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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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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참여자 정규직전환 62%로 청년 지역정착 견인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자체 일자리플랫폼 운영 또한 개발 박차

 

동구-1-일자리사업 직무교육 현장.png
대구 동구청에서 일자리 교육현장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실시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청년 채용임금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청년들의 지역정착과 정규직 일자리 확대에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동구청은 2018년부터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에 적극 나섰다. 적극적인 공모와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시비를 포함해 총 43억을 투입했다. 그 결과 사업 참여자의 정규직 전환율이 62%에 육박하는 등 관내 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취업난 해소, 지역 정착율 상승 등의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동구청은 2022년에도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이어나간다.

 

2022년에는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구인구직난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들의 채용공고 정보는 물론 기업들의 구직 인력풀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구직과 채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또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진취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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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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