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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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의회, 영주시 공유재산 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주시의회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가  7일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는 11월 7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김화숙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공유재산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영주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은 약 112만 건, 2조 3천억 원 규모에 달하나, ▲유휴·저이용 재산의 증가 ▲관리 인력 부족 ▲무단 점유 등 여러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수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민·관 협력형 활용 모델 도입 ▲유휴재산의 매각 및 재활용 ▲관련 조례 정비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김화숙 대표의원은 “공유재산을 지역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해 재정 건전성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히며, “도시재생, 청년창업, 문화공간 조성 등과 연계한 전략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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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11-10
  • 김천시의회, ‘Art in 시민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11월7일~22일까지 의회청사서 문화예술 향유의 장 열려    김천시의회가 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1월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김천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가까이 선보이고, 의회 청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천시 관계 공무원,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인사말씀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전시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작품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우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초대전은 시민과 예술이 가까워지는 뜻깊은 자리로, 의회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열린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11월22일까지 의회 1층~ 3층 로비에서 김천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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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5-11-10
  •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스트 APEC 시대’ 대비
    ‘APEC 이후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대표의원 정희택, 이하 연구회)’가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경주가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APEC 개최 도시 이미지 제고 효과 분석, ▲국제회의 산업과 연계한 관광·문화·산업 분야 활성화 방안, ▲경주형 청년 글로컬 플랫폼 구축, ▲시민 참여형 도시 홍보 및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가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연구회는 APEC 이후 경주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단기·중장기 전략을 병행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희택 대표의원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제는 APEC 이후를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므로, 이번 연구를 통해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말 최종보고서를 마련하고 시정 반영 가능한 정책 제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타 도시의 국제행사 이후 발전방안 사례를 분석하여 경주형 지속발전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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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Ⅱ)
    • 경주
    2025-11-09
  • 영천시의회, 돌봄‧교통‧상수도 등 민생불편 줄이는 적극행정 촉구
       11월 5일 정례간담회 개최, 16건 안건 민생 디테일 재점검   영천시의회가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에 대해 배수예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사업명 선정에 신중을 기하길 주문하면서 지원대상, 정의, 목적 등의 각 조항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며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청했다.   다음으로, 「영천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김종욱 의원은 취지는 좋으나, 기존 복지 서비스들과의 중복 우려와 선정기준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이갑균 의원은 복지‧의료와 관련된 전문 인력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업무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서 부서에서 함께 고민해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영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와 관련하여 우애자 의원은 차고지가 완성된 후에도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불법주차단속을 수시로 체크할 것을 강조했고, 하기태 의원은 부서에서 밤샘주차 단속 결과와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질타했다. 덧붙여 이영기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차고지 이용 요금이 경기침체 속 영세화물차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고 함께 목소리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상수도 미보급 마을 현황 보고에서 하기태 의원은 화남면 용계리와 같이 상수도가 전혀 보급되지 않은 마을이 있다는 것은 도시이미지와 각종 지자체 평가에서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부서에서 예산 타령만 할 것이 아니라, 내년도 본예산 증액 편성,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 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영기 의원은 상수도 공급이 100%는 어렵겠지만 소규모 마을 단위라도 조속히 사업이 이루어져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 검토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까지 챙기며 결과로 확인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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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5-11-07
