 둘러보았다. 또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으로부터 ABB(AI·빅데이터·블록체인) 기업유치 및 인재양성 등 지역의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발전을 위한 향후 추진계획과 미래상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었다. 이어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으로 이동해 재단 주요업무 추진현황과 입주기업 지원 성과를 보고받고,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재단의 4개 주요 특화센터(의료기기, 신약, 전임상, 의약생산)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시는 이날 향후 국회 심의단계에서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기재부 차원의 협조를 위해, ▲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 3차 순환도로(캠프워커 서편) 건설, ▲ 월드클래스 수성못 공연장 조성, ▲ 중소기업 의료데이터 활용지원 사업, ▲ 인공지능(AI)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등 주요 사업 10건에 대한 건의자료를 기재부 예산실장에게 전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역의 주요사업 현장 및 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 주요사업들이 국회 단계에서 원활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에도 기재부와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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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대구시 주요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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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사립유치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교육위원회 주관 사립유치원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진 및 교육여건 개선방안 토론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동욱)는 6일 대구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진과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방안에 대해 사립유치원연합회 및 대구시교육청과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위원회 이동욱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사립유치원연합회 임원, 대구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 교환 및 토론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재 사립유치원이 유아교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지만, 현실과는 맞지 않는 제도로 인해 유치원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사립유치원 특수교육 운영, 시설 노후화 및 무상교육 추진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구시의회는 사립유치원연합회 및 교육청과의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사립유치원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대책으로 공립유치원 내 특수학급 신·증설 및 사립유치원 특수교육 인력 예산을 지원하고, 교육환경 개선 대책으로는 유치원 실내·외 교육환경개선 및 놀이공간 조성 등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진과 관련해 교육감의 공약사항인 만큼 여러 쟁점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차질없이 준비하도록 협의했다. 대구시의회 이동욱 교육위원장은 “사립유치원 교육현장에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유아교육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 새롭게 구성된 제9대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번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교육 현장과의 소통 강화 및 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맞는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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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사립유치원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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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치경찰위원회,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
- 9. 1.(목) 대구자치경찰위원회,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 개최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이 함께 ‘추석맞이 특별 치안대책’ 토의 개학기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안전 집중점검’에 관한 기관별 협력 사항 논의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가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1일(목) 오후 3시 대구시, 대구경찰청, 대구교육청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차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후 처음 맞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2022년 추석맞이 특별치안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을 선제적 예측·발굴하고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에 대한 관계기관의 관심과 협조 및 초·중·고 개학을 맞아 교통안전에 대한 집중점검을 안건으로 기관별 협력·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대구경찰청의 추석 종합치안대책은 8월 29일(월)부터 9월 12일(월)까지 15일간 추진되며 명절 기간 집중되는 치안 수요에 대비해 ▲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을 통한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 ▲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관리와 연휴 중 발생하는 사건 초동대응 및 보호·지원 강화 ▲ 연휴 전후 교통소통 및 안전 위주 교통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대구경찰청은 지역별 중점 순찰 대상지 23개소 선정, 3개 기동대를 동원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현금 다액 취급 업소의 취약요인을 진단해 방범 시설을 보강한다. 또한 명절 기간 가정폭력·아동학대 등 신고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학대예방경찰관이 재발 우려 가정을 대상으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연휴 중 발생하는 범죄에 대해 사건처리 및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연휴 전후 귀성·귀경·성묘객 이동차량 혼잡 시 진·출입로, 공원묘지 이동로, 전통시장 주변도로 등의 교통경찰 배치로 혼잡을 줄이고, 연휴기간 주·야간 불문, 대구 전역에서 지속적인 음주단속도 실시한다. 아울러 대구시 관계부서는 추석 연휴 전후로 ▲ 시민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재해 시설물 안전대책 ▲ 참배·성묘객 편의제공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 취약계층 보호 ▲위기 청소년 긴급구조 지원체계 운영 ▲ 특별교통대책 ▲ 소방안전 관리 강화 등에 대해 보고했으며, 이후 관계부서 간 서로 보완할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그 외 안건으로, 대구시 교육청은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의 교육 활용과 위기학생의 학대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으며, 초·중·고 개학을 맞아 공사장 주변 학교 등하굣길 안전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과속차량 단속 강화, 노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관련 부서에 요청했다. 실무협의회 위원장인 박동균 상임위원(사무국장)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인 만큼 치안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초·중·고 개학기 스쿨존 안전에 관계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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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자치경찰위원회, ‘2022년 제4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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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2022년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방문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2022년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방문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확대의장단은 8월 23일 오전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2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의회 확대의장단은 그동안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미개최 또는 축소 개최되다 올해 정상 개최되는 대구시 을지연습 현장을 찾았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봤다. 이만규 의장은 “을지연습은 전쟁 뿐만 아니라 대규모 복합 재난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이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도 을지연습의 목적과 취자를 적극 홍보하여 참여를 유도하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지역 비상대비태세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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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2022년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