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9(금)

피플
Home >  피플

실시간뉴스
  • 차별화의 힘을 아는 도시 '영주'
      박남서 영주시장     지금 우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전국의 모든 지자체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이를 따라잡고 한 발짝이라도 앞서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변화를 수행하면서 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드는 일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인구와 자본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위기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우리만의 전략이 필요하다.지난해 영주시는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 승인, 영주댐 준공, SK스페셜티와 5천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체결, KTX 서울역 연장 운행 등 가히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경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지난해 8월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지정·승인을 얻어냈다. 베어링 및 경량 소재 산업 인프라 확충과 관련 사업 연구·개발 지원, 베어링 관련 기업과 투자유치 등 발로 뛰며 노력한 영주시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국가산단은 토지 보상 절차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착공, 2027년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연간 경제 유발 효과와 인구 증가 효과를 얻어 인구소멸지역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영주시만의 기회가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 나아가 대한민국 첨단베어링 산업의 미래에도 커다란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영주시의 관광산업도 변신을 시작했다. 2016년 본댐이 완공된 후 지금까지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아 지역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로 손꼽혀 온 영주댐이 지난해 준공되어 각종 민원과 댐 주변 개발사업 제약 등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되면서 영주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영주댐을 치수 시설 외에 대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해 건강과 관광, 스포츠를 아우르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이렇듯 영주시가 전략사업,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대거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념 하나로 행정력을 총동원한 영주시의 노력과 지역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힘이 모아진 결과다.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곳에는 위기가 찾아오고,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노력하면 곧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세계의 흐름을 읽고 대비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착실히 추진해 나간다면 영주가 세계 첨단산업의 중심, 대한민국 대표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다.인간과 침팬지의 DNA 구조는 98.7%가 동일하다고 한다. 인간과 침팬지 사이에는 엄청난 간격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두 존재 사이의 DNA 차이는 1.3%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이 차이는 대단히 커서 이 1.3%의 차이로 인간은 시를 쓰고 음악을 작곡하는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이 적은 수치가 인간과 침팬지를 다르게 보이게 하듯,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작은 차이가 커다란 간극을 가져오는 일들은 수없이 많다. 지난해 거둔 많은 성과로 영주에는 성공의 DNA가 새겨졌다. 영주시는 그동안의 성과에 취하지 않고, 앞으로 이를 활용해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 내어 다른 지역과 다른 1.3%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다.모든 낯선 것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은 영주에 어느 도시와도 견줄 수 없는 커다란 차이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 피플
    • 인물탐구/오피니언
    • 경북 북부권(Ⅱ)
    2024-02-20
  • 대구북구의회 이현수 의원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지원 개정조례안 발의
