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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임금체불 기업 주식상장 제한"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
- 조지연 국회의원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임금체불기업의 합병·신주발행·주식상장을 제한하는 상법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최근 기업의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임금체불 청문회 후속 조치로 분석되고 있다.조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임금체불액은 증가하는 추세며 2023년 임금체불액은 1조 7845억 원에 달했고, 피해 근로자는 27만5000명이었다. 지난해 집계된 임금체불액은 2조 448억 원, 피해 근로자는 28만3000명으로 확인되고 있다.체불된 임금을 지급할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지배구조 재편, 오너 일가의 지분 확대 등을 일삼으며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 조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실제로 국회 청문회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골프장 매각, 사옥 매각 등으로 자금을 확보하고도 체불된 임금을 변제하지 않아 누적된 임금체불액이 1200억 원에 이르는 사례도 파악되고 있다. 조지연 의원은 상습적이고 악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기업에 대한 제재는 공정한 시장경제체제의 작동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라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임금체불을 근절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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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임금체불 기업 주식상장 제한"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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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 "실효성 있는 대책 제안에 최선을 다할 것"
- 정희용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정희용 국회의원은 2025년 새해에 먼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수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 수산업은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 생태계의 변화는 어획량 감소와 어종 변화로 이어져 국민 모두에게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어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현상으로 우리 어촌은 소멸 위기와 함께 어업활동 어려움·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정 의원은 수산자원 보호와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제안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어업은 생물자원에 대한 의존성이 큰 산업인만큼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관계 부처에 촉구했으며, 지역별 어종 로드맵 구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도입 등 수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이다. 연안 침식과 해양폐기물 처리 문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늘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2025년에도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이다. 언제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애써주시는 수산신문 임직원과 언론인에도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힘 있는 언론, 부끄럽지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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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 "실효성 있는 대책 제안에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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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희귀종 늘고있어 ... 대책이 시급 ”
- 희귀외래종도 곳곳 발견 , 물류창고에서 국내 첫 ‘ 대만흰개미 ’ 출현 .. 6 년동안 구조된 동물 5 천마리 이상 늘어 , 종류도 10% 증가 문화재 갉아먹는 외래 흰개미류 2 년간 3 종 포착 임이자 국회의원 야생에서 구조되는 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래 희귀생물이 발견되는 사례도 늘고 있어 , 생태계 교란 , 감염병 확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 경북 상주 · 문경 ) 이 15 일 환 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야생에서 구조된 동물은 최근 6 년간 10 만 3,071 마리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 연도별로 ‘19 년 1 만 4,188 마리 , ‘20 년 1 만 5,397 마리 , ‘21 년 1 만 7,545 마리 , ‘22 년 2 만 161 마리 ’ 이고 작년 한해에는 1 만 9,713 마리로 6 년 전에 비해 약 5 천마리 이상 증가했다 . 올해에도 8 월까지 구조된 동물은 1 만 6,067 마리에 이른다 . <최근 6년간 야생에서 구조된 동물 현황> 연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개체수 14,188 15,397 17,545 20,161 19,713 16,067 103,071 종수 278 297 329 317 307 253 - 구조된 동물의 종 수도 2019 년 278 종에서 지난해 307 종으로 약 10% 증가했다 . 가장 많이 구조된 종은 고라니 1 만 3,091 마리였으며 , 이어 집비둘기 7,504 마리 , 멧비둘기 6,986 마리 , 너구리 6,748 마리 , 까치 5,766 마리 순이었다 . 외래종 발견 사례도 늘고 있다 . 최근 6 년간 국내 자연환경에서 처음 확인된 외래종은 21 종에 이른다 . 곤충이 12 종 , 파충류 4 종 , 거미류 · 어류 · 포유류 · 복족류 · 가재류가 각 1 종씩이다 . 기존 생태계를 교란시킬 위험이 큰 외래종도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 올해 경기 화성 물류창고에서 대만흰개미로 불리는 ‘ 콥토테르메스 (Coptotermes) 속 포르모사누스 (Formosanus) 종 ’ 100 마리가 국내 최초로 발견됐다 .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서 처음 발견된 흰개미류만 3 종에 이른다 . 또한 , 국가 간 동물 거래가 늘고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면서 희귀종을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야생에 유기하여 발견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 지난해엔 제주도 농경지에서 사바나왕도마뱀이 구조됐고 , 2022 년엔 블랙킹스네이크 , 스트라이프 캘리포니아 킹스네이크가 각각 춘천과 수원시에서 구조되었으며 , 2021 년엔 제주도 농경지와 나대지에서 턱수염도마뱀과 수단 플레이트 리자드가 구조됐다 . 모두 희귀 반려동물로 키우는 종이다 . 임이자 의원은 “ 기후변화와 해외물류 증가로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희귀종이 늘고 있다 ” 면서 “ 유입된 뒤 대처하는 건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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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희귀종 늘고있어 ... 대책이 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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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 지원 근거 마련
