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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역사상 첫 대변인 제도 전격 시행
박규탁(비례), 김대진(안동1), 윤종호(구미6) 의원 대변인으로 임명 왼쪽부터 김대진 대변인, 박성만 의장, 박규탁 수석대변인, 윤종호 대변인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는 8월 28일(수) 「경상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박규탁 의원(비례)을 수석대변인, 김대진 의원(안동1)·윤종호 의원(구미6)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의회는 박성만 의장의 공약사항이었던 대변인제도 운영을 위해 관련 규정을 지난 8월 5일자로 제정하였으며, 대변인이 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성과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도록 규정했다. 이번에 임명된 대변인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임명권자인 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함께 종료한다. 이번에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박규탁(비례) 의원은 전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후반기에도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대변인 출신으로 정무에 밝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수석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대진(안동1) 의원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유연하고 강단있는 성향으로 탁월한 정무 능력을 인정받아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호(구미6)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불합리한 정책이나 제도 개선을 통해 교육청에 대한 의회 본연의 견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변인으로서의 역할도 탁월하게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이번에 임명한 대변인을 통해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주요 정책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으며,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의회의 입장을 일원화된 창구인 대변인을 통해 강력하게 발표하겠다.”고 밝히며, “도민은 물론 언론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도민의 뜻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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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개회
경상북도 및 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 안건심사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월 23일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5월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철남(영양) 의원과 김재준(울진)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윤종호(구미), 신효광(청송), 김홍구(상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윤종호 의원은 통합신공항과 관련하여 활주로 방향과 항공기 소음대책, 화물터미널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방향, 구미 반도체 산업 발전 관련 등에 대해 질문하고, 신효광 의원은 안정적인 사과 생산량 관리 대책 및 재배기술 고도화, 도내 참전용사 보훈예우, 화회과학자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 도내 폐교의 효율적 관리 관련 등에 대해서 질문한다. 김홍구 의원은 경상북도 예산 운용, 방과 후 늘봄 돌봄 사업,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대책, 저출생 대응 방안 관련 등에 대해 질문한다. 또한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이 2024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의 필요성과 편성된 예산규모 등이 담긴 제안설명을 한다. 제2차 본회의는 5월 3일에 개의하여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이번 회기에 위원회에서 심사된 2024년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배한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서민의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재정적 지원과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그리고, “경북도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이민청 유치 성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하는 한편,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 편성된 추경예산인 만큼 상임위의 추경예산안 심사 시 면밀한 심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재원배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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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日정부, 독도에 대한 억지주장, 즉각 철회하라”
경상북도의회는 일본 정부가 4월 16일(화) 발표한 외교청서에서 “대한민국 땅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1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이 국회보고에서 행한 독도영유권 망언을 시작으로 3월 중학교 교과서 왜곡검정에 이어, 이 날 또다시 외교청서를 통해‘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임에도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되풀이 하였다. 배한철 의장은 규탄성명서를 통해, 매년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며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부당한 주장에 대해서도 26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구미)은“일본이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반복하면서, 일본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했던 시기는 없다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 행위”라고 지적하고,“일본 정부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진정한 반성의 자세를 보이고 건설적인 한일 관계 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日 외교청서 발표에 따른 독도침탈 행위 규 탄 성 명 서 1. 경상북도의회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천명한다. 2.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이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260만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 3. 일본은 외교청서를 즉각 폐기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진정한 반성의 자세로 양국의 협력관계 회복에 적극 나서라. 2024년 4월 16일 경상북도의회의장 배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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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마약, 출구 없는 미로」 마약류 범죄 척결 도민 공감대 확산 도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이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5월 1일(월)「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행사에 세 번째 주자로 동참하여 참여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고 홍보에 나섰다. 이날 배의장은 3호 릴레이 주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번 캠페인 주제로 “마약! 손대는 순간! 당신의 모든 것이 끝날 것입니다. 명심하세요! 마약은 당신과 주변 모든 것을 파괴할 것입니다.”라고 강하게 호소하며 마약 근절 캠페인의 공감대 조성과 더불어, 경북이 마약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경북도의회는 도내에서 매년 증가하는 마약사범 사건(2021년 314건/399명, 2022년 403건/468명)과 최근‘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남에 따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류 범죄 척결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연말까지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마약사건이 최근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배한철 의장은 마약 예방 캠페인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음 주자로 지역의 대학생들과 도민의 안전을 수호하자는 상징적 의미로써 정현태 경일대학교 총장과 조현일 경산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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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회 환영 성명 발표 대구시의회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적인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회(의장 이만규)는 지난 13일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즉각 4월 14일 환영 성명을 발표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시의회는 14일(금) 시의회 2층 간담회장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에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하면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구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는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 선정과 군위군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또한, “본격적인 추진동력이 마련된 만큼 중·남부권을 아우르는 거점공항이 될 수 있는 공항시설 규모의 확보와 접근교통망 건설, 배후 단지 조성, 종전부지 개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국가적 차원에서 마련하고 책임있게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돼 민간사업자 선정 등 신공항 건설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의회 통합신공항건설 특위 박소영 위원장은 “이번 특별법 통과는 대구·경북의 민·관·정이 합심해 한 목소리를 낸 성과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신공항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소통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대구·경북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신공항 건설이라는 오랜 숙원사업이 또 한 걸음 나아갔다”며,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 시민사회와 정치권, 언론 등 지역의 여론과 역량을 총결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국회 통과 환영 성명서 대구광역시의회는 500만 대구·경북의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해온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 대구경북신공항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려는 대구·경북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13일 『신공항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신공항 사업이 풍요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기 위해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5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대의 현안사업이라는 점에서 대구광역시의회는 이번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지금까지의 과정 중 이전부지의 선정과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함께 가장 진일보한 성과로 평가한다. 