    이현수 대구시 북구의원     대구 북구의회 이현수 의원(복현1·2, 검단동)은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북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외국 출신 부모의 모국어와 문화 속에서 이중언어를 쉽게 습득하게 만들어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현행 조례의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 의원은“현재의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과 성장 발달 위기, 가족 간 의사소통 부재 등의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해당 조례가 통과된다면 북구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며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며 조례 시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대구시
    2024-02-20
  • 공천에서 乙인 영남좌도(嶺南左道) TK 정치인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지역 인재 자랑은 애향심과 지역 자긍심에서 자주 거론된다. 영남의 인재 자랑은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 인재'(朝鮮人才半在嶺南)라는 이중환의 택리지를 많이 인용한다. 현대에 들어서 조선시대 영남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의 범주로 봐도 인재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역대 대통령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 대기업을 봐도 삼성, LG, GS, 롯데, 효성 등 주요 대기업의 창업자도 영남이다.   현재 경상도는 5개 광역 시·도이지만, 1894년 갑오개혁으로 북도와 남도로 나누어졌다. 반면 조선시대에 경상도는 하나의 행정구역이었지만 군영 체계로 좌도와 우도로 나누었다. 한양에서 봤을 때 낙동강 왼쪽(안동, 대구, 경주 등)이 좌도, 오른쪽(상주, 성주, 합천, 밀양, 진주 등)이 우도였다. 즉 영남의 경상 좌도와 우도는 낙동강이 경계였다.   낙동강은 지리적 경계선만이 아니다. 인문학적으로 본다면 조선 영남성리학의 2종주가 낙동강을 경계로 좌도에는 안동의 퇴계 이황이, 우도에는 합천의 남명 조식이 있었다. 또한 두 학파를 함께 발전시킨 한강 정구의 성주가 낙동강 변에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낙동강은 해양 문화를 영남 내륙으로까지 연결시켰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해양 문화였던 가야는 낙동강을 거슬러 김해뿐만 아니라 고령, 성주, 상주까지 그 세력이 이어졌다. 이와 같이 낙동강은 영남에서 인문 지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강이다.   그러한 연유였을까? 낙동강을 기준으로 영남 좌・우는 역사적 문화적 차이가 존재한다. 좌도는 경주・안동・대구를 중심으로 신라의 내륙 문화가, 우도는 신라에 멸망했지만 가야의 해양 문화가 이어졌다. 내륙인 좌도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공동체 문화인 반면, 우도는 좀 더 개방적이다. 인문학적으로도 퇴계학파의 완전성이 강조된 좌도에서는 학자를 많이 배출했고, 당파는 남인계를 형성한 반면 우도는 남명학파의 실천 중시 영향으로 경세가를 많이 배출했고 북인계를 형성했다.   그리고 현대사 인물에서도 영남 좌・우도는 숫자나 성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앞서 언급한 역대 대통령 중에서 전두환,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은 우도이고 노태우만 좌도다. 반면 소론계 고령박씨의 박정희와 박근혜는 좌・우의 인문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좌・우도로 분류하기 힘들다. 이명박은 해양 문화인 일본 출신으로 기질상 우도다. 기업가를 보면 좌・우도 성향의 삼성을 제외하면 모두 우도이다. 이런 구분으로 보면 국가와 기업의 리더는 우도가 훨씬 많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영남 좌도가 대부분인 TK(대구・경북) 정치인 중에는 우도가 대부분인 PK(부산・울산・경남)와 달리 정치적 리더가 잘 보이지 않는다. 지역의 3, 4선 국회의원도 중앙 정치에서 존재감이 없다. 그러다 보니 총선만 되면 지역 국회의원들은 공천에서 갑(甲)이 되기보다는 을(乙)의 처지가 된다.   사실 TK는 박정희 이후 보수 내 공화주의 노선이다. 아주 쉽게 표현하면 선공후사(先公後私)의 국가와 민족에 대한 헌신성과 국민의 책임감을 중시한다. 반면 PK는 김영삼 이후 개인의 자유와 이익을 중시하는 자유주의 노선에 가깝다. 이러한 노선은 이후 친박 vs 친이 대결로 이어져 보수 내에서 당내 당이라 표현될 정도로 그 차이가 컸고, 친박・친이계의 경쟁은 정책적 노선과 정치적 의리의 문제였다.   지금의 TK 정치인들은 공화주의인지 자유주의인지 정책적 노선을 알 수가 없다. 정책적 노선을 고민하고, 정치적 세를 만들고, 국민에게 비전을 보여 주어야 정치적 리더가 된다. 아니면 허주 김윤환같이 정치력이라도 있으면 실세라도 된다. 공화・자유주의를 발전시키거나 두 노선을 통합시킬 정치 이론가도 없다.   그래서 선거철이 되면 TK 정치인들은 을의 처지가 된다. 리더가 못 된 정치인은 생존을 위해 실세에 줄을 서기도 한다. 친박에서 친이, 이제는 친윤으로. 이런 을의 정치가 계속되면 TK에서 정치적 리더는 더더욱 나오기 힘든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 피플
    • 와이드 인터뷰/자치·의정
    • 전국/기타
    2024-02-07
  • 김대일 도의원,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선거구 변경에 도차원 입장표명 촉구