-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이상휘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로 담겨 있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에 대한 교육 시 장학금 등의 지급 ▲취업 시 채용시험 가점 부여 ▲출입국 심사 및 체류 관련 허가 우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의료시설의 진료 등 예우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보훈부, 법무부, 외교부 등 여러 정부 부처에서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에 대한 정부초청장학생 프로그램, 장려금 지원, 출입국우대 카드 지급, 준 영주권 자격 부여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6·25전쟁 당시 우리가 받았던 은혜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여론도 존재해 왔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그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므로 유엔참전국과의 우호 증진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휘 의원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상황에 처했을 때 헌신해 준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려는 것”라며 “유엔참전용사의 예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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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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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 與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 국민의힘은 20일 미디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출신인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당선인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변인 등을 지낸 언론통이라고 평가했다. 이 당선인은 “정치뿐만 아니라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당 대변인을 통해 언론계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면서 “지금도 현직 기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이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디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특위는 방송과 통신, 콘텐츠 등 직능별 전문가를 포함한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 TF는 미디어 분야 교수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이상휘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았고 문화방송(MBC) 대표이사 출신 김장겸(비례대표)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낸 박준태(비례대표) 당선인이 이름을 올렸다. 김시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나경태 여의도연구원 대외협력실 연구위원, 이준우 전 국민의미래 중앙선대위 대변 , 권오현 변호사, 박승용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 자문 등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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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 與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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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 국가경쟁력 강화"
- 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안정, 국가경쟁력 강화"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 "기업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은 최근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22대 국회 대구 동구-군위갑의 새 얼굴, 최은석 당선인은 포부를 묻는 질문에 "초선이지만 초선 답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다"며 답했다. 그러나 "정치 혁신도 정말 필요하다"며 "젊은 정치 신인들이 국회의원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특권을 내려놓고 정말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당선인은 당선 후에도 선거기간 만큼이나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소통에 힘쓰고 있다. 그는 주민들을 만나 뵙고 들은 의견 중 동구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을 우선할지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씀을 보편적으로 많이 하시고, 그런 부분에서 저에게 기대를 많이 것 같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CJ대한통운 부사장, CJ그룹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을 거쳐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결국 22대 국회 대표적인 '경제통' 국회의원이 된 셈이다. 그는 "대기업 CEO의 장점은 실행을 통해 성과를 이뤄낸다는 것"이라며 "CEO로 오래 일하면서 구체적인 실물 경제에 대한 경험이 많고, 복잡한 변수들을 헤쳐나가면서 성과로서 연결됐다"고 했다. 이어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와 제도, 법률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고, 무엇이 (기업에게) 가려운 부분인지 안다. 이런 점에서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런 차원에서 최 당선인의 지망 상임위는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다. 기업 경영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왔기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이 최 당선인의 설명이다. 희망하는 '1호 법안'으로는 두 가지를 꼽았다. 최 당선인은 "지역적으로는 철도 소음에 따른 주민 피해 보상 관련 법안을 발의해보려 한다"며 "또 기업 규제개혁이나 세제 혜택을 통해 국내 투자가 더 활성화되도록 법안을 제·개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제22대 국회가 극단적 '여소야대' 지형에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최 당선인은 "여당으로서 정국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단합하겠다"며 서로 다른 의견을 묶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했던 기업 경영 경험을 살려서 야당 의원과도 적극 소통하겠다. 결국 '국민을 잘 살게 하자'는 목표는 여야 모두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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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 국가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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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임금체불 기업 주식상장 제한" 상법 개정안 대표발의
- 조지연 국회의원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임금체불기업의 합병·신주발행·주식상장을 제한하는 상법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은 최근 기업의 임금체불 근절을 위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임금체불 청문회 후속 조치로 분석되고 있다.조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임금체불액은 증가하는 추세며 2023년 임금체불액은 1조 7845억 원에 달했고, 피해 근로자는 27만5000명이었다. 지난해 집계된 임금체불액은 2조 448억 원, 피해 근로자는 28만3000명으로 확인되고 있다.체불된 임금을 지급할 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지배구조 재편, 오너 일가의 지분 확대 등을 일삼으며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 조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실제로 국회 청문회에서 밝혀진 바와 같이 골프장 매각, 사옥 매각 등으로 자금을 확보하고도 체불된 임금을 변제하지 않아 누적된 임금체불액이 1200억 원에 이르는 사례도 파악되고 있다. 조지연 의원은 상습적이고 악의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기업에 대한 제재는 공정한 시장경제체제의 작동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조치라며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계를 위협하는 임금체불을 근절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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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 "실효성 있는 대책 제안에 최선을 다할 것"
