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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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호 수성구의원,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특별상 수상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우측에서 네 번째)이 세계일보 주최,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후원으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남정호 의원(국민의 힘)이 세계일보 주최,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 후원으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다문화 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다문화 정책을 선도하고 관련 정책 개발에 기여한 기관, 단체,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정한 상으로, 남 의원은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받게 됐다.   남 의원은 올해 1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다문화 가정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적응하고 통합하는데 필요한 점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해당 조례는 결혼 이민자가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인 취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일자리 및 창업에 관한 정보 제공, ▲다문화가족을 위한 법률 상담 및 지원서비스 등 다문화 가정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밖에 남 의원은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장을 역임하며 다문화 가정과 결혼이민자의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써왔다. 2024년 신규 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사업,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사업 예산 편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기초학습지원과 진로설계, ▲교육활동비 지원, ▲결혼이민자 대상 직업 사전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남정호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들이 차별없이 우리 사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고, 다문화가정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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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의회(Ⅱ)
    • 수성구/달서구
    2024-03-29
  • 대구시의회,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 실시
     26일 동도중학교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민주주의 의사 결정 과정 체험의 장 제공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의회 견학’, 그리고 직접 의원이 되어 의회에서의 의사 결정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모의의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도입한 전자회의시스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의사 진행 과정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한 학교의 1개 반, 혹은 동아리 단위 30명 이내의 인원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신청은 총 5회 91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여 마감되었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6월에 접수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구시민의 일원이자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우리 시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앞으로도 회기가 없는 기간을 이용해 지역 청소년들이 본회의 의사 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고,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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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회
    2024-03-26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6차 정기회 대구에서 개최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 등 처리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경북 운영위원장, 부회장 전경원 대구 운영위원장) 제6차 정기회가 20일 호텔 수성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회는 제10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출된 전경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의회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운영위원장과 함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경원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님들과 주요 내빈의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정기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열의를 모아 지역과 지방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본회의에서는 대구시의회에서 제출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을 포함한 모두 4개의 안건이 논의되었다. 상정 안건 중 대구에서 제안한 ‘원도심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개선 건의안’은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 유형에 ‘유휴공간 활용형 도시재생사업’을 신설하여, △사업비에서 부동산매입비의 비율제한을 완화하고 △해당 건축물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등의 개선책을 담고 있다. 현행 제도상으로는 원도심에 방치된 한옥과 근대건축물을 활용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추진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안건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거쳐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경원 위원장은 “각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지역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지방의회 조직강화·인사 견제권 강화 방안 등도 함께 검토하여 전국 시·도의회의 총체적 발전에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주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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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회
    2024-03-21
  • 대구 북구의회『제285회 임시회』개회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2024년 3월 18일부터3월 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285회 임시회 회기결정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등을 의결했으며 ▲김종련(비례대표), 임수환(고성, 칠성, 노원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대구광역시 북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심의와 지역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다양한 민생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26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처리,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후 폐회할 예정이다.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은 "구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북구 미래를 책임질 주요 정책실현을 위해 집행부와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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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의회(Ⅰ)
    • 남구/북구/중구
    2024-03-18
  • 포항시의회, 「포항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추진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 강화에 나서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 강화에 나섰다.   주민조례청구제도란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이 연서하여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청구권자는 서면 또는 주민e직접 플랫폼(www.juminegov.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의 경우 공표된 청구권자 총수(423,469명)의 1/100이상인 4,235명(2024년 기준)의 연서를 통해 청구할 수 있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이 일부 개정․시행(24. 2. 17)됨에 따라 포항시의회는 지난 13일 제313회 임시회에서 청구조례안 수리․각하 기한을 3개월 이내로 단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포항시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의 전부개정을 추진하여 주민조례청구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섰다.   또한 시의회는 주민조례청구제도 청구절차 및 주요 내용에 대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시의회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매체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와 읍면동 이․통장 및 자생단체 회의 시 제도 홍보, 포스터 배부, 소식지 게재 등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인규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는 주민이 직접 정책 형성 및 결정에 참여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과 함께 대의 민주주의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이다”며 “이에 포항시의회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 참여를 도모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03-17
