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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대구 수성구의회가 1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회(의장 조규화)는 1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2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5일 정례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백지은 의원이 ‘경력‘단절’여성이 아닌 경력‘보유’여성으로’, 정대현 의원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소방대 지원에 대하여’, 김소은 의원이 ‘호흡기 질환 취약자들의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언’, 황혜진 의원이 ‘수성구 경로당 안전벨 설치의 필요성’ 최현숙 의원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관하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12월 2일에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남정호 의원이 ‘세입 감소에 따른 수성구의 재정 대책에 관하여’, 정대현 의원이 ‘수성문화재단 운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며,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또한, 12월 16일에 개최되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홍경임 의원이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관하여’, 김경민 의원이 ‘누수의 수성구, 청사 누수에 대한 대책 촉구’의 요지로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3일에 개최되는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중군 의원이 ‘공동주택 사용승인과 기부채납에 대하여’, 정경은 의원이 ‘양성평등과 성인지예산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구정질문에 나선다. 그리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규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동안 집행부가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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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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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대구 수성구의원,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사진 왼쪽)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에서 주관해 매년 장애인의 복리와 인권향상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평소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을 지원하고 국회와 국민 사이를 이어주는 민간창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게 됐다. 박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범물용지장애인한사랑회,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애인인권미디어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역구(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가 속해있는 수성구을의 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유기적인 소통을 하면서 장애인 및 국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새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그리고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는 것에서 사회적 울림과 감동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저의 노력보다 장애인 분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이 만들어준 선물이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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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대구 수성구의원,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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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발표회 개최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11월 6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대구 각 구의 구의원 및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대구광역시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발표회는 성윤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목적과 발제 내용을 공유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조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충도 의원은 ‘남구 주요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자치법규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연구의 주요 목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구의회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제도 변화를 조례에 적기 반영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집행부 사업이 조례에 맞게 추진되도록 감시·독려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재목 의원은 발제에서 "남구의 조례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지방자치와 분권이 강조될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지역 변화에 맞춘 자치법규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에서 329개 조례 중 59개 개정안을 제안하고, 필수조례와 미반영 조례 39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민 편의와 권익 보장을 위한 철저한 조례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성윤희 의원은 “남구 자치법규의 적법성, 공정성, 합리성을 확보하고, 자치역량 강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조례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다.” 라며, “남구의회가 향후 자치법규 정비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도적·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지방자치의 핵심 요소인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남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의지를 표명하며 발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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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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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목 남구의원 지역 청년을 위한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
- 정재목 남구의원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의원과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 직업계 고교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기업의 소개와 채용 정보를 공유하여 청년 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릴레이 설명회 및 토론회는 아바코, 삼보모터스, 아주스틸 등 지역에서 청년 채용에 적극적인 우수 기업 14개가 직접 참여해 회사 소개와 복리후생, 채용 방식, 직무 안내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현실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목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청년들에게 지역 내 우수 기업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청년 취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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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목 남구의원 지역 청년을 위한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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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김소은의원, 지역경제 살리는 혁신적인 관광지 활성화 전략 제안
- 김소은 수성구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김소은 의원은 24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광지 활성화 전략과 함께 수성구의 명소들을 잇는 관광열차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점점이 흩어져 있는 관광 자원의 연결을 강조하며, 수요자 중심의 관광 정책으로 새로운 교통 인프라 구축과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으로 ‘에코투어리즘’ 구현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수성못부터 간송미술관을 잇는 친환경 관광열차를 도입하여 향후 수성못에 들어설 수상공연장과 수성브릿지, 대구대공원에 들어설 동물원과 산림레포츠시설을 연결한다면 관광객의 유입이 더욱 촉진되어 지역경제를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소은 의원은 “수성구는 산지가 74%로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친환경 여행이 가능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관광열차 도입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구청과 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에코투어리즘은 관광객이 다녀갈수록 교통체증, 탄소배출, 난개발 등으로 인해 환경적으로 피폐해지고, 관광산업에서 지역주민이 배제되어 지역경제도 망가지는 반성에서 나온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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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김소은의원, 지역경제 살리는 혁신적인 관광지 활성화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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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수성구의회 의원, 수성구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 조례안 발의