- 정희용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정희용 국회의원은 2025년 새해에 먼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수산업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 수산업은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 생태계의 변화는 어획량 감소와 어종 변화로 이어져 국민 모두에게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는 것이다. 어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현상으로 우리 어촌은 소멸 위기와 함께 어업활동 어려움·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정 의원은 수산자원 보호와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제안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어업은 생물자원에 대한 의존성이 큰 산업인만큼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관계 부처에 촉구했으며, 지역별 어종 로드맵 구축, 스마트 양식 시스템 도입 등 수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다짐이다. 연안 침식과 해양폐기물 처리 문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늘 관심을 가지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2025년에도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만들어 가는 길에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이다. 언제나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 전달을 위해 애써주시는 수산신문 임직원과 언론인에도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힘 있는 언론, 부끄럽지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기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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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국회의원, "실효성 있는 대책 제안에 최선을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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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희귀종 늘고있어 ... 대책이 시급 ”
- 희귀외래종도 곳곳 발견 , 물류창고에서 국내 첫 ‘ 대만흰개미 ’ 출현 .. 6 년동안 구조된 동물 5 천마리 이상 늘어 , 종류도 10% 증가 문화재 갉아먹는 외래 흰개미류 2 년간 3 종 포착 임이자 국회의원 야생에서 구조되는 동물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외래 희귀생물이 발견되는 사례도 늘고 있어 , 생태계 교란 , 감염병 확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 경북 상주 · 문경 ) 이 15 일 환 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야생에서 구조된 동물은 최근 6 년간 10 만 3,071 마리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 연도별로 ‘19 년 1 만 4,188 마리 , ‘20 년 1 만 5,397 마리 , ‘21 년 1 만 7,545 마리 , ‘22 년 2 만 161 마리 ’ 이고 작년 한해에는 1 만 9,713 마리로 6 년 전에 비해 약 5 천마리 이상 증가했다 . 올해에도 8 월까지 구조된 동물은 1 만 6,067 마리에 이른다 . <최근 6년간 야생에서 구조된 동물 현황> 연도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8 총계 개체수 14,188 15,397 17,545 20,161 19,713 16,067 103,071 종수 278 297 329 317 307 253 - 구조된 동물의 종 수도 2019 년 278 종에서 지난해 307 종으로 약 10% 증가했다 . 가장 많이 구조된 종은 고라니 1 만 3,091 마리였으며 , 이어 집비둘기 7,504 마리 , 멧비둘기 6,986 마리 , 너구리 6,748 마리 , 까치 5,766 마리 순이었다 . 외래종 발견 사례도 늘고 있다 . 최근 6 년간 국내 자연환경에서 처음 확인된 외래종은 21 종에 이른다 . 곤충이 12 종 , 파충류 4 종 , 거미류 · 어류 · 포유류 · 복족류 · 가재류가 각 1 종씩이다 . 기존 생태계를 교란시킬 위험이 큰 외래종도 꾸준히 발견되고 있다 . 올해 경기 화성 물류창고에서 대만흰개미로 불리는 ‘ 콥토테르메스 (Coptotermes) 속 포르모사누스 (Formosanus) 종 ’ 100 마리가 국내 최초로 발견됐다 .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국내서 처음 발견된 흰개미류만 3 종에 이른다 . 또한 , 국가 간 동물 거래가 늘고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면서 희귀종을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야생에 유기하여 발견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 . 지난해엔 제주도 농경지에서 사바나왕도마뱀이 구조됐고 , 2022 년엔 블랙킹스네이크 , 스트라이프 캘리포니아 킹스네이크가 각각 춘천과 수원시에서 구조되었으며 , 2021 년엔 제주도 농경지와 나대지에서 턱수염도마뱀과 수단 플레이트 리자드가 구조됐다 . 모두 희귀 반려동물로 키우는 종이다 . 임이자 의원은 “ 기후변화와 해외물류 증가로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희귀종이 늘고 있다 ” 면서 “ 유입된 뒤 대처하는 건 큰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 ”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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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국회의원 “ 우리나라 생태계를 교란하는 외래 희귀종 늘고있어 ... 대책이 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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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 지원 근거 마련
-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이상휘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로 담겨 있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에 대한 교육 시 장학금 등의 지급 ▲취업 시 채용시험 가점 부여 ▲출입국 심사 및 체류 관련 허가 우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의료시설의 진료 등 예우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보훈부, 법무부, 외교부 등 여러 정부 부처에서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에 대한 정부초청장학생 프로그램, 장려금 지원, 출입국우대 카드 지급, 준 영주권 자격 부여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6·25전쟁 당시 우리가 받았던 은혜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여론도 존재해 왔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그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므로 유엔참전국과의 우호 증진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휘 의원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상황에 처했을 때 헌신해 준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려는 것”라며 “유엔참전용사의 예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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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 지원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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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 與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 국민의힘은 20일 미디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출신인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당선인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변인 등을 지낸 언론통이라고 평가했다. 