  • 안동시의회 「안동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안동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6일,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 의원)는 6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안동시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문화도시 사업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안동시는 풍부한 전통문화·유산과 생활문화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회성 사업 중심의 운영이 지속 가능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장기적 브랜드 전략과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연구는 ▲지역 정체성 기반의 문화도시 브랜드 방향 설정 ▲시민·청년·문화예술인 등 참여 확대 및 거버넌스 구조 정비 ▲문화도시 관련 제도·조례 정비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마련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국내외 문화도시 및 세계유산 도시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조사·설문조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우창하 회장은 “문화도시 사업은 행사 몇 번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구조와 참여 기반이 핵심이다.”라며, “이번 연구가 안동 문화도시의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도록 논의의 장을 적극 마련하고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향후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결과를 문화정책 방향 설정과 조례 제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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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5-11-07
  • 영주시의회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 빈집 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빈집 활용방안 연구회’는 6일   「영주시 빈집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빈집 활용방안 연구회’는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빈집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과 활용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전규호 의원을 비롯해 우충무, 심재연, 손성호, 김주영, 김세연 의원 등 연구단체 구성원과 영주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글로벌연구교육개발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귀농·귀촌 정착형 주거공간 조성 ▲청년 창업 복합공간 운영 ▲문화관광 연계형 체류시설 전환 ▲계절근로자 숙소 활용 등 4대 핵심 활용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빈집을 귀농·귀촌인의 임시 거주공간으로 리모델링하거나, 청년 창업팀을 위한 오픈형 워크스페이스로 조성하는 방안이 주목받았다. 또한 부석사·소수서원 등 관광지 인근 빈집을 체류형 숙박시설로 전환하고,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숙소 활용 모델도 함께 제안됐다.         전규호 의원은“빈집은 단순한 방치 공간이 아니라 지역 활력 회복의 전략 자산이 될 것”이라며, “영주시의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활용모델을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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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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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의회, 영주시 공유재산 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주시의회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가  7일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방안 연구회」는 11월 7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공유재산 관리·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김화숙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영주시청 공유재산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영주시가 보유한 공유재산은 약 112만 건, 2조 3천억 원 규모에 달하나, ▲유휴·저이용 재산의 증가 ▲관리 인력 부족 ▲무단 점유 등 여러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전수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민·관 협력형 활용 모델 도입 ▲유휴재산의 매각 및 재활용 ▲관련 조례 정비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제시됐다.   김화숙 대표의원은 “공유재산을 지역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전환해 재정 건전성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히며, “도시재생, 청년창업, 문화공간 조성 등과 연계한 전략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토대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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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11-10
  • 김천시의회, ‘Art in 시민과 함께’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초대전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 11월7일~22일까지 의회청사서 문화예술 향유의 장 열려    김천시의회가 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11월7일 의회 1층 로비에서 ‘Art in 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작품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김천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시민들에게 가까이 선보이고, 의회 청사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이승우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김천시 관계 공무원, 도재모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전시의 시작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인사말씀과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전시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작품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우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이번 초대전은 시민과 예술이 가까워지는 뜻깊은 자리로, 의회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열린 시민의 공간으로 자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11월22일까지 의회 1층~ 3층 로비에서 김천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회화,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5-11-10
  •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스트 APEC 시대’ 대비
