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8(일)

경북지역의정(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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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동 국회의원 , 대형 유통플랫폼과 협업 …
     쿠팡 ,  안동 · 예천 지역의 못난이 사과 100 톤 매입  쿠팡 홈페이지 · 어플 내 안동테마관 개설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추진  김형동 의원 , “ 산불재난 피해 농가 ·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되길 ”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쿠팡이 안동 · 예천 지역에서 생산된 못난이 사과 약 100 톤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그동안 못난이 사과는 평균 11~13 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에도 불구하고 제값을 받지 못해 폐기되거나 주스용으로 헐값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다 .   이번 쿠팡의 적극적인 매입은 안동 · 예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자는 질 좋은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   한편 , 쿠팡의 여행전문관인 쿠팡 트래블은 김형동 의원실 , 안동시청 등과 협력해 ‘ 안동테마관 ’ 을 최근 오픈했다 .   ‘ 안동 테마관 ’ 은 경북 안동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고 ,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콘텐츠 중심의 여행 기획전이다 . 안동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 , 테마 투어 , 숙박 상품 등 100 여 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   특히 , ‘ 안동을 걷다 , 배우다 , 즐기다 , 느끼다 , 머물다 ’ 등 5 개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되어 , 여행객들이 안동의 역사 , 문화 ,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형동 의원은 “ 이번의 판로 개척은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으로 , 지역 농가와 산불 피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 이라며 “ 어렵게 성사된 만큼 산불 재난 피해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7-15
  • 임이자 국회의원, 첫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에 선출
    임이자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3선·경북 상주문경)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전임 송언석 위원장의 원내대표 당선으로 공석이 된 기재위원장 후보로 임 의원을 추대했으며 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에서 기재위원장으로 임이자 의원을 공식 선출했다임이자 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임 위원장은 지난 2010년대부터 노동현장에서 활동하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힘써 왔다.  임 위원장은 지난 4일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서, 경제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 ‘행복’으로 스며들게 하겠다”며 “균형 잡힌 재정운영, 공정한 조세 정의, 서민경제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최초의 여성 위원장으로서 섬세함과 단호함을 겸비한 여성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며 “여야를 아우르는 협치와 생산적 논의를 통해 민생 최우선 상임위원회로서의 기재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동료 의원들은 임 위원장에 대해 “현장과 정책을 모두 아우르는 보기 드문 경제통”, “서민이 기댈 수 있고, 동료 의원은 의지하며, 국민이 화답할 수 있는 진정한 위원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헌정사 최초의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임이자 의원의 선출은 국회 경제 리더십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예산, 조세, 통상, 경제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국회의 핵심 상임위원회로, 위원장은 국가 재정과 경제운영의 방향을 조율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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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일반
    2025-07-08
  • 박형수 국회의원, 국회 예결위 간사 선임
     국회 기재위·법사위·산업위·운영위·예결위 등 거친 정책통   박형수 국회의원   박형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훤회(이하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로 선임됐다.   국회는 30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과 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 의원을 각 당의 예결위 간사로 선출했다.   직전까지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원내전략을 수립하고 대야 협상을 주도해왔던 박형수 의원은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정국에서 야당이 된 국민의힘의 첫 예결위 간사 역할을 맡게 된 것.   국회 예결위 간사는 각 교섭단체를 대표해 위원장과 함께 위원회 구성, 일정, 안건심의 등 위원회 운영 전반을 주도하게 되며, 예산안의 실질적 조정과 제도개선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예산안 심사의 쟁점사업 보류 및 최종 결정 과정에서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처리되는 국회 운영 관행상 여당에 대한 강력한 예산 견제력을 가지며, 지역 예산 확보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예결위 간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 여당의 일방적이고 표퓰리즘적인 예산으로 국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제어하고, 국가재정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의성·청송·영덕·울진을 비롯한 경북지역 예산 확보에도 성심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형수 의원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예결위원을 역임했고, 운영위원회 간사를 지내기도 했다.    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전국위원회 부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요직을 거쳤으며, 현재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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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일반
    2025-07-01
  • 조지연 국회의원 ,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 금지법 대표발의