- 최명숙 수성구의회 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최명숙 의원은 22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공급식에 공급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수성구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성구 내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공공급식에 우수한 품질의 지역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구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지원은 경비로 이루어지며 수성구 지역농산물이 우선 공급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도 함께 지원된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지역농산물의 날’ 운영을 위한 근거도 포함하고 있다. 수성구 및 산하기관 급식소에서 기존 ‘채식의 날’과 함께 ‘지역농산물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명숙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이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되고, 동시에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수성구의 공공급식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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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수성구의회 의원, 수성구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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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제268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대구 수성구의회가 1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회(의장 조규화)는 1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39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및 일반안건 22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15일 정례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백지은 의원이 ‘경력‘단절’여성이 아닌 경력‘보유’여성으로’, 정대현 의원이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자율소방대 지원에 대하여’, 김소은 의원이 ‘호흡기 질환 취약자들의 효과적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제언’, 황혜진 의원이 ‘수성구 경로당 안전벨 설치의 필요성’ 최현숙 의원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관하여’를 주제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12월 2일에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남정호 의원이 ‘세입 감소에 따른 수성구의 재정 대책에 관하여’, 정대현 의원이 ‘수성문화재단 운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구정질문을 하며,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다. 또한, 12월 16일에 개최되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홍경임 의원이 ‘수성4가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관하여’, 김경민 의원이 ‘누수의 수성구, 청사 누수에 대한 대책 촉구’의 요지로 구정질문을 할 예정이며,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3일에 개최되는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중군 의원이 ‘공동주택 사용승인과 기부채납에 대하여’, 정경은 의원이 ‘양성평등과 성인지예산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구정질문에 나선다. 그리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조규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동안 집행부가 추진해 온 사업들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서는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의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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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대구 수성구의원,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사진 왼쪽)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대구 수성구의회 박새롬 의원이 지난 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위원회에서 주관해 매년 장애인의 복리와 인권향상에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 의원은 평소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을 지원하고 국회와 국민 사이를 이어주는 민간창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장을 받게 됐다. 박 의원은 종합사회복지관 등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범물용지장애인한사랑회, 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장애인인권미디어협회 등 여러 단체에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성적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지역구(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가 속해있는 수성구을의 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유기적인 소통을 하면서 장애인 및 국민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새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 그리고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는 것에서 사회적 울림과 감동이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이 상은 저의 노력보다 장애인 분들과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이 만들어준 선물이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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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대구 수성구의원, 제18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국회의장 공로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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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발표회 개최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11월 6일 남구청 4층 회의실에서 대구 각 구의 구의원 및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대구광역시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 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본 발표회는 성윤희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목적과 발제 내용을 공유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조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충도 의원은 ‘남구 주요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자치법규 체계를 정비하는 것이 연구의 주요 목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남구의회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제도 변화를 조례에 적기 반영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집행부 사업이 조례에 맞게 추진되도록 감시·독려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재목 의원은 발제에서 "남구의 조례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지방자치와 분권이 강조될수록 그 중요성이 더욱 크다."며, 지역 변화에 맞춘 자치법규 정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연구에서 329개 조례 중 59개 개정안을 제안하고, 필수조례와 미반영 조례 39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주민 편의와 권익 보장을 위한 철저한 조례 운영 필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성윤희 의원은 “남구 자치법규의 적법성, 공정성, 합리성을 확보하고, 자치역량 강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조례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다.” 라며, “남구의회가 향후 자치법규 정비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제도적·행정적 뒷받침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은 지방자치의 핵심 요소인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남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선도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의지를 표명하며 발표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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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정재목, 성윤희, 이충도 의원” 남구 자치법규 정비 및 입법연구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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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목 남구의원 지역 청년을 위한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
- 정재목 남구의원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정재목 의원과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생, 직업계 고교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기업의 소개와 채용 정보를 공유하여 청년 실업률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릴레이 설명회 및 토론회는 아바코, 삼보모터스, 아주스틸 등 지역에서 청년 채용에 적극적인 우수 기업 14개가 직접 참여해 회사 소개와 복리후생, 채용 방식, 직무 안내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청년들이 보다 현실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커리어를 설계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목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가 청년들에게 지역 내 우수 기업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청년 취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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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목 남구의원 지역 청년을 위한 릴레이 기업설명회 및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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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김소은의원, 지역경제 살리는 혁신적인 관광지 활성화 전략 제안
