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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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의회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마련 연구 중간보고회 가져”
        대구 북구의회‘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마련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가 11일  ‘대구 북구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라고 함, 대표 김현주 의원)는 9월 11일(수)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구 북구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대구광역시 북구의 고독사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의 생활환경적 변화추이, 빈곤과 가족해체 추이, 고독사 실태 등 지역 여건을 분석하였고, 나아가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2024년 고독사 예방 추진계획 및 고독사 시범사업 등 대구북구의 고독사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또한 연구회는 일본·영국·미국·프랑스·스웨덴·핀란드 등 해외 주요 선진국들의 정책 사례와 국내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법령과 자치법규와의 관계 등을 검토하고, 국내 사례로서 서울시 자치구별 고독사 관련 정책을 검토하여 대구 북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김현주 북구의원(의원연구단체 대표)은 “우리 연구회에서 현재까지 연구하고 있는 내용들이 우리 북구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독사와 관련된 조례 제·개정, 통합지원, 사후지원, 사회적 인식개선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는 김현주 의원, 임수환 의원, 김시현 의원, 이현수 의원, 김상선 의원, 장영철 의원, 서상훈 의원, 이소림 의원이 참여하였고, 글통연구소가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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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동구
    • 북구
    2024-09-12
  •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연구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팀이 9월 10일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팀(대표 양재영)은 9월 10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밝은미래’ 연구팀은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전봉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5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사회융합연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개요 △대학도시의 개념 및 환경분석 △경산시 소재대학 현황 및 정책사례 △초점집단면접 및 설문조사 △새로운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정책논의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 밝은미래 연구팀 용역수행기관은 경산시의 대학도시 관련 쟁점 및 개선과제, 관내 대학의 유휴지 활용방안, 대학도시 경산시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전략 등을 제안했다.   ‘밝은미래’ 연구팀 소속 의원들은 “경산시가 지식과 인재 그리고 혁신을 바탕으로 대학도시로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미래‘ 연구팀의 연구용역은 5월에 착수하여 9월까지 진행됐으며, 연구 활동은 올해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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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4-09-11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아이돌봄지원센터와 통합관제센터 현장방문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9월 10일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미경)에서는 9월 10일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아이돌봄지원센터)와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양육 공백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위탁 방식으로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센터 방문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아이돌봄지원센터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저출산 문제 심화 속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24시간(365일 연중무휴, 4조 3교대) 실시간으로 영상을 감시・분석하여 범죄예방, 재난 대응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현황과 시민 안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구미시의회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대표의원 허민근)가 지난 8월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센터 운영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 문제에 대비하여 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장미경 위원장은 “아이돌봄지원센터와 통합관제센터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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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서부권
    • 상주/구미
    2024-09-10
  • 대구 달서구의회,‘공무국외출장 매뉴얼 마련’내실화 도모
     사전검토제 도입, 사후간담회 등 자체 기준 마련해 내실 있는 공무 출장 수행    달서구의회는 9일  신규 도입될 국외출장 시스템의 개념 정립을 위해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가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내실 있는 국외출장을 추진하고자 ‘공무국외출장 매뉴얼’을 자체 제작·배포해 변화와 혁신을 꾀한다.   달서구의회는 9일(월)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신규 도입될 국외출장 시스템의 개념 정립과 소속 의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표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은 통일된 공통 매뉴얼 작성을 통해 타당하고 적합한 공무 활동 기준을 마련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 강화 등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국외출장을 도모하고자 제작됐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의원 국외출장 권고안’을 기반으로 제작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에는 사전검토제 도입, 사전 교육, 사후간담회 등 출장 전 과정에 대한 달서구의회만의 세부 지침과 추가·보완된 기준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출장 계획 수립 사전 단계에서부터 방문 국가, 시기, 인원, 목적, 정책 도입 가능성 등 국외출장의 적합성을 심도 있게 검토할 수 있도록 ‘사전검토제’를 도입해 자체 점검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 및 의정활동 반영을 위한 기관 선정, 의원 출장 서약서, 행동 준수 규정 교육, 정책 도입 필요성 논의를 위한 ‘국외출장 정책활용 사후 간담회 개최’ 등으로 공무 국외출장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서민우 의장은 “구민의 혈세가 의미 없는 외유성 출장에 사용되지 않도록 공무국외출장 기준을 꼼꼼하게 세우고 실천해 국외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변화되고 혁신적인 의회, 구민이 믿고 신뢰하는 달서구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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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 달서구
    2024-09-10
