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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휘 국회의원,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 지원 근거 마련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이상휘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로 담겨 있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에 대한 교육 시 장학금 등의 지급 ▲취업 시 채용시험 가점 부여 ▲출입국 심사 및 체류 관련 허가 우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의료시설의 진료 등 예우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보훈부, 법무부, 외교부 등 여러 정부 부처에서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에 대한 정부초청장학생 프로그램, 장려금 지원, 출입국우대 카드 지급, 준 영주권 자격 부여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6·25전쟁 당시 우리가 받았던 은혜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여론도 존재해 왔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그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므로 유엔참전국과의 우호 증진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휘 의원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상황에 처했을 때 헌신해 준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려는 것”라며 “유엔참전용사의 예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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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4
  • 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 與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   국민의힘은 20일 미디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출신인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당선인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변인 등을 지낸 언론통이라고 평가했다.   이 당선인은 “정치뿐만 아니라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당 대변인을 통해 언론계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면서 “지금도 현직 기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이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디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특위는 방송과 통신, 콘텐츠 등 직능별 전문가를 포함한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 TF는 미디어 분야 교수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이상휘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았고 문화방송(MBC) 대표이사 출신 김장겸(비례대표)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낸 박준태(비례대표) 당선인이 이름을 올렸다.    김시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나경태 여의도연구원 대외협력실 연구위원, 이준우 전 국민의미래 중앙선대위 대변 , 권오현 변호사, 박승용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 자문 등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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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4-05-21
  • 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 국가경쟁력 강화"
     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안정, 국가경쟁력 강화"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     "기업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은 최근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22대 국회 대구 동구-군위갑의 새 얼굴, 최은석 당선인은  포부를 묻는 질문에 "초선이지만 초선 답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다"며 답했다. 그러나 "정치 혁신도 정말 필요하다"며 "젊은 정치 신인들이 국회의원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특권을 내려놓고 정말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당선인은 당선 후에도 선거기간 만큼이나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소통에 힘쓰고 있다. 그는 주민들을 만나 뵙고 들은 의견 중 동구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을 우선할지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씀을 보편적으로 많이 하시고, 그런 부분에서 저에게 기대를 많이 것 같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CJ대한통운 부사장, CJ그룹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을 거쳐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결국 22대 국회 대표적인 '경제통' 국회의원이 된 셈이다. 그는 "대기업 CEO의 장점은 실행을 통해 성과를 이뤄낸다는 것"이라며 "CEO로 오래 일하면서 구체적인 실물 경제에 대한 경험이 많고, 복잡한 변수들을 헤쳐나가면서 성과로서 연결됐다"고 했다. 이어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와 제도, 법률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고, 무엇이 (기업에게) 가려운 부분인지 안다. 이런 점에서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런 차원에서 최 당선인의 지망 상임위는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다. 기업 경영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왔기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이 최 당선인의 설명이다. 희망하는 '1호 법안'으로는 두 가지를 꼽았다. 최 당선인은 "지역적으로는 철도 소음에 따른 주민 피해 보상 관련 법안을 발의해보려 한다"며 "또 기업 규제개혁이나 세제 혜택을 통해 국내 투자가 더 활성화되도록 법안을 제·개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제22대 국회가 극단적 '여소야대' 지형에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최 당선인은 "여당으로서 정국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단합하겠다"며 서로 다른 의견을 묶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했던 기업 경영 경험을 살려서 야당 의원과도 적극 소통하겠다. 결국 '국민을 잘 살게 하자'는 목표는 여야 모두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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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남구 수성구
    2024-05-15
