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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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주)와 5천억 원 규모 MOU 체결
      이차전지 일시적 수요 정체 속 LFP 양극재 투자로 글로벌 배터리 산업 대응력 강화    경상북도가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양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 경북도)   경상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양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회와 시의회 관계자,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투자유치를 함께 축하했다.   ▷ 총 5,000억 원 투자… 포항에 LFP 양극재 생산 거점 구축 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5천㎡(1만3,670평) 부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용 LFP 양극재 제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약 2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초기에는 ESS와 전기차용 LFP 양극재 생산을 중심으로 공장을 구축하고, 향후 시장 여건과 수요에 맞춰 전구체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피노와 포스코퓨처엠이 주주로 참여한 회사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와 LFP 양극재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을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LFP 양극재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 이차전지‘캐즘’국면 속 LFP 시장 선제 대응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이차전지 산업이 일시적 조정 국면, 이른바 ‘캐즘’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이 우수한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보급형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구조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주)의 LFP 양극재 투자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전략적 선택으로, 기존 삼원계(NCM) 중심의 이차전지 산업 구조를 보완하며 포항을 NCM과 LFP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배터리 소재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기존 이차전지 핵심 기업들과의 집적 효과를 통해 소재–공정–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가 한층 강화되며, 캐즘 이후 본격화될 시장 회복 국면에서 포항과 경북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선점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경북도·포항시, 원팀 행정으로 전폭 지원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장 신설에 따른 인·허가 지원, 도로·전력·폐수처리 등 기반시설 구축,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이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행정 지원과 원스톱 투자 지원 체계를 가동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주) 대표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선두 주자인 피노, 포스코퓨처엠이 투자한 씨앤피신소재가 NCM 중심의 국내 이차전지 소재 생태계에 LFP 혁신을 가져오려 한다”라며 “최근 글로벌 LFP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5월 착공하는 이번 LFP 양극재 공장은 고객사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이 전환기를 맞는 상황에서 경북을 믿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투자는 경북 이차전지 산업이 캐즘을 넘어 새로운 성장 국면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기업이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며, 경북에서 시작된 배터리 산업의 성공 스토리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지방시대 자치종합
    • 지방분권·균형발전
    • 경북도
    2026-01-19
  • 경북도,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 공청회 개최
        ‘초광역 상생발전의 교두보, 경북 백두대간권’이라는 비전 제시    도민, 관련 전문가, 이해 관계자 등 의견 수렴 후 발전계획(안)에 반영     경북도가 9일 경북연구원과 함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발전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 제공, 경북도)   경상북도는 9일 경북연구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발전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8개 시도, 27개 시군구) 시도 발전계획(안)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출하는 시도 단위 법정계획으로, 인접 시도 간 연계ㆍ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청회는 발전계획(안)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을 위해 2024년 10월 경북연구원에서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경상북도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설정을 위해 ‘초광역 상생발전의 교두보, 경북 백두대간권’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경상북도 발전계획(안)은 4개의 추진전략을 마련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간 연계협력을 위한 SOC 확충 전략에서는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건설(김천),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문경), 생태자원의 친환경 활용과 산림휴양복지 강화 전략에서는 국립 농생명치유복합시설 조성(상주), 백두대간 남산 힐링정원 조성사업(예천), 역사 문화 관광진흥 전략에서는 백두대간 부항댐 체류형 관광지 조성(김천), 국가 e-스포츠 도시 조성 사업(예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기반 구축 전략에서는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상주), 경북 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 육성(영주) 등이 포함되어 4개 추진 전략 아래 52개 세부 전략을 발굴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 사업도 중부내륙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구축, 3도 접경 마구령터널 주변 지역 연계협력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공청회 전문가 토론에서는 중부내륙지역의 자연ㆍ인문자원 특성, 첨단산업 인프라 조성, SOC 확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가균형발전 거점으로써 중부내륙지역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공청회 토론 및 질의응답 내용을 바탕으로 발전계획(안)을 수정·보완한 후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는 관계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 종합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은 경북을 넘어 인접 시도와의 실질적인 연계ㆍ협력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종합적인 청사진으로, 중부내륙지역을 연결과 상생의 핵심 축으로 삼아 지역 소멸과 균형발전에 적극 대응해 균형성장을 주도하는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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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분권·균형발전
