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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1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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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위원회, 지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제1기 인재양성 전문위원회 출범 

교육부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방안(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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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인 지역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인재양성 전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인재양성 전문위원회’는「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지방시대위원회 소관 인재 양성 정책 전반에 대해 전문적 검토와 정책 제언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김용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전북대·부산대·국립공주대·국립창원대·UNIST·GIST·인제대 등 지역 거점대학 교수진과 한국교육개발원, 고등직업교육·교육재정·산학협력 분야 연구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해 중앙정부의 교육·인재 정책과 지방시대위원회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계·조정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 지방대학 육성 정책 등 주요 교육·인재 정책을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계할 것인지가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RISE 체계가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양성의 핵심 플랫폼인 만큼, 지방정부·대학·기업 간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된 교육·연구·취업 체계를 실질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구상과 관련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거점 국립대의 연구·교육 역량을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된 고급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지방 사립대학을 포함한 지방대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 지원과 규제 개선, 산학협력 기반 확충 등 종합적인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인재양성 전문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5극 3특 전략의 핵심은 권역별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체계를 혁신해, 수도권에 집중된 미래·첨단산업 투자를 지역으로 이끌어내는 것”이라며 “기업들이 수도권에만 투자해 온 가장 큰 이유는 인재 문제로, 지역에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할 수 있어야 균형발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정부의 인재양성 정책은 단순한 대학 지원이 아니라,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전략산업·R&D·기초과학·인문학까지 아우르는 권역별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국가 전략”이라며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대학이 협력하는 다부처 협력 구조를 지방시대위원회가 중심이 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방시대위원회는「인재양성 전문위원회」를 통해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며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실현을 위한 지역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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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위원장, “권역별 인재양성 혁신이 지역 균형발전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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