이번 특별법의 통과로 기부 대 양여 차액 국비 지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이전부지 개발사업 인허가 의제 등 재원마련과 사업지연 등 사업전반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어 신공항 건설뿐만 아니라 종전부지 개발에도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 우리가 준비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중·남부권의 관문이 되는 항공물류의 거점으로 단순히 하나의 지방 국제공항을 확장이전하는 건설사업을 뛰어넘어 지역의 산업구조를 혁신하여 대구·경북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교통물류의 분산으로 국가 교통물류체계의 효율화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우리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을 적극 지지하며, 500만 대구·경북 지역민과 함께 대구·경북 산업여건의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기원하는 우리의 의지를 다음과 같이 밝힌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환영하며 500만 대구·경북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 하나. 우리는 성공적인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대구시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하나. 우리는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지역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는데 앞장선다. 2023. 4. 14.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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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위, 울릉도‧독도에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독도에서 일본 죽도의 날 조례를 즉각 폐기토록 규탄성명 발표 독도를 포함한 바다 영역을 넓혀 동해안 발전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등 차질없이 추진토록 주문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23일 ~ 25일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독도 등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에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3월 23일 ~ 25일 3일간, 비회기 기간에 농수산분야 주요사업장에 대한 2023년도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24일 오전 울릉도에 하선하자마자 사동항과 울릉공항 건설 현장을 살폈다. 이어서 당초에는 독도에서 추진하고자 했으나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독도박물관으로 장소 변경하여 매년 되풀이해서 실시하는 일본 시마네현 죽도의 날 행사와 관련 일본 죽도의 날 조례 즉각 폐기와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발표와 함께 독도수호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울릉도 대표적인 농수산사업장을 방문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개발한 제품에 대해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현장을 살펴본 뒤 경북어업기술원 울릉‧독도지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초 어업기술센터에서 어업기술원으로 승격됐으며, 울릉지소는 울릉‧독도지원으로 명칭을 개정함에 따라 독도를 포함하는 것으로 업무범위가 확장된 만큼 상징성에 걸 맞는 동해안지역 발전방안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울릉도는 2021년 8천867명에서 2022년 8천996명으로 코로나19 등 어려웠던 시기였음에도 129명 증가로 인구감소지역 89곳 중 인구증가율 2위라는 희망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경북도의회에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인구감소지역 대응에 관한 조례안(남영숙 의원 대표발의)이 제정하여 인구감소지역의 정주환경 개선과 지역활력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영숙 농수산위원장(상주)은“도서지역인 울릉도에서의 인구증가현상이 어촌지역에 시사하는 점이 크다”며,“여러 원인 중 어촌환경 개선과 해양관광자원화가 잘 구축된다면 경북 동해안지역이 되살아나는 어촌으로 충분히 변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농수산위원들과 더 많이 현장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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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동우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김천시 의정동우회가 13일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천시 의정동우회(회장 황병학)는 13일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정동우회 회원 전·현직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호 의회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서정희 의정동우회 회장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결산보고, 회장단 선출 및 기타 토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회장단 선출을 통해 회장은 황병학 전 의원, 수석부회장 김세운 전 의원, 부회장 백성철 전 의원, 오세길 의원, 감사는 강순옥 전 의원, 김응숙 의원, 고문은 김정기, 전정식, 서정희 전 의원으로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했다. 서정희 회장은 그동안 의정동우회를 무탈하게 이끌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 동료 및 후배의원들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황병학 신임회장은“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전·현직 의원 간에 상호 친목을 돈독하기 위한 가교역할을 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영민 의장은 황병학 신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김천시의회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을 섬기는 바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배, 동료 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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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김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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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동우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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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 안동시의회가 9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9일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단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도 의장은“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더 감동과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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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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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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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2025년도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식 개최 안동시의회가 8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8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참여 기회를 확보하고, 본회의 회의 내용에 대한 수어통역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자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중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으며, 매년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도 올바른 수어통역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의 수당 등을 조정하였으며, 2월 올해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 수어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도 의장은“매년 고생하는 안동시수어통역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농아인의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언제나 안동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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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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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김천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시민 환경권·건강권 보호 위한 정보 공유 김천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임동규)는 「김천시 신음동 SRF(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주변 환경, 주민건강 및 농·축산물 오염 가능성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오는 22일 공개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6일 중간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 양원호 교수는 "김천시는 현재도 대기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SRF 소각시설이 들어올 경우, 대기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용역에 참여한 자문위원은 "사업 추진에 있어 김천시의 입장에서 이익과 손실을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 일부 고용증대 효과는 기대되지만, 주민건강 악화로 인한 의료기관 이용 및 건강보험료 사용 증가, 주변 부동산 가치 