    김대일 경북도의원이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의원(국민의힘, 안동3)은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동과 예천 주민들의 의견에 반하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국회의원 선거구 분리안에 대해 경북도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는 지난 2008년 경북도청 공동유치를 시작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통합을 이끌어내며, ‘경북북부권 거점도시’로 도약을 위한 상생발전 토대를 마련했으나, 최근 여・야 국회의원 선거구 잠정합의안으로 안동・예천군 선거구에서 안동시를 단독선거구로 하고, 예천군을 분리해 의성・청송・영덕・예천 통합선거구를 만드는 안이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되며 지역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선거구 분리안은 십 수년간 협력해온 안동과 예천 지역사회의 노력을 무시하고 과거로 회귀하는 결정이고, 경북 북부권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는 치명적인 발상이다”고 개탄하며, “경북도가 도청신도시 발전에 대해 ‘10만 자족도시’, ‘한반도 허리 경제권 거점’같은 청사진만 제시할 것이 아니라, 이 계획들의 추진에 힘을 실을 수 있는 현행 선거구 유지에 진정성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는 지역실정과 주민의견이 반영된 선거구 획정을 토대로 시작될 수 있다”고 말하고,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 변경계획을 즉각 중단하고,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안을 철회할 수 있도록, 도차원의 강력한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경북도
    2024-02-04
  • 김태우 대구시시의원, 범물~상인구간 급행버스 신설 촉구
     당초 급행버스 노선 신설 시 일 평균 수요 과소 추정   김태우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김태우 의원(문화복지위원회, 수성구 5)은 제306회 임시회에서 서면 질문을 통해 앞산터널로를 통과하는 범물~상인지역 급행버스 노선의 신설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급행버스 노선 신설 당시 단순히 버스 이용 승객의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사용한 내역으로만 수요를 추정하였는데 승객 상당수가 카드를 찍지 않고 하차하는 경우가 많아 시내버스 이용자가 적게 측정되었다”며, “수요 추정 방법을 보완한다면, 더 많은 승객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특히, 정확한 수요 예측을 위해 도시철도 범물역~상인역 간의 이용 승객들에 대한 설문조사와 추후 급행버스 승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앞산터널로 운행 승용차 운전자까지 고려한 수요 추정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신설 급행버스의 통행시간은 25분 정도로 도시철도와 시내버스 대비 통행시간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다”며, “2025년 2월 시행 예정인 시내버스 노선개편 방안 수립 용역 시, 해당 노선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대구시
    2024-02-01
  • 권광택 도의원, 경북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 근거 마련
    권광택 경북도의원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안동2, 국민의힘)은 25일 「경상북도교육청 인구감소지역 교육지원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도내 인구감소 지역(고령, 문경, 봉화, 상주, 성주, 안동, 영덕, 영양, 영주, 영천, 울릉, 울진, 의성, 청도, 청송)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감의 책무와 지원 대상, 예산확보 등 교육지원 전반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이 제정되면 교육감은 학교교육과정 운영 사업 등을 포함한 교육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고, 인구감소지역의 교육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및 교육지원 사업별로 목적과 조건을 지정하여 예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이 0.7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고, 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에서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권광택 의원은 “경북은 현재 22개 시군 중 15곳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돼 ⅔ 이상이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에 처해 있고,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불균형을 초래하며 경북교육에도 큰 위협이 되고 있다”라면서 “도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는 교육 현실 속에서 인구감소지역의 학교와 학생을 교육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조례로 제정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권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인구감소지역의 교육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학령인구 증진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해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교육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2월 2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될 예정이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경북도
    2024-01-29

실시간 피플 기사

  • 이진환 달서구의원, 죽전역, 진천역 일대‘로봇특화거리’시범 조성 제안