  •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왼쪽)가 읙성 안계시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22대 총선 선거운동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박형수 후보의 의성군 유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의성 안계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이날 유세는 선거사무원의 율동으로 시작,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박화자 부의장, 최훈식 의원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최종 연사로 등장한 박형수 후보는, 먼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의성군민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주어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게 되면 죄를 지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선량한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된다”면서, “우리 자식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수 후보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후보는, “현재 정부가 긴급 물가안정자금을 풀어 물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5년간 경제를 파탄 낸 민주당이 또다시 전 국민 25만원 지원 운운하며 국민을 속이려 하니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낮에는 기호 2번 박형수를 뽑아주시고, 저녁에는 수도권에 있는 자식, 친척들에게 전화하셔서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해달라,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수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선거운동기간 개시 이후 의성·청송·영덕·울진 등 4개군을 오가며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울진읍장 유세, 3일 진보장 유세, 4일 영덕장 유세, 6일 의성 안계장 유세에 이어 7일 의성읍장, 8일에는 울진 후포읍장에서 선거 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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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2024-04-06
  •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클린선거’ 선언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가 ‘클린 선거·정책 선거 실천’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7일 ‘클린 선거·정책 선거’ 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선거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적 악습”이라며 “그동안 본인이 강조한 클린 선거·정책 선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덕성, 공직 수행 능력 및 자질 등 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한 후보 중에는 자신의 정책이 아니라 상대 후보를 헐뜯고 비방하고, 허위 사실까지 유포해 가면서 승리하려는 정치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금까지 본인이 지켜온 ‘클린 선거’ ‘정책 선거’ 운동을 실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포항시민들 앞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약속한다”며 “누가 어떤 중상모략과 네거티브로 공격하더라도 나는 포항 남구·울릉군 주민들만 바라보며 묵묵히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언을 통해 포항, 울릉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포항, 울릉을 아름다운 정치문화의 1번지로 바꾸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상휘 후보는 “나에 대해 검증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이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가지고 포항시민을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부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포항, 울릉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천을 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약속을 했다.   하나,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공명정대한 정책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둘, 상대 후보에 대해 그 어떤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겠습니다.   셋, 공직선거법을 반드시 준수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넷, 포항 남·울릉군 주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다면,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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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4-03-19
  • 경산시 오목천 23km 강변도로와 플라워로드 조성
      경산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개발하겠다!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과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설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목천 23km 구간을 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의원 시절 남천과 금호강 등 경산의 하천 정비에 국비 예산을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서 가장 긴 강인 오목천을 종합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부 안으로 오목천을 따라 용성, 남산, 압량, 대임지구 구간에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권역별 수변공원에는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용성 지역에 농촌체험형 휴양마을, 펜션단지, 올레길, 숲체험림도 조성하여 용성을 경산 웰니스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용성 수변공원에 휴양단지, 오목천 발원지인 송림에 계곡 물놀이장을 만들고, 기존 송림 오토캠핑장도 활성화 하겠다고 했다.     또한 용성에서 금호강까지 23km 오목천 강변도로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플라워 로드를 조성하여 오목천을 경산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오목천은 용성, 남산, 자인, 압량, 북부동을 거쳐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등 경산을 가로지르는 가장 긴 강”이라면서 “방치된 오목천을 개발하여 경산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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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남부권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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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휘 국회의원, 6·25전쟁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 지원 근거 마련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이상휘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전쟁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로 담겨 있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유엔참전용사 및 그 후손에 대한 교육 시 장학금 등의 지급 ▲취업 시 채용시험 가점 부여 ▲출입국 심사 및 체류 관련 허가 우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 의료시설의 진료 등 예우를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재 보훈부, 법무부, 외교부 등 여러 정부 부처에서 유엔참전용사와 그 후손에 대한 정부초청장학생 프로그램, 장려금 지원, 출입국우대 카드 지급, 준 영주권 자격 부여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이뤄지고 있기는 하지만 이들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가 없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6·25전쟁 당시 우리가 받았던 은혜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여론도 존재해 왔다.   