이 당선인은 “정치뿐만 아니라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당 대변인을 통해 언론계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면서 “지금도 현직 기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이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디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특위는 방송과 통신, 콘텐츠 등 직능별 전문가를 포함한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 TF는 미디어 분야 교수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이상휘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았고 문화방송(MBC) 대표이사 출신 김장겸(비례대표)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낸 박준태(비례대표) 당선인이 이름을 올렸다. 김시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나경태 여의도연구원 대외협력실 연구위원, 이준우 전 국민의미래 중앙선대위 대변 , 권오현 변호사, 박승용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 자문 등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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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 與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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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 국가경쟁력 강화"
- 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안정, 국가경쟁력 강화"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 "기업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은 최근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22대 국회 대구 동구-군위갑의 새 얼굴, 최은석 당선인은 포부를 묻는 질문에 "초선이지만 초선 답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다"며 답했다. 그러나 "정치 혁신도 정말 필요하다"며 "젊은 정치 신인들이 국회의원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특권을 내려놓고 정말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당선인은 당선 후에도 선거기간 만큼이나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소통에 힘쓰고 있다. 그는 주민들을 만나 뵙고 들은 의견 중 동구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을 우선할지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씀을 보편적으로 많이 하시고, 그런 부분에서 저에게 기대를 많이 것 같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CJ대한통운 부사장, CJ그룹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을 거쳐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결국 22대 국회 대표적인 '경제통' 국회의원이 된 셈이다. 그는 "대기업 CEO의 장점은 실행을 통해 성과를 이뤄낸다는 것"이라며 "CEO로 오래 일하면서 구체적인 실물 경제에 대한 경험이 많고, 복잡한 변수들을 헤쳐나가면서 성과로서 연결됐다"고 했다. 이어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와 제도, 법률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고, 무엇이 (기업에게) 가려운 부분인지 안다. 이런 점에서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런 차원에서 최 당선인의 지망 상임위는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다. 기업 경영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왔기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이 최 당선인의 설명이다. 희망하는 '1호 법안'으로는 두 가지를 꼽았다. 최 당선인은 "지역적으로는 철도 소음에 따른 주민 피해 보상 관련 법안을 발의해보려 한다"며 "또 기업 규제개혁이나 세제 혜택을 통해 국내 투자가 더 활성화되도록 법안을 제·개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제22대 국회가 극단적 '여소야대' 지형에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최 당선인은 "여당으로서 정국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단합하겠다"며 서로 다른 의견을 묶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했던 기업 경영 경험을 살려서 야당 의원과도 적극 소통하겠다. 결국 '국민을 잘 살게 하자'는 목표는 여야 모두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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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 국가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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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
-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왼쪽)가 읙성 안계시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22대 총선 선거운동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박형수 후보의 의성군 유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의성 안계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이날 유세는 선거사무원의 율동으로 시작,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박화자 부의장, 최훈식 의원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최종 연사로 등장한 박형수 후보는, 먼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의성군민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주어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게 되면 죄를 지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선량한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된다”면서, “우리 자식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수 후보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후보는, “현재 정부가 긴급 물가안정자금을 풀어 물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5년간 경제를 파탄 낸 민주당이 또다시 전 국민 25만원 지원 운운하며 국민을 속이려 하니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낮에는 기호 2번 박형수를 뽑아주시고, 저녁에는 수도권에 있는 자식, 친척들에게 전화하셔서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해달라,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수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선거운동기간 개시 이후 의성·청송·영덕·울진 등 4개군을 오가며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울진읍장 유세, 3일 진보장 유세, 4일 영덕장 유세, 6일 의성 안계장 유세에 이어 7일 의성읍장, 8일에는 울진 후포읍장에서 선거 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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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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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클린선거’ 선언