        조지연 국회의원 ( 경북 경산시 )   23 일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 경북 경산시 ) 이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모금을 차단하는 정치개혁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   이번에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 은 ▴ 집회 형태나 다수 초청을 통한 출판물 판매 행사 , ▴ 입장료 , 참가비 등 대가성 금전을 받는 출판기념회 , ▴ 출판 물 판매 수익을 후원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도록 하며 , 이를 위반할 경우 2 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단순 책의 출판은 허용하고 온 · 오프라인을 통한 도서 구매는 가능하도록 하면서 ,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를 금지한 것이다 .   단순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를 금지하는 것이며 , 책의 출판을 허용하고 온 · 오프라인을 통한 도서 구매는 가능하다 .   그동안 정치인의 출판기념회는 후원금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에도 정치자금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편법적인 정치자금 모금의 통로로 활용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 특히 출판기념회라는 명목으로 입장료나 도서 구매비를 받거나 , 집회 형태로 다수를 초청하여 실질적인 후원금을 모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조지연 의원은 “ 출판기념회를 통한 꼼수 정치자금 모금은 명백한 편법행위 ” 라며 “ 개정안 을 통해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와 정치개혁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 조 의원은 22 대 총선 1 호 공약으로 ‘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 를 내세우며 ‘ 금고 이 상의 형 확정시 세비반납 ’ 을 담은 정치개혁 법안인 「 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을 지난 2 월 대표발의한 바 있다 .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6-24
  • 이상휘 국회의원 , 찾아가는 소통 “ 노변정담 ( 路邊情談 )” 개최
     지역 곳곳 찾아가는 소통 일정 본격 시작  이상휘 국회의원 ( 국민의힘, 포항남 · 울릉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 ( 포항남 · 울릉 ) 이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진솔하게 소통하는 현장 프로그램 ‘ 노변정담 ( 路邊情談 )’ 을 시작했다 .   ‘ 爐 ( 화로 로 )’ 대신 ‘ 路 ( 길 로 )’ 를 쓴 ‘ 노변정담 ( 路邊情談 )’ 은 말 그대로 길가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주겠다는 이상휘 의원의 의지의 표현이다 .   통상 정치인들이 ‘ 민원의 날 ’ 이나 ‘ 소통의 날 ’ 등을 정해 사무실로 찾아오는 민원인을 만나는 방식이었다면 , 이상휘 의원의 ‘ 노변정담 ’ 은 사무실이나 회의실이 아닌 거리와 장터로 직접 나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민심을 듣는 형식이다 .   첫 일정은 6 월 13 일 오후 2 시 30 분 유강다리 , 이어 4 시 30 분에는 연일 부조장터에서 열렸다 . 이상휘 의원은 소통버스에 책상과 의자 등을 싣고 현장을 찾았으며 , 별도의 주제 없이 교통 , 복지 , 생활 인프라 등 각종 지역 현안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 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상휘 의원은 “ 정치는 결국 사람의 일이고 , 사람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 ” 며 “ 사무실이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도 ‘ 노변정담 ’ 을 통해 더 자주 ,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민심을 의정활동에 제대로 반영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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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일반
    2025-06-17
  • 김형동 의원 , 제 5 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 여야협치 부문 우수의원 ’ 선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 산불특위 간사로서 초당적 협치 주도 공로 인정 김형동 의원 ,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최선 다할 것 ”   김형동 의원 ( 국민의힘, 경북 안동 · 예천 )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11 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 5 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 여야협치 부문 우수의원 ’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 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 국회의원이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 ‘ 여야협치 부문 ’ 은 여야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 2022 년 신설된 이래 초당적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며 노동과 환경 등 민생 현안에 대한 여야 간 원활한 협의와 조율을 이끌어내 국회 운영의 안정성과 입법 생산성 제고에 기여해왔다 .   또한 , 지난 3 월 경북 · 경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대응을 위해 구성된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에서도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 실질적인 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소통과 협치를 주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   김형동 의원은 “ 이렇게 값진 상을 저에게 주신 것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 며 “ 민생을 항상 제 1 순위에 두고 의정활동을 해온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 “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여야 협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6-11

실시간 경북지역의정(국회) 기사

  • 김형동 국회의원 , 대형 유통플랫폼과 협업 …
     쿠팡 ,  안동 · 예천 지역의 못난이 사과 100 톤 매입  쿠팡 홈페이지 · 어플 내 안동테마관 개설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 추진  김형동 의원 , “ 산불재난 피해 농가 ·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되길 ”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쿠팡이 안동 · 예천 지역에서 생산된 못난이 사과 약 100 톤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그동안 못난이 사과는 평균 11~13 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에도 불구하고 제값을 받지 못해 폐기되거나 주스용으로 헐값에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다 .   이번 쿠팡의 적극적인 매입은 안동 · 예천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소비자는 질 좋은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 지역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된 셈이다 .   한편 , 쿠팡의 여행전문관인 쿠팡 트래블은 김형동 의원실 , 안동시청 등과 협력해 ‘ 안동테마관 ’ 을 최근 오픈했다 .   ‘ 안동 테마관 ’ 은 경북 안동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고 ,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콘텐츠 중심의 여행 기획전이다 . 안동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 , 테마 투어 , 숙박 상품 등 100 여 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   특히 , ‘ 안동을 걷다 , 배우다 , 즐기다 , 느끼다 , 머물다 ’ 등 5 개 테마를 중심으로 기획되어 , 여행객들이 안동의 역사 , 문화 , 자연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김형동 의원은 “ 이번의 판로 개척은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으로 , 지역 농가와 산불 피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 이라며 “ 어렵게 성사된 만큼 산불 재난 피해 농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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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15