    • 경북도
    2026-01-11
  • 이철우 도지사, 의성 산불 현장서 지휘
    이철우 도지사가   10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현장에서 산불 진화지휘에 나서고 있다 (사진 제공,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월 10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긴급 대응 지시를 내린 한편 현장에서 직접 산불 진화지휘에 나섰다.   이 도지사는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진화할 것을 명령했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산불은 의성읍 비봉리 산림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는 산불 발생 직후 상황을 주시하며 대응 중이다.   경북도는 이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 안전행정실, 산림자원국, 소방본부 등 관련 부서가 나서 총력 대응 중이다. 또 경북도는 산림청 및 의성군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진화 헬기와 산불진화대를 동시에 운용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산불 확산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인근 주민 대피도 신속하게 조치중에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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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6-01-11
  • 이철우 도지사, 경북도·대구시 공동 금융차입을 통한 신공항 조기 착공 공식 제안
      대구·경북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금융차입... 연이율 3.5% 조건으로 은행 대출 지원    기부대양여 방식 한계 극복, 지자체 선제 투자로 사업 지연 돌파 강한 의지 천명     경상북도는 29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연이율 3.5% 조건으로 지방채 발행 등 공동 금융차입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 도지사는 해당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번 제안은 경북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건설 필요성에 근거해 마련됐다.   최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예산 확보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형 인프라 사업을 더 이상 지연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할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의 지방채 발행 등 금융차입을 서고, 이를 토대로 신공항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는 ‘지자체 주도 선제 투자 방식’을 제안하며, 답보 상태에 놓인 신공항 추진 상황을 과감히 돌파하겠다는 강한 실행 의지를 밝혔다.   특히 조속한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의 실무 협의에 즉시 돌입하겠다는 점을 직접 언급했다.   그동안 이 도지사는 여러 차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은 이미 예산을 확보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태라고 강조해 왔다.   다만, 기부대양여 방식 특성상 군 공항 이전 부지의 개발·매각 대금이 먼저 확보되지 않아 공사가 즉시 착공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해 왔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언급해 왔다.   이날 브리핑에서도 이 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관련한 언론 질의에 답하며,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이미 총 12조 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된 상황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더 이상 예산 미확보를 이유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북도와 대구시가 직접 금융 위험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신공항 조기 착공에 대한 강력한 실행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이번 방안이 구체화할 경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추가적인 국비 확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조기 착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물류·교통 경쟁력 강화 등 대형 인프라 구축에 따른 파급 효과도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향후 대구광역시와의 협의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과도 긴밀히 연계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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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30
  • 이철우 경북도지사 2026년 신년사
    2026년 신년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는 말처럼, 함께 나아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뜬 해가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는 우리의 경건한 마음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망설여 왔던 꿈들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세계의 시선을 한반도로 모은 중요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모였고, 경주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인사들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K-문화, K-뷰티, 한식이 지닌 매력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경북이 쌓아온 역량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발 빠른 행정력을 가동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림 생태 복원과 지역 회복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한반도 통일을 이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습니다. 한민족의 정신문화를 이끈 불교와 유교 모두 이곳에서 꽃피웠고, 한식·한글 등 5한(韓)의 원산지도 우리 지역입니다. 한국 전쟁 이후 모두가 굶주릴 때 ‘성공하지 못하면 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의지로 산업화를 이끈 곳 역시 당당한 기상의 땅, 경상북도입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수많은 기적을 이뤄낸 경북은 늘 중심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가 불러온 저출생·고령화에 지방이 흔들리고 있지만, 이것 역시 수천 년 역사에 비추어보면 머지않아 해결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우리 안에 새겨진 기적의 DNA는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또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유례없는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명마는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고, 불평 없이 천리를 내달립니다. 경상북도는 속도보다는 방향을,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변화를 중시하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도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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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29
