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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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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향선 경산시의원이 ‘2020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향선 경산시의원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여성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2년 동안의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 엄격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배 의원은 ‘성인지 감수성에 입각한 공무원 인사와 여성·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시설 확충 촉구안’을 우수사례로 발표해 평등정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 의원은 “공존하는 삶 속에서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비장애인의 기본적인 마인드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것을 의정활동의 모토로 삼았다.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차별들을 경험하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결심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 의원은 9월 8일 ‘제221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현재 ‘경산시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수리비용 연간 30만 원, 그밖에 대상자는 15만 원 한도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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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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