  • 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포항역 주차장 확충 추진 계획 등 지역 현안사항 논의    포항시의회가 9일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9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 확대지정,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등 포항시 민자사업 추진현황, 포항역 주차장 확충,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승차 사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추가 출연 등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지난 1월 준공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아직도 정상적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장애인과 아동 시설 등에 대해 시에서 설계부터 세밀한 검토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해양보호구역이 확대 지정시 제한사항 발생으로 적극적인 개발에 어려움이 발생 될 수 있음을 우려하며, 호미곶 국가해양정원 조성,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 등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상풍력 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 참여와 주민 수용성 확보를 강조하며, 주민의 사업 참여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사업추진시 지역 주민, 어민 등 실질적 이해당사자들이 주민대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의원들은 지역 MICE산업 육성을 위해 특급호텔 유치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심의 구. 포항역 부지 복합개발 추진이 원활히 이루어져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호국역사 문화관, 추모공원 조성 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포항역 주차장 확충과 흥해지역 인구 유입에 따른 달전 오거리 일대 교통체증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주문했다.   포항시도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집행기관 간 시정 현안업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포항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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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09-10
  • 청송군의회, 2024년 제5차 의원간담회 개최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9월 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있다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9월 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3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 지원사업(유통정책과)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화목1리, 화목2리 지구)(농정과) △「저출생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청송군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계획(기획감사실)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대해 사업기간 내 개발, 설치를 마쳐 추가 사업비가 들지 않고 군민들이 기대효과를 신속히 누릴 수 있도록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에 대해 청송군은 노인 복지가 훌륭하지만 상대적으로 청년 지원책이 부족하다며 정착지원금 지급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내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덧붙여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제외 요건을 두었지만 사업을 진행하며 예산이 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주길 부탁하였다.         심상휴 의장은 집행부에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개진한 의견을 잘 검토해주길 바라며 신속한 사업 진행과 지원금 대상자 확대 검토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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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 의성/청송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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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북구의회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마련 연구 중간보고회 가져”
        대구 북구의회‘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마련 연구 중간보고회 개최   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가 11일  ‘대구 북구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대구 북구의회 제9대 의원 8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이하 ‘연구회’라고 함, 대표 김현주 의원)는 9월 11일(수) 북구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구 북구 고독사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대구광역시 북구의 고독사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의 생활환경적 변화추이, 빈곤과 가족해체 추이, 고독사 실태 등 지역 여건을 분석하였고, 나아가 2023년 고독사 예방사업, 2024년 고독사 예방 추진계획 및 고독사 시범사업 등 대구북구의 고독사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또한 연구회는 일본·영국·미국·프랑스·스웨덴·핀란드 등 해외 주요 선진국들의 정책 사례와 국내의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법령과 자치법규와의 관계 등을 검토하고, 국내 사례로서 서울시 자치구별 고독사 관련 정책을 검토하여 대구 북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김현주 북구의원(의원연구단체 대표)은 “우리 연구회에서 현재까지 연구하고 있는 내용들이 우리 북구에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독사와 관련된 조례 제·개정, 통합지원, 사후지원, 사회적 인식개선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북구 고독사 지원방안 연구회’는 김현주 의원, 임수환 의원, 김시현 의원, 이현수 의원, 김상선 의원, 장영철 의원, 서상훈 의원, 이소림 의원이 참여하였고, 글통연구소가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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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구·동구
    • 북구
    2024-09-12
  •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연구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팀이 9월 10일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밝은미래’ 연구팀(대표 양재영)은 9월 10일 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혁신적인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경산시의 선도적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밝은미래’ 연구팀은 양재영, 안문길, 이동욱, 전봉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5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사회융합연구원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의 개요 △대학도시의 개념 및 환경분석 △경산시 소재대학 현황 및 정책사례 △초점집단면접 및 설문조사 △새로운 대학도시 운영을 위한 정책논의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서 밝은미래 연구팀 용역수행기관은 경산시의 대학도시 관련 쟁점 및 개선과제, 관내 대학의 유휴지 활용방안, 대학도시 경산시의 중장기 비전과 실행전략 등을 제안했다.   ‘밝은미래’ 연구팀 소속 의원들은 “경산시가 지식과 인재 그리고 혁신을 바탕으로 대학도시로서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미래‘ 연구팀의 연구용역은 5월에 착수하여 9월까지 진행됐으며, 연구 활동은 올해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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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4-09-11