  •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신년사
    신 년 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존경하는 260만 도민 여러분!   활기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우리 경북에도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북부권 대형산불 피해를 도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안으로는 절박한 민생을 다시 회복 시키고 밖으로는 우리 경북의 저력과 자부심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경북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성공 경험과 외교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더하여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른 경북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 적용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여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 지역 현실에 맞는 경제, 사회, 문화, 농업, 안전,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도민 여러분들과의 소통과 성원입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조직 개편으로 확대된 홍보 기능을 활용하여, 의회 의정활동이 도민들께 더욱 신속하게 전해지고, 도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항상 도민 곁에서 힘이 되며, 오직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1.         경상북도의회의장 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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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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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주)와 5천억 원 규모 MOU 체결
      이차전지 일시적 수요 정체 속 LFP 양극재 투자로 글로벌 배터리 산업 대응력 강화    경상북도가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양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 제공, 경북도)   경상북도는 1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와 함께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리튬인산철배터리(LFP) 양극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도의회와 시의회 관계자,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동환 주식회사 피노 CEO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이차전지 소재 투자유치를 함께 축하했다.   ▷ 총 5,000억 원 투자… 포항에 LFP 양극재 생산 거점 구축 이번 협약에 따라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내 약 4만5천㎡(1만3,670평) 부지에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자동차용 LFP 양극재 제조시설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약 2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사업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초기에는 ESS와 전기차용 LFP 양극재 생산을 중심으로 공장을 구축하고, 향후 시장 여건과 수요에 맞춰 전구체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피노와 포스코퓨처엠이 주주로 참여한 회사로 NCM(니켈‧코발트‧망간) 전구체와 LFP 양극재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포항을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LFP 양극재 핵심 생산기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 이차전지‘캐즘’국면 속 LFP 시장 선제 대응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이차전지 산업이 일시적 조정 국면, 이른바 ‘캐즘’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이 우수한 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보급형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구조적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주)의 LFP 양극재 투자는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전략적 선택으로, 기존 삼원계(NCM) 중심의 이차전지 산업 구조를 보완하며 포항을 NCM과 LFP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배터리 소재 거점으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기존 이차전지 핵심 기업들과의 집적 효과를 통해 소재–공정–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 생태계가 한층 강화되며, 캐즘 이후 본격화될 시장 회복 국면에서 포항과 경북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선점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경북도·포항시, 원팀 행정으로 전폭 지원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투자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장 신설에 따른 인·허가 지원, 도로·전력·폐수처리 등 기반시설 구축,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이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신속한 행정 지원과 원스톱 투자 지원 체계를 가동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다이주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주) 대표는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선두 주자인 피노, 포스코퓨처엠이 투자한 씨앤피신소재가 NCM 중심의 국내 이차전지 소재 생태계에 LFP 혁신을 가져오려 한다”라며 “최근 글로벌 LFP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올해 5월 착공하는 이번 LFP 양극재 공장은 고객사가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이 전환기를 맞는 상황에서 경북을 믿고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투자는 경북 이차전지 산업이 캐즘을 넘어 새로운 성장 국면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기업이 투자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지원할 것이며, 경북에서 시작된 배터리 산업의 성공 스토리가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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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9