이번 개정안으로 인해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그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계기를 마련하므로 유엔참전국과의 우호 증진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휘 의원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상황에 처했을 때 헌신해 준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려는 것”라며 “유엔참전용사의 예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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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휘 국회의원 당선인 與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   국민의힘은 20일 미디어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출신인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 당선인을 위원장에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이 당선인을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변인 등을 지낸 언론통이라고 평가했다.   이 당선인은 “정치뿐만 아니라 춘추관장, 언론사 대표, 당 대변인을 통해 언론계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면서 “지금도 현직 기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이런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디어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특위는 방송과 통신, 콘텐츠 등 직능별 전문가를 포함한 9명의 자문단으로, 포털 TF는 미디어 분야 교수 등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특위는 이상휘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았고 문화방송(MBC) 대표이사 출신 김장겸(비례대표) 당선인과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위원을 지낸 박준태(비례대표) 당선인이 이름을 올렸다.    김시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나경태 여의도연구원 대외협력실 연구위원, 이준우 전 국민의미래 중앙선대위 대변 , 권오현 변호사, 박승용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정책 자문 등 미디어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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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 국가경쟁력 강화"
     대기업 CEO 출신 최은석 "경영자 경험·역량 살려 민생안정, 국가경쟁력 강화"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     "기업 경영자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민생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최은석 대구 동구군위갑 당선인은 최근 영남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제22대 국회 대구 동구-군위갑의 새 얼굴, 최은석 당선인은  포부를 묻는 질문에 "초선이지만 초선 답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다"며 답했다. 그러나 "정치 혁신도 정말 필요하다"며 "젊은 정치 신인들이 국회의원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특권을 내려놓고 정말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당선인은 당선 후에도 선거기간 만큼이나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소통에 힘쓰고 있다. 그는 주민들을 만나 뵙고 들은 의견 중 동구 발전을 위해 어떤 것을 우선할지에 대해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경제가 어렵다는 말씀을 보편적으로 많이 하시고, 그런 부분에서 저에게 기대를 많이 것 같다고 말했다.최 당선인은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CJ대한통운 부사장, CJ그룹 경영전략총괄 부사장을 거쳐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경력이 있다.  결국 22대 국회 대표적인 '경제통' 국회의원이 된 셈이다. 그는 "대기업 CEO의 장점은 실행을 통해 성과를 이뤄낸다는 것"이라며 "CEO로 오래 일하면서 구체적인 실물 경제에 대한 경험이 많고, 복잡한 변수들을 헤쳐나가면서 성과로서 연결됐다"고 했다. 이어 "기업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와 제도, 법률 문제를 잘 풀어낼 수 있고, 무엇이 (기업에게) 가려운 부분인지 안다. 이런 점에서 국회에서 많은 일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런 차원에서 최 당선인의 지망 상임위는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다. 기업 경영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왔기에 자신의 경험을 녹여낼 수 있다는 것이 최 당선인의 설명이다. 희망하는 '1호 법안'으로는 두 가지를 꼽았다. 최 당선인은 "지역적으로는 철도 소음에 따른 주민 피해 보상 관련 법안을 발의해보려 한다"며 "또 기업 규제개혁이나 세제 혜택을 통해 국내 투자가 더 활성화되도록 법안을 제·개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제22대 국회가 극단적 '여소야대' 지형에서 시작하는 것에 대해 최 당선인은 "여당으로서 정국을 주도할 수 있도록 단합하겠다"며 서로 다른 의견을 묶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진했던 기업 경영 경험을 살려서 야당 의원과도 적극 소통하겠다. 결국 '국민을 잘 살게 하자'는 목표는 여야 모두 같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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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남구 수성구
    2024-05-15
  •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박형수 후보(왼쪽)가 읙성 안계시장에서 유세하고 있다     22대 총선 선거운동도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박형수 후보의 의성군 유세가 성황리에 열렸다.   의성 안계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유세에는 지역 주민들과 상인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반영했다.   이날 유세는 선거사무원의 율동으로 시작, 이충원 도의원, 의성군의회 박화자 부의장, 최훈식 의원의 찬조 연설이 이어졌다.   최종 연사로 등장한 박형수 후보는, 먼저 “22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의성군민이 국민의힘에 힘을 몰아주어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고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게 되면 죄를 지어서 재판받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선량한 국민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운명이 좌우된다”면서, “우리 자식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박형수 후보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후보는, “현재 정부가 긴급 물가안정자금을 풀어 물가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 5년간 경제를 파탄 낸 민주당이 또다시 전 국민 25만원 지원 운운하며 국민을 속이려 하니 반드시 심판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낮에는 기호 2번 박형수를 뽑아주시고, 저녁에는 수도권에 있는 자식, 친척들에게 전화하셔서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해달라,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수 후보는 지난 3월 28일 선거운동기간 개시 이후 의성·청송·영덕·울진 등 4개군을 오가며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 후보는, 지난 2일 울진읍장 유세, 3일 진보장 유세, 4일 영덕장 유세, 6일 의성 안계장 유세에 이어 7일 의성읍장, 8일에는 울진 후포읍장에서 선거 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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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북부권(Ⅰ)
