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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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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대 영천시의원.jpg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원

 

영천시의회 김선태 시의원의 ‘영천시 용역과제 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조례’에 대한 일부 개정 조례안 발의로 용역과제 남용이 줄어들 전망이다.김 의원은 이번 제204회 임시회에 영천시가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과 관련해 발주하는 학술 및 종합기술용역의 무분별한 남발을 방지하기 위해 용역과제 사전심의 대상 금액을 기존 3000만원에서 1000만으로 대폭 낮추는 내용의 일부 개정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김 의원은 시의 용역과제 사전심의회의 심의대상 기준금액이 학술용역인 경우는 3000만 원, 공사설계용역 5000만 원으로 기준금액 이하는 그동안 무분별하게 용역이 이루어져 왔다.이에 용역과제 심의 대상 확대를 통해 학술 및 종합기술용역 등 기준금액 3000만원을 1000만원 이상으로 하향 조정하고 대규모 투자사업,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신규사업 진행에 있어 용역과제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것. 김선태 의원은 “집행부의 용역 금액 대부분이 1500만 원에서 2500만 원 사이로 그동안 이들 사업에 대해서는 시의회에 보고도 없었다”며 “대규모 예산이 수반되는 영천경마공원 등 사업의 경우 주민들의 의견도 듣는 공청회도 열고 의원들과도 의논해서 결정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경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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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영천시의원, '용역과제 사전심의위 설치'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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