  • 경북도,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 공청회 개최
        ‘초광역 상생발전의 교두보, 경북 백두대간권’이라는 비전 제시    도민, 관련 전문가, 이해 관계자 등 의견 수렴 후 발전계획(안)에 반영     경북도가 9일 경북연구원과 함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발전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 제공, 경북도)   경상북도는 9일 경북연구원 본원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및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발전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8개 시도, 27개 시군구) 시도 발전계획(안)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제출하는 시도 단위 법정계획으로, 인접 시도 간 연계ㆍ협력을 통한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청회는 발전계획(안)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한편,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을 위해 2024년 10월 경북연구원에서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경상북도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정책 방향과 추진 전략 설정을 위해 ‘초광역 상생발전의 교두보, 경북 백두대간권’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 정책 방향과 실행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경상북도 발전계획(안)은 4개의 추진전략을 마련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 간 연계협력을 위한 SOC 확충 전략에서는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철도 건설(김천),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문경), 생태자원의 친환경 활용과 산림휴양복지 강화 전략에서는 국립 농생명치유복합시설 조성(상주), 백두대간 남산 힐링정원 조성사업(예천), 역사 문화 관광진흥 전략에서는 백두대간 부항댐 체류형 관광지 조성(김천), 국가 e-스포츠 도시 조성 사업(예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 기반 구축 전략에서는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상주), 경북 소재ㆍ부품ㆍ장비 특화 육성(영주) 등이 포함되어 4개 추진 전략 아래 52개 세부 전략을 발굴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연계 사업도 중부내륙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구축, 3도 접경 마구령터널 주변 지역 연계협력 사업 등이 포함되었다.   공청회 전문가 토론에서는 중부내륙지역의 자연ㆍ인문자원 특성, 첨단산업 인프라 조성, SOC 확충 전략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국가균형발전 거점으로써 중부내륙지역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공청회 토론 및 질의응답 내용을 바탕으로 발전계획(안)을 수정·보완한 후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는 관계 중앙행정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 종합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경상북도 발전계획(안) 수립은 경북을 넘어 인접 시도와의 실질적인 연계ㆍ협력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종합적인 청사진으로, 중부내륙지역을 연결과 상생의 핵심 축으로 삼아 지역 소멸과 균형발전에 적극 대응해 균형성장을 주도하는 경상북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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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6-01-11
  • 이철우 도지사, 의성 산불 현장서 지휘
    이철우 도지사가   10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현장에서 산불 진화지휘에 나서고 있다 (사진 제공,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월 10일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비봉리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긴급 대응 지시를 내린 한편 현장에서 직접 산불 진화지휘에 나섰다.   이 도지사는 산불이 확산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진화할 것을 명령했으며,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산불은 의성읍 비봉리 산림 지역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도는 산불 발생 직후 상황을 주시하며 대응 중이다.   경북도는 이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도 안전행정실, 산림자원국, 소방본부 등 관련 부서가 나서 총력 대응 중이다. 또 경북도는 산림청 및 의성군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진화 헬기와 산불진화대를 동시에 운용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산불 확산 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인근 주민 대피도 신속하게 조치중에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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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6-01-11
  • 이철우 도지사, 경북도·대구시 공동 금융차입을 통한 신공항 조기 착공 공식 제안
      대구·경북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금융차입... 연이율 3.5% 조건으로 은행 대출 지원    기부대양여 방식 한계 극복, 지자체 선제 투자로 사업 지연 돌파 강한 의지 천명     경상북도는 29일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연이율 3.5% 조건으로 지방채 발행 등 공동 금융차입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 도지사는 해당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번 제안은 경북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건설 필요성에 근거해 마련됐다.   최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예산 확보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형 인프라 사업을 더 이상 지연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할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의 지방채 발행 등 금융차입을 서고, 이를 토대로 신공항 공사를 조기에 착공하는 ‘지자체 주도 선제 투자 방식’을 제안하며, 답보 상태에 놓인 신공항 추진 상황을 과감히 돌파하겠다는 강한 실행 의지를 밝혔다.   특히 조속한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의 실무 협의에 즉시 돌입하겠다는 점을 직접 언급했다.   그동안 이 도지사는 여러 차례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은 이미 예산을 확보하는 것과 다름없는 상태라고 강조해 왔다.   다만, 기부대양여 방식 특성상 군 공항 이전 부지의 개발·매각 대금이 먼저 확보되지 않아 공사가 즉시 착공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해 왔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와 대구시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언급해 왔다.   