  •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아이돌봄지원센터와 통합관제센터 현장방문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9월 10일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장미경)에서는 9월 10일 제280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아이돌봄지원센터)와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양육 공백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민간 위탁 방식으로 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아이돌봄지원센터 방문에서 기획행정위원들은 아이돌봄지원센터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증가와 저출산 문제 심화 속에서 아이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요구에 맞는 양질의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으로 방문한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24시간(365일 연중무휴, 4조 3교대) 실시간으로 영상을 감시・분석하여 범죄예방, 재난 대응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통합관제센터의 운영 현황과 시민 안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방문은 구미시의회 범죄예방 디자인 연구회(대표의원 허민근)가 지난 8월 1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보다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첨단 시스템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센터 운영 현황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 문제에 대비하여 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장미경 위원장은 “아이돌봄지원센터와 통합관제센터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라며,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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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0
  • 대구 달서구의회,‘공무국외출장 매뉴얼 마련’내실화 도모
     사전검토제 도입, 사후간담회 등 자체 기준 마련해 내실 있는 공무 출장 수행    달서구의회는 9일  신규 도입될 국외출장 시스템의 개념 정립을 위해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 및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달서구의회(의장 서민우)가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한 내실 있는 국외출장을 추진하고자 ‘공무국외출장 매뉴얼’을 자체 제작·배포해 변화와 혁신을 꾀한다.   달서구의회는 9일(월)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신규 도입될 국외출장 시스템의 개념 정립과 소속 의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표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은 통일된 공통 매뉴얼 작성을 통해 타당하고 적합한 공무 활동 기준을 마련하고, 자체 점검 시스템 강화 등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국외출장을 도모하고자 제작됐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의원 국외출장 권고안’을 기반으로 제작된 공무국외출장 매뉴얼에는 사전검토제 도입, 사전 교육, 사후간담회 등 출장 전 과정에 대한 달서구의회만의 세부 지침과 추가·보완된 기준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출장 계획 수립 사전 단계에서부터 방문 국가, 시기, 인원, 목적, 정책 도입 가능성 등 국외출장의 적합성을 심도 있게 검토할 수 있도록 ‘사전검토제’를 도입해 자체 점검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 및 의정활동 반영을 위한 기관 선정, 의원 출장 서약서, 행동 준수 규정 교육, 정책 도입 필요성 논의를 위한 ‘국외출장 정책활용 사후 간담회 개최’ 등으로 공무 국외출장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서민우 의장은 “구민의 혈세가 의미 없는 외유성 출장에 사용되지 않도록 공무국외출장 기준을 꼼꼼하게 세우고 실천해 국외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변화되고 혁신적인 의회, 구민이 믿고 신뢰하는 달서구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서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 달서구
    2024-09-10
  • 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포항역 주차장 확충 추진 계획 등 지역 현안사항 논의    포항시의회가 9일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는 9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장단 및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호미반도 해양보호구역 확대지정,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개발 사업, 환동해 호국역사 문화관 건립,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등 포항시 민자사업 추진현황, 포항역 주차장 확충, 어르신 등 대중교통 무료승차 사업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방향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사업비 추가 출연 등 민생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지난 1월 준공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아직도 정상적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장애인과 아동 시설 등에 대해 시에서 설계부터 세밀한 검토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해양보호구역이 확대 지정시 제한사항 발생으로 적극적인 개발에 어려움이 발생 될 수 있음을 우려하며, 호미곶 국가해양정원 조성, 공공주도 해상풍력 단지 개발 사업 등과의 연계 개발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해상풍력 단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 참여와 주민 수용성 확보를 강조하며, 주민의 사업 참여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사업추진시 지역 주민, 어민 등 실질적 이해당사자들이 주민대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의원들은 지역 MICE산업 육성을 위해 특급호텔 유치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심의 구. 포항역 부지 복합개발 추진이 원활히 이루어져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호국역사 문화관, 추모공원 조성 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진입도로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포항역 주차장 확충과 흥해지역 인구 유입에 따른 달전 오거리 일대 교통체증 개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을 주문했다.   포항시도 당면 현안사업에 대해 의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집행기관 간 시정 현안업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포항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
    • 포항/경주
    2024-09-10
