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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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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의정평가, 아직 긍정적에는 이르지 못해

 

각종 자료제출 등에는 비교적 업무에 부담을 많이 느껴

 

조달흠 의원“당연한 도리를 했을 뿐인데..낮은 자세로 봉사 이어 갈 것”

 

남윤찬의원 “영광스러운 수상..시민의 뜻 받드는 밀착 의정 활동에 최선”

 

 

조달흠, 남윤찬 의원이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동시지부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조합원 1,122명을 대상으로 베스트 시의원(2명) 선정 및 안동시의회 의정평가 관련 설문 조사를 통해 두 의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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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흠 의원(오른쪽)이 유철환 공무원노조 안동시지부장(왼쪽)으로부터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 기념패를 전달 받고 있다

 

 

공무원노조 관계자는“이번 설문조사는 조사의 익명성 보장, 중복평가 배제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리서치 및 전자투표 전문기업에 의뢰했다”고 강조했다.

 

공무원노조는 28일 설문조사 결과를 안동시청 내부망에 게재하고, 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의정평가 설문조사 결과와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된 조달흠, 남윤찬 의원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인 조달흠 시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서 당연한 도리를 한 것뿐인데 안동시 공무원 단체로부터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더욱 열정적인 의정 활동은 물론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정신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찬 시의원도 “안동시청 직원분들의 뜻이 담긴 귀하고 영광스러운 상으로 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욱 밀착적인 의정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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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찬 의원(오른쪽)이 유철환 공무원노조 안동시지부장(왼쪽)으로부터 베스트 시의원에 선정 기념패를 전달 받고 있다

 

 

전국공무원노조 안동시지부는 △시의회 전반적 의정 활동 △출석요구 때 자세 △개인적 청탁 관련 △공무원 인사 영향력 △자료제출과 관련한 업무 부담 및 개선 방안 △시의회 및 시의원에 대한 필요한 개선 사항 △시의회가 잘하고 있는 사항 등 비교적 포괄적 영역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조사한 설문영역 15가지 중 ‘시의회 의정활동을 전반적으로 어떻게 평가 하는가’에 대해 ▲ 부족하다 43.4%(부족 25.5% + 매우 부족 17.9%) ▲ 보통이다 40% ▲ 잘한다 16.4%(매우 잘함 3.4% + 잘함 13%) 순으로 긍정적인 평가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시의회 출석요구 시 시의원의 고압적인 자세나 인격 모독을 경험한 적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 없다 45.7%(없는 편이다 23.5% + 전혀 없다 22.2%) ▲ 보통이다 30.9% ▲ 많다 23.3%(많은 편이다 17.2% + 매우 많다 6.1%) 순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다.

 

특히 ‘개인적인 청탁을 받은 일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 없다 58.4%(전혀 없다 34.2% + 없는 편이다 24.2%) ▲ 보통이다 25.1% ▲ 많다 16.5%(많은 편이다 13.2% + 매우 많다 3.3%) 순으로 역시 긍정적인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의원의 공무원 인사 영향력’에 대해서는 ▲ 크다 70%(크다 38% + 매우 크다 32%) ▲ 보통이다 23% ▲ 없다 7%(거의 없다 4.5% + 전혀 없었다 3.3%)순으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각종 자료제출 등으로 업무에 부담을 느낀 경험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 많다 51.9%(많은 편이다 32.9% + 매우 많다 18.1%) ▲ 보통이다 32.9% ▲ 없다 16.1%(없는 편이다 8.9% + 전혀 없다 7.2%)로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의회의 방대한 자료요구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면 방안은’과 관련해서는 ▲ 기 제출된 자료나 중복된 자료요구 제한 59% ▲ 부서 당 또는 의원 당 자료건수 제한 19% ▲ 회기 내에 한하여 자료요구 1년 이내로 제한 18.3%로 기록, 중복 자료요구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시의회 및 시의원의 개선 필요 사항’과 관련해서 ▲ 인사 및 각종 이권개입(청탁 등) 59.3% ▲ 전반적인 업무 파악 부족 및 처리불가 민원 반복 요구 45.2% ▲ 과도하거나 불필요한 자료 요구 40.5% ▲ 인격모독(무시, 폭언 등) 및 고압적인 태도 27.5%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시의회가 잘하는 사항’과 관련해서는 ▲ 지역 현안 해결 및 주민갈등 해소 32.4% ▲ 시 집행부 견제와 균형유지 17% ▲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입안 활동 15.9% ▲ 공무원과 주민에 대한 중간자 역할 13% 순으로 시의회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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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안동시지부가 베스트 시의원을 선정한 뒤, 기념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로부터 김호석 안동시의장, 조달흠 의원, 남윤찬 의원, 유철환 안동시지부장

 

 

유철환 안동시지부장은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되신 조달흠, 남윤찬 의원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설문 결과에 대해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보람된 의정활동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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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흠·남윤찬 베스트 시의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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