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일)

지역별 의정종합
Home >  지역별 의정종합

실시간뉴스
  •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17일  소속 의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가 17일 의회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령화와 탈농 현상으로 농촌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지역의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가 어려워진 현실에 대응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농촌 지역은 계절별로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에도 노동인력 확보가 어려워, 농업 생산성 저하와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3개월간 진행되며 ▲지역 농촌 현황 분석 ▲관련 정책 및 법령 검토 ▲지역주민 참여형 일자리 방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등 다각적인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 정책 도출을 위한 의원들의 다양한 제안과 요구가 이어졌으며, 연구회는 영농인력 수급 관련 우수사례와 제도 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농상생발전연구회 김창현 회장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는 단순히 인력 부족을 넘어 지역사회의 존속과 직결된 문제이다”라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안동시의 농촌 일자리 정책을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5-07-18
  • 영주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가 제294회 임시회를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94회 임시회를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으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상임위원회 별로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병행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기 의장은 “짧은 회기였지만 시민의 삶과 밀접한 안건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간 의미 있는 회기이며, 의원 여러분의 책임 있는 심사와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과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주시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07-16
  • 포항시의회, 홍보관 물품 기증식 개최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4일 오후 의장실에서‘홍보관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제5대 전반기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박문하 전 의장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물품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혀 마련됐으며, 기증 물품은 박 전의장 재임 당시 중국 훈춘시 및 다렌시 방문단이 포항시의회를 방문하면서 박 전의장에게 증정한 기념품으로, 서예 부채와 논어 탁본용 목판 등 총 2점이다.   이 물품들은 2008년 당시 글로벌시대의 흐름에 맞춰 포항시의회가 세계 여러 도시와의 상호 이해의 폭 제고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실시한 국제교류 활성화 현황을 보여주는 자료로써, 의원 개인의 의정활동은 물론 포항시의회의 역사가 깃든 물품들이다,   오늘 기증받은 물품은 포항시의회 1층 홍보관에 전시되어 의회 역사, 지방자치의 이해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문하 전 의장은 “포항시의장으로 재임했을 당시 중국 훈춘시 등을 비롯해 경주와의 교류 정례화, 포항경주공항으로의 명칭 변경 제안 등 국내외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여러 도시와의 활발한 교류 및 상호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해 더욱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만 의장은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신 박문하 전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역사적 가치가 깊은 자료의 홍보관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시의회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Ⅰ)
    • 포항/울진/울릉/영덕
    2025-07-15
  • 영주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심의   영주시의회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원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가선거구, 순흥·단산·부석면, 상망동) ▲영주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상근 의원 대표발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발의되어 있다.     김병기 의장은 “납 폐기물 재생공장 문제와 같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현안은 무엇보다 신중하게 다뤄야 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책임을 나누며 협력하길 기대하며, 비록 짧은 회기지만 깊이 있는 심사로 시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07-10
  • 영주시의회 특위, 납폐기물 공장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
    영주시의회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가 8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풍림, 이하 ‘특위’)는 7월 8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민 공개토론회를 통해, 납폐기물 공장 설립 승인 여부를 앞두고 있는 영주시 에 승인을 거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납공장 설립에 반대하는 여러 시민단체를 비롯해 특위 위원들과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장 설립의 타당성과 공익적 영향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민단체 참석자들은 “환경부 질의 회신에 따르면 EPA 배출계수 적용이 타당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며, 원료를 직접 가열할 경우 실제 오염물질 배출량이 업체 제출 자료보다 많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 경우 해당 시설이 통합환경관리제도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어, 승인 거부를 검토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또 다른 참석자들은 “환경부 회신은 기존 대법원 판결과는 별개의 새로운 사정에 해당하며, 이를 근거로 한 승인 거부는 정당하다”며, “결단이 지연될 경우 시민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행정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시청 앞 단식 농성 중인 시민들이 생명을 걸고 기다리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기한 연장은 무책임한 직무유기”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들은 “공장 설립 승인 여부는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사안인 만큼, 집행부로서는 소송 등 행정적 대응 절차를 고려해 신중히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결정과 함께 법적 정당성 확보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전풍림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승인 거부에 따른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 가능성은 집행부가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신속한 법률 검토와 후속 행정절차 추진이 필요하다”며, “공익 침해가 분명한 지금, 공장 설립 승인 거부는 선택이 아닌 책임이며, 집행부가 하루라도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간담회에 이어 ▲영주시 이미지 실추 ▲농축산물 판매 타격 ▲지역경제 침체 ▲인구 유출 ▲집단 민원 등 다양한 공익 침해 요소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행정기본법상 ‘중대한 공익상 필요’에 따라 승인 처분을 철회할 수 있는 요건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다.     이날 토론회 말미에는 시민단체 참석자들과 특위 위원들이 함께 납폐기물 재생공장 설립 반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공동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07-09