하락, 그리고 건강·경제적 손실에 따른 주민들의 정신적 피해와 이주 발생으로 인한 도시계획 변경 등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해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한 김천시의회는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최종보고회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개 보고회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보고 회의는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주변 환경영향 조사 연구용역 결과 보고, 전문가 질의 및 의견수렴, 그리고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에 대한 과학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양원호 교수(대구카톨릭대학교 보건안전학과)가 보고를 진행하며,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전문가인 이채관 교수(인재대학교 부산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종대 교수(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최길용 교수(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김정 수석연구원(㈜이아이랩)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임동규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개 보고회를 통해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의 잠재적 위험성과 환경영향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영민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중요한 사안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김천시의회 사무국(연락처: 054-421-292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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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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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1월 6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영천시의회는 지난 6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의회가 지난 6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집행기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와 더불어 2025년에도 영천의 발전을 위해 빈틈없는 노력을 부탁한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조리원 요금 적정성 여부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편의공간 조성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조리원 운영을 공공에서만 주도하기보다 민간에서 경쟁력있게 잘 운영하도록 이끌어 주는 방법을 강구하고, 산모에게 더 나은 조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과 관련하여 주민피해에 대한 사태 수습과 보상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인건비, 운영비 등 단편적인 부분보다는 시민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고려한 종합적인 재정상황을 검토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태 의장은 “영천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을사년에도 다함께 호흡을 맞춰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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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1월 6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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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회
- 2025년 구미시의회 의장 신년사 먼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번 사고의 수습과 피해 복구가 원만히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구미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노력 덕분에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산업과 경제,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재작년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해 첨단 산업 발전과 교육 문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은 우리 모두의 큰 성과입니다. 올해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로 아시아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와 문화 체육 분야를 더욱 키워 낭만문화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신공항 배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인프라를 확대해 구미 재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을사년은 십이간지 중 푸른 뱀으로 상징되는 여섯 번째 해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기운을 품은 해입니다. 구미시의회는 이 상징적인 의미를 가슴에 새겨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지난해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5년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하여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구미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저출산과 인구감소 극복,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반도체 특구 등 국책사업의 체계적인 사업추진 그리고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과 협력하며 구미시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시의회는 집행기관과의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 관계를 바탕으로 구미시와 시민을 위한 최선의 지혜를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회로서 '시민이 주인인 의회'라는 원칙 아래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구미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도 시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2025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 1. 1. 구미시의회 의장 박 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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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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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동우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 김천시 의정동우회가 13일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천시 의정동우회(회장 황병학)는 13일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의정동우회 회원 전·현직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호 의회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서정희 의정동우회 회장과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결산보고, 회장단 선출 및 기타 토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회장단 선출을 통해 회장은 황병학 전 의원, 수석부회장 김세운 전 의원, 부회장 백성철 전 의원, 오세길 의원, 감사는 강순옥 전 의원, 김응숙 의원, 고문은 김정기, 전정식, 서정희 전 의원으로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했다. 서정희 회장은 그동안 의정동우회를 무탈하게 이끌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배, 동료 및 후배의원들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황병학 신임회장은“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전·현직 의원 간에 상호 친목을 돈독하기 위한 가교역할을 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영민 의장은 황병학 신임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김천시의회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을 섬기는 바른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배, 동료 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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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의정동우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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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 안동시의회가 9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월 9일 안동시 운흥동에 위치한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년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 노인종합복지관 실버자원봉사단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도 의장은“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더 감동과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시민들과 더욱 가까운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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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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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2025년도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식 개최 안동시의회가 8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8일 의장실에서 2025년도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를 위해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참여 기회를 확보하고, 본회의 회의 내용에 대한 수어통역 방송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자 안동시수어통역센터와 매년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 도내 22개 기초의회 중 안동시의회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 방송을 가장 먼저 시작하였으며, 매년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서도 올바른 수어통역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수어통역사의 수당 등을 조정하였으며, 2월 올해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11월 20일 제2차 정례회까지 모든 본회의에 수어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도 의장은“매년 고생하는 안동시수어통역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수어통역 방송을 통해 농아인의 의정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언제나 안동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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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본회의 수어통역 방송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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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김천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시민 환경권·건강권 보호 위한 정보 공유 김천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임동규)는 「김천시 신음동 SRF(고형폐기물연료) 소각시설 주변 환경, 주민건강 및 농·축산물 오염 가능성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오는 22일 공개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6일 중간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 양원호 교수는 "김천시는 현재도 대기질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SRF 소각시설이 들어올 경우, 대기오염이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용역에 참여한 자문위원은 "사업 추진에 있어 김천시의 입장에서 이익과 손실을 면밀히 평가해야 한다. 