    ‘APEC 이후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대표의원 정희택, 이하 연구회)’가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경주가 국제회의 개최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전략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APEC 개최 도시 이미지 제고 효과 분석, ▲국제회의 산업과 연계한 관광·문화·산업 분야 활성화 방안, ▲경주형 청년 글로컬 플랫폼 구축, ▲시민 참여형 도시 홍보 및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주 포스트 APEC 전략연구회’가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APEC 이후 경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연구회는 APEC 이후 경주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단기·중장기 전략을 병행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희택 대표의원은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이제는 APEC 이후를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므로, 이번 연구를 통해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실행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말 최종보고서를 마련하고 시정 반영 가능한 정책 제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며, 타 도시의 국제행사 이후 발전방안 사례를 분석하여 경주형 지속발전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Ⅱ)
    • 경주
    2025-11-09
  • 영천시의회, 돌봄‧교통‧상수도 등 민생불편 줄이는 적극행정 촉구
       11월 5일 정례간담회 개최, 16건 안건 민생 디테일 재점검   영천시의회가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5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먼저, 「영천시 천원행복주택 임대료 지원 조례안」에 대해 배수예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사업명 선정에 신중을 기하길 주문하면서 지원대상, 정의, 목적 등의 각 조항을 명확하게 표현해야 한다며 전반적인 재검토를 요청했다.   다음으로, 「영천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김종욱 의원은 취지는 좋으나, 기존 복지 서비스들과의 중복 우려와 선정기준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이갑균 의원은 복지‧의료와 관련된 전문 인력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업무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서 부서에서 함께 고민해주길 당부했다.   이어서, 「영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및 운영 조례안」와 관련하여 우애자 의원은 차고지가 완성된 후에도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불법주차단속을 수시로 체크할 것을 강조했고, 하기태 의원은 부서에서 밤샘주차 단속 결과와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질타했다. 덧붙여 이영기 의원과 김상호 의원은 차고지 이용 요금이 경기침체 속 영세화물차주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심도 있게 검토해 달라고 함께 목소리를 모았다.   마지막으로, 상수도 미보급 마을 현황 보고에서 하기태 의원은 화남면 용계리와 같이 상수도가 전혀 보급되지 않은 마을이 있다는 것은 도시이미지와 각종 지자체 평가에서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부서에서 예산 타령만 할 것이 아니라, 내년도 본예산 증액 편성,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활용 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이영기 의원은 상수도 공급이 100%는 어렵겠지만 소규모 마을 단위라도 조속히 사업이 이루어져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 검토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현장의 작은 불편 하나까지 챙기며 결과로 확인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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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5-11-07
  • 안동시의회 「안동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 「안동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가 6일,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 의원)는 6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안동시 문화도시 리브랜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된 안동시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문화도시 사업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것이다. 안동시는 풍부한 전통문화·유산과 생활문화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나, 일회성 사업 중심의 운영이 지속 가능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장기적 브랜드 전략과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연구는 ▲지역 정체성 기반의 문화도시 브랜드 방향 설정 ▲시민·청년·문화예술인 등 참여 확대 및 거버넌스 구조 정비 ▲문화도시 관련 제도·조례 정비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마련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또한 국내외 문화도시 및 세계유산 도시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조사·설문조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우창하 회장은 “문화도시 사업은 행사 몇 번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지속 가능한 구조와 참여 기반이 핵심이다.”라며, “이번 연구가 안동 문화도시의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 되도록 논의의 장을 적극 마련하고 정책적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향후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도출된 결과를 문화정책 방향 설정과 조례 제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5-11-07
  • 영주시의회 「빈집 활용 방안 연구회」- 빈집 활용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빈집 활용방안 연구회’는 6일   「영주시 빈집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빈집 활용방안 연구회’는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빈집 활용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지역 내 빈집 문제 해결과 활용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대표의원인 전규호 의원을 비롯해 우충무, 심재연, 손성호, 김주영, 김세연 의원 등 연구단체 구성원과 영주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글로벌연구교육개발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귀농·귀촌 정착형 주거공간 조성 ▲청년 창업 복합공간 운영 ▲문화관광 연계형 체류시설 전환 ▲계절근로자 숙소 활용 등 4대 핵심 활용모델을 제시했으며,   특히, 빈집을 귀농·귀촌인의 임시 거주공간으로 리모델링하거나, 청년 창업팀을 위한 오픈형 워크스페이스로 조성하는 방안이 주목받았다. 또한 부석사·소수서원 등 관광지 인근 빈집을 체류형 숙박시설로 전환하고,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숙소 활용 모델도 함께 제안됐다.         전규호 의원은“빈집은 단순한 방치 공간이 아니라 지역 활력 회복의 전략 자산이 될 것”이라며, “영주시의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한 활용모델을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11-07
  • 문경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