  • 구미시의회‘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발족
         7월 8일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연구활동 본격화 기대    구미시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태)’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7월 8일(화) 10:30, 구미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단체인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태)’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교상 의장,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5명(김영태, 김영길, 박세채, 이명희, 이정희)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 담당 부서 및 유관 기관․단체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여 자리를 함께해 성공적인 연구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연구회는 구미시의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6차 산업형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구미시 관광을 활성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단편적인 축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이를 관광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린로컬’을 핵심 주제로 삼아 구미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연구용역 착수 보고에서는 연구 추진 배경과 세부 계획, 연구 방향성이 공유되었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연구용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박교상 의장은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가 구미시 관광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여 미래 관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구회 대표를 맡은 김영태 의원은 “구미시 대표 축제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구미시의 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그린로컬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축제,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논의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구미시에 최적화된 축제 콘텐츠와 관광 모델을 제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5-07-09

실시간 지역별 의정종합 기사

  •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17일  소속 의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안동시의회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김창현)가 17일 의회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들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자리 창출 및 영농인력의 안정적 확보 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고령화와 탈농 현상으로 농촌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지역의 안정적인 농업 인력 확보가 어려워진 현실에 대응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농촌 지역은 계절별로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에도 노동인력 확보가 어려워, 농업 생산성 저하와 농가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3개월간 진행되며 ▲지역 농촌 현황 분석 ▲관련 정책 및 법령 검토 ▲지역주민 참여형 일자리 방안 ▲외국인 계절근로자 관리 ▲소규모 식품가공사업 육성 등 다각적인 주제를 포함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실질적 정책 도출을 위한 의원들의 다양한 제안과 요구가 이어졌으며, 연구회는 영농인력 수급 관련 우수사례와 제도 분석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농상생발전연구회 김창현 회장은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는 단순히 인력 부족을 넘어 지역사회의 존속과 직결된 문제이다”라면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안동시의 농촌 일자리 정책을 검토하여 실질적인 정책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5-07-18
  • 영주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폐회
        영주시의회가 제294회 임시회를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294회 임시회를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으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상임위원회 별로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병행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기 의장은 “짧은 회기였지만 시민의 삶과 밀접한 안건들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간 의미 있는 회기이며, 의원 여러분의 책임 있는 심사와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과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영주시의회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07-16
  • 포항시의회, 홍보관 물품 기증식 개최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4일 오후 의장실에서‘홍보관 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은 제5대 전반기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박문하 전 의장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물품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혀 마련됐으며, 기증 물품은 박 전의장 재임 당시 중국 훈춘시 및 다렌시 방문단이 포항시의회를 방문하면서 박 전의장에게 증정한 기념품으로, 서예 부채와 논어 탁본용 목판 등 총 2점이다.   이 물품들은 2008년 당시 글로벌시대의 흐름에 맞춰 포항시의회가 세계 여러 도시와의 상호 이해의 폭 제고 및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실시한 국제교류 활성화 현황을 보여주는 자료로써, 의원 개인의 의정활동은 물론 포항시의회의 역사가 깃든 물품들이다,   오늘 기증받은 물품은 포항시의회 1층 홍보관에 전시되어 의회 역사, 지방자치의 이해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문하 전 의장은 “포항시의장으로 재임했을 당시 중국 훈춘시 등을 비롯해 경주와의 교류 정례화, 포항경주공항으로의 명칭 변경 제안 등 국내외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여러 도시와의 활발한 교류 및 상호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해 더욱 발전하는 시의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만 의장은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주신 박문하 전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역사적 가치가 깊은 자료의 홍보관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시의회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Ⅰ)
