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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잘사는 내 고향! 고향사랑기부제”적극 동참 및 홍보 박차
-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9월말까지 경북도 9,890만원, 도내 시군 41억 5,010만원을 모금했고 이는 광역시도 모금액 전국 2위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경북도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부족으로 내년 지방자치단체 가용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복리를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경북도의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고향사랑박람회」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물론 우수농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즐거움이 어우러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 주소를 둔 도민은 경상북도에 기부할 수 없는 만큼 대구 등 출향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세금 공제와 특산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며“말만 들어도 가슴 찡한 고향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언제가 다시 돌아갈 고향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500만원 한도)은 16.5%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 30%의 기부포인트로 답례품을 고를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 지자체 또는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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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잘사는 내 고향! 고향사랑기부제”적극 동참 및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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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도·시군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경상북도의회는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에서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도 및 시군의회 공무원들의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초청 특강과 함께, 관련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와 “자치법규 입안 원칙”등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입법 실무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문경 출신 도의원인 김창기 의원이 방문하여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경북도의회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역과 기초의회 간 업무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상북도 전체의 자치입법 역량을 함께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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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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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초등학교 20여명, 민주주의 의정활동 체험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영주 가흥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각각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딥페이크 범죄 처벌 기준 강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과 표결, 그리고 ▴청소년 휴대폰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의회를 실제로 직접 체험해보니 조례안 등 처리과정을 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후배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특히, 영주 가흥초등학교를 지역구로 둔 임병하 도의원은 의회교실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직접 처리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의회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의정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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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초등학교 20여명, 민주주의 의정활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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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 도의회의 다수당을 대표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을 비롯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1)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2) · 허복(구미3) 의원이다. 원내총무에 남영숙(상주1) 의원, 원내부총무에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4)·김용현(구미1)·백순창(구미8)·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되었다. 정책위원장에 황재철(영덕)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4)·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 손희권(포항9) 의원이 임명되었다.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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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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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
- 김용현(구미) 위원장, 차주식 부위원장(경산) 선출 경상북도의회는 8월2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K한류확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8월28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여 김용현 의원(구미1)을 위원장으로, 차주식 의원(경산4)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였으며, 소속 위원으로는 박용선 (포항), 이우청 (김천2), 최병근 (김천1), 황재철 (영덕), 황명강(비례)위원으로 7명으로 구성되었다.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경북의 문화콘텐츠가 k한류와 연계하여 경북이 한류를 선도하고 세계속의 경북으로 확산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들을 논의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용현 의원은 구미 출신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위원장은“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경북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경제가 상생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주식 부위원장은 경산 출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화장실등 불법촬영 예방조례안」, 「경북도교육청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주식 부위원장은“K한류확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활발한 특위활동을 지원하여 경북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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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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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역사상 첫 대변인 제도 전격 시행
- 박규탁(비례), 김대진(안동1), 윤종호(구미6) 의원 대변인으로 임명 왼쪽부터 김대진 대변인, 박성만 의장, 박규탁 수석대변인, 윤종호 대변인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는 8월 28일(수) 「경상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박규탁 의원(비례)을 수석대변인, 김대진 의원(안동1)·윤종호 의원(구미6)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의회는 박성만 의장의 공약사항이었던 대변인제도 운영을 위해 관련 규정을 지난 8월 5일자로 제정하였으며, 대변인이 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성과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도록 규정했다. 이번에 임명된 대변인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임명권자인 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함께 종료한다. 이번에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박규탁(비례) 의원은 전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후반기에도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대변인 출신으로 정무에 밝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수석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대진(안동1) 의원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유연하고 강단있는 성향으로 탁월한 정무 능력을 인정받아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호(구미6)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불합리한 정책이나 제도 개선을 통해 교육청에 대한 의회 본연의 견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변인으로서의 역할도 탁월하게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이번에 임명한 대변인을 통해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주요 정책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으며,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의회의 입장을 일원화된 창구인 대변인을 통해 강력하게 발표하겠다.”고 밝히며, “도민은 물론 언론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도민의 뜻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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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역사상 첫 대변인 제도 전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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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잘사는 내 고향! 고향사랑기부제”적극 동참 및 홍보 박차
