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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인식 개선 및 공존을 위한 토론회 및 사진전’개최

달서구의회 임미연 의원과 길고양이 사진사 김하연 작가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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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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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의장 김해철)는 임미연 의원 주관으로 1월 31일 오후 2시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길고양이 인식개선 및 공존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월 31일부터 2월 14일까지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달서구의회 의원과 달서구청 경제지원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동물복지 및 길고양이의 삶과 공존에 관심있는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길고양이 사진사 김하연 작가가 ‘길고양이의 법적지위, 달서구 동물보호 조례 검토 및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참가자들의 토론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진다.

 

김하연 작가는 이번 발제에서 길고양이의 법적 지위에 대한 고찰 및 중앙정부의 정책과 방향을 짚어보고 우리 달서구의 동물과 길고양이 관련 조례 및 정책을 분석한 뒤, 타 자치구의 벤치마킹할 만한 정책과 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달서구청 로비에서 이번 31일부터 2주간 진행될 「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에는 24점의 길고양이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길고양이 사진사로 활동 중인 김하연 작가는「구사일생(九死一生) 사진전」을 비롯하여 「화양연화」, 「너는나다」, 「운칠기삼」 등 전국 100여회의 길고양이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토론회를 주관한 임미연 의원은 “이번 토론회와 사진전을 통해 달서구 관내 길고양이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동물과의 공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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