    • 포항/울진/울릉/영덕
    2025-07-15
  • 영주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심의   영주시의회가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을 포함한 조례안 3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1건,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지역 전통주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재원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가선거구, 순흥·단산·부석면, 상망동) ▲영주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상근 의원 대표발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발의되어 있다.     김병기 의장은 “납 폐기물 재생공장 문제와 같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현안은 무엇보다 신중하게 다뤄야 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책임을 나누며 협력하길 기대하며, 비록 짧은 회기지만 깊이 있는 심사로 시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07-10
  • 영주시의회 특위, 납폐기물 공장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
    영주시의회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가 8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민 공개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 납폐기물 재생공장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풍림, 이하 ‘특위’)는 7월 8일 영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시민 공개토론회를 통해, 납폐기물 공장 설립 승인 여부를 앞두고 있는 영주시 에 승인을 거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납공장 설립에 반대하는 여러 시민단체를 비롯해 특위 위원들과 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장 설립의 타당성과 공익적 영향 등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민단체 참석자들은 “환경부 질의 회신에 따르면 EPA 배출계수 적용이 타당하다는 해석도 가능하며, 원료를 직접 가열할 경우 실제 오염물질 배출량이 업체 제출 자료보다 많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 경우 해당 시설이 통합환경관리제도 적용 대상이 될 수 있어, 승인 거부를 검토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또 다른 참석자들은 “환경부 회신은 기존 대법원 판결과는 별개의 새로운 사정에 해당하며, 이를 근거로 한 승인 거부는 정당하다”며, “결단이 지연될 경우 시민의 생명권을 위협하고 행정에 대한 불신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시청 앞 단식 농성 중인 시민들이 생명을 걸고 기다리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기한 연장은 무책임한 직무유기”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한편 영주시 관계자들은 “공장 설립 승인 여부는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사안인 만큼, 집행부로서는 소송 등 행정적 대응 절차를 고려해 신중히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조속한 결정과 함께 법적 정당성 확보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전풍림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 위원들은 “승인 거부에 따른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 가능성은 집행부가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신속한 법률 검토와 후속 행정절차 추진이 필요하다”며, “공익 침해가 분명한 지금, 공장 설립 승인 거부는 선택이 아닌 책임이며, 집행부가 하루라도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간담회에 이어 ▲영주시 이미지 실추 ▲농축산물 판매 타격 ▲지역경제 침체 ▲인구 유출 ▲집단 민원 등 다양한 공익 침해 요소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행정기본법상 ‘중대한 공익상 필요’에 따라 승인 처분을 철회할 수 있는 요건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다.     이날 토론회 말미에는 시민단체 참석자들과 특위 위원들이 함께 납폐기물 재생공장 설립 반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공동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Ⅱ)
    • 영주/문경
    2025-07-09
  • 구미시의회‘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발족
         7월 8일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연구활동 본격화 기대    구미시의회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의원연구단체인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태)’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7월 8일(화) 10:30, 구미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연구단체인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대표의원 김영태)’ 발대식 및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교상 의장, 문화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연구회 소속 의원 5명(김영태, 김영길, 박세채, 이명희, 이정희)이 참석하였으며, 구미시 담당 부서 및 유관 기관․단체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여 자리를 함께해 성공적인 연구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연구회는 구미시의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6차 산업형 축제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구미시 관광을 활성화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단편적인 축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이를 관광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그린로컬’을 핵심 주제로 삼아 구미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연구용역 착수 보고에서는 연구 추진 배경과 세부 계획, 연구 방향성이 공유되었고,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연구용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박교상 의장은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가 구미시 관광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여 미래 관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연구회 대표를 맡은 김영태 의원은 “구미시 대표 축제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구미시의 로컬푸드는 단순한 먹거리일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구미가 대한민국 대표 ‘그린로컬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축제,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논의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구미시에 최적화된 축제 콘텐츠와 관광 모델을 제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5-07-09
