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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경주의 새로운 도약이 약속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듦과 동시에, 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4년은 경주시의회로서는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의회에서 발의한 43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10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정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경주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갔습니다. 아울러 18건에 이르는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으로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APEC 정상회의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유치전략 마련과 함께 대내·외적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경주가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경주시의회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참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행사 운영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를 방문하여 운영시스템 및 인프라 확보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와 같은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2025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주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운영방침을 정하고자 합니다. 첫째,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하여 민생을 위한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2025년은 경주시 본예산 2조 원의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인 첫해로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예산을 집행하게 되는만큼, 경주시의회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주시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통해 사상 최대의 예산이 경주시민의 혜택으로 온전히 전해지도록 하는 것은 물론,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라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심각한 고령화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의원 각자가 지역구 내 소외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여, 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하겠습니다. 셋째, 경주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포트홀과 같은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원자력시설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안전을 위해 개선해나가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지역민의 제보를 통해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1명 의원 모두가 각자의 지역구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나섬으로써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제9대 경주시의회는 1년 6개월의 남은 임기동안 지역민의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행정에 대한 개선 요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겠으며, 초심에 따라 시민과의 약속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중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애정어린 질책에 귀 기울여 개선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의원은 지역민의 뜻을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자로, 그 힘은 주민에게서 나옵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2025년 올 한 해에도 경주시의회가 맡은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경주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1명의 경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성취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 1. 1. 경주시의회 의장 이 동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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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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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포항시의회의 2024년 의정성과
- 시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적극 반영한 민생중심 의정활동 펼쳐 포항시와 포항시 의회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목표로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지난 12월 24일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 33명의 의원 모두는 올 한해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성장 가능한 포항 건설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포항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과 성을 다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의회는 올 한해 총 102일간(정례회 2회, 임시회 7회)의 회기 동안 조례 제·개정안 85건, 예산·결산안 10건, 동의·승인안 61건, 기타 67건 등 총 223건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는 21건으로 ▲포항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포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 ▲포항시 동학사상 계승‧발전을 위한 조례안 ▲포항시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포항시 지하수 관리 조례안 ▲포항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지역 맞춤형 조례를 직접 발의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19명의 의원이 51차례에 걸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9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해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했으며,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 「포항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예산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 국회 및 관련기관에 해결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했다.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 본예산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사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운영, 정책 추진 등 시정 전반을 철저히 검토한 결과 총 437건의 감사결과(시정 및 처리요구 273건, 건의 164건)를 채택했다. 또한, 작년부터 6개월간 이어진 시유재산 매각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13억원의 재정상 세입조치를 이루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및 효율성 제고를 기했다. 또한, 시의회는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했다. 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5개의 연구단체가 추가 구성돼 생활정치, 환경문제, 기업정주화, 지방자치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주제로 총 7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의원 연구단체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세미나 등을 개최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힘을 쏟았다. 또한,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연수를 실시했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쳇GPT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한 의정연수를 실시해 스마트 의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의장단‧상임위원장단 간담회, 포항시와의 소통간담회를 정례화해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의정회, 경북도의원, 남·북구 경찰서 등과의 소통간담회 개최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 정례화와 철강산업 위기 극복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과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는 따뜻한 의회상 정립에도 힘썼다. 아울러 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의회 내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 소통을 강화했으며,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주민조례청구제도’활성화를 위한 홍보 실시 등 시민의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김일만 의장은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한 해 동안 포항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오직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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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포항시의회의 2024년 의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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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보다 1단계 상승 경주시의회가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평가가 최초로 실시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의정활동·의회운영에 대한 설문결과인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종합청렴도를 1~5등급 사이로 산출한다. 