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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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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경북도의원.jpg
이칠구 경북도의원

 

"소통과 화합, 상생의 의정활동으로 '행복 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칠구(포항·국민의힘) 도의원의 다짐과 포부다.

 

이 의원은 포항시의회 3선 의원 출신으로, 두 차례 의장을 역임했다. 경륜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며 그에 따른 풍부한 의정 경험은 그의 최대 강점이기도 하다. 실제로 11대 초선시절에도 지진특별위원회 위원장, 경북도의회 환동해권발전연구회 대표를 맡는 등 광역의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제 8회 포항시 제3선거구 (죽도, 중앙, 양학) 경북도의원 선거에서 압도적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인물이다.

이칠구 당선자는 지난 2006년 포항시의회 의원으로 지역 의정 활동을 시작, 지난 16년간 포항시의회 의원, 상임위원장, 부의장, 의장을 거쳐 제 11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입성 후 이번 12대 경북도의원 재선까지 성공한 포항 정가의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득표율 78.3%로 경북 최고 득표율로 승리한 이칠구 도의원은 '경상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스마트 해양수산업 육성 조례안', '경상북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서민들의 민생과 관련된 조례를 주로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저를 믿고 맡겨 주신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통해 다시 한번 크게 부흥하는 포항을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당시 이 의원의 당선 소식을 들은 지역주민 A씨는 “우리 죽도동은 구도심으로 낙후된 부분이 많고 재개발을 당장 시작해야 할 정도로 위험한 건물들도 많은데, 공약을 꼭 지키는 사람으로 유명한 이칠구 도의원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해줘서 든든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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