  • 안동시의회,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채택
    성 명 서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 촉구 결의문]   의료 인력의 안정적 확보는 국가적 과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국립 의대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지자체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 알려주면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은 어떠한가? 인구 1천명 당 전체 의사 수 1.2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를 제외하고 최하위에 머물러 의료공백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의료 수준을 갖추었다! 그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균등하게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의사 인력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과 광역 단위의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의료서비스의 지역 격차가 너무나 심각하다.   이에 안동시의회는 작년 4월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 촉구 결의문을 발표하고, 최근에는 국립안동대와 안동시 등 3개 기관이 뜻을 모아 ‘국립안동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협력 선언식’을 갖기도 했다.   안동시의회는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의료인의 집단행동을 반대한다! 향후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를 시작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 의료정책을 추진해 주길 바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생명이 우선으로 보호받는 의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특히, 경북을 비롯한 전국 농어촌 지역의 낙후되고 열악한 의료현실을 개선하고 평등한 양질의 보건의료 혜택과 국민으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에 힘을 모아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국립안동대 의대 설립이 정치권의 정쟁 도구로 전락하지 않길 바라며, 경북도민들과 함께 정상적인 추진을 기대한다.   아울러, 의대 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의료계 집단반발로 미루어져 왔을 뿐,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국가적 중대 사안이다.   이는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하며 공공의료를 확충하여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결정이다.   안동시의회는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결정한 정부의 합리적인 판단을 적극 지지하며, 국립안동대학교 의대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4. 3. 15   안동시의회의원 일동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4-03-16

실시간 지역자치/의정 기사

  • 대구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대구광역시의회가 25일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25일시의회 회의실에서 ‘대구광역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 직후 가진 윤리심사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경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박창제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위원장 주재로 자문위원회 전반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을 수행하며, 위원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이만규 의장은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요구하는 시민의 눈높이가 높은 만큼 그에 부응하기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졌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대구시/의회
    2024-01-27
  • 길고양이 인식 개선 및 공존을 위한 토론회 및 사진전’개최
          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임미연 의원 주관으로 1월 31일 오후 2시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길고양이 인식개선 및 공존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 의원과 달서구청 경제지원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동물복지 및 길고양이의 삶과 공존에 관심있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길고양이 사진사 김하연 작가가 ‘길고양이의 법적지위, 달서구 동물보호 조례 검토 및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참가자들의 토론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진다.   김하연 작가는 이번 발제에서 길고양이의 법적 지위에 대한 고찰 및 중앙정부의 정책과 방향을 짚어보고 우리 달서구의 동물과 길고양이 관련 조례 및 정책을 분석한 뒤, 타 자치구의 벤치마킹할 만한 정책과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서구청 로비에서 이번 31일부터 2주간 진행될 「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에는 24점의 길고양이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길고양이 사진사로 활동 중인 김하연 작가는「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을 비롯하여 「화양연화」, 「너는나다」, 「운칠기삼」 등 전국 100여회의 길고양이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토론회를 주관한 임미연 의원은 “이번 토론회와 사진전을 통해 달서구 관내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동물과의 공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Ⅱ)
    • 수성구/달서구
    2024-01-27
  • 포항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생강”, 산업도시의 청년과 젠더 주제로 세미나 개최 예정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인 생강(생활정치를 건강하게 하는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에서 오는 29일 오후 2시 포항시의회에서 창원대와 함께 <포항-창원 산업도시의 청년과 젠더>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 도시인 포항시와 창원시의 청년 인구 유출과 관련해 1부 행사에서는 창원대 산학협력단의 문경희 (창원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창원대 산업도시연구단 소개를 하고, 이어서 주재원 한동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가 “내부 식민지로서의 산업도시와 젠더이슈-포항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이정은 (창원대 사회학과) 연구원의 “창원의 산업가부장제와 청년들의 이동”이란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이며, 2부 행사에서는 포항시의회 여성의원 연구모임 생강 의원들과 함께 참석자들이 함께 ‘포항 창원 산업도시의 청년과 젠더 관련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종합 토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청년 인구, 특히 여성 청년 인구 유출 문제와 관련해 포항과 창원의 산업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포항시 청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01-24
  • 대구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중구희망포럼」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중구희망포럼」이 22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중구희망포럼」(대표 배태숙)은 22일 중구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 및 중구청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정책연구과제로 추진해 온 ‘중구의 청년정책 개선방안 연구용역’의 결과를 발표했다.「중구희망포럼」에서는 중구에 거주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67.5%가 우울감을 느끼고 있으며 고립·은둔 상태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및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고립 및 은둔 청년을 위한 지원 조례 제정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온·오프라인 접근성 강화 ▲고립 및 은둔 청년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 등 추진 전략을 도출했다.   김오성 의장은 “본 연구를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구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김동현 운영행정위원장은 “고립·은둔 청년들이 각종 복지 및 지원과 관련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하기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청년 소통 공간을 조성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태숙 부의장(대표)은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중구의 고립 및 은둔 청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방향성을 모색하고 청년정책 발굴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Ⅰ)
