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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1년 BEST 도의원 시상식 가져
최병준 의원(경주), 박판수 의원(김천), 남영숙 의원(상주)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BEST 도의원, 좌로부터 남영숙(상주), 박판수(김천), 최병준(경주)의원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2월 21일 2021년 BEST 도의원으로 최병준(경주), 박판수(김천), 남영숙(상주) 의원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을 통한 도민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BEST 도의원을 2015년부터 매번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금년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를 실시해 최고득표자 3명으로 결정됐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 신중하고 세심한 예산심사는 물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판수 의원(김천)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독도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정질문 및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본의 반역사적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독도의 명확한 영토주권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영숙 의원(상주)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내 농어업인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농어촌여성들의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수상한 의원들은 “날카로운 눈으로 의정활동을 바라보고 있는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주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현 의장은 “올해도 출입기자단에서 잊지 않고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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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노인체육 활성화에 관심가져야..
노인체육은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시대적 사명이자 모든 시민들을 위한 기본권 대구광역시의회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4)이 제287회 정례회 기간 중 「대구광역시 체육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 조례안은 노인들의 체육진흥을 통해 안정적인 위드 코로나 안착과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아가기 위한 정책적 배려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사항으로 평가된다. 조례 개정을 주도한 김태원 의원은 “노령화 인구 증가는 세계적 추세로서 우리시 역시 노인체육인의 요구를 적극 수용하여 체계적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노인체육을 지원하는 것은 모든 시민들을 지원하는 것과 같으며 건강한 노인층이 증가하는 것은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라고 주장했다. 이번 개정 조례의 핵심은 ‘노인체육’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노인체육진흥을 위한 방향 설정에 있다. 조례는 ‘노인체육’을 노인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하여 자발적이고 일상적인 체육활동으로 규정하였고, 노인체육의 진흥을 위해서 노인체육 보급 및 육성지원, 노인체육프로그램 구축, 노인체육시설 설치 등의 사항을 담았다. 김 의원은 이에 따라 향후 시의 체육정책 개발 시 노인체육에 대한 별도의 방향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김태원 의원은 “노인체육 증진은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고독사 방지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면서, “노인의 체육활동은 신체적 건강과 함께 코로나 19로 위축된 대인 관계 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며 나아가 노인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기에 속도를 내어 추진할 필요가 있다”라며, 대구시의 발빠른 정책 대응을 촉구하였다. <영남의정뉴스 대구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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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실현방안 제시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출자출연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관련 특강실시 공공마인드의 강화, 인문학적 상상력 등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5대 전략 제안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이 경상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임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예천)은 지난 11월 19일(금)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초청으로 경상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임직원들에게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2시간여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특강은 지방의회의 대한 기초적 이해와 더불어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과 관련한 강연을 통하여 도내 산하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올바른 길을 생각해보고 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특강을 통하여 도내 산하 공공기관이 추구해야 할 공공가치 혹은 사회적 가치라 함은 사익을 초월하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촉진하고자 하는 가치로서 출자출연기관은 태생적으로 수익과 봉사의 조화가 필요하며 효율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특히 당초 설립목적과는 달리 정부보호아래 시민의 감시로부터 간과되는 공공조직으로의 변질을 경계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5대 전략으로서 공공마인드, 협치상생실현, 인문학적인 상상력, 성과중시, 현장의 실용성 추구 등이 필요하다고 보아 눈길을 모았다.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내 산하기관 임직원들에게 “지방자치단체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지방의회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규율관계 여부를 떠나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도민복리와 공공이익의 증진 그리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당부”하였음을 밝히고 앞으로 산하기관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가 경영성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통해 산하 공공기관 경영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영남의정뉴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kbh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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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여성권익 증진 우수 자치단체장 선정
9일,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수상 경북 여성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이철우 경북지사(우측)가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제56회 전국여성대회’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56회 전국여성대회 및 우수지방자치단체장 시상식’은 9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와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경제와 방역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국가 방역체계의 재편에 기여하는 등 경북도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경북도는 ‘보수적’ 이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일반도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추진했다. 