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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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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JPG
달서구의회가 22일 1‘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론회는 김장관 의원이 주관했다

 

 

달서구의회는 1월 22일 1‘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김장관 의원이 주관했으며 전문가 및 실무부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 ▲ 전문가, 관계부서, 주민 등 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해결 방안 모색

▲ 소규모 공동주택 관련 사항, 공동주택 지원사업 공유 등이다.

 

발제를 맡은 친절한 생활연구소 김도형 소장은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활용해 발표하였으며, 토론과 질의․응답에 구의원,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장관 의원은 “달서구 주민의 약 65%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증가하는 공동주택으로 인해 층간 소음, 주차 분쟁,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 간의 갈등과 분쟁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상호 긍정적인 관계망을 형성하여 공동주택이라는 공간을 소통과 협력으로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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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제2차 공동주택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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