-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9월말까지 경북도 9,890만원, 도내 시군 41억 5,010만원을 모금했고 이는 광역시도 모금액 전국 2위를 기록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경북도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수 부족으로 내년 지방자치단체 가용재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복리를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그 일환으로 경북도의회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고향사랑박람회」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물론 우수농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즐거움이 어우러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에 주소를 둔 도민은 경상북도에 기부할 수 없는 만큼 대구 등 출향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 박성만 의장은 “세금 공제와 특산품까지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는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일”이라며“말만 들어도 가슴 찡한 고향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언제가 다시 돌아갈 고향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500만원 한도)은 16.5%의 세액을 공제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 30%의 기부포인트로 답례품을 고를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온라인), 지자체 또는 농협을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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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 도·시군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이다 경상북도의회는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고 있다 경상북도의회는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문경 STX리조트에서 도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에서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도 및 시군의회 공무원들의 입법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강사 초청 특강과 함께, 관련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간의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와 “자치법규 입안 원칙”등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입법 실무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문경 출신 도의원인 김창기 의원이 방문하여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경북도의회 김종수 의회사무처장은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광역과 기초의회 간 업무정보를 공유하면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상북도 전체의 자치입법 역량을 함께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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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관련 담당공무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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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초등학교 20여명, 민주주의 의정활동 체험
-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영주 가흥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88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각각 의장, 의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독도를 지켜야 합니다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딥페이크 범죄 처벌 기준 강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찬반토론과 표결, 그리고 ▴청소년 휴대폰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에 대한 건의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의회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의회를 실제로 직접 체험해보니 조례안 등 처리과정을 쉽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후배들에게도 추천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특히, 영주 가흥초등학교를 지역구로 둔 임병하 도의원은 의회교실을 학생들과 함께 하며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한편, 청소년의회교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건을 직접 처리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경북도의회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의정활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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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초등학교 20여명, 민주주의 의정활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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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아 경북도의회교육위원장,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찾아 학교 현황 파악
- 박채아 경북도의회교육위원장,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찾아 학교 현황 파악 바이오 高, 경북 직업계고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은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오전, 경북교육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추석 연휴가 끝난 19일 오전, 경북교육 현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최근 경북 직업계고 중 4년 연속 취업률 1위를 자랑하는 영천 신녕면 소재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를 방문했다. 이날 영천교육청에서 김희수 교육장, 배은오 장학사, 경북교육청에서 창의인재과 박기환 장학관, 이정우 장학사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정미정 교장은 학교 현황 설명에서 “우리 학교가 잘 되는 것은 무엇보다 단일학과(바이오식의학과) 이기 때문”이라면서 “산업수요맞춤형 고등학교로(특수목적고) 전국단위모집과 소수학생 선발, 신성장 바이오분야 영마이스터로 양성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전교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2주에 1번 귀가,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술자가 인력양성의 목표이며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제약회사와 바이오 기술 기업인 ‘메디포스트’, ‘씨위드’ 등으로 취업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선옥 부장은 “본교가 보유한 장비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종 또는 유사 장비이므로 어느 학교보다 현장성 높은 교육으로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이날 학교 현황과 교육 현장을 둘러보면서 “바이오 분야는 앞으로 더욱 전망되는 분야이며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대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도내 출자·출연기관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에도 지역 인재가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경북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날 박채아 위원장은 실습실에서 수업 중인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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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아 경북도의회교육위원장,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찾아 학교 현황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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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 도의회의 다수당을 대표하는 교섭단체 원내대표단으로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 구성이 마무리됐다. 후반기 원내대표단은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을 비롯해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석부대표는 최태림(의성1)의원, 부대표는 윤승오(영천2) · 허복(구미3) 의원이다. 원내총무에 남영숙(상주1) 의원, 원내부총무에 노성환(고령)·이철식(경산4)·김용현(구미1)·백순창(구미8)·김재준(울진)·황명강(비례) 의원이 임명되었다. 정책위원장에 황재철(영덕) 의원, 정책부위원장에 연규식(포항4)·박선하(비례) 의원이, 대변인으로 손희권(포항9) 의원이 임명되었다. 남진복(울릉) 대표의원은 “소속 의원들의 의사를 수렴·조정하여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겠으며, 도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당 정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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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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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