이날 브리핑에서도 이 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 추진과 관련한 언론 질의에 답하며,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이미 총 12조 원 규모의 예산이 확보된 상황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더 이상 예산 미확보를 이유로 사업 추진이 지연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북도와 대구시가 직접 금융 위험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신공항 조기 착공에 대한 강력한 실행 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이번 방안이 구체화할 경우,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추가적인 국비 확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조기 착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물류·교통 경쟁력 강화 등 대형 인프라 구축에 따른 파급 효과도 한층 앞당겨질 전망이다.     경상북도는 향후 대구광역시와의 협의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국가균형발전 정책과 광역 교통망 확충 전략과도 긴밀히 연계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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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30
  • 이철우 경북도지사 2026년 신년사
    2026년 신년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는 말처럼, 함께 나아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깨끗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어제 뜬 해와 오늘 뜬 해가 다르지 않지만, 그럼에도 새해가 특별한 이유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려는 우리의 경건한 마음 때문입니다. 올해는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입니다. 그동안 힘들다는 이유로 망설여 왔던 꿈들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세계의 시선을 한반도로 모은 중요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평화와 번영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모였고, 경주를 찾은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인사들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K-문화, K-뷰티, 한식이 지닌 매력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는 오랜 시간 경북이 쌓아온 역량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한 해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기후 위기가 불러온 경북 북부지역 초대형 산불로 오랫동안 가꿔온 산림과 삶의 터전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긴급 복구와 생계 지원으로 일상 회복을 위해 힘써왔지만, 아직도 현장에는 어려움이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발 빠른 행정력을 가동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림 생태 복원과 지역 회복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최초의 한반도 통일을 이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했습니다. 한민족의 정신문화를 이끈 불교와 유교 모두 이곳에서 꽃피웠고, 한식·한글 등 5한(韓)의 원산지도 우리 지역입니다. 한국 전쟁 이후 모두가 굶주릴 때 ‘성공하지 못하면 바다에 빠져 죽겠다’는 의지로 산업화를 이끈 곳 역시 당당한 기상의 땅, 경상북도입니다.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수많은 기적을 이뤄낸 경북은 늘 중심을 지키며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수도권 일극체제가 불러온 저출생·고령화에 지방이 흔들리고 있지만, 이것 역시 수천 년 역사에 비추어보면 머지않아 해결할 수 있는 과제입니다. 우리 안에 새겨진 기적의 DNA는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또다시 대한민국을 일으키는 유례없는 혁신을 만들어낼 것입니다.   명마는 오래 달려도 지치지 않고, 불평 없이 천리를 내달립니다. 경상북도는 속도보다는 방향을,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변화를 중시하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작은 변화라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도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경상북도지사 이 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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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29
  •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 신년사
    신 년 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존경하는 260만 도민 여러분!   활기찬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바라며 우리 경북에도 희망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북부권 대형산불 피해를 도민들과 함께 극복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안으로는 절박한 민생을 다시 회복 시키고 밖으로는 우리 경북의 저력과 자부심을 보여준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우리는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경북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APEC 정상회의가 남긴 성공 경험과 외교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경북이 글로벌 문화·관광과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의 성장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더하여 새정부의 국정기조에 따른 경북의 정책 방향을 면밀히 분석 적용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습니다.   또한 지방의 역할을 강화하여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여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각 지역 현실에 맞는 경제, 사회, 문화, 농업, 안전,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힘은 도민 여러분들과의 소통과 성원입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조직 개편으로 확대된 홍보 기능을 활용하여, 의회 의정활동이 도민들께 더욱 신속하게 전해지고, 도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우리 경상북도의회는 항상 도민 곁에서 힘이 되며, 오직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에 헌신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1.         경상북도의회의장 박 성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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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29
  • 경북도,‘2025년 경북 환경대상’ 우수 시군 시상