    이진환 대구달서구의원          이진환 의원(국민의힘,상인3동·도원동)은 22일 제301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첨단 미래도시 달서구 조성을 위해 월광수변공원 및 죽전역, 진천역 일대를 ‘로봇특화거리’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12월 국회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드론과 로봇을 택배사업 운송수단에 포함, 산업통산자원부는 2030년까지 제조, 농업, 물류, 의료 등 전 산업사회 영역에 100만대의 로봇을 보급하는 등 미래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이진환 의원은 올해 첫 회기 ‘달서구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월광수변공원을 비롯한 달서구 내 주상복합거리 총 3군데를 지정해 ‘로봇특화거리’로 시범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월광수변공원을 미래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스마트파크(S파크)’로 지정, 드론과 로봇이 음식을 배달하는 등 최첨단 공원으로 조성하고, 죽전역 부근을 ‘J시티’로 명명해 미래 기술이 집약된 거리의 모습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 진천역 주변을 선사시대와 로봇이 조화를 이룬 로봇특화거리 ‘R시티’로 조성해 로봇을 접목한 스토리 발굴, 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및 경제 효과를 누리는 달서구의 상징적인 거리로 개발할 구상이다.    이진환 의원은 “달서구 로봇특화거리는 우리 지역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할 한 축이 될 것”이라며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도시 달서구의 모습을 곧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피플
    • (금주 시선집중) 발언대
    2024-02-26
  • 안동시의회‘인사청문회조례’,‘시설관리공단조례’일부 개정
      안동시 산하기관 전문성· 투명성 높인다   안유안 안동시의원   안동시의회 안유안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46회 임시회에서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개정안은 법률에서 정한 인사청문회 대상을 능동적으로 규정하고, 동시에 법률에서 보장한 단체장의 인사청문 요청의 재량권도 보장했다.   또한 인사청문 대상자의 전문성 검증을 위해 ‘직무수행계획서’ 제출 조항을 신설하고, 인사청문 진행에 재량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안동시의 경우 인사청문의 대상은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안동시 산하 기관 및 출자·출연 기관의 기관장이며, 안동시장이 인사청문을 요청한 경우이다.   안유안 의원은 “인사청문회 검증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인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임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석 의원(용상)이 대표발의한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설관리공단 정관 변경과 사업 승인 시 의회에 보고 및 심의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김호석 안동시의원     또한 공단의 인사 운영 원칙과 감독의 책임 사항을 규정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해야 하는 업무 상황의 공표에 필요한 사항을 명시했다.     김호석 의원은 “공단이 설립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적절한 감독과 의회의 심의 및 검증 과정을 통해 공단의 일방적 경영을 보완할 수 있다” 강조했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경북 북부권(Ⅰ)
    2024-02-25
  • 김호석 안동시의원, 교통망 활용 방안 제안
    김호석 안동시의원이 적극적인 교통망 활용을 제안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김호석(용상) 의원은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통해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과 안동-도청간 직선도로 및 철도망 구축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중앙선 복선화, 안동-영천 간 복선전철화 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교통망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안동은 경북 북부권 중심지 도시로 다시 한번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안동의 세계문화유산과 관광자원, 명품 스포츠시설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방문객 유치에 힘쓴다면 생활인구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특히 안동시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조성, 반다비체육관 건립, 패러글라이딩장 조성, 하아그린파크 야구장 조성, 탁구 전용 체육관 건립 등 신규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연계하여 안동만의 특화된 관광컨텐츠를 개발한다면 지역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석 의원은 “지역소멸과 인구유출을 막고 구도심과 신도시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안동시의 행정력과 협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주길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 피플
    • (금주 시선집중) 의회광장
    • 경북 북부권(Ⅰ)
    2024-02-22
  • 손광영 안동시의원 5분 자유발언
