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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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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신효철 구의원.jpg


대구 동구의회 신효철 구의원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설 예정이다. 동구 지역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례를 검토해 ‘정인이 사건’과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거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다.

신 구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305회 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아동학대 없는 동구 구현에 앞장서달라고 호소했다.

동구청은 지난해 10월 아동학대 사전 대응을 위해 보호 아동의 사후관리를 위한 전담요원 1명을 배치했고, 올해 1월에도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아동학대 전담대응 조직구성을 위해 1명의 인력을 배정한 상태다.

신 구의원은 “동구청이 다른 지역보다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정부에서 수시로 개정되는 관련 법률에 따라 동구에서도 지역 상황에 맞는 개정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아동학대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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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철 대구 동구의원]아동학대 방지 조례 제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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