     기후위기 속 도민의 환경권 보장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시군 선정   (대상) 의성군, (최우수) 경주시, 예천군, (우수) 경산시, 청송군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북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 한 해 동안 기후환경 전 분야에 대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시군을 선정해 포상하며 그 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북 환경대상은 기후환경 전 분야에 대한 추진 실적 평가를 통해 우수시군에 시상함으로써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환경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1997년부터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평가는 경북도 자체 실적 평가인 기후환경 정책평가(3개 분야, 15개 지표)와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평가(3개 분야, 3개 지표)를 포함한 총 4개 분야,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정량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외부 위원을 포함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특수시책과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정성평가를 실시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마쳤다.   그 결과, 대상은 의성군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은 경주시와 예천군이, 우수상은 경산시와 청송군이 수상했다.   먼저, 대상으로 선정된 의성군은 정량평가 전반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 복구 과정에서 재난 폐기물 10만 2,034톤을 단기간 내 전량 처리해 재난지역 조기 정상화에 이바지했고, 탄화재로 인한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오탁방지망을 신속하게 설치해 산불로 인한 2차 환경오염 발생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대형산불로 인한 멸종위기종 붉은점모시나비 서식지 복원을 위해 환경부, 경상북도와 지속적인 협의로 복구비 8,400만원(국비 42, 도비 21, 군비 21)을 확보하는 등 재난 상황의 신속한 대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로 선정된 경주시는 도내 최초 환경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악취 발생원 분석 및 역추적 시스템 도입, 악취 사업장 문자발송 등 환경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예천군은 도내 최초 e-순환거버넌스와 소형폐가전제품 수거 협력,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확대 등 자원순환 분야에 이바지한 공이 높게 평가됐다.   우수로 선정된 경산시는 대기환경 SaaS형 플랫폼 구축 등 IoT 장비 및 센서를 통한 다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과 융합하여 환경 문제 해결에 활용한 것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고, 청송군은 재활용품 수거율 증대를 위해 베트남어를 이용한 안내문 제작으로 외국인 대상 분리배출 홍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환경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후 위기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국제 경제 질서가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중대한 시점에서 우리 지역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환경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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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22
  • 경북도,‘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성과공유회’개최
       경상북도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15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026년 교육발전특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성과관리 결과 우수 시군 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에서 검증된 교육혁신 모델을 공유하고, 특별강연을 통해 교육정책과 지역 발전의 연계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2025년 교육발전특구 성과관리 종합 결과 보고와 교육발전특구 정책 제안 발표로 앞으로 제도 개선과 정책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지역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공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와 지방 협력 정책사업이며,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해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경상북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초·중·고–대학–지역 산업 연계 강화 ▴정주형 인재 양성 체계 구축 ▴교육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실현을 중점 추진해 왔으며, 현재 도내 15개 시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교육혁신 모델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을 중심으로 유아·초중등·직업교육까지 연계되는 교육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이 곧 지역의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엄태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은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을 매개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군별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도와 교육청, 시군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올해 경주, 문경이 교육발전특구에 추가 지정되면서 총 15개 시군이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의 성과평가 결과, 도내 6개 시군이‘우수’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금 40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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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분권·균형발전
    • 경북도
    2025-12-22
  • 이철우 도지사 “국립의대 신설은 선택이 아닌 국가의 책무”
