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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0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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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운영 인터넷 매체의 체계적인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의 법제화 통해 도민 교육정책 참여 독려에 나서 

 

박미경부위원장_보도사진.jpg
박미경 경북도의원

 


 

 

 

박미경 경상북도의원(민생당, 비례)은 3일(화)에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의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교육청 인터넷 매체 관리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 인터넷 매체의 개설 및 운영 △ 인터넷 매체 게시물 관리자의 의무 △ 이용자 참여 행사의 운영 △ 기자단ㆍ서포터즈의 구성 및 운영 등이 있다.

 

박 의원이 경북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교육청은 현재 △ 홈페이지 1,067개 △ 소셜미디어 5개 △ 앱 4개 등 총 1,076개의 인터넷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경북교육청 인터넷 매체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활성화 방안의 법제화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도민의 교육정책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조례안 발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일(목)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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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도의원, 「경상북도교육청 인터넷 매체 관리 및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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