     안동숲 조성과 국가정원 추진 제안   손광영 안동시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은 21일 열린 제24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동숲 조성과 국가정원 사업을 제안했다.   손 의원은 “숲과 정원은 생태복원의 친환경적 가치와 정서적 가치, 그리고 관광, 일자리, 농업 관련 산업 활성 등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라며 “낙동강 권역의 경관자연을 품고 있는 안동은 정원도시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50년간 생태자연을 간직한 송현 군부대 부지 41만 평을 활용하면 도심의 먹거리, 주변의 관광지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의 거점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동숲 조성과 국가정원 추진 종합계획의 수립 △국가정원 TF팀 설치 △정원 관련 전문가를 비롯한 시민참여단 구성을 제안했다.     손광영 의원은 “1년 365일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도심 속 안동숲과 같은 새로운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라며, “국가정원의 마중물로 안동숲은 농업 분야와 결합하여 수백억 원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피플
    • (금주 시선집중) 발언대
    • 경북 북부권(Ⅰ)
    2024-02-22
  • 차별화의 힘을 아는 도시 '영주'
      박남서 영주시장     지금 우리는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전국의 모든 지자체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이를 따라잡고 한 발짝이라도 앞서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변화를 수행하면서 이를 구체적인 정책으로 만드는 일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인구와 자본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위기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우리만의 전략이 필요하다.지난해 영주시는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지정 승인, 영주댐 준공, SK스페셜티와 5천억원의 투자유치 협약체결, KTX 서울역 연장 운행 등 가히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는 경북 북부권 최초의 국가산업단지로 지난해 8월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지정·승인을 얻어냈다. 베어링 및 경량 소재 산업 인프라 확충과 관련 사업 연구·개발 지원, 베어링 관련 기업과 투자유치 등 발로 뛰며 노력한 영주시의 노력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이다. 국가산단은 토지 보상 절차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착공, 2027년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연간 경제 유발 효과와 인구 증가 효과를 얻어 인구소멸지역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영주시만의 기회가 아니라 경북 북부지역 나아가 대한민국 첨단베어링 산업의 미래에도 커다란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영주시의 관광산업도 변신을 시작했다. 2016년 본댐이 완공된 후 지금까지 준공 승인이 나지 않아 지역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로 손꼽혀 온 영주댐이 지난해 준공되어 각종 민원과 댐 주변 개발사업 제약 등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되면서 영주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이 가능해졌다. 영주댐을 치수 시설 외에 대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해 건강과 관광, 스포츠를 아우르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이렇듯 영주시가 전략사업,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발판을 대거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념 하나로 행정력을 총동원한 영주시의 노력과 지역의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의 힘이 모아진 결과다.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는 곳에는 위기가 찾아오고,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노력하면 곧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세계의 흐름을 읽고 대비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착실히 추진해 나간다면 영주가 세계 첨단산업의 중심, 대한민국 대표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다.인간과 침팬지의 DNA 구조는 98.7%가 동일하다고 한다. 인간과 침팬지 사이에는 엄청난 간격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두 존재 사이의 DNA 차이는 1.3%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나 이 차이는 대단히 커서 이 1.3%의 차이로 인간은 시를 쓰고 음악을 작곡하는 만물의 영장이 되었다.이 적은 수치가 인간과 침팬지를 다르게 보이게 하듯, 우리의 삶에 있어서도 작은 차이가 커다란 간극을 가져오는 일들은 수없이 많다. 지난해 거둔 많은 성과로 영주에는 성공의 DNA가 새겨졌다. 영주시는 그동안의 성과에 취하지 않고, 앞으로 이를 활용해 최대한의 가치를 이끌어 내어 다른 지역과 다른 1.3%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다.모든 낯선 것들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은 영주에 어느 도시와도 견줄 수 없는 커다란 차이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
    • 피플
    • 인물탐구/오피니언
    • 경북 북부권(Ⅱ)
    2024-02-20
