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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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대표발의‘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설립법’ 국회 본회의 통과
지역의정(국회) 12-03 14:37
이재명 대표, 경주APEC과 대구경북통합에 협력·지원 표명
지방시대종합 12-02 10:17
한동훈 대표 이철우 지사 한자리에서 대구경북통합 추진 의지 밝혀
지방시대종합 11-29 16:21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비 확보 마지막 골든타임 사수
지방시대종합 11-27 15:07
김형동 국회의원,‘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신설촉구’국회토론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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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국립의대 신설로 도민 건강권 보장 강력 촉구 국회 토론회 개최
지방시대종합 11-27 14:58
이철우 지사, 2025년 지방시대, 변화와 미래투자에 집중할 것
지방시대종합 11-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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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도청.북부권 취재팀 11-29 16:21

    한동훈 대표 이철우 지사 한자리에서 대구경북통합 추진 의지 밝혀

       지난 26일, 영남일보 주최 포럼에서 한 대표 대구경북통합 긍정의견     이철우 도지사 “국가 성장 발전을 위해 지방이 살아야” 강조       이철우 지사는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남일보 주최 ‘2024 지역인재혁명포럼’에 참석해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협력을 요청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한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1970년대까지 인구 1등 지역으로 예전에는 경기도 보다 인구가 4만 명이 더 많았으나, 지금은 대구·경북을 합쳐도 1981년 분리될 때보다 더 적어졌다”며   “지금 지역이 이런 형태로 가면 대한민국은 잠재성장률이 2%를 넘기기 굉장히 어렵다. 지방을 통해서 국가가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정주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규모의 경제를 위해서는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며 “ 대구·경북이 행정통합이라는 담대한 실험을 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살리는 모델을 대구경북통합 사례에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의 이와 같은 발언은 이 지사가 강조해 온 ‘수도권으로 몰려드는 유목민 사회가 아니라 태어난 곳에서 취직하고 가정을 이루어 사는 사회로 변화해야 한다’는 철학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대구·경북 행정통합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날 열린 포럼에는 국민의 힘 지도부와 지자체,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를 길러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다양한 방안을 깊이 있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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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도청.북부권 취재팀 12-02 10:17

    이재명 대표, 경주APEC과 대구경북통합에 협력·지원 표명

     APEC 지원, 대구경북 통합, 경북지역 의과대학(안동대, 포스텍) 신설 등 협의  이 지사, 국회에서 감액안만 반영한 예산안 처음 봐, APEC 추가 예산 지원 반드시 해야    이철우 경북도지사(오른쪽)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대표와 경북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한 주요 현안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 대구·경북 행정통합, 경북 지역 의과대학 신설 등으로 특히 경북의 중요한 도정과제들이다.   이 도지사는 먼저 지난 28일 APEC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APEC 준비에 큰 힘을 받게 되었다.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에서 법 제정에 이어 관련 예산 신설·증액 등 예산확보를 비롯한 특별한 지원과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국회에서 감액안만 반영한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은 처음 본다. APEC 특별법을 통과시켜 놓고 추가 예산지원을 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며 “정부안에 APEC예산이 적극 반영되어있고 경북도가 추가적으로 일부 증액을 요청한 만큼 국회에서 검토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대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APEC 성공 개최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국회에서 증액이 필요하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이어서 이 도지사는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완전한 자치권 확보를 통해 지역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국가 대개조임을 강조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표는 “통합의 방향을 이해하며 지방행정체제는 장기적으로 광역화하고 재정의 독립성, 행정자율성, 자치분권과 권한 강화가 중요하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철우 도지사와 이재명 대표 모두 통합으로 집중화를 막고 국가균형발전과 함께 대구·경북 내의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며, 북부지역 발전 대책들을 중심으로한 통합 균형발전 전략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 이철우 도지사는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북부지역 거점이 될 안동대와 포스텍의 의과대학 신설에 대한 협력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는 “공공의료 측면에서 의료사각지대의 현실과 어려움을 이해하며 경북과 전남 지역 등의 의과대학 신설을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다.   경북도에서는 이날 만남과 대화가 경북지역의 현안을 상세하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재명 대표는 이철우 도지사에게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서 고향 경북을 잘 지키고 발전시켜주어서 고맙다고 덕담하면서 경북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 26일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학영 부의장을 만나 경북의 주요 국비 건의 사업의 국회 증액을 요청했었다.     당시에 이재명 대표실에도 들러 건의 자료를 전달했으며 이번에 이재명 대표가 경북도청을 방문해 당시 내용들을 직접 협의해 정부와 국회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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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도청.북부권 취재팀 12-02 10:27

    경북도의회 「해수담수화시설 발전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줄어든 취수원, 늘어나는 물 수요... 해수담수화 필요성 확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해수담수화시설 발전연구회」가 28일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운영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상북도 해수담수화시설 발전연구회」(대표 박용선 의원)는 28일(목)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운영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은 경북연구원 정원조 박사는 대구경북신공항과 신규 산업단지 등으로 인한 향후 물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해수담수화를 통한 신규 수자원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박사는 물 순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물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하며,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만성적인 물 부족 문제와 지자체 간 물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 수자원 확보의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용선 대표의원은 “해수담수화를 통해 확보된 신규 수자원이 경상북도의 산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수담수화로 대체된 기존 수자원을 물 부족 지역으로 재배분함으로써 경상북도 전역에 수혜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상북도 해수담수화시설 발전연구회」는 박용선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대진, 이선희, 이춘우, 이형식, 최병준 의원 등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연구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연구회는 향후 경상북도의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정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물 관리 효율성 제고와 대체 수자원 확보를 위한 정책적 근거로 활용될 예정이며, 경상북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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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남부권 취재팀 12-02 10:42