  • 영천시의회, 7월 4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영천시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 추진현황 등 2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영천시의회가 지난 4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있다   영천시의회(의장 김선태)는 지난 4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영천시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 추진현황,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2024학년도 결산 및 운영현황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에 앞서 집행기관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와 더불어 새롭게 자리를 옮긴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가 오갔다.   그리고 영천시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이갑균 의원은 조감도만 좋다고 좋은 시설은 아니라며, 이용자 중심의 알찬 운영을 당부하였고, 우애자 의원은 노약자 주차의 불편함이 없는 주차공간의 확보를 요청하였으며, 더불어 김상호 의원은 장애인, 노약자 등의 이용편의를 배려한 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영우 의원은 주변 한의마을과 어울어지는 설계를, 특히 하기태 의원은 한의마을이 가려지지 않도록 해야함을 요청하였다.     김선태 의장은 “오늘 논의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끝까지 관심을 갖고 노력하며, 앞으로도 시정 전반에 대한 건설적인 논의가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5-07-05
  • 안동시의회, ㈜제이오푸드 투자양해각서 체결식 참석
    안동시의회가  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된 ㈜제이오푸드와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7월 3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개최된 ㈜제이오푸드와의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 김상진, 우창하, 김순중 의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제25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우창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첫 사례로, 재난 피해 기업의 재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개정된 조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재해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이 일정 금액 이상 투자할 경우, 기존 입지·시설보조금 외에도 ‘지원 결정 금액의 100% 이내’에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제이오푸드는 총 87억 원을 투자해 경북바이오2차산업단지 내 1,556평 부지에 식육 및 식품 제조공장을 신축할 계획이며,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총 15억 원(도비 6억 원, 시비 9억 원)의 입지·시설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산불로 하루아침에 사업장을 잃고 망연자실했던 기업이 지역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희망의 씨앗’을 심어준 사례로,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기업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을 놓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의회의 제도 개선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정책적으로 화답함으로써, 민·관 협력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된다.   우창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재해를 입은 중소기업이 신속하게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다시 기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제도 정비를 통해 기업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례를 계기로 타 지역의 피해 기업들도 안동에 투자할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어, 기업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Ⅰ)
    • 안동/예천
    2025-07-04
  • 제9대 김천시의회 개원 3주년 기념행사 개최
     시민과 함께한 3년, 소통과 상생의 의정 다짐    김천시의회가 ‘제9대 김천시의회(사진, 의장 나영민) 개원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7월 1일 오전, 시의회 1층 로비 및 청사 앞마당에서 나영민 의장과 시의원, 배낙호 시장, 전직 의원, 의회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제9대 김천시의회 개원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김천시립교향악단의 사전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본식에서는 나영민 의장의 기념사, 배낙호 김천시장의 축사, 그리고 의원 전원과 참석 내빈이 함께 참여한 무궁화 보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특히 무궁화 보드 퍼포먼스는 의원 및 내빈들이 직접 무궁화꽃 모양의 희망 스티커를 보드에 부착하며, 시민과의 소통·상생·신뢰 등 의정의 가치를 담아내는 상징적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기념 케이크 커팅과 건배 제의를 통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뜻깊게 했다.   2부 행사로는 청사 앞마당에서 6가지 색상의 무궁화나무 9그루를 식수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여기에서 숫자 9는 0부터 9까지 이어지는 십진법 체계에서 완전함과 충만함을 상징하며, 제9대 김천시의회가 9그루의 무궁화처럼 뿌리 깊은 민주주의와 꺾이지 않는 시민의 힘을 바탕으로 단단히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나영민 의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 덕분에 제9대 김천시의회가 흔들림 없이 걸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상생하며,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의회는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되새기고, 남은 임기 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천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김천/성주
    2025-07-02
  •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 개최
     지역 자원을 매개로 하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 연구      7월 1일(화) 구미시청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가 발대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원연구단체 참여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시 청년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정지원 의원을 대표로 하여 김낙관, 양진오, 김춘남, 장세구, 신용하, 소진혁, 김원섭 의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 자원을 매개로 하여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정지원 대표의원은 관내 청년들이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문제를 지적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및 취업 지원을 단 한 명의 청년이라도 지역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은 민선8기 김장호 시장이 유치한 8조원 이상의 투자로 인해 많은 일자리가 생겼으나 실질적인 고용 창출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언급하며, "구미시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인 만큼, 이번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5-07-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