  • 대구북구의회 이현수 의원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지원 개정조례안 발의
    이현수 대구시 북구의원     대구 북구의회 이현수 의원(복현1·2, 검단동)은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북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외국 출신 부모의 모국어와 문화 속에서 이중언어를 쉽게 습득하게 만들어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현행 조례의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 의원은“현재의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과 성장 발달 위기, 가족 간 의사소통 부재 등의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해당 조례가 통과된다면 북구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며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며 조례 시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대구시
    2024-02-20
  • 박왕규 달서구의원, 월성동 지하철 개통 절실
    박왕규 달서구의원이 월성동 지하철 노선 실설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달서구의회 박왕규의원(월성1동, 월성2동)은 14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하철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박 의원은 “도시미관 저해와 교통 혼잡 유발, 소음·진동 등의 문제를 저감하는 지하철 지하화 방식을 제안하면서, 서대구역에서 달서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노선을 신설하여 달빛철도 및 대구경북신공항철도와 연계하는 교통망 구축을 통해 국토균형발전에 크게 기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구역에 대한 교통 접근성을 강화하고 관내 신축 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유동 인구와 통행량 증가 등을 고려했을 때 지하철 노선 확충은 꼭 필요한 사안이다.”며 개통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 피플
    • (금주 시선집중) 의회광장
    2024-02-15
  • 김병창 영주시의원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방안 마련 촉구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 5분 자유발언    김병창 영주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의회  김병창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 가흥1·2동)이 2월 14일 열린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 의원은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영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방안 마련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김 의원은 “e스포츠는 일부 연령층만 즐기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를 잡았으며 신(新)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작년 12월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처음으로 개최하였고 98개팀, 340여 명이 참가 신청을 하여 참가자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e스포츠 대회 개최 및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우리시도 영주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규모를 키우고 정기적 개최를 통해 전국적인 대회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내·국제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선비세상 컨벤션홀, 국민체육센터 등 기존 시설들을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동양대학교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e스포츠 교육 및 콘텐츠 기획, 대회 개최 등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최근 e스포츠 관련 업계에서 가장 관심있는 주제는‘지역연고제’”라며, “우리시는 e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역량과 인적자원, 시설 등 기반이 부족하지만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원정책과 마케팅으로 프로게임단 연고지를 유치한다면 지역의 우수한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육성으로 풀뿌리 e스포츠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고, 관련 산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관람객 및 연고팀의 고정팬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피플
    • (금주 시선집중) 발언대
    • 경북 북부권(Ⅱ)
    2024-02-14