  • 임이자 국회의원, 첫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에 선출
    임이자 국회의원     제22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3선·경북 상주문경)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의원총회에서 전임 송언석 위원장의 원내대표 당선으로 공석이 된 기재위원장 후보로 임 의원을 추대했으며 국회는 4일 오후 본회의에서 기재위원장으로 임이자 의원을 공식 선출했다임이자 의원은 노동운동가 출신이다. 임 위원장은 지난 2010년대부터 노동현장에서 활동하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힘써 왔다.  임 위원장은 지난 4일 “현장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으로서, 경제정책이 국민의 삶 속에 ‘행복’으로 스며들게 하겠다”며 “균형 잡힌 재정운영, 공정한 조세 정의, 서민경제 회복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최초의 여성 위원장으로서 섬세함과 단호함을 겸비한 여성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며 “여야를 아우르는 협치와 생산적 논의를 통해 민생 최우선 상임위원회로서의 기재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동료 의원들은 임 위원장에 대해 “현장과 정책을 모두 아우르는 보기 드문 경제통”, “서민이 기댈 수 있고, 동료 의원은 의지하며, 국민이 화답할 수 있는 진정한 위원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헌정사 최초의 여성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임이자 의원의 선출은 국회 경제 리더십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예산, 조세, 통상, 경제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국회의 핵심 상임위원회로, 위원장은 국가 재정과 경제운영의 방향을 조율하는 중책을 맡게 된다.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7-08
  • 박형수 국회의원, 국회 예결위 간사 선임
     국회 기재위·법사위·산업위·운영위·예결위 등 거친 정책통   박형수 국회의원   박형수 의원(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이 국회예산결산특별위훤회(이하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로 선임됐다.   국회는 30일 제426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과 민주당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 의원을 각 당의 예결위 간사로 선출했다.   직전까지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아 원내전략을 수립하고 대야 협상을 주도해왔던 박형수 의원은 여당에서 야당으로 바뀐 정국에서 야당이 된 국민의힘의 첫 예결위 간사 역할을 맡게 된 것.   국회 예결위 간사는 각 교섭단체를 대표해 위원장과 함께 위원회 구성, 일정, 안건심의 등 위원회 운영 전반을 주도하게 되며, 예산안의 실질적 조정과 제도개선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예산안 심사의 쟁점사업 보류 및 최종 결정 과정에서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처리되는 국회 운영 관행상 여당에 대한 강력한 예산 견제력을 가지며, 지역 예산 확보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예결위 간사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정부 여당의 일방적이고 표퓰리즘적인 예산으로 국민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제어하고, 국가재정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의성·청송·영덕·울진을 비롯한 경북지역 예산 확보에도 성심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형수 의원은 국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현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예결위원을 역임했고, 운영위원회 간사를 지내기도 했다.    당에서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전국위원회 부의장, 원내수석부대표 등 요직을 거쳤으며, 현재 경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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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시대 일반
    2025-07-01
  • 조지연 국회의원 ,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 금지법 대표발의
        조지연 국회의원 ( 경북 경산시 )   23 일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 경북 경산시 ) 이 출판기념회를 통한 정치자금 모금을 차단하는 정치개혁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   이번에 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 은 ▴ 집회 형태나 다수 초청을 통한 출판물 판매 행사 , ▴ 입장료 , 참가비 등 대가성 금전을 받는 출판기념회 , ▴ 출판 물 판매 수익을 후원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도록 하며 , 이를 위반할 경우 2 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 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단순 책의 출판은 허용하고 온 · 오프라인을 통한 도서 구매는 가능하도록 하면서 ,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를 금지한 것이다 .   단순 정치자금 모금 성격의 편법적 출판기념회를 금지하는 것이며 , 책의 출판을 허용하고 온 · 오프라인을 통한 도서 구매는 가능하다 .   그동안 정치인의 출판기념회는 후원금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에도 정치자금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편법적인 정치자금 모금의 통로로 활용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 특히 출판기념회라는 명목으로 입장료나 도서 구매비를 받거나 , 집회 형태로 다수를 초청하여 실질적인 후원금을 모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조지연 의원은 “ 출판기념회를 통한 꼼수 정치자금 모금은 명백한 편법행위 ” 라며 “ 개정안 을 통해 정치자금의 투명성 확보와 정치개혁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한편 , 조 의원은 22 대 총선 1 호 공약으로 ‘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 를 내세우며 ‘ 금고 이 상의 형 확정시 세비반납 ’ 을 담은 정치개혁 법안인 「 국회의원의 보좌직원과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 을 지난 2 월 대표발의한 바 있다 .