-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가 ‘클린 선거·정책 선거 실천’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7일 ‘클린 선거·정책 선거’ 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선거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적 악습”이라며 “그동안 본인이 강조한 클린 선거·정책 선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덕성, 공직 수행 능력 및 자질 등 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한 후보 중에는 자신의 정책이 아니라 상대 후보를 헐뜯고 비방하고, 허위 사실까지 유포해 가면서 승리하려는 정치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금까지 본인이 지켜온 ‘클린 선거’ ‘정책 선거’ 운동을 실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포항시민들 앞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약속한다”며 “누가 어떤 중상모략과 네거티브로 공격하더라도 나는 포항 남구·울릉군 주민들만 바라보며 묵묵히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언을 통해 포항, 울릉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포항, 울릉을 아름다운 정치문화의 1번지로 바꾸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상휘 후보는 “나에 대해 검증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이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가지고 포항시민을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부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포항, 울릉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천을 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약속을 했다. 하나,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공명정대한 정책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둘, 상대 후보에 대해 그 어떤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겠습니다. 셋, 공직선거법을 반드시 준수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넷, 포항 남·울릉군 주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다면,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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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클린선거’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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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예비후보, 경산지역 ‘청년 소통 간담회’열어
-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 참석해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지원에 앞장서겠다”약속 “경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산 만들겠다”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과 ‘청년들과 함께 소통한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8일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과 ‘청년들과 함께 소통한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경산지역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정책 소통 간담회로 향후 지역현안과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을 가졌다. 청년 소통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청년 취업, 창업 ▲청년 복지, 주거 ▲반도체 산업 문제 등 주제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ICT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건 반도체라며, 반도체에서 경산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반도체 정책 개선에 대해 질의했다. 반도체 정책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 조 후보는 “반도체는 미래 먹거리랑 직결된 핵심자원”이라며, “설계와 소부장은 우리 경산에서 충분히 특화해서 갈 수 있는 부분이며, 반도체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기업 유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약에 잘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담긴 서류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한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과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며, “경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간담회 주최를 맡은 허성훈 대외협력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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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예비후보, 경산지역 ‘청년 소통 간담회’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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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오목천 23km 강변도로와 플라워로드 조성
- 경산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개발하겠다!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과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설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목천 23km 구간을 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의원 시절 남천과 금호강 등 경산의 하천 정비에 국비 예산을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서 가장 긴 강인 오목천을 종합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부 안으로 오목천을 따라 용성, 남산, 압량, 대임지구 구간에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권역별 수변공원에는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용성 지역에 농촌체험형 휴양마을, 펜션단지, 올레길, 숲체험림도 조성하여 용성을 경산 웰니스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용성 수변공원에 휴양단지, 오목천 발원지인 송림에 계곡 물놀이장을 만들고, 기존 송림 오토캠핑장도 활성화 하겠다고 했다. 또한 용성에서 금호강까지 23km 오목천 강변도로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플라워 로드를 조성하여 오목천을 경산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오목천은 용성, 남산, 자인, 압량, 북부동을 거쳐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등 경산을 가로지르는 가장 긴 강”이라면서 “방치된 오목천을 개발하여 경산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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