일부 고용증대 효과는 기대되지만, 주민건강 악화로 인한 의료기관 이용 및 건강보험료 사용 증가, 주변 부동산 가치 하락, 그리고 건강·경제적 손실에 따른 주민들의 정신적 피해와 이주 발생으로 인한 도시계획 변경 등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해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한 김천시의회는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최종보고회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공개 보고회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보고 회의는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주변 환경영향 조사 연구용역 결과 보고, 전문가 질의 및 의견수렴, 그리고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에 대한 과학적이고 투명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인 양원호 교수(대구카톨릭대학교 보건안전학과)가 보고를 진행하며,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전문가인 이채관 교수(인재대학교 부산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종대 교수(순천향대학교 환경보건학과), 최길용 교수(안양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김정 수석연구원(㈜이아이랩)이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임동규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공개 보고회를 통해 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의 잠재적 위험성과 환경영향에 대한 객관적인 연구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영민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중요한 사안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김천시의회 사무국(연락처: 054-421-292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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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SRF) 소각시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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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1월 6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영천시의회는 지난 6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천시의회가 지난 6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앞서 집행기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와 더불어 2025년에도 영천의 발전을 위해 빈틈없는 노력을 부탁한다며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집행부에서 제출한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조리원 요금 적정성 여부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편의공간 조성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조리원 운영을 공공에서만 주도하기보다 민간에서 경쟁력있게 잘 운영하도록 이끌어 주는 방법을 강구하고, 산모에게 더 나은 조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돗물 망간기준초과 피해보상 및 재발방지대책과 관련하여 주민피해에 대한 사태 수습과 보상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원인분석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재정운영 현안 보고에 대해 인건비, 운영비 등 단편적인 부분보다는 시민들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고려한 종합적인 재정상황을 검토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태 의장은 “영천시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을사년에도 다함께 호흡을 맞춰 시민과 동행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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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남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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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1월 6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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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회
- 2025년 구미시의회 의장 신년사 먼저, 지난해 12월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상자 여러분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번 사고의 수습과 피해 복구가 원만히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희망찬 새해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구미시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노력 덕분에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산업과 경제, 문화,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재작년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등 새로운 도약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을 유치해 첨단 산업 발전과 교육 문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은 우리 모두의 큰 성과입니다. 올해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로 아시아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라면축제, 푸드페스티벌 등 지역축제와 문화 체육 분야를 더욱 키워 낭만문화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신공항 배후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인프라를 확대해 구미 재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모으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을사년은 십이간지 중 푸른 뱀으로 상징되는 여섯 번째 해로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기운을 품은 해입니다. 구미시의회는 이 상징적인 의미를 가슴에 새겨 시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열어가겠습니다. 지난해는 정치․경제․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25년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하여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구미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아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의정활동과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특히, 저출산과 인구감소 극복,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반도체 특구 등 국책사업의 체계적인 사업추진 그리고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과 협력하며 구미시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미시의회는 집행기관과의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 관계를 바탕으로 구미시와 시민을 위한 최선의 지혜를 발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회로서 '시민이 주인인 의회'라는 원칙 아래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구미시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도 시민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새로운 길을 함께 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2025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 1. 1. 구미시의회 의장 박 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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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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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회 구현