      회기 중 12건 안건 처리, 시정에 관한 보고, 7건의 의원발의 조례 가결   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11월 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8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보고」와 함께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2건을 심사·의결하며, 내년도 시정 방향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제2차부터 제5차 본회의까지 이어진 「시정에 관한 보고」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각 부서의 세부계획 보고와 의원들의 질의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 또한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준비의 철저함을 강조하며, 실천 중심의 행정을 당부했다.   이정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면밀히 살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의회가 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8회 문경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문경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제기된 의원들의 의견과 지적사항이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확인하며, 시민 중심의 열린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11-06
  •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마무리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48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하고 있다     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48회 임시회 활동을 가졌으며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 동의안 등 9건의 안건 및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을 심의·의결하였다.   28일 개의한 제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출연 동의안」, 「2026년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사업지원 출연 동의안」, 「2026년 경북테크노파크 하이브리드 기술발전 사업 지원 출연 동의안」, 「영천시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 총 4건이 원안가결되었다.   29일 개의한 제2차 회의에서는 「영천시 자동차대여사업의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안」, 「영천시 건축물 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출연 동의안」 총 3건이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지난 제247회 임시회때 보류되었던 「영천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재상정 후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결과 소규모 주차장 조성 시 심의 생략 조항을 삭제하고, 심의위원회 구성 시 도시계획·교통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전체 위원의 3분의 1 이상으로 확대하는 수정안이 제시되어 수정가결되었다.   또한, 「영천시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개정의 타당성은 인정되나, 심사 결과 조문 구성과 부속 규정 등에서 상위법 위임 사항 누락 및 구조적 불일치가 다수 확인되어 단순 수정으로는 해결이 어려우며 전면적 재작성을 통한 법적 실효성 확보가 요구될 것으로 판단하여 부결되었다.   30일 개의한 제3차 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이 가결되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영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제24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될 예정이다.     김상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천시의 발전에 도움이 될 안건들을 꼼꼼히 살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향후 진행될 제2차 정례회에서도 상임위원회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5-11-01
  • 구미시의회,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로컬푸드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구미형 축제 모델 제안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가 30일,  「로컬푸드를 활용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태)는 30일, 구미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로컬푸드를 활용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김영태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김영길·박세채·이명희·이정희 의원과 관련 부서 및 시의회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연구 용역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되었으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축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을 통해 ▲ 구미시 대표 농축산물(쌀·메론·감자·밀·콩 등) 분석 ▲ 기존 ‘구미라면축제’와 ‘푸드페스티벌’ 연계 발전 방향 ▲ ‘구미로컬푸드 페스타(GUMI Local Food Festa)’ 등 신규 콘텐츠 제안 ▲ 지역농가·식당·쉐프 협업을 통한 시그니처 메뉴 개발 ▲ 체류형·관람객 참여형·농가참여형 등 축제 활성화 방안 및 마케팅 전략 등을 도출했다.   특히 뉴질랜드 웰링턴 미식축제(Visa Wellington On a Plate)를 벤치마킹한 단계별 로컬푸드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9味(구미) 주먹밥’, ‘팝업 레스토랑’, ‘야간형 체류 콘텐츠(9味夜슐랭)’ 등의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토대로 이번 연구에서는 구미시의 기존 축제를 보완하고, 농가·상인·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6차 산업형 축제 정책의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태 대표의원은 “본 연구는 구미의 로컬푸드를 지역 대표축제와 연계하되, 단순히 먹거리 중심의 축제가 아니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콘텐츠를 확장해 지역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시작되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구미의 대표 농산물인 우리밀·감자·콩·메론 등을 판매 중심에서 벗어나 가공과 체험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는 이번 보고회를 끝으로 2025년도 연구활동을 마무리하며, 도출된 제안과 성과를 향후 구미시의 축제 기획과 관련 조례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5-11-01
  • 문경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개최
      문경시의회가 임시회, 시정보고, 5분 발언 등을 시작하고 있다   문경시의회(의장 이정걸)는 10월 29일 본회의장에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부터 11월 4일까지 4일 동안 2026년 본예산 관련하여 시정에 관한 보고를 시작했다.   시정에 관한 보고는 집행부가 지방의회에 대해 한 해년도 또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정 추진 상황과 계획을 공식적으로 설명하는 절차로 부서장으로부터 2026년도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주요 사업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춘남 의원은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경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다자녀의 기준을 2자녀 이상으로 하여 모든 지원 사업의 기준을 조례에 맞춰 통일함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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