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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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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jpg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25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상주시의회가 25일 상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06회 임시회 개회하고 13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 회계연도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2021년 주요업무 보고 및 질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는 이날 공보감사담당관·미래전략추진단·총무과를 시작으로 3월 5일 제6차 본회의까지 행정부의 2021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칠 계획이다.

이날 5분 발언에서 김태희 의원은 상주 문화유적과 관련해 △사벌 경천대 우담(雩潭) 채득기(蔡得沂) 선생의 거주공간 복원 △상주 읍성 탈환과 안녕 전투 전첩비 건립 △병풍산 고분군 복원사업 △상주향교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등을 발표,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 상주를 강조했다.

제20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는 3월 9일 제7차 본회의에서 상주시 평생 교육진흥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과 상주시 재난 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등 총 5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정재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상주시 주요 업무와 시정 방향을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다”라며 “집행부의 주요 시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책임감 있는 활동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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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제206회 임시회 개회,재난 기본소득 지원 조례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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