이어, 여성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양질의 여성 일자리 마련과 여성 권익증진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지역 내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존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의 가족친화인증제도로 전환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표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가족친화경영 실천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유연 근무 제도·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7월에는 지역 금융기관과 가족친화인증기업 대상 금리 우대 협약을 맺어 기업이 자발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유도하는 등 경제활동 영역에서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도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이철우 지사의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지사는 평소 사석이나 공식 석상에서 마우로 기옌이 쓴 ‘2030 축의 전환’이라는 책을 언급하며, 2030년이 되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축의 중심이 전환될 것이라 말해왔다. 여성이 세계 55%의 부를 차지해 소비, 경제의 중심이 여성으로 전환되고 여성리더가 중심이 되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며, 남녀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는 것을 강조해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수상으로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남녀 모두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959년 창립했으며 전국 65개 단체 50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여성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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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우수상 수상
조례 제·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 마련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정책 토론회 주최하고 특화거리 지원 조례 마련 경북도의회 김대일(왼쪽)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장이 10월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지방자치연구소㈜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방의원의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2018년 7월 경북도의원으로 선출된 후 지역의 여건과 산업 생태계 등을 고려한 조례 제·개정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토론회 및 포럼 주최 등 왕성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또 ‘경상북도 한지산업 진흥 조례안’ 제정을 위해 입법토론회를 주최하고 관련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전통 문화산업인 한지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한지산업 부흥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김대일 의원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총 12년의 선출직 활동기간 동안, 지역이 가진 강점을 살려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소 생각해왔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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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향선 경산시의원 풀뿌리 대상 수상
풀뿌리 의정대상을 수상한 배향선 경산시의원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이 10월 8일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된 '풀뿌리 의정대상'에서 ‘행정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사) 지방자치발전소에서 주최하고,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한국여성의정,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후원했다. 배 의원은 실적 위주의 조례 제정이 아닌 시정질문이나 5분 발언을 통해 문제인식과 해결을 위한 대안을 연구하여 제시한 후 거버넌스 정신에 기반, 조례 제정의 타당성, 실효성, 적법성을 갖춘 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행정력 제고와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평소 배 의원은 대의자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특히 보건복지분야의 전문가로서 자질과 역량을 갖춘 의원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지역사회의 평가를 받다. 배 의원은 ‘지난 3년간 기속행정을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해 왔는데, 그 과정에서 집행부와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논의해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성실히 실천하려고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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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안동시의원 , 9선 국내기록인증상 수상
- 9선 지방의회 안동 이재갑 시의원, ‘국내기록인증상’ 수상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의회 9선에 등극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으로부터 ‘국내기록인증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의회 9선에 등극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으로부터 ‘국내기록인증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서울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지방의회 9선의 기록을 인정받아 ‘국내기록’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한 도전한국인운동협회는 지난 10년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한 분야 최고 자리에 오른 인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을 수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통합 전 안동군의회가 첫 개원 했던 1991년 당시 37세의 나이로 지방의회에 입성한 뒤 지방선거에서 내리 9선에 당선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탄탄한 지역구 관리와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국내 농촌지역 기초의원의 모범적인 롤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지 않으면 지역주민들에게 쉽게 잊혀질 수 있는 자리”라며 “받은 상만큼 주민들의 삶도 기록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전국노래자랑 MC 故 송해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100승 달성 야구선수 박찬호, 한국 최초 세계은행총재 김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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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안동시의원 , 9선 국내기록인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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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한창화 도의원,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주민과 동거동락 하는 ‘논두렁 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영예 성실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생의회 구현 위해 솔선수범 한창화 경북도의원이 6일 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한창화 도의원(포항1)이 4월 6일(수)에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창화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3선 도의원답게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에 부합 하는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고 이를 통해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들로부터 ‘논두렁 도의원’ 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시 하는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있는 한창화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는 민원 해결사로 통한다. 2021년 태풍 오마이스가 포항지역을 강타했을 때에도 도로유실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죽장면 일대에서 직접 태풍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집행부에 응급복구 예산과 복구 장비를 