     17일 국회서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 촉구 토론회’열려...지난해 이어 두 번째    김형동·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지역 의료 위기 해법 논의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님이 쓰러졌을 때 원정진료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 버스 타고, 때로는 KTX까지 이용해 병원을 가야 하는 것이 지금 경북 도민들이 마주한 의료 현실입니다. 경상북도는 ‘경북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형동․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회 차원의 토론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 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 여·야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 권광택 도의원,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 지역 주민 등 4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위기와 국립의대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가장 큰 위기 중 하나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비롯되고 있다”며 “수도권은 과밀과 집값 문제로 신음하는 반면, 지방은 인구 감소와 의료 공백으로 소멸 위기에 놓여 있다. 지방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고향에서 정주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의료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경북 국립의대 설립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실현돼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필수·공공의료 확충’국정과제의 취지에 맞춰 정치권과 중앙정부가 뜻을 모아 경북 국립의대 설립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론회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대설립추진단 부단장의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과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의 ‘경북 국립의대 설립 당위성’을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김윤 국회의원, 최현석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과장, 김호섭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이국현 안동의료원장 등이 참여해 지역 간 의사 부족 문제와 필수의료 공백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경상북도는 그동안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대통령실·국회·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정책 반영을 적극 건의해 왔다. 또한 의대 신설 타당성 연구용역을 통해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국회 토론회 개최와 방송 홍보 등 공론화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대학·지자체·의료기관 간 협력 기반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앞으로 경상북도는 ‘내가 사는 곳에서 언제든지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건강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지역에서 교육받고 수련한 의료 인력이 자연스럽게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에 의사가 상시 근무하는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일상을 지켜 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대학·지자체·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여론 결집 및 공론화 활동을 하고, 국회·중앙부처 등 범정치권을 대상으로 건의와 정책 반영 요청을 지속하여 의대 신설 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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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2025-12-17
  • 경북·울산,‘산업 혈맹’맺고 고속도로 조기건설 총력전
    경상북도-울산광역시-경산시,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공동선언문 체결식’개최    이 도지사, “단순SOC아닌 지방 소멸 위기 문제... 지자체, 국회와 총력 대응할 것”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울산광역시와 손을 맞잡고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체결식을 가졌다.   경상북도와 경산시는 울산광역시와 손을 맞잡고 16일 경산시청에서 2천여 자동차 부품 기업이 산재한 경산시와 완성차 기업이 있는 울산광역시를 최단 거리로 잇는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지역 기업인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의 국가 계획 반영 등 결의를 다졌다.   이번 공동 선언은 수도권 일극 체제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음에도 직통 고속도로가 없어 물류와 인적 교류에 어려움을 겪어온 경산과 울산의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방 소멸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지자체의 강력한 의지가 담겼다.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경산시 진량읍에서 울주군 언양읍을 잇는 총연장 50㎞ 규모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시에서 울산광역시까지의 물류 이동은 대부분 신대구부산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이러한 사유로 물류비용 증가와 기업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동시에 이동시간이 길어 기업의 경산 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경북도는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우회로 인해 낭비되는 물류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뿐만 아니라,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교통 부하도 상당히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울산의 완성차·조선·화학 산업과 경산의 자동차 부품·소재·지식 산업이 1시간 생활권이 되어,‘영남권 초광역 경제‧관광 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산~울산 고속도로의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면, 통행시간·운행 비용 등 1,862억원의 편익과 생산유발효과 6조 2,665억원, 고용유발효과 6만 4,238명 등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지사, 울산광역시장, 경산시장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하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6~2030) 반영 ▵국가적 이익 적극 발굴 및 공유 ▵영남권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성장 기여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해 ‘원팀(One-Team)’으로 움직일 것을 약속했다.   경상북도와 울산광역시, 경산시는 16일 공동선언문 체결에 이어 17일 국회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공동선언문과 경산 시민의 여망이 담긴 10만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고, 경산~울산 고속도로의 국가계획 반영 및 조기 시행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산과 울산을 잇는 고속도로는 단순한 SOC사업이 아니라, 막혀있던 지방 경제 혈관을 뚫는 심폐소생술이고 지방소멸을 막는 치료제”라며 사업 시급성을 역설하고, “경산과 울산을 잇는 고속도로가 영남권의 새로운 경제 지도를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자산이 될 수 있게 반드시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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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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