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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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시의회,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논의
    경주시의회가 24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PPT 시연을 통해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각 읍·면·동 또는 희망처를 방문하여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의원이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APEC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협 의장은 “어느덧 개최까지 6개월을 남겨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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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2025-04-24
  • 경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
    경주시의가 4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4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이경희 의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대해,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그리고 임활 부의장은 ‘산불 예방 대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9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경주시 중소기업육성 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제290회 임시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의 휴회기간 중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와 4건의 보고가 실시된다.   이 중 경주시의회에서 발의한 안건은 「경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필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성룡 의원 대표), 「경주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영기 의원 대표), 「경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희택 의원 대표), 「경주시의회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순희 의원 대표)으로 총 5건이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월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한다”면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90회 임시회는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심의하는 것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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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경주시의회, 경북 산불피해 지원 나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 실시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지난 3월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4월 2일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펼쳤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지원활동은 안동시·영양군·청송군·의성군·영덕군의회를 방문하여 이상복명과에서 후원한 경주빵 1,100박스를 전달하고,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경주자원봉사센터 및 어향원 관계자들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짜장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는 별개로, 앞선 3월 31일 경주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총 721만원의 성금을 모아 공동모금회 기탁을 위해 경주시에 전달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많은 주민들의 터전과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여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 “다시 한번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경주시의회도 이재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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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2025-04-03
  • 경주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1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최영기 의원은 ‘경주시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과 그 방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 일정으로 「경주시 창의 인성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어촌·어항재생사업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운영(재위탁)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 부지 매입」등 3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일정동안 노고가 많은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모두가 합심하여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가는 데 매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3월 20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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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2025-02-21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 지방의회 독립을 위한 선언문 낭독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지난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2024년의 업무추진실적 및 2025년 업무보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 행사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의 완전한 분리를 위해 ①의회 사무기구 조직권 부여, ②「지방자치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③「지방의회법」 제정을 골자로 하는 ‘청주 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는 헌법 제118조 및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독립적인 의결기관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권한이 중앙정치와 집행부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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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2025-02-06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
      김하영 위원장 등 11명 의원, 13일부터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하영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오는 19일까지 7일간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8,9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00억원이 늘었으며,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790억원이 증가한 3조 40억원이다.   김하영 위원장은 “최근 국내외적 경제 불안정과 지역 철강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심사에 임하겠다.”며 “예산심사는 예결위원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포항시의회 33명의 모든 의원님들께서 함께 시민을 위해 심사를 하는 것이며, 서로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설적인 대안을 찾고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예결위원회를 이끌어 내년 예산이 민생을 살피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19일 예결특위 최종 계수조정을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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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Ⅱ)
    • 포항/울진/울릉/영덕
    2024-12-13

실시간 경북 동부권(Ⅱ) 기사

  •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경주시 국제문화교류관 현장방문 실시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16일 오후 경주시 국제 문화교류관을 방문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경희)는 16일 오후 경주시 국제 문화교류관을 방문하여 주요 업무 추진상황과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국제문화교류관이 당초 취지와 달리 목적대로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국제문화교류관의 공간 구성, 프로그램 운영, 시민 이용 현황 등을 살펴보고, 실제로 국제 교류와 시민 소통의 장으로서 제 기능을 다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했으며, 특히 교류관이 단순 행사 공간이나 회의실 등으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과, 국제 교류 활성화라는 본래 목적에 비해 활용도가 낮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경희 위원장은 “국제문화교류관이 앞으로 국제 문화 교류와 시민 참여의 거점 공간으로 본래 취지에 맞게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개선 방안을 질의했고,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행사의 확대를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향후 국제문화교류관이 경주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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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2025-06-18