요청하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했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방안 법제화를 위한 노력은 현장활동 중 발생한 직‧간접적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소방공무원의 트라우마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통해 선택 받은 선출직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지역에서 함께해온 주민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밝힌 한창화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주신 ‘논두렁 도의원’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동부권 취재팀 yn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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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한창화 도의원,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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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락 의원, 대구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 인구영향평가 제도 도입, 사회적 양육시스템 제안 언택트 산업 등 융합산업분야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강조 정천락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의회 정천락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이 16일(수) 열리는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구영향평가제도 도입과 언택트 산업 등 융합산업분야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하는 인구감소 대응정책을 제안한다. 정천락 의원은 대구시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구영향평가제도 도입과 더불어 경제활동 인구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공동으로 아동의 육아를 부담하는 사회통합적 인구정책과 언택트 산업 등 융합산업분야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들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을 중견기업,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성장사다리 강화 정책과 기업성장과 청년일자리가 함께 선순환하며 증가할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천락 의원은 “지방의 인구급감은 수도권 쏠림현상을 가속화하는 악순환을 가져와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이 무너지고 결과적으로 지방의 사회경제적 여건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대구시의 인구관련 조직을 확대하여, 시의 중요정책에 인구영향평가를 도입・수행하도록 하는 등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인구정책적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2021년 대구시의 합계출산율은 전국평균을 밑도는 0.78명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서구는 0.47명, 남구는 0.54명으로 전국 229개 기초단체 중 각각 하위 3위와 9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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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락 의원, 대구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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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 수상
-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포항)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활동 지원 및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칠구 의원은 포항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와 제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상북도의회 지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칠구 의원은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육성 및 지원 조례’, ‘경상북도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재정지원조례’ 등을 발의하여 전세버스와 특수여객 운송사업 업체의 경영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상북도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발의를 통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자금 지원, 사업화 지원, 경영 지원, 기업부설연구소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 방안 마련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사격장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으로 인한 주민 고통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상북도의 R&D 지원을 전담할 (가칭)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당초 용역 결과 입지 평가 1순위로 나온 포항에 설립할 것과, 포항시 초곡지구 개발 초과이익을 포항시 특별회계로 환수할 것을 촉구하는 등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칠구 의원은 “기획경제위원으로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살피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만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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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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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1년 BEST 도의원 시상식 가져
- 최병준 의원(경주), 박판수 의원(김천), 남영숙 의원(상주)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BEST 도의원, 좌로부터 남영숙(상주), 박판수(김천), 최병준(경주)의원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2월 21일 2021년 BEST 도의원으로 최병준(경주), 박판수(김천), 남영숙(상주) 의원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을 통한 도민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BEST 도의원을 2015년부터 매번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금년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를 실시해 최고득표자 3명으로 결정됐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 신중하고 세심한 예산심사는 물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판수 의원(김천)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독도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정질문 및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본의 반역사적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독도의 명확한 영토주권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영숙 의원(상주)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내 농어업인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농어촌여성들의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수상한 의원들은 “날카로운 눈으로 의정활동을 바라보고 있는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주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현 의장은 “올해도 출입기자단에서 잊지 않고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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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1년 BEST 도의원 시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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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실현방안 제시