-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 우리 모두가 설렘과 희망으로 시작했던 갑진년 2024년 한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금년 한해 동안 변함없는 관심으로‘안동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려분의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안동시의회 의원들은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신 시민 한 분 한 분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시 행정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안동시의 힘의 원천은 다름 아닌 시민 여러분입니다. 지난 7월에 출범한 제9대 후반기 안동시의회는“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를 목표로 짧지만 의미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현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의회,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회,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의정연수 등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2024년, 경북·대구 행정통합 논의가 다시금 우리 지역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가 시도민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정치적 이익과 행정 효율성만을 내세운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통합는 대구와 경북 두 단체장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시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안동시민 여러분!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여,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고 모든 행정력과 정책·예산이 시민의 버팀목이 되도록 견인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에서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의 정책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올 한해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욱 희망찬 안동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 12. 31. 안동시의회 의장 김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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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상생의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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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경주의 새로운 도약이 약속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듦과 동시에, 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4년은 경주시의회로서는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의회에서 발의한 43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10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정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경주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갔습니다. 아울러 18건에 이르는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으로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APEC 정상회의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유치전략 마련과 함께 대내·외적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경주가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경주시의회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참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행사 운영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를 방문하여 운영시스템 및 인프라 확보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와 같은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2025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주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운영방침을 정하고자 합니다. 첫째,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하여 민생을 위한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2025년은 경주시 본예산 2조 원의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인 첫해로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예산을 집행하게 되는만큼, 경주시의회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주시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통해 사상 최대의 예산이 경주시민의 혜택으로 온전히 전해지도록 하는 것은 물론,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라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심각한 고령화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의원 각자가 지역구 내 소외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여, 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하겠습니다. 셋째, 경주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포트홀과 같은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원자력시설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안전을 위해 개선해나가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지역민의 제보를 통해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1명 의원 모두가 각자의 지역구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나섬으로써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제9대 경주시의회는 1년 6개월의 남은 임기동안 지역민의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행정에 대한 개선 요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겠으며, 초심에 따라 시민과의 약속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중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애정어린 질책에 귀 기울여 개선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의원은 지역민의 뜻을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자로, 그 힘은 주민에게서 나옵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2025년 올 한 해에도 경주시의회가 맡은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경주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1명의 경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성취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 1. 1. 경주시의회 의장 이 동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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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Ⅰ)
- 포항/울진/울릉/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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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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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
-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사랑하는 상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과 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乙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사(乙巳)년은 파란 뱀(청사)의 해로 청색은 성장과 번영, 뱀은 지혜와 신중함을 상징합니다. 상주시의회가 을사(乙巳)년을 맞이하여 상주시의 성장과 번영을 기원하며 지혜롭게 행동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제9대 상주시의회는 역대 최다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민주성을 확보해 책임행정 구현과 행정서비스의 질적 도모를 이루어 냈습니다. 올 한 해도 상주시의회가 시민들을 위한 시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며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연구하고 공부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기 위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 구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을사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삶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일 상주시의회 의장 안 경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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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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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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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의회
- [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신년사]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한층 성장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 것-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뱀이 허물을 벗으며 성장하듯 영천시의회 또한 새로운 시작, 한층 더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시민과 동행하는 영천시의회’ 슬로건 아래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에는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하반기에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시정에 대한 점검 및 합리적인 대안을 주문하였으며, 오직 시민의 시각에서 시정 운영 전반에 필요한 각종 사업의 타당성을 고려하여 2025년도 본예산 의결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더하여, 현재 지역이 마주하고 있는 현안에 대한 의회 차원에서의 해결책 제시를 위해 인구감소대책과 축사악취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를 공부하고 우리 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 2025년 또한 대내·외적인 여건이 녹록지 않습니다. 어느 때 보다 불확실성이 많은 해가 될 것으로 민생경제에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미국 대선 결과 대통령이 바뀌고, 유럽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동아시아에서는 중국과 대만의 신경전 또한 과열되고 있습니다. 민생과 지역의 경제회복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만 그럴수록 새로운 희망을 갖고 새해의 첫발을 시작하는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2025년 또한 영천시의회가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대의기관,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한 걸음 더 도약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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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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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영천시의회 의장,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