- 김소은 수성구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김소은 의원은 24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관광지 활성화 전략과 함께 수성구의 명소들을 잇는 관광열차 도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점점이 흩어져 있는 관광 자원의 연결을 강조하며, 수요자 중심의 관광 정책으로 새로운 교통 인프라 구축과 지속가능한 관광 정책으로 ‘에코투어리즘’ 구현을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수성못부터 간송미술관을 잇는 친환경 관광열차를 도입하여 향후 수성못에 들어설 수상공연장과 수성브릿지, 대구대공원에 들어설 동물원과 산림레포츠시설을 연결한다면 관광객의 유입이 더욱 촉진되어 지역경제를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소은 의원은 “수성구는 산지가 74%로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친환경 여행이 가능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관광열차 도입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구청과 의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에코투어리즘은 관광객이 다녀갈수록 교통체증, 탄소배출, 난개발 등으로 인해 환경적으로 피폐해지고, 관광산업에서 지역주민이 배제되어 지역경제도 망가지는 반성에서 나온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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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김소은의원, 지역경제 살리는 혁신적인 관광지 활성화 전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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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수성구의회 의원, 수성구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 조례안 발의
- 최명숙 수성구의회 의원 대구 수성구의회 최명숙 의원은 22일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공급식에 공급하기 위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수성구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성구 내 아동복지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공공급식에 우수한 품질의 지역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구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지원은 경비로 이루어지며 수성구 지역농산물이 우선 공급되고,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도 함께 지원된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지역농산물의 날’ 운영을 위한 근거도 포함하고 있다. 수성구 및 산하기관 급식소에서 기존 ‘채식의 날’과 함께 ‘지역농산물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명숙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농산물이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되고, 동시에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수성구의 공공급식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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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숙 수성구의회 의원, 수성구 지역농산물 공공급식 지원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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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탄소중립 실천 함께해요!’ 플로킹 캠페인 실시
-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위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10일 수성알파시티 일대에서 진행한 ‘탄소중립 실천 함께해요’ 플로킹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는 지난 10일 수성 알파시티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 함께해요!’ 플로킹 캠페인을 펼쳤다. 플로킹(Ploking)은 줍기(Plocka up)와 걷기(Walking)를 결합한 활동으로, 건강을 챙기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날 플로킹 캠페인은 홍경임 도시환경보건위원장과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수성알파시티 일대의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은 홍보를 위한 플래카드를 종이박스 재활용으로 직접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홍경임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과 일상생활 속의 작은 행동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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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탄소중립 실천 함께해요!’ 플로킹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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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제76주년 국군의 날』유공 표창 수여
- 대구 남구의회 송민선 의장(중앙)이 지난 27일 모범 예비군 지휘관을 격려하기 위해 의회 의장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구 남구의회 송민선 의장은 지난 27일, 민관군 유대강화로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방위에 앞장 선 모범 예비군 지휘관을 격려하기 위해 의회 의장실에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한 예비전력 자원관리와 뛰어난 지역 방호 작전 전개 및 매년 1회 이상 관내 독거 참전용사에게 필요한 생필품 전달로 나라 사랑을 실천한 활동과 함께 지난 코로나19 사태 동안의 방역 활동과 각종 지역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었다. 대상은 50사단 8251부대 황경호 남구기동대장, 태정규 대명1동대장, 최성민 대명10동대장 총 3명이 선정됐다. 대구 남구의회 송민선 의장은 “예비군이 국민적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단위 방위체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가적 재난과 지역의 자연재난 피해 시 아낌없는 지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해 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표창수여 대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황경호 남구기동대장은 “앞으로도 예비군에 대한 훈련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피해지역의 도움 요청 시 솔선수범으로 봉사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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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의회, 『제76주년 국군의 날』유공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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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도서관 혁신 사례 방문 및 9월 독서세미나 개최
- 대구 수성구의회‘책 읽는 의원 모임 대구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책 읽는 의원 모임’은 지난 24일~25일 양일간 경기도 소재 도서관 4곳을 견학했으며, 아울러 9월 독서세미나도 개최했다. 연구단체 회장인 김희섭 의원을 비롯하여 김중군, 남정호, 정경은, 정대현, 최진태 의원 등 ‘책 읽는 의원 모임’ 회원들은 광교푸른숲도서관, 수원 별마당도서관, 안양파빌리온도서관, 용인남사도서관을 방문해 도심 속에서 복합기능을 하는 도서관의 혁신 사례를 체험했다. 또한 25일에는 남사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9월 독서세미나를 개최했다.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저)에 대한 남정호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자아실현과 삶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섭 연구단체 회장은 “이번 도서관 견학을 통해 도심 속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됐고, 이를 토대로 수성구의 도서관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의회 ‘책 읽는 의원 모임’은 매월 정기적으로 독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저자와의 대화, 도서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성구의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 관련 정책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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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도서관 혁신 사례 방문 및 9월 독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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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방안 촉구
- 수성구 구화 ‘장미’를 활용한 상징물 활성화 방안 제언 유명무실한 지역 상징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 해야 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회 최현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은 지난 6일 수성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노력을 촉구했다. 현재 수성구의 상징물로는 심벌마크, 슬로건, 브랜드, 캐릭터, 전용서체가 있으며 상징 동식물은 장미, 은행나무, 왜가리이다. 최현숙 의원은 “수성구의 지역 상징물 중 구화에 대해 알고 있는 구민은 많지 않다”며, “이는 그동안 구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장미를 상징물로 둔 다른 지자체의 활용사례를 들며, 수성구의 구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마을정원과 담벼락 정원, 홈가드닝 등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하여 장미정원, 장미터널 등 주요 장미명소 조성 △주요 기념일과 축제 기간 장미를 활용한 행사와 프로그램 운영 △이모티콘 제작 시 구화를 함께 제작하여 배포하고, 관광용품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에 구화를 활용한 품목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상징물의 단순 지정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홍보와 관리가 이루어질 때 지역브랜드로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며, 지난 3월 개정된 「수성구 상징물 관리 조례」에 따라, 구 상징물의 홍보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수성의 꽃, 구화가 널리 확산되어 그 상징 의미처럼 명품 수성 주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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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수성구의원, 수성구의 구화(區花) 활성화 방안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