    • 남구/북구/중구
    2024-01-24
  • 대구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1월 24일 부터 2월 2일 까지 10일간 2024년 첫 회기 운영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월 24일(수)부터 2월 2일(금)까지 10일간 제306회 임시회를 열어 제·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제·개정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의견제시 4건 등 총 1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임인환 의원, 중구1),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병문 의원, 북구4), ▲대구광역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지만 의원, 북구2), ▲대구광역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육정미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있다.   1월 24일(수) 10:00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운영을 위한 제반 안건을 의결한다. 1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각 실·국 및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의료원, 국립대구과학관, 대구어린이교통랜드, 군위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 등 현장 방문도 실시한다.   2월 2일(금) 10:00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 후 제30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날 본회의에는 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준비 중이다. ▲상수도사업본부의 조직체계 개선 및 수도행정 역량 강화 촉구(박종필 의원, 국민의힘 비례대표), ▲대구시 물 절약 및 절수설비 정책 적극행정 촉구(윤권근 의원, 달서구5) 관련 발언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종이 없는 본회의장을 구현하기 위해 이번 임시회부터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 매년 본회의 관련 보고서, 유인물 제작에 6천만 원 정도가 소요되었으나 전자회의시스템 도입으로 인쇄비용 절감은 물론, 의원들이 의석에서 신속히 자료 검색도 가능하게 되어 효율적인 회의 운영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역자치/의정
    • 대구시/의회
    2024-01-23
  •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4차 본회의 열고 조례안 등 18개 안건 의결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마무리하고 있다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3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구미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조례 6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 4일부터 3월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74회 임시회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4-01-23
  • 대구 북구의회, 2024년도 적십자 특별성금 전달
    대구광역시 북구의회가 1월 19일 북구의회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차대식)는 1월 19일 북구의회 의장실에서 2024년도 적십자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대식 의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지정식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대구시 윤태임 부회장, 북구지구협의회 유기량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적십자 회비는 북구의회를 대표해 차대식 의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재해구호 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의료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대식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북구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구청/의회(Ⅰ)
    • 남구/북구/중구
    2024-01-23
  • 영천시의회, 1월 2차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돈사 악취 및 인구증가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영천시의회가 20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의회는 1월 19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계획」, 「영천시 제8기 지역보건 의료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메타버스 체험관 구축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영천시 관광자원과 메타버스 산업을 연계한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편의를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하기태 의장은 9대 의회가 시민들을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돈사 악취방지 및 인구증가 대안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돈사 악취문제는 인구 유입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에 대한 효과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인구감소 문제는 지방소멸을 나아가 국가소멸이라는 중대한 과제로 지역의 독특한 상황에 대응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의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그리고 2024년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과제로 특별위원회 구성의 일환인 돈사 악취문제, 인구증가 대안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장기적 지역발전을 위한 영천시민운동장 이전 건립을 제안하기도 했다.         영천시의회 하기태 의장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어 시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4-01-20
  • 포항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개회
    포항시의회가 19일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19일 오전 제312회 임시회를 개회해 26일까지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서 백인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이차전지와 수소, 바이오‧헬스 등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발전의 큰 틀을 만들어 왔다”며 “2024년에는 이러한 성과들이 더 큰 결실을 맺고 비약적인 변화와 발전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의 경영 복귀를 위한 사면 청원 동의를 부탁했고, 김은주 의원은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의 구명운동에 행정이 동원된 것에 대해 포항시장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했다.   본회의에서는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의‘창의‧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정책’보고를 시작으로 국별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받았다.   각 국별 주요 계획으로는 소통과 혁신으로 자치행정 역량 강화, 신성장 융합‧창의 클러스터 조성, 내게 힘이 되는 복지 플랫폼 포항 구현,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탄소중립도시 구현, 안전도시 대전환 종합계획 추진, 일상의 안심을 더하는 필수 의료기반 구축,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물 환경 조성, 걷기 좋은 녹색생태도시 조성 등이 있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포항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포항시 남‧북구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민간 위탁‧운영(재계약)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고, 22일에는 남‧북구청을 방문해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01-20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 의원, 첫줄 우측에서 세 번째)가 1월 17일 「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1월 17일 일 의회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우창하 연구회장 및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동 맞춤형 관광정책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안동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정책의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정체된 안동 관광 실태를 분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맞닿을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연구내용은 ▲안동시 관광환경 분석 및 관련 법규 계획 검토 ▲안동 관광업계 전반 설문 ▲국내외 사례분석과 연구를 통한 유의미한 관광자원 연구 도출 ▲실행을 위한 정책 기반 제시 등이다.   최종 보고회에서는 안동 관광의 유효한 타겟층 분석을 통한 관광인프라 개선점, 니즈 파악 등에 대한 시사점을 공유하고 안동시 관광정책을 위한 현황 조례 검토 및 “한국정신문화수도의 시민” 제도를 마련하여 생활인구 기반의 워케이션 지원을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했다.     우창하 연구회 회장은 “이번 연구가 관광기반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안동이 관광산업의 정체기에서 벗어난 새로운 궤도에 오르길 바란다”며 “관광이 관광으로 그치지 않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과 경기 침체를 벗어날 수 있는 지역 활성화의 새로운 대안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자치/의정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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