경주시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 부패사건 0건으로 경상북도 시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받아, 75개의 기초 시 의회 중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2023년 4등급으로 평가받은 청렴노력도가 2등급으로 크게 상승한 것이 종합청렴도 1단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방지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작년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하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주민 및 공직자가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근절함으로써 2025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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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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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현장 확인 나서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원석)는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 △ 장기읍성, △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 △ 흥해공공도서관, △칠포리 암각화군, △ 포항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 곳곳을 면밀히 확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먼저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향후 박물관 건립 계획과 활용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부지 상태를 점검하며 박물관의 역할을 고려한 적절한 설계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읍성에서는 문화재 보존 현황과 정비 계획을 확인하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시설과 자료 현황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홍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흥해공공도서관에서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설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칠포리 암각화군을 방문해 이 문화재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향후 보존과 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위원들은 이 암각화군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제2관 건립 계획과 함께 변경된 위치의 적합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위치가 접근성, 주변 환경, 문화예술 활성화 측면에서 적합한지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석 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2025년 본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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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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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 심사 예정 김일만 포항시의장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8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해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희정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은주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풍력발전시설 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안’등 총 53건이다. 의회는 의사일정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24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25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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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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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 간담회 후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및 빛나길센터 방문 포항시의회가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스코기숙사(동촌생활관) 시내지역 이전․신축사업,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동향, 에코프로 염폐수 관련 현황, 북구보건소 이전 신축 및 운용계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계획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코기숙사 해도동 부지 선정 과정과 배경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고, 토지용도변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며,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유치 TF단 구성 등을 통해 사업을 원만하고 조속히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프로 염폐수와 관련해 의원들은 염폐수 생태독성 기준 초과에 대한 포항시 차원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강조하고, 리튬, 코발트 등의 유해물질 지정을 대비해 지역 관련 업체와 현황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북구보건소 이전신축 청사 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지정 등 주차대책에 대해 점검하고, 흥해 보건지소 등 기존 청사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에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트라우마센터의 공간 활용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극심하고, 남구 해안권역(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경북도, 산림청,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민간과 타기관에 대한 홍보강화와 개인 소유 임야의 수목 변경을 위한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은 간담회 후 대흥동 소재 무료급식소 만나의집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대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빛나길센터를 방문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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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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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경주의 새로운 도약이 약속된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듦과 동시에, 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2024년은 경주시의회로서는 매우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의회에서 발의한 43건의 조례안을 비롯하여 10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정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고 경주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갔습니다. 아울러 18건에 이르는 상임위원회의 현장방문으로 탁상행정을 지양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APEC 정상회의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유치전략 마련과 함께 대내·외적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경주가 개최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경주시의회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APEC 정상회의 추진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참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행사 운영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를 방문하여 운영시스템 및 인프라 확보 등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와 같은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2025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주시의회는 다음과 같이 운영방침을 정하고자 합니다. 첫째,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하여 민생을 위한 각종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2025년은 경주시 본예산 2조 원의 시대를 여는 기념비적인 첫해로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예산을 집행하게 되는만큼, 경주시의회는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주시하면서도 필요한 부분에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를 통해 사상 최대의 예산이 경주시민의 혜택으로 온전히 전해지도록 하는 것은 물론,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라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심각한 고령화와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의원 각자가 지역구 내 소외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여, 시 행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하겠습니다. 셋째, 경주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포트홀과 같은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원자력시설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안전을 위해 개선해나가야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지역민의 제보를 통해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21명 의원 모두가 각자의 지역구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에 적극 나섬으로써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합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제9대 경주시의회는 1년 6개월의 남은 임기동안 지역민의 불편사항과 불합리한 행정에 대한 개선 요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겠으며, 초심에 따라 시민과의 약속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의정활동 중 부족한 점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애정어린 질책에 귀 기울여 개선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방의원은 지역민의 뜻을 대변하는 주민의 대표자로, 그 힘은 주민에게서 나옵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2025년 올 한 해에도 경주시의회가 맡은 역할을 완수할 수 있도록 경주시민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1명의 경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성취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 1. 1. 경주시의회 의장 이 동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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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포항시의회의 2024년 의정성과