- 김용현(구미) 위원장, 차주식 부위원장(경산) 선출 경상북도의회는 8월2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K한류확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8월28일 제1차 회의를 개회하여 김용현 의원(구미1)을 위원장으로, 차주식 의원(경산4)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였으며, 소속 위원으로는 박용선 (포항), 이우청 (김천2), 최병근 (김천1), 황재철 (영덕), 황명강(비례)위원으로 7명으로 구성되었다. K한류확산특별위원회는 경북의 문화콘텐츠가 k한류와 연계하여 경북이 한류를 선도하고 세계속의 경북으로 확산할 수 있게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들을 논의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용현 의원은 구미 출신 문화환경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경상북도 국외소재문화재 환수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경상북도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현 위원장은“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경북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와 경제가 상생하는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주식 부위원장은 경산 출신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화장실등 불법촬영 예방조례안」, 「경북도교육청 화재대피용 방연물품의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주식 부위원장은“K한류확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과 활발한 특위활동을 지원하여 경북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한류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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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K한류확산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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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역사상 첫 대변인 제도 전격 시행
- 박규탁(비례), 김대진(안동1), 윤종호(구미6) 의원 대변인으로 임명 왼쪽부터 김대진 대변인, 박성만 의장, 박규탁 수석대변인, 윤종호 대변인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에서는 8월 28일(수) 「경상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박규탁 의원(비례)을 수석대변인, 김대진 의원(안동1)·윤종호 의원(구미6)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도의회는 박성만 의장의 공약사항이었던 대변인제도 운영을 위해 관련 규정을 지난 8월 5일자로 제정하였으며, 대변인이 도의회의 주요 정책과 성과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의 창구 역할을 담당하도록 규정했다. 이번에 임명된 대변인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이 가능하며 임명권자인 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면 함께 종료한다. 이번에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박규탁(비례) 의원은 전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였으며, 후반기에도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 경북도당의 대변인 출신으로 정무에 밝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수석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대진(안동1) 의원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유연하고 강단있는 성향으로 탁월한 정무 능력을 인정받아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다양하고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호(구미6)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불합리한 정책이나 제도 개선을 통해 교육청에 대한 의회 본연의 견제 기능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대변인으로서의 역할도 탁월하게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교육위원회 위원,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성만 의장은 “이번에 임명한 대변인을 통해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주요 정책과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으며,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의회의 입장을 일원화된 창구인 대변인을 통해 강력하게 발표하겠다.”고 밝히며, “도민은 물론 언론과의 폭넓은 소통을 통해 도민의 뜻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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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역사상 첫 대변인 제도 전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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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도의원,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위촉
- 김희수 경북도의원이 경북도의회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됐다. 김희수 도의원(국민의힘, 포항2)이 8월 21일 제12대 경북도의회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으로 위촉되었다. 제9대부터 제12대까지 4선 의원으로서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부의장을 역임한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에서 경륜을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를 해 왔다.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은 국가별 지방의회간 상호 방문을 통한 우호교류 증진과 양 지역의 상호이익을 위해 교류확대를 확장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희수 국제친선의원연맹 회장은 “경상북도의회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국제 사회와의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함으로서 경상북도의 발전과 친선교류 대상 지방의회와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4개국 9개 지방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교류협력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국제친선의원연맹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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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도의원, 경상북도의회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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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2024 을지훈련’참관·관계자 격려
-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은 현재 진행형, 철저한 대비 당부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3명)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상임위원회 위원장(7명),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8월 20일(화) 경상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충무시설에 근무 중인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장 실상에 부합된 다양한 도상연습(메시지)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 주관 연습 훈련이다.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북한의 도발은 상시적인 위협요인이므로 항상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박성만 의장은 을지연습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후, “최근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 등 갈수록 대담해지는 북한의 도발에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는 수밖에 없다”며,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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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2024 을지훈련’참관·관계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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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2024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
-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이 8월 19일(월) 13:30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월) 13:30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둘러보았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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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2024년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