-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출자출연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관련 특강실시 공공마인드의 강화, 인문학적 상상력 등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5대 전략 제안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이 경상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임직원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예천)은 지난 11월 19일(금) 경상북도인재개발원 초청으로 경상북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임직원들에게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와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2시간여 동안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초청특강은 지방의회의 대한 기초적 이해와 더불어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과 관련한 강연을 통하여 도내 산하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올바른 길을 생각해보고 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특강을 통하여 도내 산하 공공기관이 추구해야 할 공공가치 혹은 사회적 가치라 함은 사익을 초월하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촉진하고자 하는 가치로서 출자출연기관은 태생적으로 수익과 봉사의 조화가 필요하며 효율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잡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았다. 특히 당초 설립목적과는 달리 정부보호아래 시민의 감시로부터 간과되는 공공조직으로의 변질을 경계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출자·출연기관의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5대 전략으로서 공공마인드, 협치상생실현, 인문학적인 상상력, 성과중시, 현장의 실용성 추구 등이 필요하다고 보아 눈길을 모았다. 도기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도내 산하기관 임직원들에게 “지방자치단체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지방의회와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규율관계 여부를 떠나 공공가치 창출을 위한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도민복리와 공공이익의 증진 그리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당부”하였음을 밝히고 앞으로 산하기관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가 경영성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통해 산하 공공기관 경영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영남의정뉴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kbh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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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경북도 산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실현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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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안동시의원 , 9선 국내기록인증상 수상
- 9선 지방의회 안동 이재갑 시의원, ‘국내기록인증상’ 수상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의회 9선에 등극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으로부터 ‘국내기록인증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의회 9선에 등극한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이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으로부터 ‘국내기록인증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8일 서울월드케이팝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지방의회 9선의 기록을 인정받아 ‘국내기록’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한 도전한국인운동협회는 지난 10년간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한 분야 최고 자리에 오른 인물들에게 대한민국 최고기록인증을 수상하고 있다. 이 의원은 통합 전 안동군의회가 첫 개원 했던 1991년 당시 37세의 나이로 지방의회에 입성한 뒤 지방선거에서 내리 9선에 당선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오랜 세월 동안 탄탄한 지역구 관리와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며 국내 농촌지역 기초의원의 모범적인 롤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시의원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지 않으면 지역주민들에게 쉽게 잊혀질 수 있는 자리”라며 “받은 상만큼 주민들의 삶도 기록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헌신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대표적인 수상자로는 전국노래자랑 MC 故 송해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로 UN사무총장을 역임한 반기문, 한국 최초 메이저리그 100승 달성 야구선수 박찬호, 한국 최초 세계은행총재 김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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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안동시의원 , 9선 국내기록인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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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애 의원, 대구 남부소방서 신설 촉구
- 대구시 구・군 중 남구에만 소방서 없어... 앞산과 도심을 아우르는 소방대응력 확보 필요 윤영애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의회 윤영애 의원이 4월 13일(수) 열리는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군간 소방대응력 균형과 미래 소방행정 수요를 고려해 남부소방서를 신설할 것을 촉구한다. 윤영애 의원은 근래 우리 사회의 사회시스템이 고도화 되고 삶의 양식이 복잡해지면서 소방행정의 업무영역이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남구에는 대구시 구·군 중 유일하게 소방서가 없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다. 대구시는 2008년 12월 말 1,610명이던 소방공무원 수를 2022년 현재 2,842명까지 늘리면서 소방 서비스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같은 기간 내 소방서는 1곳 만이 신설되는 데 그쳤고, 남구는 이마저도 없다는 것이다. 윤영애 의원은 남구에 소방서를 신설해야 하는 이유로, 남구에는 현재 8개 단지 3,7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건설되고 있어 장래 소방수요가 급증하게 될 것이고, 동시에 과거 구도심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지역과 앞산을 중심으로 하는 산간 지역이 포함되어 있어 이에 특화된 소방대응력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남구에 남부소방서를 신설해, 대구시 소방 행정의 부담을 경감함과 동시에 지역 내 균형 잡힌 소방대응력을 구축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할 예정이다. 윤영애 의원은 “남구는 시의 중심에 위치함에도 미군부대 등 도시개발 제약조건으로 인해 오랜 기간 사회기반시설이나 도시개발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해왔기에 소방서의 신설은 균형발전의 차원에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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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애 의원, 대구 남부소방서 신설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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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한창화 도의원,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주민과 동거동락 하는 ‘논두렁 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수상 영예 성실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생의회 구현 위해 솔선수범 한창화 경북도의원이 6일 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한창화 도의원(포항1)이 4월 6일(수)에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창화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3선 도의원답게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에 부합 하는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고 이를 통해 도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민들로부터 ‘논두렁 도의원’ 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 시 하는 의정활동으로 정평이 나있는 한창화 의원은 주민들 사이에서는 민원 해결사로 통한다. 2021년 태풍 오마이스가 포항지역을 강타했을 때에도 도로유실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죽장면 일대에서 직접 태풍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집행부에 응급복구 예산과 복구 장비를 요청하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했었다. 