- 시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적극 반영한 민생중심 의정활동 펼쳐 포항시와 포항시 의회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목표로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지난 12월 24일 제320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포항시의회 33명의 의원 모두는 올 한해 지역 철강산업의 위기와 국내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성장 가능한 포항 건설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포항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열과 성을 다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의회는 올 한해 총 102일간(정례회 2회, 임시회 7회)의 회기 동안 조례 제·개정안 85건, 예산·결산안 10건, 동의·승인안 61건, 기타 67건 등 총 223건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이 중 의원발의 조례는 21건으로 ▲포항시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포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포항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 ▲포항시 동학사상 계승‧발전을 위한 조례안 ▲포항시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 ▲포항시 지하수 관리 조례안 ▲포항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등 지역 맞춤형 조례를 직접 발의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19명의 의원이 51차례에 걸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9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해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했으며,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 지정 촉구 결의안」, 「포항 철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예산 반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정부, 국회 및 관련기관에 해결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했다.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 본예산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사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운영, 정책 추진 등 시정 전반을 철저히 검토한 결과 총 437건의 감사결과(시정 및 처리요구 273건, 건의 164건)를 채택했다. 또한, 작년부터 6개월간 이어진 시유재산 매각과정에서의 비위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13억원의 재정상 세입조치를 이루는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인 감시와 견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의 투명성 확보 및 효율성 제고를 기했다. 또한, 시의회는 전문성과 정책역량 강화에도 최선을 다했다. 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5개의 연구단체가 추가 구성돼 생활정치, 환경문제, 기업정주화, 지방자치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주제로 총 7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의원 연구단체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간담회‧세미나 등을 개최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힘을 쏟았다. 또한,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연수를 실시했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쳇GPT 활용방안 등을 주제로 한 의정연수를 실시해 스마트 의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의장단‧상임위원장단 간담회, 포항시와의 소통간담회를 정례화해 시정 주요 사업에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의정회, 경북도의원, 남·북구 경찰서 등과의 소통간담회 개최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 정례화와 철강산업 위기 극복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과 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는 따뜻한 의회상 정립에도 힘썼다. 아울러 의회 홈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의회 내 다양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 소통을 강화했으며,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드는‘주민조례청구제도’활성화를 위한 홍보 실시 등 시민의 직접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김일만 의장은 2024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한 해 동안 포항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을사년 새해에도 오직 시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포항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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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달려온 포항시의회의 2024년 의정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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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보다 1단계 상승 경주시의회가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0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전수평가가 최초로 실시된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는 의정활동·의회운영에 대한 설문결과인 ‘청렴체감도’와 반부패 시책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종합청렴도를 1~5등급 사이로 산출한다. 경주시의회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 부패사건 0건으로 경상북도 시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받아, 75개의 기초 시 의회 중 상위권에 위치했다. 특히 2023년 4등급으로 평가받은 청렴노력도가 2등급으로 크게 상승한 것이 종합청렴도 1단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방지 교육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작년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하면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주민 및 공직자가 부당하다고 느낄 수 있는 상황을 근절함으로써 2025년에는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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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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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5년도 포항시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
-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 포항시의회 전경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가 포항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포항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6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예산안에 대해 예비심사를 하고,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일만 의장은 “포항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보다 2,500억원 늘어난 2조8,900억원이 제출되었다”며, “이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통상환경의 악화, 민간소비 감소, 특히 지역 철강경기 침체 등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민 여러분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예산 심의과정에서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김의장은“의원 모두가 예산심사시 자원배분의 우선순위에 따라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주민복지를 위한 공공수요를 우선했는지, 소모성.선심성.전시성 예산과 같은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등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5년도 예산안은 19일 예결특위 계수조정을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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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5년도 포항시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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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 2025년도 본예산 심사 대비 현장 확인 나서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원석)는 21일, 소관부서 주요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 △ 장기읍성, △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 △ 흥해공공도서관, △칠포리 암각화군, △ 포항시립미술관 등을 방문하여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대상지 곳곳을 면밀히 확인하여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먼저 포항시립박물관 예정부지를 방문하여 향후 박물관 건립 계획과 활용 방안에 대해 보고받고, 부지 상태를 점검하며 박물관의 역할을 고려한 적절한 설계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읍성에서는 문화재 보존 현황과 정비 계획을 확인하며,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포항시립구룡포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시설과 자료 현황을 확인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이용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홍보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흥해공공도서관에서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시설의 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개관 이후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칠포리 암각화군을 방문해 이 문화재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향후 보존과 활용 방안을 고민했다. 위원들은 이 암각화군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포항시립미술관에서는 제2관 건립 계획과 함께 변경된 위치의 적합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위치가 접근성, 주변 환경, 문화예술 활성화 측면에서 적합한지에 대해 논의했다. 