    • 경북지역의정(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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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4
  • 이상휘 국회의원 , 찾아가는 소통 “ 노변정담 ( 路邊情談 )” 개최
     지역 곳곳 찾아가는 소통 일정 본격 시작  이상휘 국회의원 ( 국민의힘, 포항남 · 울릉 )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 ( 포항남 · 울릉 ) 이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진솔하게 소통하는 현장 프로그램 ‘ 노변정담 ( 路邊情談 )’ 을 시작했다 .   ‘ 爐 ( 화로 로 )’ 대신 ‘ 路 ( 길 로 )’ 를 쓴 ‘ 노변정담 ( 路邊情談 )’ 은 말 그대로 길가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주겠다는 이상휘 의원의 의지의 표현이다 .   통상 정치인들이 ‘ 민원의 날 ’ 이나 ‘ 소통의 날 ’ 등을 정해 사무실로 찾아오는 민원인을 만나는 방식이었다면 , 이상휘 의원의 ‘ 노변정담 ’ 은 사무실이나 회의실이 아닌 거리와 장터로 직접 나가 시민들과 눈을 맞추며 민심을 듣는 형식이다 .   첫 일정은 6 월 13 일 오후 2 시 30 분 유강다리 , 이어 4 시 30 분에는 연일 부조장터에서 열렸다 . 이상휘 의원은 소통버스에 책상과 의자 등을 싣고 현장을 찾았으며 , 별도의 주제 없이 교통 , 복지 , 생활 인프라 등 각종 지역 현안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 사항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상휘 의원은 “ 정치는 결국 사람의 일이고 , 사람의 삶 속에 있어야 한다 ” 며 “ 사무실이 아니라 생활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고 생각한다 ” 고 말했다 . 이어 “ 앞으로도 ‘ 노변정담 ’ 을 통해 더 자주 ,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며 민심을 의정활동에 제대로 반영하겠다 ” 고 밝혔다 .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6-17
  • 김형동 의원 , 제 5 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 여야협치 부문 우수의원 ’ 선정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 산불특위 간사로서 초당적 협치 주도 공로 인정 김형동 의원 ,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으로 최선 다할 것 ”   김형동 의원 ( 국민의힘, 경북 안동 · 예천 )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 경북 안동 · 예천 ) 은 11 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 5 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 여야협치 부문 우수의원 ’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 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국회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평가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 국회의원이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   특히 , ‘ 여야협치 부문 ’ 은 여야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 2022 년 신설된 이래 초당적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며 노동과 환경 등 민생 현안에 대한 여야 간 원활한 협의와 조율을 이끌어내 국회 운영의 안정성과 입법 생산성 제고에 기여해왔다 .   또한 , 지난 3 월 경북 · 경남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대응을 위해 구성된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특별위원회에서도 국민의힘 간사를 맡아 실질적인 복구 지원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소통과 협치를 주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   김형동 의원은 “ 이렇게 값진 상을 저에게 주신 것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 며 “ 민생을 항상 제 1 순위에 두고 의정활동을 해온 노력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 고 소감을 밝혔다 .   이어 “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통해 여야 협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고 강조했다 .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6-11
  • 강명구 국회의원, 5월 29일 인터뷰
    강명구 국회의원   강명국 국회의원이  5월 29일 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후보 관련 인터뷰를 했다. 이래는 개략적인 인터뷰 내용이다.   인천 계양에서의 사전투표, 이재명 '방탄정치'에 대한 정면승부 - 김문수 후보의 계양 사전투표는 일종의 ‘인천상륙작전’ 전략 - 계양은 이재명 후보가 아무 연고 없이 송영길 당시 대표를 차출시키고 보궐선거로 진입한 지역으로, 3년간 국회의원직을 ‘방탄도구’로 활용해 온 상징적 장소임 -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 권력조차 사법부를 억누르는 방탄도구로 전락시킬 것이 분명하며, '이재명 총통독재'로부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는 의지임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회동, 보수 결속과 통합의 신호탄 - 늘 당내 비주류 소장파였던 김문수 후보가 두 전직 대통령과 만난 것은, 과거를 넘어 미래로 나아가자는 ‘대통합’과 ‘국민통합’의 상징적 메시지임 - 계엄, 탄핵, 경선, 단일화 등으로 분열됐던 보수 진영의 결속을 회복하고, 중도 확장을 위한 기반 마련의 중요한 계기로 작용해 -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은 "끝까지 진정성 있게 국민을 설득해달라", “과거의 갈등을 잊고 통합과 화합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함   이준석 후보 논란, ‘선택적 분노’로 일관하는 민주당 진영의 위선 - 이준석 후보의 발언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2차 가해라는 지적도 충분히 가능함 - 다만 이준석 후보를 비판하기에 앞서 먼저 성폭력 발언을 한 1차가해의 