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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총연맹,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 개최… 600여명 참석 대성황
- 세계총연맹,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 개최… 600여명 참석 대성황 제6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THE 6th WORLD SCHOOL VIOLENCE EXPULSION COMMEMORATION) 이 2월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2월 22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6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 전원이 학교폭력으로 희생된 학생들을 위한 묵념을 하고 있다 (좌측 앞줄부터) 이광호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총회장, 박용운 동국대교수, 이양순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제 의왕시장, 최연숙 국회의원, 문주현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겸 MDM그룹 회장, 이종배 국회의원, 이치수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겸 세계언론협회(WPA) 회장-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서영석 국회의원, 이희준 세계총연맹 자문위원, 류제리 세계총연맹 자문위원, 황희연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이창효 서울시 안보정책자문위원장(전 예비역 육군 중장, 전 수도군단장), 김홍렬 전국300만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사무총장, 고재철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회장 (사진=세계언론협회 사진 공동취재단)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http://www.wfple.org) 은 대한민국 국회(박정 국회의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과 공동 주최 및 주관한 '제6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서영석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 김성제 의왕시장 등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 (수)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제주, 부산, 강원, 영남, 경기, 전라,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각 지부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세계총연맹 보안안전팀 및 스탭 등이 총 동원되어 장내 참석 인원을 통제하는 등 만약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행동강령’ 발표... "학교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총재 李山河)는 이날 기념식에서 "학교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문에서는 “학폭 피해자가 성인이 돼 가해자에게 복수하는 ‘더글로리’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학교 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성인이 되어서도 그 트라우마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는데,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만큼 학교 폭력 문제는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라며 “따라서 우리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모든 방법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은 본 세계총연맹의 부설 인권기구 내에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SCHOOL VIOLENCE EXPULSION HEADQUARTERS)'를 두고 실질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세계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출범식’을 가졌다”라며 “세계총연맹 설립 기념일인 1월 11일을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로 지정 및 선포하고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거나 희생되는 학생들이 지구촌에서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폭력으로부터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며, 매년 행사를 이어 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는 끝으로 지난 2017년 12월 19일 제정한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행동강령’을 발표하면서 이의 실천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면서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행동강령은 다음과 같다.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행동강령: 1. 우리는 우리가 존중 받기를 원하듯이 타인의 인권을 존중한다. 2. 우리는 욕설 등 나쁜 언어 사용을 자제하고 항상 바른 언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3. 우리는 집단따돌림을 증오하며, 친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땐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단호히 맞선다. 4. 우리는 학교 안팎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적극 노력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불건전한 정보를 접했을 때 이를 배격하고, 불법행동을 하지 않으며, 자율적 감시와 비판활동에 적극 임한다. 5. 우리는 학교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과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해 나간다. 포럼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제6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세계언론협회 주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란 주제의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 제1부에서는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 제1부의 좌장은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 겸 심사평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이치수 회장이 맡았다. 포럼 제1부에 이어 포럼 제2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과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 언론진흥 및 육성방안’에 대해서 진행됐다. 포럼 제2부의 좌장은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 및 i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치수 회장(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이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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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총연맹,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 개최… 600여명 참석 대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