또한,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방안 법제화를 위한 노력은 현장활동 중 발생한 직‧간접적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소방공무원의 트라우마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민의 소중한 권리 행사를 통해 선택 받은 선출직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해왔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기쁘고, 지역에서 함께해온 주민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고 소회를 밝힌 한창화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주신 ‘논두렁 도의원’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동부권 취재팀 yn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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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한창화 도의원,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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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위, 울진산불 피해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당부
- 미래먹거리산업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조례 3건 면밀히 심사 남진복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는 3월 24일 제32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농수산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3건을 심사하고 울진산불 피해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 심사한 조례안은 △박차양 의원(경주2)이 대표발의한‘경상북도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칠구 의원(포항3)이 발의한‘경상북도 스마트해양수산업 육성 조례안’, △남용대 의원(울진1)이 발의한‘경상북도 해양치유자원 관리 및 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으로 모두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지원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로 인정되어 원안 의결했다. 또한, 3월초 10일간 지속된 울진산불로 피해를 입은 과수원, 비닐하우스, 저온창고 등의 농업용 시설물에 대한 조속한 복구 대책과 농작업에 필요한 농기계 소실 피해를 입은 농가에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한 농기계 우선임대와 중소농기계 지원대상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속히 화마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일어설 수 있도록 가용한 역량을 총동원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남진복 농수산위원장(울릉)은 대선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됨에 따라 경북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과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새정부 정책기조에 발맞춰 경상북도의 농축산‧해양분야의 미래 청사진을 담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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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위, 울진산불 피해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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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락 의원, 대구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 인구영향평가 제도 도입, 사회적 양육시스템 제안 언택트 산업 등 융합산업분야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강조 정천락 대구시의원 대구광역시의회 정천락 의원(기획행정위원회)이 16일(수) 열리는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구영향평가제도 도입과 언택트 산업 등 융합산업분야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하는 인구감소 대응정책을 제안한다. 정천락 의원은 대구시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구영향평가제도 도입과 더불어 경제활동 인구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공동으로 아동의 육아를 부담하는 사회통합적 인구정책과 언택트 산업 등 융합산업분야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육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들에서 창출되는 일자리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을 중견기업,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성장사다리 강화 정책과 기업성장과 청년일자리가 함께 선순환하며 증가할 수 있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천락 의원은 “지방의 인구급감은 수도권 쏠림현상을 가속화하는 악순환을 가져와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이 무너지고 결과적으로 지방의 사회경제적 여건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라고 우려를 나타내면서, “대구시의 인구관련 조직을 확대하여, 시의 중요정책에 인구영향평가를 도입・수행하도록 하는 등 전반적인 정책에 대한 인구정책적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의 설명에 따르면 2021년 대구시의 합계출산율은 전국평균을 밑도는 0.78명에 그치고 있으며, 특히, 서구는 0.47명, 남구는 0.54명으로 전국 229개 기초단체 중 각각 하위 3위와 9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 취재팀 gerk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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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천락 의원, 대구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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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 수상
- 중소기업 육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이칠구 경북도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기획경제위원회, 포항)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활동 지원 및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칠구 의원은 포항시의회 3선 의원으로 제6대 후반기와 제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경상북도의회 지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칠구 의원은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 인력 육성 및 지원 조례’, ‘경상북도 지역발전을 위한 대학과의 협력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재정지원조례’ 등을 발의하여 전세버스와 특수여객 운송사업 업체의 경영 개선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상북도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북도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 발의를 통해 우리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자금 지원, 사업화 지원, 경영 지원, 기업부설연구소 지원 등 중소기업 육성 방안 마련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사격장 아파치헬기 사격훈련으로 인한 주민 고통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상북도의 R&D 지원을 전담할 (가칭)경북과학산업기획평가원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당초 용역 결과 입지 평가 1순위로 나온 포항에 설립할 것과, 포항시 초곡지구 개발 초과이익을 포항시 특별회계로 환수할 것을 촉구하는 등 날카로운 질의로 집행부 견제‧감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칠구 의원은 “기획경제위원으로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살피고,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만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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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회 의원,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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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도의원, '위대한 한국인' 최우수 의정대상 수상