책임부터 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해 - 민주당의 위성정당들, 민주당 성향의 시민단체들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이준석 후보만 공격하는 것은 자기 편의 잘못은 철저히 외면하고,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진보의 위선'임 친한·친윤보다 중요한 건 정권 창출 - 국민들께 혁신의 모습을 보이고 정권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에 갈등의 말들은 자제해야함 - 친한이다 친윤이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권 창출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임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일정단장으로서 김문수 후보의 진심과 매력을 국민께 전달할 수 있도록 마지막 5일간의 일정을 총력 조율할 것 - 구미 국회의원으로서, 구미에서도 최선을 다해 정말 시민 한 분 한 분을 만나면서 한 표라도 더 얻을 수 있도록 발로 뛸 것임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5-29
  • 이달희 국회의원, 경북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경북 산불 피해 주민 돕기 위해 성금 2,000만원 전달    이달희 국회의원   경상북도는 21일 이달희 의원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달희 위원이 전달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주민 지원과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달희 의원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이 너무 크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달희 의원은 최근 자녀 혼사에 따른 축의금까지 더해 기부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치가 이런 때 더욱 빛난다”며 “진심 어린 위로와 연대의 뜻을 전해주신 이달희 의원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도는 정부와 협력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달희 의원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로 재임하며 지역 경제와 민생 현장을 두루 살핀 경험이 있다.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5-21
  • 울릉도에 대통령선거 유세차 최초 상륙…
    대통령선거 유세차를 울릉도에 최초로 투입하며 섬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시 남구·울릉군)은 13일, 대통령선거 유세차를 울릉도에 최초로 투입하며 섬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 유세차 투입은 울릉도 선거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대규모 유세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도서지역의 한계를 넘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유세차는 울릉읍 도심을 비롯해 서면, 북면 등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핵심 공약과 지역 발전 비전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유세로 도서지역 유권자들과의 거리감을 줄이고, 향후 보다 밀착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상휘 의원은 “울릉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도 결코 작지 않다” 면서 “수도권과 본토 못지않은 선거 열기를 울릉도에서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유세’, ‘공감하는 선거’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5-13
  • 조지연 국회의원 , 과거사 희생자 · 유족 보상 근거 마련
      조지연 국회의원   7 일 ,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 경북 경산시 ) 은 한국전쟁 전후 인권유린 , 학살 등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의 「 진실 ·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 을 대표발의했다 . 현행법은 진실 · 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 이하 ‘ 진화위 ’) 를 통해 왜곡되거나 은폐된 역사적 사건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 . 하지만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 근거가 미비해 실질적인 구제로 이어지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실제 진화위를 통해 진실규명 결정을 받았다 하더라도 ,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한다 . 하지만 희생자와 유족들이 소송에 어려움을 호소할 뿐만 아니라 , 그 과정에서 소멸시효가 만료돼 실질적인 권리 구제를 받지 못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   이에 조 의원은 ▴ 명확한 보상규정 마련을 위한 보상심의위원회 구성 , ▴ 진화위 조사활동 기간 1 년 추가 연장 , ▴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기념 ‧ 추모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   조지연 의원은 “ 정부로부터 진실규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가 별도의 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것은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 ” 이라며 , “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은 물론 , 미래세대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다 ” 고 밝혔다 .   한편 , 조지연 의원은 지난달 박사리 반공 희생자 추모공원을 찾아 희생자의 원혼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격려했다 
    • 경북지역의정(국회)
    • 지방시대 일반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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