    2024-04-06
  •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클린선거’ 선언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이상휘 후보   4·10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민의힘 후보가 ‘클린 선거·정책 선거 실천’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7일 ‘클린 선거·정책 선거’ 선언문을 통해 “포항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깨끗한 정치 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해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흑색선전이나 아니면 말고 식의 선거는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정치적 악습”이라며 “그동안 본인이 강조한 클린 선거·정책 선거를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시 한번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덕성, 공직 수행 능력 및 자질 등 후보자에 대한 검증에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국회의원으로 지역을 발전시키겠다고 출마한 후보 중에는 자신의 정책이 아니라 상대 후보를 헐뜯고 비방하고, 허위 사실까지 유포해 가면서 승리하려는 정치꾼들이 아직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지금까지 본인이 지켜온 ‘클린 선거’ ‘정책 선거’ 운동을 실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포항시민들 앞에서 다시 한번 확실히 약속한다”며 “누가 어떤 중상모략과 네거티브로 공격하더라도 나는 포항 남구·울릉군 주민들만 바라보며 묵묵히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언을 통해 포항, 울릉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포항, 울릉을 아름다운 정치문화의 1번지로 바꾸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있다.   이상휘 후보는 “나에 대해 검증하는 것은 언제든 환영이다. 하지만 허위 사실을 가지고 포항시민을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부정행위에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후보는 포항, 울릉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천을 위해 다음과 같은 4가지 약속을 했다.   하나,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공명정대한 정책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둘, 상대 후보에 대해 그 어떤 비방과 흑색선전을 하지 않겠습니다.   셋, 공직선거법을 반드시 준수하고 공정한 선거를 실천하겠습니다.   넷, 포항 남·울릉군 주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다면, 약속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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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조지연 예비후보, 경산지역 ‘청년 소통 간담회’열어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 참석해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지원에 앞장서겠다”약속 “경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산 만들겠다”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8일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과 ‘청년들과 함께 소통한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산시 조지연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대통령실 행정관)는 8일 경산지역 청년 100여명과 ‘청년들과 함께 소통한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경산지역의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정책 소통 간담회로 향후 지역현안과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을 가졌다.    청년 소통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 ▲청년 취업, 창업 ▲청년 복지, 주거 ▲반도체 산업 문제 등 주제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ICT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건 반도체라며, 반도체에서 경산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반도체 정책 개선에 대해 질의했다.   반도체 정책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 조 후보는 “반도체는 미래 먹거리랑 직결된 핵심자원”이라며, “설계와 소부장은 우리 경산에서 충분히 특화해서 갈 수 있는 부분이며, 반도체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기업 유치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약에 잘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청년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고,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담긴 서류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한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년 정책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과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싶다”며, “경산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고, 자부심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간담회 주최를 맡은 허성훈 대외협력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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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경산시 오목천 23km 강변도로와 플라워로드 조성
      경산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개발하겠다!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과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설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목천 23km 구간을 시민의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의원 시절 남천과 금호강 등 경산의 하천 정비에 국비 예산을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경산에서 가장 긴 강인 오목천을 종합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세부 안으로 오목천을 따라 용성, 남산, 압량, 대임지구 구간에 권역별 테마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권역별 수변공원에는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도 조성하게 된다.   특히 용성 지역에 농촌체험형 휴양마을, 펜션단지, 올레길, 숲체험림도 조성하여 용성을 경산 웰니스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용성 수변공원에 휴양단지, 오목천 발원지인 송림에 계곡 물놀이장을 만들고, 기존 송림 오토캠핑장도 활성화 하겠다고 했다.     