  • 청송군의회, 2024년 제5차 의원간담회 개최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9월 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있다   청송군의회(의장 심상휴)는 9월 9일 특별위원회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사업과 현안 등 모두 3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지역농업CEO발전기반구축 지원사업(유통정책과) △2025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화목1리, 화목2리 지구)(농정과) △「저출생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청송군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 계획(기획감사실)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에 대해 사업기간 내 개발, 설치를 마쳐 추가 사업비가 들지 않고 군민들이 기대효과를 신속히 누릴 수 있도록철저한 준비를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청년 정착지원금 지원에 대해 청송군은 노인 복지가 훌륭하지만 상대적으로 청년 지원책이 부족하다며 정착지원금 지급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내수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덧붙여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제외 요건을 두었지만 사업을 진행하며 예산이 가능한 경우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해주길 부탁하였다.         심상휴 의장은 집행부에 의원님들이 지적한 사항과 개진한 의견을 잘 검토해주길 바라며 신속한 사업 진행과 지원금 대상자 확대 검토를 전하였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북부권(Ⅰ)
    • 의성/청송
    2024-09-10
  • 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방안 촉구
     수성구 구화 ‘장미’를 활용한 상징물 활성화 방안 제언   유명무실한 지역 상징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 해야    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노력을 촉구했다.   현재 수성구의 상징물로는 심벌마크, 슬로건, 브랜드, 캐릭터, 전용서체가 있으며 상징 동식물은 장미, 은행나무, 왜가리이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의 지역 상징물 중 구화에 대해 알고 있는 구민은 많지 않다”며, “이는 그동안 구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장미를 상징물로 둔 다른 지자체의 활용사례를 들며, 수성구의 구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마을정원과 담벼락 정원, 홈가드닝 등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장미정원, 장미터널 등 주요 장미명소 조성 △주요 기념일과 축제 기간 장미를 활용한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이모티콘 제작 시 구화를 함께 제작하여 배포하고, 관광용품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에 구화를 활용한 품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상징물의 단순 지정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홍보와 관리가 이루어질 때 지역브랜드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지난 3월 개정된 「수성구 상징물 관리 조례」에 따라, 구 상징물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수성의 꽃, 구화가 널리 확산되어 그 상징 의미처럼 명품 수성 주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중구·남구·수성구
    • 수성구
    2024-09-09
  • 달서구의회 도시숲 연구회” 창원특례시 도시숲 조성 현장 견학
         달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달서구의회 도시숲 연구회(대표 김정희 의원)'는6일 산업도시면서 기후 위기 및 생활밀착형 도시 숲 조성을 활발하게 조성하고있는 창원특례시 도시 숲 조성 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견학은 달서구의회 도시숲 연구회 김정희, 김장관, 서보영, 이선주 의원과김진효 책임연구원(경북대학교 교수), 정책지원관 등 6명이 참가했다.   강신오 창원시 공원녹지과장은 “창원특례시는 ▲기후대응 도시숲 ▲생활밀착형 숲 ▲명품가로숲길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수준 높은 도시숲 조성을 통해 대표적인 녹색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연구회는 창원수목원, 기후대응 도시숲, 보행약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설계 중인 용지호수 공원 무장애 도시숲 현장을 둘러보고, 달서구의 도시숲이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대응과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토론했다.   김정희 대표 의원은 “이번 견학을 통해 도시 숲이 기후변화 대응을 넘어 여가및 힐링 등 여러 분야에서 주민들의 생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실감할 수있었다."라며 “달서구의 특성에 맞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과의 긴밀한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달서구의회 도시숲 연구회는 지난 5월부터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도시숲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7월에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실질적인 도시 숲 사례를 보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향후 활동들을 정리하여 10월 말 달서구의 도시숲 활성화 방안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달서구의회 도시숲 연구회는 김정희(대표), 서보영(간사), 김장관, 이선주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지역별 의정종합
    • 서구·달서구·달성군·군위군
    • 달서구
    2024-09-08
  •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도의회의 다수당을 대표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을 비롯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1)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2) · 허복(구미3) 의원이다.   원내총무에 남영숙(상주1) 의원, 원내부총무에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4)·김용현(구미1)·백순창(구미8)·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되었다.   정책위원장에 황재철(영덕)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4)·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 손희권(포항9) 의원이 임명되었다.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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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경북도 의정종합
    • 경북도
    2024-09-08
  •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가  5일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영천시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 연구회”(대표 이영기 의원)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5일 오후 의회 간담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이영기 의원, 배수예 의원, 이영우 의원, 연구용역 수행업체 및 집행부 인구교육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수행 진행 과정에 대한 보고를 듣고 종합토의 및 의견 교환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영천시 인구늘리기 시책 현황을 분석하고 인구 감소 원인 분석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경마공원 개장에 따른 미래 인구 유입 기대 전망도 발표했다. 이어서 지리적·경제적 여건을 분석하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구 정책 4개 분야 추진 전략과 19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하였다.    연구모임 대표를 맡은 이영기 의원은 “영천시는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오늘 중간보고 발표였지만 면밀한 지역 여건 분석과 구체적인 정책 제안이 있어 의미 있는 보고회였다. 남은 연구 기간 동안 더욱 세밀한 분석과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쳐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남부권
    • 경산/영천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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