    노성환 경북도의원, 경상북도 경관농업지구 육성 기반 다져

    노성환 경북도의원(고령, 국민의힘)    경북도의회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이 제3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도내 경관농업지구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전국 시도 최초로「경상북도 경관농업지구 육성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관농업은 국화, 코스모스, 메밀 등 농촌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삼아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농촌 경제의 대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경관농업을 육성중인 상황에서, 이번 조례 제정은 도내 시군의 경관농업지구 육성을 경북도 차원에서 지원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조례안에는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 따라 시장ㆍ군수가 경관농업지구를 지정하는 경우 도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고 ‣경관농업 관련 연구와 기술개발 및 보급에 관한 사항과 ‣경관농업 지역 축제 등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경관농업지구 재배지 정비 및 기반시설 설치에 대한 지원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노성환 의원은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경관농업 발전을 통해 농가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며,“이번 조례를 통해 도내 경관농업지구 육성으로 농촌 경관의 보전과 관리가 최계화되어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11월 27일(수)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12월 11일(수)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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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대표 이철우 지사 한자리에서 대구경북통합 추진 의지 밝혀
       지난 26일, 영남일보 주최 포럼에서 한 대표 대구경북통합 긍정의견     이철우 도지사 “국가 성장 발전을 위해 지방이 살아야” 강조       이철우 지사는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영남일보 주최 ‘2024 지역인재혁명포럼’에 참석해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협력을 요청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 참석한 이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은 1970년대까지 인구 1등 지역으로 예전에는 경기도 보다 인구가 4만 명이 더 많았으나, 지금은 대구·경북을 합쳐도 1981년 분리될 때보다 더 적어졌다”며   “지금 지역이 이런 형태로 가면 대한민국은 잠재성장률이 2%를 넘기기 굉장히 어렵다. 지방을 통해서 국가가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정주형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가 필요하고 규모의 경제를 위해서는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며 “ 대구·경북이 행정통합이라는 담대한 실험을 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살리는 모델을 대구경북통합 사례에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의 이와 같은 발언은 이 지사가 강조해 온 ‘수도권으로 몰려드는 유목민 사회가 아니라 태어난 곳에서 취직하고 가정을 이루어 사는 사회로 변화해야 한다’는 철학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앞으로의 대구·경북 행정통합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날 열린 포럼에는 국민의 힘 지도부와 지자체,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인재를 길러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다양한 방안을 깊이 있게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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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순자 대구시의원, “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의 문화생활 향유에 어려움이 없어야”

      황순자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제313회 정례회에서 「대구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대구미술관을 방문하는 국가유공자 등 국가를 위해 공헌한 사람과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명확히 하고,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입장료 감면 대상을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보훈대상자 등 예우 대상자와 그 가족으로 명확히 하고 ▲동물을 동반한 사람의 관람을 제한하는 규정에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보조견 표지를 붙인 장애인 보조견의 동반은 예외로 하는 단서 조항을 신설했다.   황순자 의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한 사람에게 그에 상응한 보상과 예우를 실시하는 것은 국가 및 지방단체단체의 의무이고,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를 보장하는 것 역시 국가와 지방단치단체의 의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이 분들이 어려움 없이 문화예술활동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22일,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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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주식 경북도의원, 무분별한 교직원 호텔 연수의 잘못된 관행 지적

     경북교육청 최근 3년간 500회 이상 호텔에서 연수 실시, 지급한 호텔 대관료만 24억    직속기관·교육지원청 시설 적극 이용 및 권역별 연수 실시해야     차주식 경북도의원이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재차 ‘교직원 연수’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고 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차주식 의원(무소속, 경산1)은 20일 2024년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재차 ‘교직원 연수’에 대한 잘못된 관행을 지적했다.   차주식 의원은 먼저 행정사무감사 동안에 자료 제출에 많이 고생한 공무원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면서 교직원 직무연수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과다한 예산 사용으로 호텔에 대관료를 지급하며 연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차 의원은 “그간의 연수 내용들을 보면 최근 3년간 500회 이상의 연수를 교육시설이 아닌 호텔에서 실시하였고, 호텔 대관료만 24억 원이나 지급하는 등 비용, 접근성, 편의성, 교육 환경 등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이 무분별하게 호텔에서 연수를 해왔다”라고 비판하면서 교육청 산하의 잘 지어진 직속기관 시설 및 교육지원청 장소를 적극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연수 일정과 관련해서도 오후에 시작해서 잠깐 3시간 연수하고 숙박을 한 뒤에 다음 날 오전 2~3시간 하고 끝나는 연수가 부지기수임을 꼬집으며 “연수를 오전부터 시작하면 충분히 하루에 다 끝마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숙박은 자제하고, 권역별로 연수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등 연수 목적, 장소 등을 계획 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하여 교육청 자체적으로 더 나은 연수 방향에 대해 고민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차주식 의원은 교육청의 목적사업비 운영과 관련해서도 언급했는데 “행복교육사업, 도박예방학교, 학교폭력제로센터 등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각종 사업의 결산집행내역을 보면 각급학교에서 목적사업비를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는 교육청에서 학교 목적사업비가 방만하게 운영되지 않도록 지도했어야 했음에도 그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질타하고, 학교의 계획적인 재정 운용과 예산의 목적 외 사용을 바로 잡기 위한 특별감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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