또한 용성에서 금호강까지 23km 오목천 강변도로와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고, 사계절 꽃이 피는 플라워 로드를 조성하여 오목천을 경산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오목천은 용성, 남산, 자인, 압량, 북부동을 거쳐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등 경산을 가로지르는 가장 긴 강”이라면서 “방치된 오목천을 개발하여 경산시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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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임이자 의원, 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 1위’로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임이자 의원, “당과 상주·문경 시민께 3선의 힘으로 더 크게 보은하는 4년 펼쳐 나갈 것”     임이자 국회의원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상주·문경)은 제21대 국회 4년 종합의정평가에서 국회의원 ‘전체 1위’의 성적으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제21대 국회에서 4개년(2020. 5. 30. ~ 2024. 1. 9.) 동안 활동한 268명의 국회의원 중 의정활동 평가항목별로 자료를 수집, 분석, 평가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의정활동 평가는 △본회의 재석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 총 12개 항목을 계량화한 객관적 지표를 통해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임 의원이 총점 89.66점을 거두며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평가 대상인 전체 국회의원 평균 성적은 63.39점이다.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개원 첫 해인 2020년부터 마지막 해인 2023년까지 환노위 여당 간사를 맡으며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4회 연속 수상해온 바 있으며, 제21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 통과 의안 수에서 ‘국민의힘 1위’를 기록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임 의원이 중부내륙 고속철도 추진과 4대강 보 지키기, 단산 터널 조기 개통 등 굵직한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에 큰 성과들을 만들어 내면서도, 국회 의정 활동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내는 것에 대해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4년 전 저를 믿고 맡겨주신 우리 당과 상주·문경 시민 여러분께 보은하고자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에 임했고, 그 결과가 종합 1위라는 점수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며 “3선에 도전하며, 다가오는 4년은 고속 철도 시대·신공항 시대를 바탕으로 도약하는 상주·문경을 만드는 것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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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김병욱 의원, 환동해 호국역사기념관 건립 공로로 감사패 받아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이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의 감사패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김병욱 국회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16일 포항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동해 호국역사 기념관 건립 예산 확보 감사패 전달식’에서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의 감사패를 받았다.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회장 윤한우)는 포항 남‧울릉 국회의원으로서 김병욱 의원이 평소 국가 유공자 예우와 보훈단체 위상 강화에 앞장섰으며, 특히 ‘환동해 호국역사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며 포항시 보훈단체장들의 뜻을 모아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2021년 포항시 통합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 또 지난해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김 의원의 노력으로 환동해 호국역사기념관 건립 지원 예산 5.32억 원이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   김 의원은 “독립, 건국, 호국을 위해 피 흘려온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을 꼭 만들고 싶었다. 보훈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지난해 기적처럼 호국역사기념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감사패를 주신 포항시보훈단체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보답하는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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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김병욱 의원, 2023 한국유권자총연맹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오른쪽)이 8일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23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8일 한국유권자총연맹 선정 ‘2023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유권자총연맹은 시민단체 모니터원들의 평가와 자체적으로 실시한 평가결과를 종합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국회의원을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한다.   김병욱 의원은 올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과학기술과 방송·언론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차별화된 정책 질의를 하며 언론사로부터 ‘과방위 신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KBS 등 공영방송 라디오 방송의 편파성을 지적하며 가짜뉴스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특히,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가 뉴미디어-레거시미디어-정치권이 결탁한 정황이 뚜렷한 조직적 선거 조작 행위라며 진상규명과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한 바 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병욱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 후 당과 언론, 여러 단체로부터 우수의원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성원해 주신 포항과 울릉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다. 앞으로도 국민의 보좌관이 되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성실하고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병욱 의원은 올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4년 연속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머니투데이로부터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그리고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로부터 ‘대한민국 국회의원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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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동부권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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