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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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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신효철구의원.jpg
대구 동구 신효철 구의원

 

 

 제311회 임시회를 통해서 대구 동구의회가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 조례는 신효철 구의원이  비행 중 도심 속 건물 유리창과 투명 방음벽에 부딪혀 부상·폐사하는 조류 수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8월 대표발의 했다.

국립생태원이 지난 5월 발행한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시민 참여 조사 지침서’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연간 약 5억9900만 마리, 캐나다에서는 연간 2500만 마리의 야생조류가 유리창에 충돌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800만 마리가 유리창 충돌 피해를 입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신 구의원을 포함한 5명의 구의원이 발의한 조례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동구에서 야생조류 충돌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신 구의원은 12일 “하늘은 야생조류에게 생활에 필요한 자원과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서식지이지만, 인간의 활동범위가 점차 넓어지면서 야생동물 서식지와 영역이 중첩돼 공간적 갈등을 유발하는 실정”이라며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를 제정해 야생조류가 투명구조물 충돌로 입는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 의식이 높아지면서 조류 충돌문제에 대한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천혜의 환경을 갖춘 동구가 앞서서 야생조류를 보호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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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회,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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