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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2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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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북구의회 보도자료(이현수 의원 5분 자유발언)(2).jpg
이현수 대구시 북구의원

 

 

대구 북구의회 이현수 의원(복현1·2, 검단동)은 다문화가족의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북구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외국 출신 부모의 모국어와 문화 속에서 이중언어를 쉽게 습득하게 만들어 긍정적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현행 조례의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 의원은“현재의 다문화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과 성장 발달 위기, 가족 간 의사소통 부재 등의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해당 조례가 통과된다면 북구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느끼며 안정적으로 정착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며 조례 시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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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의회 이현수 의원 다문화가족 이중언어 지원 개정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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