- 이종열 도의원 경북도의회 이종열(영양·국민의힘) 도의원이 최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2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최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2 위대한 한국인 대상'은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끈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경북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조례, 경북도 농산물 정보기반 생산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 경북도립대학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 경북도 에너지 조례, 경북도 산림문화 휴양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의원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과정에서 경북도의 부실한 대응과 통합신공항 조기 추진을 촉구했다. 도정질문을 통해 10년째 제자리걸음인 남북 6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해 차기 대선에서 예비 타당성 면제 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독려하는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도의회 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혁신연구회 대표로 경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경북도의 혁신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관점에서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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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열 도의원, '위대한 한국인' 최우수 의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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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의정활동 펼친다는 평가 받아
- 김광호 의성군의회 부의장 김광호 의성군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은 경험과 기대치에 기초한 의정활동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열심히 해야 하지만 효율적으로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김 부의장은 지난해 제8대 의성군의회 부의장에 선출됐으며 항상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유권자들과 밀착 대화를 나누며 현장 의정활동을 펼친다. 그러면서도 항상 소통과 협력을 중시한다. 제방 설치·도로·농기계 지원 등과 같은 농업 분야에서부터, 소재지 주차장 설치 등과 같은 마을 단위에 이르기까지 쏟아지는 다양한 민원 해결은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 지난해 김광호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부의장은 제6대 의원과 제8대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진취적이고, 소신 있는 리더십으로 선도적 역할 수행과 지방자치 정착 및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민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그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서다. 김 부의장은 "주민들과 약속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기본 도리이기에, 현재까지 완료되지 못한 약속은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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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의정활동 펼친다는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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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안경숙 상주시의원이 경상북도 의저봉사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안경숙 상주시의원 (내서‧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은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1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은 평소 모범적인 지방의정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안경숙 의원은 지난 제7대부터 제8대 상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온 재선의원으로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특별성금을 기탁하여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등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였고,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를 통해 옥외광고물 제작시 도로명주소를 표기함으로서 각종 범죄 및 화재 등의 긴급신고 접수 시 정확한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도 노력을 기울인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대신 전수했다. <경북서부권 취재팀 yn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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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원,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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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1년 BEST 도의원 시상식 가져
- 최병준 의원(경주), 박판수 의원(김천), 남영숙 의원(상주)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BEST 도의원, 좌로부터 남영숙(상주), 박판수(김천), 최병준(경주)의원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12월 21일 2021년 BEST 도의원으로 최병준(경주), 박판수(김천), 남영숙(상주) 의원 3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을 통한 도민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연말에 BEST 도의원을 2015년부터 매번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금년 수상자는 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이 개인별로 투표를 실시해 최고득표자 3명으로 결정됐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속에서 신중하고 세심한 예산심사는 물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감시하고 견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판수 의원(김천)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독도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정질문 및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본의 반역사적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독도의 명확한 영토주권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영숙 의원(상주)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내 농어업인의 경쟁력 확보와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농어촌여성들의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수상한 의원들은 “날카로운 눈으로 의정활동을 바라보고 있는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주는 특별한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상식에 참석한 고우현 의장은 “올해도 출입기자단에서 잊지 않고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시한번 BEST 도의원으로 선정되신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의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북부권(Ⅰ)취재팀 news2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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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21년 BEST 도의원 시상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