  • 경주시의회,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논의
    경주시의회가 24일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가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에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이락우 2025APEC정상회의추진지원 특별위원장이 PPT 시연을 통해 ‘찾아가는 간담회’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각 읍·면·동 또는 희망처를 방문하여 APEC의 중요성과 시민 10대 실천 과제 등을 주제로 의원이 강연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시민 참여와 지역 역량을 결집하는 것은 물론, APEC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협 의장은 “어느덧 개최까지 6개월을 남겨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의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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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2025-04-24
  • 경주시의회, 제290회 임시회 개회
    경주시의가 4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가 4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본회의의 시작에 앞서 이경희 의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현대식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대해, 최재필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그리고 임활 부의장은 ‘산불 예방 대책’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는 「제290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제안설명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경주시 중소기업육성 기금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제290회 임시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의 휴회기간 중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10건의 조례안과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2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와 4건의 보고가 실시된다.   이 중 경주시의회에서 발의한 안건은 「경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필 의원 대표), 「경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성룡 의원 대표), 「경주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최영기 의원 대표), 「경주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정희택 의원 대표), 「경주시의회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순희 의원 대표)으로 총 5건이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월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희망한다”면서,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준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90회 임시회는 5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심의하는 것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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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경주시의회, 경북 산불피해 지원 나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 실시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지난 3월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악의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4월 2일 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펼쳤다.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지원활동은 안동시·영양군·청송군·의성군·영덕군의회를 방문하여 이상복명과에서 후원한 경주빵 1,100박스를 전달하고,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경주자원봉사센터 및 어향원 관계자들과 함께 이재민들에게 짜장밥을 제공하는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는 별개로, 앞선 3월 31일 경주시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일동은 총 721만원의 성금을 모아 공동모금회 기탁을 위해 경주시에 전달하는 등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탰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대형 산불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많은 주민들의 터전과 문화유산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여 매우 가슴이 아프다.”며, “다시 한번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해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경주시의회도 이재민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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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2025-04-03
  • 경주시의회, 제289회 임시회 폐회
    경주시의회가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있다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8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관광 전략’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에서는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하여 11건의 조례안 및 4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청취안, 1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17건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다.   심의 결과 「경주시 농산물가공종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 「경주시 산내면 풍력발전시설 조성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이 보류됐고, 나머지 안건은 채택 또는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본회의를 시작하며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통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를 않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경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염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4월 24일 제290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Ⅱ)
    • 경주
    2025-03-29
  • 경주시의회, 제288회 임시회 폐회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21일 경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최영기 의원은 ‘경주시 양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과 그 방향’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후 본회의 일정으로 「경주시 창의 인성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어촌·어항재생사업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경주사랑 시민캠퍼스 운영(재위탁) 민간위탁 동의안」 등 4건의 동의안, 「서면 도리 은행나무 숲 부지 매입」등 3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가 이어졌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일정동안 노고가 많은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모두가 합심하여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가는 데 매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오는 3월 20일 제289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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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Ⅱ)
    • 경주
    2025-02-21