  • 공천에서 乙인 영남좌도(嶺南左道) TK 정치인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지역 인재 자랑은 애향심과 지역 자긍심에서 자주 거론된다. 영남의 인재 자랑은 '조선 인재의 반은 영남 인재'(朝鮮人才半在嶺南)라는 이중환의 택리지를 많이 인용한다. 현대에 들어서 조선시대 영남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의 범주로 봐도 인재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까지 역대 대통령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한다. 대기업을 봐도 삼성, LG, GS, 롯데, 효성 등 주요 대기업의 창업자도 영남이다.   현재 경상도는 5개 광역 시·도이지만, 1894년 갑오개혁으로 북도와 남도로 나누어졌다. 반면 조선시대에 경상도는 하나의 행정구역이었지만 군영 체계로 좌도와 우도로 나누었다. 한양에서 봤을 때 낙동강 왼쪽(안동, 대구, 경주 등)이 좌도, 오른쪽(상주, 성주, 합천, 밀양, 진주 등)이 우도였다. 즉 영남의 경상 좌도와 우도는 낙동강이 경계였다.   낙동강은 지리적 경계선만이 아니다. 인문학적으로 본다면 조선 영남성리학의 2종주가 낙동강을 경계로 좌도에는 안동의 퇴계 이황이, 우도에는 합천의 남명 조식이 있었다. 또한 두 학파를 함께 발전시킨 한강 정구의 성주가 낙동강 변에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낙동강은 해양 문화를 영남 내륙으로까지 연결시켰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해양 문화였던 가야는 낙동강을 거슬러 김해뿐만 아니라 고령, 성주, 상주까지 그 세력이 이어졌다. 이와 같이 낙동강은 영남에서 인문 지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강이다.   그러한 연유였을까? 낙동강을 기준으로 영남 좌・우는 역사적 문화적 차이가 존재한다. 좌도는 경주・안동・대구를 중심으로 신라의 내륙 문화가, 우도는 신라에 멸망했지만 가야의 해양 문화가 이어졌다. 내륙인 좌도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공동체 문화인 반면, 우도는 좀 더 개방적이다. 인문학적으로도 퇴계학파의 완전성이 강조된 좌도에서는 학자를 많이 배출했고, 당파는 남인계를 형성한 반면 우도는 남명학파의 실천 중시 영향으로 경세가를 많이 배출했고 북인계를 형성했다.   그리고 현대사 인물에서도 영남 좌・우도는 숫자나 성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앞서 언급한 역대 대통령 중에서 전두환,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은 우도이고 노태우만 좌도다. 반면 소론계 고령박씨의 박정희와 박근혜는 좌・우의 인문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좌・우도로 분류하기 힘들다. 이명박은 해양 문화인 일본 출신으로 기질상 우도다. 기업가를 보면 좌・우도 성향의 삼성을 제외하면 모두 우도이다. 이런 구분으로 보면 국가와 기업의 리더는 우도가 훨씬 많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영남 좌도가 대부분인 TK(대구・경북) 정치인 중에는 우도가 대부분인 PK(부산・울산・경남)와 달리 정치적 리더가 잘 보이지 않는다. 지역의 3, 4선 국회의원도 중앙 정치에서 존재감이 없다. 그러다 보니 총선만 되면 지역 국회의원들은 공천에서 갑(甲)이 되기보다는 을(乙)의 처지가 된다.   사실 TK는 박정희 이후 보수 내 공화주의 노선이다. 아주 쉽게 표현하면 선공후사(先公後私)의 국가와 민족에 대한 헌신성과 국민의 책임감을 중시한다. 반면 PK는 김영삼 이후 개인의 자유와 이익을 중시하는 자유주의 노선에 가깝다. 이러한 노선은 이후 친박 vs 친이 대결로 이어져 보수 내에서 당내 당이라 표현될 정도로 그 차이가 컸고, 친박・친이계의 경쟁은 정책적 노선과 정치적 의리의 문제였다.   지금의 TK 정치인들은 공화주의인지 자유주의인지 정책적 노선을 알 수가 없다. 정책적 노선을 고민하고, 정치적 세를 만들고, 국민에게 비전을 보여 주어야 정치적 리더가 된다. 아니면 허주 김윤환같이 정치력이라도 있으면 실세라도 된다. 공화・자유주의를 발전시키거나 두 노선을 통합시킬 정치 이론가도 없다.   그래서 선거철이 되면 TK 정치인들은 을의 처지가 된다. 리더가 못 된 정치인은 생존을 위해 실세에 줄을 서기도 한다. 친박에서 친이, 이제는 친윤으로. 이런 을의 정치가 계속되면 TK에서 정치적 리더는 더더욱 나오기 힘든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다.
    • 피플
    • 와이드 인터뷰/자치·의정
    • 전국/기타
    2024-02-07
  • 황순자 의원,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으로 서둘러야!
    황순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3)은 2일(금)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차의 폐배터리를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전기차는 친환경 이동 수단의 선두주자로 떠올랐으며 대구시의 전기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여 2023년 10월 기준, 29,586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사용하지만, 중요 부품인 배터리의 수명이 유한하기 때문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폐배터리가 급증하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한편으로 산업의 관점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대구시도 대기업과 투자협약 체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으로 배터리를 이용한 신산업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은 환경보호뿐 아니라 대구시의 산업과 경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며 전기차 폐배터리를 태양광발전소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활용할 것과 주차장 지붕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생산 및 시민 편의를 제고하자는 두 가지 제안을 했다.           황 의원은 “대구시는 전기차 배터리와 태양광 패널의 친환경적인 면을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환경과 산업 중 어느 하나를 희생해서 다른 하나를 발전시키는 시대는 지났으므로 환경친화적인 산업으로의 전환에 대구시가 부단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 피플
    • 조례/질의/발언
    • 대구시
    2024-0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