정원석 위원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들을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2025년 본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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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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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 심사 예정 김일만 포항시의장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8일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해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53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특히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각 위원회별 현장방문을 실시 할 계획이다. 주요 안건은 최광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박희정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김은주 의원이 발의한 ‘포항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김하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풍력발전시설 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안’등 총 53건이다. 의회는 의사일정 첫날인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24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심사, 25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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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제319회 임시회 개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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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 간담회 후 무료급식소 배식봉사활동 및 빛나길센터 방문 포항시의회가 포항시와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상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포스코기숙사(동촌생활관) 시내지역 이전․신축사업,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동향, 에코프로 염폐수 관련 현황, 북구보건소 이전 신축 및 운용계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계획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포스코기숙사 해도동 부지 선정 과정과 배경에 대해 질의하고, 사업 추진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과의 협의가 원만히 이뤄지고, 토지용도변경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포항시가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하며, 창고형 대형유통시설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유치 TF단 구성 등을 통해 사업을 원만하고 조속히 진행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프로 염폐수와 관련해 의원들은 염폐수 생태독성 기준 초과에 대한 포항시 차원의 적극적인 안전대책 수립을 강조하고, 리튬, 코발트 등의 유해물질 지정을 대비해 지역 관련 업체와 현황 등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북구보건소 이전신축 청사 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주차구역 지정 등 주차대책에 대해 점검하고, 흥해 보건지소 등 기존 청사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의회와 사전에 협의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트라우마센터의 공간 활용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과 관련해 지역내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가 극심하고, 남구 해안권역(구룡포읍, 동해면, 장기면, 호미곶면)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된 만큼 경북도, 산림청, 국방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민간과 타기관에 대한 홍보강화와 개인 소유 임야의 수목 변경을 위한 주민 설득 등을 통해 예방 및 방제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일만 의장은 “의회와 시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면 현안해결과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와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원들은 간담회 후 대흥동 소재 무료급식소 만나의집을 방문해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매매집결지 정비에 대해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빛나길센터를 방문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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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포항시와 소통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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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방문
-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적극 행보 이어가 오상도 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장 경주시의회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오상도)는 5일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주시의 주요 원자력 시설인 월성원전,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코라디움),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 혁신원자력연구단지(문무대왕과학연구소) 등 총 4개소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방문한 월성원전에서는 원전 전반의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건식 저장시설의 중저준위 폐기물 관리현황을 보고받았으며, 원자력환경공단 처분장에서는 폐기물 인수 검사시설과 동굴매립형 처분장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중수로해체기술원 건설현장을 찾아가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내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으며, 혁신원자력연구단지의 우선 시공분 준공 현황 및 차후 추진 일정에 대해 보고받는 것을 끝으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상도 위원장은 “우리시에는 각종 원자력 관련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어 시의회에서도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원전 및 폐기물 처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는 원자력 산업을 육성하여 경주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경주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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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관내 원자력 관련 시설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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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일 오후 의장실에서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의회는 ‘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총 7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했으며, 심사위원회는 교육계, 법조계,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민간위원과 2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들은 2년의 임기동안 내실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운영을 위해 ▲출장 필요성 및 출장자의 적합성 ▲출장국‧출장기관의 타당성 ▲출장기간 및 출장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검토할 예정이다. 김일만 의장은“공무국외출장이 목적에 맞게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엄격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의회 또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무국외출장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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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 위원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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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및 상설배치 논의
- 포항시의회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 해양환경·관광발전 의원 연구단체 간담회 개최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대표 전주형 의원)‘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는 2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포항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해양·관광발전 연구단체는 포항의 해양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자 결성됐으며, 전주형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항 해양의 현안 문제해결 및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해양으로 유입되어 방치된 해양쓰레기로 인해 해양환경이 심각하게 황폐화되고 있으며, 이는 해양환경 보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양쓰레기의 상시적인 수거체제 마련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정책연구실의 김경신 부연구위원과 충남연구원 윤종주 센터장이 각각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국내외 대응과 자치 관리를 위한 과제와 해양쓰레기 문제의 이해와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소속 의원들과 해양산업과장 등은 해양쓰레기로 인한 오염 현황 및 전망, 저감 및 수거 정책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며,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해양 환경미화원을 상설 배치하는 방안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오는 11월에 개최될 세미나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연구단체 대표 전주형 의원은 “의회 차원에서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여 본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살펴보고, 해양쓰레기 전담 조직과 업무 전문화 및 경상북도, 정부 부처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정책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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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전국 최초로 해양환경미화원 제도 도입 및 상설배치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