  •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 지방의회 독립을 위한 선언문 낭독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참석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지난 5일 청주에서 열린 2025년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 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2024년의 업무추진실적 및 2025년 업무보고를 위해 개최됐으며, 식전 행사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의 완전한 분리를 위해 ①의회 사무기구 조직권 부여, ②「지방자치법」 및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 ③「지방의회법」 제정을 골자로 하는 ‘청주 선언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이동협 의장은 “지방의회는 헌법 제118조 및 지방자치법 등에 따라 독립적인 의결기관으로 규정되어 있음에도 아직까지 많은 권한이 중앙정치와 집행부에 종속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자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Ⅱ)
    • 경주
    2025-02-06
  •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년도 예산안 본격 심사 돌입
      김하영 위원장 등 11명 의원, 13일부터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포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고 있다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김하영 예결특위위원장 등 11명의 위원들은 오는 19일까지 7일간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심사하는 내년도 예산안의 총 규모는 2조 8,9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00억원이 늘었으며, 2024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제2회 추경 대비 790억원이 증가한 3조 40억원이다.   김하영 위원장은 “최근 국내외적 경제 불안정과 지역 철강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예산심사에 임하겠다.”며 “예산심사는 예결위원회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포항시의회 33명의 모든 의원님들께서 함께 시민을 위해 심사를 하는 것이며, 서로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건설적인 대안을 찾고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예결위원회를 이끌어 내년 예산이 민생을 살피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19일 예결특위 최종 계수조정을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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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경북도의회, 제35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1월 6일 부터 12월 20일 까지 45일간 일정으로 제3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본예산과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   먼저 11월 6일 제1차 본회의에서 박규탁(비례), 최태림(의성), 황재철(영덕)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을 할 예정으로 박규탁 의원은 경북체육회 승마장 등 운영,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영 현황, 신공항 시대 공항경제권 육성, 효율적 교원 관리 등에 대해, 최태림 의원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관련, 농어촌 지역 출산환경 개선, 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 늘봄학교 등에 대해, 황재철 의원은 경상북도의 외국인 유입 정책과 경상북도교육청 교직원 관사 확충 방안, 단일 읍면 지역 중고(병설)학교의 단설 특화 방안 등에 대해 각각 질문한다.   11월 7일부터 14일간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청과 교육청 및 출자・출연기관 등 88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현장 방문과 함께 각종 정책 및 사업추진 현황을 꼼꼼히 점검・분석하여 잘된 점은 격려하고 개선할 점은 날카롭게 시정 요구하되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정책감사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11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있은 후 박용선(포항), 서석영(포항), 남영숙(상주) 의원의 도정질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12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의결을 끝으로 올해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엇보다 금년 한 해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도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아울러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친 동료 의원들과 행복한 경북 만들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무슨 일이든 마무리가 중요하고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아름다운 끝맺음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 것”과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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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대구시의회, 제313회 정례회 개회
       11월 6일 부터 12월 16일  까지 41일간 회기 운영  시정 전반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가 11월 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제313회 정례회를 열어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5년도 대구시 및 시 교육청의 예산안 심사, 조례안 심의 등 41일간의 회기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대구시의회는 ‘2025년도 대구시 및 시 교육청 세입세출예산안’을 비롯해 ‘2024년 대구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8건, 제·개정 조례안 11건, 동의안 13건 등 총 32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이성오 의원, 수성구3) ▲대구광역시 초고층 건축물 등의 재난 및 안전관리 조례안(김정옥 의원, 비례) ▲대구광역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이재숙 의원, 동구4) ▲대구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순자 의원, 달서구3) ▲대구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중환 의원, 달성군1) ▲대구광역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창석 의원, 군위군) ▲대구광역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창석 의원, 군위군)등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이 포함돼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먼저, 대구시의회는 11월 6일에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한다. 이날은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대구시장과 시교육감의 시정연설이 예정돼 있다.   이어, 7일(목)부터 20일까지 14일간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상임위원회별로 지난해와 올해 시정 전반에 대해 대구시청 및 시 교육청의 산하 사업소와 공공기관 등 71개소를 감사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감사에서 위법·부당한 행정 사례를 면밀히 조사해 철저히 책임을 묻는 한편, 불합리한 사항의 개선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이 실현되도록 유도한다.   특히, 대구경북행정통합의 진행 상황, 신청사 건립 추진 과정, 공유재산 매각 대상지 선정과 절차, 대구로 및 대구로페이 운영 상황, 맑은물 하이웨이 추진 및 특별법 제정 상황, 통합신공항 건설 및 K2 종전부지 개발 등에 관한 사항 등 대구시의 굵직한 현안과 대구에서 최초로 도입한 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IB 프로그램 운영 현황, 근절되지 않는 학교폭력 현황 및 대책 등 시교육청의 주요 현안을 집중 검증할 계획이다.   11월 21일부터 나흘간,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소관 제·개정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를 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마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 검토와 조정이 진행된다.   11월 28일(목)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각 위원회별로 심사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한다.   이어,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별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5일부터 11일까지 예결위의 면밀한 검토와 조정을 거쳐 제3차 본회의에 상정된다.    12월 12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최종 의결한다. 이어, 13일(금)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검토하고, 16일(월)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의 건과 조례안 등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2024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 지역별 의정종합
    • 경북 동부권(Ⅱ)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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